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도넌
1. 개요
2003년부터 모델로 데뷔 했으며,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모델로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06년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를 찍으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2013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크리스찬 그레이'''역에 캐스팅 되면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2. 생애
북아일랜드 다운 주 홀리우드에서 태어났으며, 벨파스트 교외에서 자랐다. 위로 누나가 두명있으며 큰누나는 런던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일하고 있으며, 둘째 누나는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인 짐 도넌은 산부인과 의사로 계시며 한 때 배우 일을 꿈꾸셨다고 하신다. 어머니는 제임스 도넌이 16살 때 췌장암으로 사망하셨다.
벨파스트에 있는 전문대학을 다녔으며, 그곳에서 럭비부와 연기동아리에 들기도 했다. 테에사이드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런던에 연기를 배우러 가기 위해 자퇴했다.
2010년 영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어멀리아 워너와 교제를 시작해 2012년 약혼했다. 2013년 4월 27일 영국 서머싯 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2016년 2월 둘째 딸을 득녀 했다. 2019년 3월 셋째 딸을 득녀했다.
3. 경력
- 마리 앙투아네트 (2006)
- 비욘드 더 레이드 (2008)
- 태양의 그림자 (2009)
- X 리턴즈 (2009)
- 원스 어폰 어 타임 (2011) - 그레이엄 역
- 더 폴 (2013) - 폴 스펙터 역
- 플라잉 홈 (2014)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 2016년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 주연상
- 자도빌 포위작전 (2016)
- 앤트로포이드 (2016)
- 나인스 라이프 (2016)
- 50가지 그림자: 심연 (2017)
- 50가지 그림자: 해방 (2018)
- 후드 (2018)
- 프라이빗 워 (2018) - 폴 콘로이 역
- 언투게더 (2018)
- 마이 디너 위드 러브 (2018)
- 트롤: 월드 투어 (2020)
4. 여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
- 키이라 나이틀리와 2003년부터 약 2년간 교제했었다.
- 에디 레드메인과 앤드루 가필드하고 셋이서 매우 친한 친구사이다.
- 천식이 있다.
- 2009년 신민아와 함께 캘빈 클라인화보를 찍은 적 있다. #
-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에 출연하는 내내 상대 역인 다코타 존슨과의 불륜 루머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영화의 70%가 자극적인 애정신으로 채워진데다 영화 홍보 차원에서 촬영한 화보들이 심히 자극적이기도 했던지라 이러한 모습들이 오해를 사기에 딱 좋았기 때문. 하지만 제이미 도넌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박했으며 아내인 아멜리아 역시 마지막 3편 촬영 때 촬영장을 방문해 다코타 존슨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으로 인해 잠잠해졌다[1] . 이후 다코타 존슨은 크리스 마틴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제이미 도넌은 이혼설이 몇 차례 제기되긴 했으나 원만한 가정 생활을 구가하고 있다.
[1] 다만 아내는 영화를 보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