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방송

 



[image]
제주문화방송 주식회사
濟州文化放送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 ||
위기를 기회로, 힘내라 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연로 35 (연동)
설립
1968년 5월 20일
개국
라디오
1968년 9월 14일
TV
1970년 8월 1일
방송
품질

화질
1080i
음향
2채널 돌비 디지털
모기업

링크
[1] | |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colbgcolor=#15183c><colcolor=#fff> 대표자 이정식 업종명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최대주주 문화방송 (지분 53.05%) 직원
69명 (2018년 기준)
채널 ||제주MBC (TV)
[[MBC 표준FM|{{{#000,#e5e5e5 제주MBC 표준FM
]] (라디오)
제주MBC FM4U (라디오)
MY MBC (DMB)
CJ O SHOPPING (DMB)
MY MBC DATA (데이터)
}}}}}}}}}
1. 개요
2. 방송사고
3. 지배구조
4. 역대 사장
5. 직원
5.1. 아나운서
5.1.1. 현직
5.1.2. 전직
5.2. 기상캐스터
6. 사옥
7. 방송망
8. 제작 프로그램
8.1. 보도
8.2. 시사 / 교양
8.3. 스포츠
8.4. 라디오
9. 연중캠페인
10. 기타
11.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TV·라디오방송국이다. 1968년 9월 4일 제주지역 최초의 민영방송인 남양방송주식회사(약칭 NBS)로 설립·개국하였고, 1971년 9월 20일 남양방송에서 남양문화방송으로 사명이 바뀌고, 1984년 1월 1일 남양문화방송에서 제주문화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김재철씨[2]가 집필한 <한국의 미디어, 법제와 정책 해설 1 (2019년 개정판)>에 따르면, 주주는 문화방송이 53.05%, 향토기업인 남창기업이 46.87%, 그 외 주주가 0.8%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조이다.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 DMB 채널 3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AJ이다.
  • TV: HLAJ-DTV
  • 라디오
    • 표준FM : HLAJ, HLDD-SFM
    • FM4U : HLAJ-FM
  • DMB: HLAJ-TDMB
일본 미야기현의 TBC 도호쿠방송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DMB는 제주 관광 전문채널인 TourJejuDMB를 같이 송출한 적이 있다.
1998년 개국 30주년을 맞아 제주문화방송 30년사 화보집을 냈다. 현재 문화방송 계열사 사옥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는데, 1980년(!) 완공. 이는 여의도의 구 본사와 맞먹는 연식의 건물이다. 이에 2018년 신사옥건설단을 신설하고 신사옥 이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는데, 아직 어디에 사옥을 지을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 방송사고


1988년 4월 25일 오후 5시쯤에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예행연습하는 도중에 예행연습하고 있는 아나운서 목소리가 제주MBC TV음향으로 당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일부 지역에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MBC 해명에 따르면 예행연습을 한 시각은 화면조정시간[3]이여서 화면에는 컬러바가 뜨고 있었는데 방송 기술진이 스위치 조작을 잘못하는 바람에 화면은 컬러바로 나오고 음향은 예행연습을 하는 아나운서 목소리가 약 1분 30초 동안 나갔다고 한다.
1분 30초 동안이나 나간 걸보아, 방송사고가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기술진은 방송사고가 나는 걸 꿈에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4]
그런데 이보다도 멘트의 내용이 문제였다. 당시 멘트 내용은 아래와 같다.[5]
"지금부터 제주지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상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주시 지역에서는 이 시간 현재 개표가 완료돼 민정당의 현경대 후보가 3만 8천 245표를 얻어 득표율 39.9%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무소속의 고세진 후보는 2만 8천 739표로 30%, 민주당의 김성범 후보 1만 4천 367표로 15%, 평민당의 강종호 후보 9천 573표로 10%, 공화당의 신두완 후보 4천 764표로 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MBC 해명상으로는 방송 사고 멘트의 내용에서 말해주는 득표율은 아무런 근거 자료 없이 즉석에서 이를 담당한 강 아무개 기자가 임의로 입력한 숫자를 아나운서가 그대로 낭독하였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제주지역에서는 지역별 개표방송을 실시하지 않고, 서울 본사 개표방송 릴레이를 계속하였다.
방송사고가 있던 1988년 4월 25일 저녁부터 제주MBC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뉴스 시간과 SB(Station Break)시간을 통해 시과 및 해명방송을 하였다. MBC 본사도 이에 대한 해명보도를 하였으며, KBS는 이 소식을 9시뉴스와 보도본부 24시 시간에 보도 했다.
그러나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고로 인해 제주도의 선거판은 뒤집어졌었고[6] 제주지방검찰청이 본사를 이 사고로 인해 조사하기도 했다.
또, 당시 김기주 사장과 박옥규[7] 상무가 사표를 제출해 수리되었고 이문교[8] 당시 보도국장과 고동남 당시 기술국장 등이 대기발령이 났었다가 이낙용 후임 사장이 들어오고 한달도 안되어 해제되었다.

3.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문화방송
53.05%
남창기업
46.87%
기타
0.8%

4. 역대 사장


  • 박태훈 (1968 ~ 1983)[9]
  • 천기정 (1983 ~ 1988)
  • 김기주 (1988)[10]
  • 이낙용 (1988 ~ 1989) [11]
  • 홍종선 (1989 ~ 1992)
  • 오정수 (1992 ~ 1995)
  • 차인태 (1995 ~ 1998)[12]
  • 한영희 (1998 ~ 2001)
  • 추성춘 (2001 ~ 2003)[13]
  • 은희현 (2003 ~ 2005)
  • 우종범 (2005 ~ 2008)[14]
  • 조승필 (2008 ~ 2009)[15]
  • 정준 (2009 ~ 2012)[16]
  • 최진용 (2012 ~ 2015)[17]
  • 김창옥 (2015 ~ 2017)[18]
  • 최재혁 (2017 ~ 2018)[19]
  • 이승염 (2018 ~ 2021)[20]
  • 이정식 (2021 ~ 현재)[21]

5. 직원



5.1. 아나운서



5.1.1. 현직


  • 문경희 (1989년 입사)
  • 지건보 (2001년 입사)
  • 윤상범 (2006년 입사)
  • 정유진 (2006년 입사)
  • 장인정[22] (2018년 입사)

5.1.2. 전직


  • 김순두[23]
  • 이호찬
  • 송경철[24]
  • 권대정[25]
  • 오경호[26]
  • 이정헌[27]
  • 강주현
  • 황의선
  • 송지선[28]
  • 임희정[29]
  • 서연미[30]

5.2. 기상캐스터


  • 정희원
  • 김은지 (퇴사)
  • 박시영 (퇴사)
  • 송연희 (퇴사)
  • 권연우 (퇴사)
  • 강해라 (퇴사) (現 대전MBC 기상캐스터)

6. 사옥


제주MBC 사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연로 35 (연동)


7. 방송망


[image]
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1년 6월 29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제주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제주도 일원을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한다.
송신소
채널ㆍ주파수
송신소 위치
TV
AM
표준FM
FM4U
DMB
해 안
-
774
-
-
-
제주 제주시 해안동 66-1
견월악
31
-
97.9
90.1
13A
제주 제주시 봉개동 산78-1
금 악
43
-
106.5
102.5
13A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2
송 당
31
-
-
-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삼매봉
17
-
97.1
102.9
8A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822-1
광해악
47
-
-
-
13A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937

8. 제작 프로그램



8.1. 보도


대전문화방송, 목포문화방송과 더불어 TV 보도프로그램이 가장 적다.

8.2. 시사 / 교양


  • 명쾌한 주
  • TV매거진 해피플러스[31]
  • 와랑와랑TV[32]
  • 테마기행 길(지역MBC 공동제작)
  • 다큐에세이 그사람(지역MBC 공동제작)
  • 살맛나는 세상(OBS경인TV)

8.3. 스포츠


  • 제주MBC 스포츠 - 제주도 유일의 프로축구팀 제주유나이티드FC의 낮 홈경기를 생중계했다. 2013년까지는 주요경기를 중계했고, 2014년부터는 중계 빈도가 줄어 들었다. 2019년 부터는 아예 중계를 하고 있지 않는다. 캐스터는 윤상범 아나운서, 해설위원은 최경식 축구해설위원[33]이 담당했었다.

8.4. 라디오



건강한 아침 황선숙입니다


MBC 뉴스

노중훈의
여행의 맛

06:05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06:05



정치인싸
심용환의
타박타박 세계사

MBC 뉴스
08:05






권용주 김나진의 차카차카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
1, 2부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3, 4부

MBC 뉴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3, 4부



MBC 뉴스



이윤석의 주말 하이킥 1, 2부

MBC 뉴스

이윤석의 주말 하이킥 3, 4부


주말엔 나비인가봐 1, 2부


주말엔 나비인가봐 3, 4부







}}}}}}















}}}}}}
  • 오창훈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평일 오후 2시 5분) 제작 : 문경희 / 진행 : 오창훈, 임서영[34] / 작가 : 차승미
  • 라디오 제주시대 (평일 저녁 6시 5분) 제작 : 지건보 / 진행 : 윤상범
  • 굿모닝FM 제주(매일 오전 8시) 진행, 제작: 장인정 / 작가 : 오성실
  • (매일 낮 12시/2021년 1월부터 제작중단) 진행, 제작 : 정유진 / 작가 : 채미영

9. 연중캠페인


  • 도전하는 당신은 제주의 희망입니다. (2008년)
  • 최고의 브랜드는 제주입니다. (2009년)
  •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제주 (2010년 ~ 2011년)
  • 혼듸 손심엉 벵삭이 웃는 제주[35] (2013년)
  • 느영나영 모다들엉 제주를 지꺼지게[36] (2014년)
  • 고찌 돌으멍 수늘엉 사는 제주[37] (2015년)
  • 한듸 갑주 코삿한 제주[38] (2016년)
  • 느영 나영 희망제주[39] (2017년 ~ 2018년)
  • 소통 50년 공감 100년[40] (2018년)
  • 한듸 멩글게 마씸 제주 (2019년)
  • 배려와 존중, 함께 걷는 제주 (2020년)
  • 위기를 기회로, 힘내라 제주! (2021년)

10. 기타


  • NEXT영상은 서울 수도권용 TV자막광고를 송출하지만 ID시에는 자체적으로 제주지역 TV자막광고를 송출하며, 뒷부분에만 MBC 무브먼트를 적용하는 것이 특이하다. 또한 자체 방송 NEXT 송출 시 안동, 전주처럼 MBC 앞에 지역명을 붙인다.
  • 중파와 표준FM의 호출부호가 다르며 표준FM은 본래 놀랍게도 견월악 송신소가 아닌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이다(!) 방통위방송사업자 허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 표준FM만 수록되어 있는 것을 볼 때 표준FM은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보통 표준FM은 중파와 동일한 호출부호에 -SFM이 붙지만 제주MBC 표준FM은 상술한 특성 때문인지 중파 호출부호인 HLAJ에서 딴 HLAJ-SFM이 아닌 HLDD-SFM라는 별도의 호출부호를 사용한다.[41] 다만 방송개시멘트와 시보에서는 중파 호출부호인 HLAJ만 안내하고 있다.

11. 관련 항목




[1] 2019년 10월 1일부터는 카카오, 지메일, 네이버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2]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3] 지금 같으면 한창 방송을 할 시간이지만 당시에는 오후에도 화면조정시간이 있었다.[4] 알게 된 경위도 시청자가 제주MBC로 항의전화를 걸어서 알았다고, 시청자의 항의 전화를 받고 예행연습은 즉시 중단되었다.[5] 당시 개표는 커녕 투표도 안하고 있었다[6] 실제 제주시 지역 총선결과는 무소속 고세진 후보가 당선되었고, 민정당 현경대 후보는 낙선했다.[7] 초대 사장인 고 박태훈 사장의 아들. 2대 주주 남창기업 임원으로 제주문화방송 고문도 겸하고 있다. 2018년 최재혁 사장 해임을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를 응하지 않다가 잇따른 보도로 압박을 받았는지 결국 최 사장을 해임했다. 제주MBC가 지역MBC 중 가장 늦게 제작거부를 종료했다. 노조의 폭로로 출근하지도 않으면서 회사 차량을 이용하고 컴퓨터 수리와 업무추진비 정산등에 회사 직원을 사적으로 불러 시켰다는 비판도 받았다.[8] 제남신문 기자로 언론계 입문해 제주MBC로 이동해 이후 일요뉴스타워 앵커와 보도국장, 편성국장과 총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 제주관광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공항 건설사업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전문가위원장을 맡고 있다.[9] 2대 주주인 남창석유(현재는 남창기업) 사장이었다. 1984년 별세[10] 역대 제주문화방송 사장 가운데 가장 짧은 재임기간을 지냈다. 1988년 총선 방송사고로 취임 한달여만에 경질되었다. 2012년 별세[11] 전임 김기주 사장과 더불어 5공시절 땡전뉴스 제작에 앞장섰던 인물이다.[12] 전 편성이사, 아나운서. 재임기간이 약 1111일이었다. 현재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13] 전 사회부장, 외신부장, 해설주간(논설위원 실장),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장.[14] 전 라디오기획국장, 라디오본부장. 이후 박근혜정부 시기에 EBS 사장 역임.[15] 전 강릉문화방송 사장, 이후 고향인 제주문화방송 사장으로 왔으나 1년여만에 교체된다.[16] 전 문화사업국장, 극우성향인 선임자노조(현 공정방송노조)에도 있었다. 2017년 김장겸 사장 해임 후 문화방송 사장에 응모했으나 탈락했다.[17] 전 시사교양국장, PD수첩 진행, 김재철 사장 특보, 원래 강릉문화방송 사장에 임명되었지만 애초 제주 사장에 내정된 이우용 당시 문화방송 라디오본부장을 거부하여, 제주문화방송 사장으로 오게 되었다. 당시 지역MBC 파업으로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18] 전 아나운서국장, 대전MBC 사장, 現 한국가톨릭언론인협회 회장. 대전과 제주 사장으로써 모두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19] 전 아나운서국장.[20] 전 광고국장, 전 MBC 감사국 감사1부장. 2018년 3월 29일 임시주총에서 최재혁 사장 해임안이 가결되면서 취임했다.[21] 전 관계회사실장. 교양PD 출신.[22] 1994년생이다.[23] 前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前KCTV 제주방송 사장[24]SBS 아나운서, 現 YTN 앵커[25]복지TV 제주방송 사장, 현 내외뉴스통신 제주지사장 겸 기자[26] 2010년 정년퇴직[27] 2009년 명예퇴직 후 2012년까지 프리랜서 신분으로 오전뉴스를 진행했다.[28]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2011년 5월 23일 별세[29] 現 프리랜서 아나운서, 前 광주MBC 아나운서[30]CBS 아나운서, 前 목포MBC, 춘천MBC 아나운서[31] 구)생방송 전국시대[32] 구)생방송 제주가 좋다[33] 전 유공코끼리 프로축구단 선수 출신이다.[34] 제주MBC에서 30여년동안 진행자로 활약해온 베테랑 DJ이다. 2017년부터는 TBN 출발 제주대행진 진행도 겸하고 있다. 개명전 이름은 임미선[35] 서로 손잡고 함께 웃는 제주[36] 너랑 나랑 함께 모여 제주를 즐겁게[37] 함께 달리며 서로 도우며 사는 제주[38]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기분 좋은 제주[39] 너하고 나하고 희망제주[40] 제주MBC 창사50주년[41] 참고로 HLDD-FM은 창원극동방송에서 사용 중이며 본사 표준FM도 개국 초기에는 중파 호출부호(HLKV)와 다른 호출부호(HLCP-SFM)를 사용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