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브먼트

 

1. 개요
2. 상세
3. MBC 외부 디자인
3.1. 1버전 (2018. 6. 2 ~ 2020. 12. 31)
3.2. 2버전 (2021. 1. 1 ~ 현재)
4. MBC NEWS 디자인
5. 언더나인틴 디자인
6. 기타 프로그램의 디자인 적용 사례
7. 전용서체: MBC 새로움체
7.1. 창사 60주년 서체: MBC 1961체
8. 여담

'''새로움을 탐험하다''' - 전체 캐치프레이즈

'''세상을 만나다''' - 라디오 캐치프레이즈

지상파 최초의 자체 BI[1]
MBC Brand Design
Ordinary People Portfolio

1. 개요


2018년 6월 2일부터 적용중인 MBC의 고유 아이덴티티 디자인. 평행사변형을 그래픽 모티프로 착안했다.

2. 상세



'''MBC Graphic Identity on air look'''[2]
그래픽 모티프인 평행사변형은 MBC가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면이 쌓이는 모습으로 형상화한 것을 단순화한 것이며,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회전하는 ’MBC 무브먼트‘의 움직임은 새로움을 탐험하는 MBC의 역동성과 변화를 나타낸다.
평행사변형 모티프는 오디너리피플 서울이, 10초에 한 바퀴 회전하는 형태는 MBC 디자인팀이 고안했다. 가끔 가다가 평행사변형이 아닌 사다리꼴 모양으로 돌아가는 형태가 방송에서 보이는데, 이것이 원래 MBC에서 생각해놓은 디자인이다. 실제로 오디너리피플 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디자인 중 평행사변형 모티프와 색상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 회전형태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도 없다.
MBC를 상징하는 색상도 다양해졌다. 기존 MBC를 대표한 색상인 ‘스카이 블루’에서 벗어나 보도·스포츠, 교양·애니메이션, 예능·특선영화, 드라마, 시사, 라디오 등 프로그램 장르별로 다채로운 색상이 조합된 엔딩 태그와 연령고지 등이 바뀌었다. 이는 방송사 BI의 선구자인 JTBC가 진행했던 방식과 거의 흡사하다.
브랜드 런칭을 하면서 기존의 '만나면 좋은 친구' 슬로건과 음악을 폐지하고, 새 슬로건 '새로움을 탐험하다'와 새 브랜드 음악 '두근두근 MBC'를 공개했다. '두근두근 MBC'는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2006년부터 10년 넘게 사용해오던 '레 파 라 솔' 4음 징글[3]도 폐기하고 '라 솔 레 솔' 새 4음 징글[4]로 바꾸었다.[5][6]
MBC가 새 BI에 대한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하고 있어서 잠재적 인지도가 매우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채널 전체를 표현하는 BI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통 디자인은 그냥 CI(Company Identity) 그대로 밀 생각인듯.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영상 프로그램만 만질 수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 나쁘게 말하면 성의없고 심심해 보이는 디자인이 악평을 듣는 듯. 게다가 슬로건과 디자인이 잘 어울리지 못하다는 평도 있다. JTBC의 BI는 '다채로운 즐거움'이라는 슬로건과 알록달록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데, MBC 무브먼트는 도대체 새로움을 탐험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다시 말해서, 대체적으로 실패했다는 평이 많다. 2019년 하반기까지 BI 개편은 하지 않았는데, 뚝심있게 밀어붙인 결과 잠재적 인지도는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보였다. [7]
MBC 브랜드는 외부 디자인과 내부 디자인이 따로 존재한다. 여기서는 MBC 외부 디자인과 MBC NEWS, 언더나인틴 내부 디자인을 분리해서 서술한다.
2021년에는 MBC 창사 60주년에 맞춰 기존 BI의 틀을 유지하며 새롭게 BI를 업그레이드 시킨 MBC 무브먼트 2세대 디자인이 선보였다.

3. MBC 외부 디자인



3.1. 1버전 (2018. 6. 2 ~ 2020. 12. 31)


[image]
MBC 예능, 특선영화 (청색+분홍색)
특이하게도 특선영화가 예능 프로그램과 똑같은 색깔을 부여받았다. 그 이유는 단지 출발! 비디오여행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 디자인을 변형한 것이 후술할 언더나인틴 브랜드다.
연말시상식 중 MBC 가요대제전연예대상도 이 색상을 쓴다.
[image]
MBC 드라마 (적색+회색)
주로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 있는 것은 MBC시사와 비슷하거나[8], 또는 나쁜사랑의 영향 때문으로 추측된다.
연말시상식 중 MBC 연기대상의 경우, '''연기'''대상이라 그런지 이 색상을 쓴다.
[image]
MBC 교양, 애니메이션, 지역 MBC 자체 프로그램 (노랑+초록)
애니메이션은 법적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원래 방송사에서는 예능, 드라마, 뉴스를 제외하면 다 시사교양국에 일을 맡기는 경향[9]이 강해 엠비씨에서는 이 색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지역문화방송의 자체 프로그램들도 이 색을 쓰며, MBC 가요베스트 같은 경우는 예능이긴 하지만 지역국의 자체방송이기 때문에 이 색상을 쓴다.
[image]
대구문화방송 2018년 ID 영상. 달성공원을 배경으로 찍었다.
[image]
대구문화방송 2019년 ID 영상.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찍었다.[10]
[image]
대구문화방송 2020년 ID 영상.
지역국 ID 영상 중 자연 풍경 영상[11]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표준형 id로 봐도 무방할 듯.[12]
[image]
MBC 뉴스, 스포츠 (청색+남색)
특이하게도 뉴스와 스포츠 방송이 같은 색을 부여받았다. 아마 스포츠국이 보도본부 산하에 위치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이 디자인을 변형한 것이 후술할 MBC 뉴스 브랜드다.
선거방송도 이 색상을 쓴다.
[image]
MBC 시사 (적색+남색)
MBC 100분 토론이나 탐사보도 프로그램 같은 준보도 프로그램들이 사용하는 색이다. 법적으로 교양 프로그램이기는 하나 보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MBC 뉴스와 비슷한 색을 쓰는 듯. 그런데 MBC 드라마 색상과 혼동하는 사람이 꽤 있는 듯하다.
[image]
MBC 라디오 (주황색+하늘색)
이것은 라디오에 쓰는 것이라 잘 볼 수는 없다.

3.2. 2버전 (2021. 1. 1 ~ 현재)


창사 60주년을 기념해서 변형한 디자인. 두 가지 메인 색을 사용했던 1세대와는 달리, 이번에는 한 가지 색을 보조 색상으로 격하시켜(...) 다른 메인 색상을 더욱 부각시키는 쪽으로 디자인을 잡았다. NEXT VCR과 프로그램 ID에 한해 음악이 약간 바뀌었는데, 슈퍼싸운드의 김문성이 작곡, 편곡을 맡았다.
인우뮤직 공식 유튜브 계정에 샘플 영상이 올라왔다.
MBC 예능, 애니메이션
기존 하늘색+분홍색을 그대로 쓰고 있다. 메인 색상은 하늘색. 프로그램 ID에서는 다른 장르들과 다르게 '''GO!'''(60th) '''MBC'''의 O 위에 다리 달린 버전의 엠빅이 달리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있다. 시사교양 색상을 쓰던 애니메이션이 예능과 통합되었다.

'''NEXT VCR'''

'''프로그램 ID(1)'''

'''프로그램 ID(2)'''

'''프로그램 ID(3)'''

MBC 드라마, 특선영화
적색+보라색으로 색상이 변경되었다. 메인 색상은 1세대와는 다르게 보라색을 채택했다. 특선영화의 색상이 드라마와 동일해졌다.[13]

'''NEXT VCR'''

'''프로그램 ID(1)'''

'''프로그램 ID(2)'''
MBC NEWS, 스포츠, 시사교양
기존 청색+남색을 그대로 쓰고 있다. 원래 뉴스&스포츠 전용 색상이었지만, 시사교양 프로그램도 이 색상으로 통일되었다. 메인 색상은 청색.

'''NEXT VCR'''

'''프로그램 ID(1)'''

'''프로그램 ID(2)'''
지역 MBC 자체 방송, 교양 프로그램 일부
기존 녹색+노란색을 그대로 쓰고 있다. 그런데 지역도 점점 현행 MBC 디자인을 쓰기 시작하면서 지역에서도 이 색상은 자연스럽게 폐기처분 수순을 밟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적색+남색
원래 이 색상을 쓰고 있던 시사 프로그램이 청색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폐기되었다(...)
연령고지 (일반[14])

'''7세 시청가'''

'''12세 시청가'''

'''15세 시청가(예능)'''
제공 자막은 MBC 무브먼트의 사선으로 나눠서 하단 부분을 그라데이션으로 처리했으며, 광고중에 표시하는 프로그램 자막은 뉴스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두 보라색 바탕에 MBC 무브먼트에 사선 그림자를 둔 디자인으로 바꿨다. 특히 여기서는 타이틀 로고가 아닌 MBC 새로움체로 프로그램 명을 표시한다. 다만 뉴스 프로그램은 타이틀 로고를 표시한다.

'''엔딩 태그 영상'''

4. MBC NEWS 디자인


[image]
'''국내에서 세번째로 만들어진 뉴스 브랜드'''
2018년 7월 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뉴스 브랜드. 채널 전체 디자인이 6월부터 완벽하게 적용된 것에 비해 뉴스 브랜드는 두 달 늦게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적용되지 못했다. 디자인이 기존 것보다 퇴화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기존 스카이 블루 디자인이 상암동 사옥 이전 기념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디자인이었다. 상대적으로 퇴화되어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MBC 무브먼트 자체가 혹평을 받는 걸 보면, 디자인 자체가 문제일 수도...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뉴스데스크를 비롯해서 뉴스투데이, 일반 MBC 뉴스와 뉴스특보에 이어 뉴스외전까지[15] 적용되면서 평가가 바뀌어가는 듯. 사실 보다시피 보도국에서는 MBC 무브먼트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아니고, 사각형과 3D 디자인으로 마개조(...)한 것이다. 보도국에서 디자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2D 디자인을 3D 디자인으로 변형하면서 생긴 어색함을 어떻게 해결하는 지가 숙제다.
MBC 무브먼트로 교체하면서 카메라와 노트북에 부착하는 'MBC NEWS' 스티커와 기자들이 입는 점퍼, 마이크 스폰지 등에도 모두 적용되었다.
MBC NEWS 타이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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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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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MBC 뉴스
12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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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뉴스외전
5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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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MBC 뉴스
MBC 뉴스특보
2시 뉴스외전은 특이하게도 오프닝의 그래픽, 타이틀 폰트, 방송 자막들을 제외하고는 MBC 무브먼트가 적용되지 않았다.[16] 대신 속이 뚫린 사각형을 사용한다. 테마 색상도 어두운 청색이 아닌 밝은 주황색이다. 유일하게 2시 뉴스외전만 다른 뉴스 프로그램들과 상이한 디자인을 부여받았다.


5. 언더나인틴 디자인


[image]
'''뉴스 외 다른 장르 프로그램에 방송국 자체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첫 사례이다.'''
특이하게도 예능 프로그램인 언더나인틴에 적용되었다. JTBC도 브랜드 디자인을 뉴스에 적용했으면 적용했지, 타 장르 프로그램에는 손을 대지 않았는데, MBC가 첫 시도를 한 것이다.
홈페이지 곳곳에 무브먼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타이틀 폰트에 MBC 뉴스 영문 타이틀의 그것을 사용했다. 각 부문별 로고(보컬, 랩, 퍼포먼스)에 무브먼트의 평행사변형, 사다리꼴이 적용되어 있고, 예고편에서도 오프닝 타이틀, 무대 디자인, 자막 등에 사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방을 보면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느낌이 많이 난다.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이라는 외전 프로그램에서는 평행사변형의 각을 둥글게 변형한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이후 MBC pick이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브랜드 디자인이 쓰이는 일이 줄어들다가, 침착한 주말로 개편한 이후에는 쓰이지 않는다.

6. 기타 프로그램의 디자인 적용 사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자체제작 드라마라 그런지, 아이템에도 MBC 무브먼트가 적용되었다. 방송 중에는 당연히 쓰일 리가 없고 티저 포스터 정도에만 사용했다.
그 외에 PD수첩, MBC 스페셜 오프닝의 대각선 회전 부분이나, 구해줘 홈즈로고의 대각선 회전 부분[17] 등 에서도 MBC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 내부에까지 자체 디자인을 사용하는 곳은 MBC NEWS가 유일하다.[18]
트로트의 민족은 인트로 부분에 제공 화면 전환할 때 대각선 효과를 사용한다.

7. 전용서체: MBC 새로움체


MBC 새로움체 디자인 설명
적용 예시

MBC 전용서체,''' 새로움체'''는 정원의 지오메트릭한 요소와 획의 직선적인 요소를 더해 자칫 너무 귀여워지고 여성스러워질 수 있는 서체를 힘있고 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래서 귀여운 면과 또렷하고 힘있는 이중성이 있는 서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MBC가 서체 제작업체 폰트릭스에 의뢰하여 2020년에 제작된 전용서체. 폰트릭스의 창업자이자 새로움체의 제작자인 박용락씨에 의하면 원래는 MBC그래픽팀 디자인용으로 제작하였는데, 사내 반응이 좋아서 뉴스 자막에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같은 해 2월 19일 MBC 뉴스데스크 전용 ID를 통해 처음 전파를 탄 것으로 추정되고 3월 16일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쓰인 '문화방송체' 이후 MBC를 대표하는 서체가 다시 등장한 것이다. 사실 2005년부터 MBC 새로움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나름의 전용서체 개념으로 'MBClogo2005'라는 서체가 존재하긴 했지만 MBC 사내 지역국 명칭이나 계열사 명칭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한 글자들만 디자인이 되어 있다 보니, 누락된 글자들이 너무 많아 다른 곳에 사용하기는 영 좋지 못한 서체여서 사실상 온전한 전용서체가 없던 상태였다. MBC 새로움체는 현재 뉴스데스크, PD수첩을 비롯한 보도, 교양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으며 예능 및 드라마의 연령고지, ID, NEXT에도 등장하고 있다. 또 2020년 5월 4일부터는 MBC SPORTS+에서도 이 서체가 일부 사용되기 시작했고, 6월 29일부터는 뉴스 앵커 이름에도 적용되었다.
해당 서체의 로마자 도안이 'MBC NEWS', 'MBC RADIO', 뉴스데스크와 언더나인틴의 타이틀 서체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러한즉슨 해당 디자인들이 공개될 때부터 이미 영문 서체가 완성되었었고 그에 맞추어 한글 서체를 만들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해당 폰트를 MBC에서 애용하면서 MBC는 물론 걸카페건 등에서도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7.1. 창사 60주년 서체: MBC 1961체


링크
2021년 1월 4일 창사 60주년을 맞아 MBC 1961체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Windows용과 Mac용 두 가지가 있다. 서체의 디자인 모티브는 1961년 문화방송 개국 당시 인사동 사옥의 간판 폰트이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폰트이다.

8. 여담


  •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MBC NEWS의 첫 선거방송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MBC 선택 2020이다.[19]
  •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첫 예능 프로그램언더나인틴이다.[20]
  •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첫 FIFA 월드컵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이다. 슬로건은 월드컵을 탐험하다. 참고로 MBC 무브먼트 도입 이후 가장 먼저 적용된 프로그램이다.
  •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첫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다. 슬로건은 탐험하라! 아시안게임.
  • 2019년 3.1 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슬로건은 100년을 탐험하다.
  • 2019년부터 사용되는 스포츠 중계 슬로건은 스포츠를 탐험하다.
  • 2019년 북미정상회담 슬로건은 평화를 탐험하다
  • 2019년부터 사용되는 메이저리그 중계 슬로건은 MLB를 탐험하다.
  • MBC 무브먼트가 적용될 첫 올림픽2020 도쿄 올림픽이 될 예정이다.
  • MBC America를 포함한 해외지국 및 방송 채널은 MBC 무브먼트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가, 2019년 11월 현재 MBC America에서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MBC America는 아직도 예전 4음 징글(레, 파, 라, 솔)을 사용중이다(...) [21]
  • 능력자가 MBC 무브먼트의 NEXT를 직접 거의비슷하게 재현했다. 능력자 1 능력자 2
  • 능력자 2는 ID 영상까지 장르에 맞춰서 재현했다.
  • 2019년 MBC의 방송시작(사인 온)/종료(사인 오프) 영상에서도 MBC 무브먼트가 적용되었다.
  • 뉴스에서 마이크에 사용되는 '마이크 스폰지'도 그동안 사용한 큐브형 스폰지에서 2019년 2월 25일부터 MBC 무브먼트를 적용한 스펀지로 교체했다. 짙은 남색에 회색 선으로 표현되어있다.
  • 2020년 5월부터 NEXT 영상의 프로그램 제목 자막이 기존 우측 상단에서 좌측으로 이동했다. 예능이나 드라마 시작 전 광고 시간에 우측 상단에 NEXT로 다음 프로그램을 고지하는데, 이 자막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창사 60주년을 맞이하여 NEXT와 ID 영상을 대폭 변경했다. NEXT의 프로그램 제목 자막도 다시 우측으로 옮겨졌다.
[1] SBSSBS NEWS 브랜드가 나왔지만 보도프로그램 부분에만 해당되는 브랜드지, SBS 전체를 상징하는 BI는 아니라서 사실상 지상파 최초로는 MBC가 맞다.[2] Ordinarypeople Seoul(오디너리피플 서울)이 업로드한 영상. 참고로 오디너리피플 서울은 MBC 브랜드 디자인팀과 함께 MBC 무브먼트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제작한 팀이다.[3] 과거 BBC Two에서 쓰던 징글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다. 무엇보다 나온 시기가 BBC는 2001년, MBC는 2006(2005년 아님)년이라...[4]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OST 질풍의 발라드와 멜로디가 유사하다. [5] 2018년 6월에 MBC 무브먼트가 도입되면서 일부 지역국의 MBC ID도 일괄적으로 새로운 그래픽을 쓰고 있다.[6] 또한 로고송을 포함한 모든 ID영상의 BGM들이 같은 선율을 따라간다. (라솔파미레-솔파미레도#-라솔레솔) Next영상과 연령고지의 BGM은 '도도솔도 라도레미 라솔레솔'이라는 음을 쓴다.[7] 다만 이 문서에도 나와 있는 "새로움을 탐험하다와 새로운 BI의 상관성" 비판을 의식한 듯, 2019년 상반기에는 등대의 불빛이 회전하는 이미지 영상과 BI를 연결시킨 티저광고를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특히 뉴스투데이 상영 직전에는 거의 고정편성으로 붙어나올 정도였다.[8] 그래서 MBC '''시사''' 색상과 '''드라마''' 색상을 혼동하는 사람이 꽤 된다(...).[9] 마치 신문사들이 기타 자질구레한 것들을 모두 사회부로 묶어둔 것과 비슷한 느낌인 듯....[10] 정작 문경새재의 문경시안동문화방송 시청권역에 있다(...).[11] 노래방 영상에서의 그것. 쉽게 말하자면 skyHealing이나 KBS 1TVKBS 뉴스 9 시작 전 ID 영상에서 보내주는 풍경[12] 자연풍경을 내보내는 경우, 그 지역국의 방송지표를 같이 내보낸다. (예: 대구MBC - 세상을 담는 빛과 소리, 광주MBC - 공정 건강한 공동체의 출발점입니다., 전주MBC - 아름다운 전라북도)[13] 드라마 부문의 색상은 2020 MBC 연기대상에서의 전체적인 그래픽이 푸른 계열의 보라색과 보랏빛 적색을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했었다.[14] 나 혼자 산다와 같은 프로그램들의 전용 연령고지의 경우 현행 연령고지에 따라 디자인이 일부 수정되었다.[15] 뉴스외전은 자체 디자인을 쓰기는 하지만, MBC 무브먼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곳곳에 MBC 무브먼트 디자인이 적용이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16] 아마 외전급이어서 그런 것 같음[17] 원래 로고는 평범한 직사각형이나, 같은 직사각형 로고의 전지적 참견 시점과 다르게 오프닝이나 프로그램 예고에서는 회전되어 있다.[18] 언더나인틴도 내부에 자체 디자인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종영했으니 해당사항이 없다.[1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 선택 2018이 MBC 무브먼트 적용 당시에도 방송되었지만, MBC 뉴스 브랜드로서의 개편은 되지 않았다.[20] 공식 홈페이지 타이틀만 봐도 MBC 무브먼트가 다양한 색상으로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21] 더욱 놀라운 것은 미주 뉴스인 MBC 뉴스투나잇에서는 오프닝과 헤드라인은 그대로인데 좌측 하단에서만 "MBC 뉴스"라는 무브먼트만 로고만 달랑 적용되었고 아나운서 자막도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