정종흔
鄭鍾欣
1943년 11월 11일 ~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초계(草溪).
1943년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1]#에서 태어났다. 부산 부민초등학교, 부산 경남중학교, 서울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경기도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관선 가평군수, 이천군수, 시흥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무소속 백청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정치자금법, 개발제한구역 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연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였다.
1943년 11월 11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초계(草溪).
2. 생애
1943년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1]#에서 태어났다. 부산 부민초등학교, 부산 경남중학교, 서울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경기도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관선 가평군수, 이천군수, 시흥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무소속 백청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정치자금법, 개발제한구역 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연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