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습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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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지상작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예하 특공대대이다.
2. 상세
제7기동군단 소속. 통칭 독수리부대.
현재 대한민국 전군 유일의 공중강습부대이다.
1994년 개편 이전까지는 707특공공정연대였으나, 기동군단의 특성에 맞춰서 제7강습대대로 개편된 역사가 있다. 2019년 12월에 제7강습대대에서 제1강습대대, 제2강습대대로 개편되었다. 물론 육군특수전사령부의 707특임대와는 관련이 없다. 2012년 기준으로 전군 유일의 공중강습부대이다. 또다른 주임무로는 국군교도소 탈옥수 추적임무가 있다.
현재는 특공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 않으나 병과는 엄연히 특공이다. UH-60(가끔 CH-47도 탄다)을 이용한 공중강습을 통해 기계화사단의 진격로를 확보하는 기동보병의 임무에 특화되어 있다. 이를 이용한 다른 주임무중 하나가 마찬가지로 장호원읍에 있는 '''국군교도소 탈옥수 추적임무'''다. 명칭이 제707특공공정연대였던 시절엔, 군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름이 비슷한 707특임대를 나온 걸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707특임대는 특전사 예하의 대대다. 제7강습대대의 경우 군기가 빡센 편으로 그 영향 덕분인지 낭설이 있다.[1] 실상은 7군단이 기계화군단으로 재편됨에 따라 타군단과는 다른 현대화된 기동군단의 임무에 맞게 기동성을 살린 헬기강습을 전문적으로 하는 특공부대의 창설이 요구되었고 그에 따라 기존의 707특공공정연대 중 1대대만 소규모 정예로 강습대대로 개편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주로 7군단 사령부 실무장교 중 보병/정보 병과 소령이 중령으로 진급한 인원 중에서(주로 군단 작전장교) 이 대대의 대대장으로 많이 내려온다. 그리고 7강습대 출신 어느 한 예비역의 노력으로 2011년부터 경찰특공대 응시자격을 갖추게 되었다.북진강습 카페
3. 편제
- 본부중대(사자)
- 전투지원중대(흑룡)
- 1중대(폭풍)
- 2중대(표범)
4. 출신인물
4.1. 대대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 올라이즈밴드(가수 겸 리포터)
본부대에서 근무 했었다.
5. 기타
5.1. 근무환경
5.2. 부대가
6. 사건사고
7. 여담
[1] 강습대대로 개편된 초기, 워낙 많은 구타사고가 있어와서 말썽의 화근을 없애고자 특공연대를 대대로 쪼개버렸다는 소문이 인근 직할대에 돌았고 2010년 이후에도 한동안 구타가 있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었으며 2012년 당시 타 대대 목격자에 의하면 짬축구(이등병 골키퍼 시키고, 상대팀에서 병장이 공 몰아서 절대 막지 못하게 하는 축구)를 기똥차게 하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707 특공공정연대가 하도 구타 가혹행위가 기승을 부려 해체한 후 재편성됐다거나 따라서 이 부대도 '''보호관심부대'''라는 등. 무능해서 보호관심부대가 아니라 구타사고가 잦았던 과거 때문에 보호관심부대이라는 카더라도 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