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특공대

 




[image]
[image]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선발
4.1. 장교
4.2. 부사관
4.3. 병
5. 부대구분 및 성격
5.1. 기본 편제
5.2. 사단급
5.3. 여단급
5.3.1. 부대구조 정예화 이전
5.4. 연대급
5.5. 대대급
6. 여담

[clearfix]
'''특공요원 선언문'''
'''전 문'''
나는 특공용사가 된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신념으로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본 문'''
'''첫째''', 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직속 상관에게 생명을 바치며 나의 명예가 특공부대원의 명예임을 알고,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기필코 임무를 수행 하겠습니다
'''둘째''', 용자는 살고 겁자는 죽는다는 철학을 믿으며 전장에서는 선두에 서서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
'''셋째''', 상관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전우애와 희생정신으로 단결하며 세계 최강의 부대를 만들겠습니다.
'''특공대 표어'''
 '''나는 자랑스런 특공 용사다. 국가에 충성하고 상관에 복종하며 전우에게 정성을 다한다'''. 
'''특공대 신조'''[1]
 '''1. 피 끓는 나의 젊음을 조국에 바친다.'''
 '''2. 멋지게 살고 사나이답게 죽는다.'''
 '''3. 비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긴다.'''
 '''4. 강인한 체력과 야성적인 기백을 기른다.'''
 '''5. 기필코 세계 최강의 특공 용사가 되겠다.'''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임무부대이며, 특전사에 비해 제한적인 특수전 작전을 수행한다. 제2작전사령부 예하에 후방지역작전부대인 특공여단이 소속돼있고, 7, 8군단을 제외한 각 군단 예하에 적지종심작전부대인 특공연대, 7, 8군단과 수도방위사령부에는 특공대대가 소속돼있다.
특공연대의 경우 육상 침투로 시작되는 적지종심작전과 공지합동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이며, 화력지원 협조선까지의 첨병 임무를 수행한다. 특공여단의 경우 공중강습 헬리본 부대이며, 주로 아군 후방에 침투한 적 특수부대 소탕 (탐색격멸)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2. 역사


북한군이 20만에 달하는 특수부대를 보유하여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큰 심리적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여러 정황속에서 효율적인 대한민국 국군의 명령체계하에서 운용 가능하고, 작계지역 침투•정찰감시•화력유도 및 탐색격멸(적 특수부대 잠입 시 소탕)을 주임무로 하는 부대로서 특공대를 구상하게 되었다.
초창기에 1x공수특전여단 7X특전대대를 모체로 군단예하 부대에서 병력을 차출하여 특수전 교리를 훈련시킨 뒤, 1982년 10월 1일 최초의 특공부대 70X 연대를 창설하였고 그 후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01 / 203 / 205 특공여단과 다수의 특공연대를 창설하기에 이르렀다. 초창기의 특공연대, 여단들은 특전사와 완벽하게 똑같은 훈련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군복무기간 단축, 그로인한 숙련도 부족으로 부대 편제와 임무의 대대적인 수정이 들어가면서 현재의 훈련으로 개편되었다. 또한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201특공여단과 203특공여단은 '신속대응사단'으로 통/폐합 될 계획이다.
국방개혁 2.0에 따라 1군단과 6군단이 통/폐합되고 3군단과 8군단이 통/폐합된다. 따라서 701특공연대(1군단 예하)와 706특공연대(6군단 예하), 703특공연대(3군단 예하) 8특공대대(8군단 예하)도 통/폐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3. 특징


특수전부대인 특전사에 비하면 교육훈련이나 업무의 전문성 정도, 전/평시 동일한 임무수행으로서의 다양성 등이 부족했다. 이는 전투원이 전부 부사관 이상인 특전사와 달리, 육군의 '특수전력 정예화' 이전까지 위주로 구성된 부대여서 숙련도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2] 따라서 임무의 중요도와 강도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특수전력 정예화[3]가 이뤄지고 있다. 2011년, 701특공연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간부 중심 개편
특공연대의 경우 군단급 임무의 변화로 공지합동작전까지 담당하게 되었으며, 임무의 다양화와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다. 실지로 아군 GP가 점령당했을 때 GP탈환작전을 한다(대테러 지역대). 특히 특공여단은 무장공비가 출현하면 제1선에서 부딪치는 일을 한다.
특공여단의 경우, 육군 내에서 준장급 지휘관이 보임되는 많지 않은 부대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전방 포병여단이나 기갑여단, 후방동원사단, 교육기관, 국직부대 정도이다.

4. 선발



4.1. 장교


[image]

개편이전엔 보병병과와 정보병과 인원들이 적절한 비율로 섞여 전입을 왔었고 소대장 임무를 맏는 초급장교들은 임관 전엔 특전반교육을 이수후에 임관을 하고 소대장 발령 직전엔 특교단에서 특공수색반에서 교육 후에 정식 소대장으로 부임을 하게 된다. 단, 장교들은 순환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중위 진급 이후 본인이 원한다면 타 부대로 전출신청을 할 수 있었다. 개편 된 이후 더 이상 소대와 소대장(소위, 중위) 편제는 없다.

4.2. 부사관


현재 [4] 113 특임보병(보병병과)로 임관 시, 전문직업군인으로서 특공부대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2018~2019년 부터는 신설된 113 특임보병(보병병과) 부사관이 배치된다. 이전에는[5] 151 인간정보(정보병과), 171 통신운용정비(정보통신병과)가 주로 배치됐다.[6] 그렇기 때문에 통신병과 부사관들 대부분은 본인이 지원하지 않고 무작위로 발령받는 경우가 많았기에 통신병과 부사관들만의 고충이 많았었다. 특수전력 정예화로서 특공부대 편제에 부사관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간부화 이전에 병체제 시절엔 특전부대에서 교육성적 저조 인원 및 야전부대 전출 신청자만 보냈지만 간부화로 성적우수자도 무작위로 본인이 원치 않게 전입오는 경우도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7]
2015년 이후부터는 매년 부대 간부들을 육군특전사 특수전학교 특공수색교육대에 3주간 위탁교육을 보내는데 주로 적지종심작전에 필요한 침투·정찰감시·화력유도와 그리고 적 특작부대 아군 후방 침투 시 이를 소탕하는 탐색격멸 등을 배우는 "특공수색교육"을 받는다.
초급반과 중급반 과정은 각각 육군 부사관학교와 육군 보병학교에서 특공수색반을 별도 편성해서 교육하며, 일반보병과는 다른 교육과정을 가진다. 또한 초급반, 중급반 과정 중에 육군특전사 특수전학교 특공수색교육대에 위탁교육을 보내 3주간(특공수색 초급, 특공수색 중급 각각 3주씩) 특공수색교육을 또 다시 받는다.
특공대 부사관은 보직, 필요성, 부대내 특정교육이수자 인원유지, 위탁교육T.O, 본인 역량 등에 따라 위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위탁교육의 종류로는 특공수색교육[8](육군특전사 특수전학교), 특전 의무 교육[9](육군특전사 특수전학교), 산악전문과정[10](육군특전사 특수전학교), 전문유격과정[11](육군보병학교), 저격수의 경우 특수전학교 저격교육도 받을 수 있다.
특공부대 전역 후 경찰특공대, 해양경찰특공대, 119구조대의 지원 자격 부대에 포함된다. 단 119구조대는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로서 하사 이상의 계급으로 1년 이상 근무한 자이어야만 한다. 물론 하사 이상 계급으로 1년 이상이므로, 병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전문하사를 지원하여 전문하사로 근무해서 자격요건이 요구하는 군복무 기간을 채우면 지원이 가능하다.

4.3. 병


창설이후 사단 신교대에서 체력과 사격 우수자 및 유단자 위주로 차출 형식이었다. 과거에는 자대배치를 받고 나면 특수전학교로 가서 3주 동안 공수훈련을 받고 자대에서 보직을 받았다. 하지만 특공부대의 공수훈련이 중단되면서 부대 자체적으로 특공교육대를 운용하면서 3~4주 정도 전입신병에게 교육을 시켰다. 하지만 이마저도 교육수준이 미흡한 부분도 있고 자대에서 교육이 이뤄졌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타부대로 전출가는 병력도 일부 있었다.
부대 개편 이전에는 통신병 보직을 받는 병 인원들이 많았다.
국방개혁 2.0 이후 간부화가 진행이 되면서 특공연대의 전투자원은 전입 온 부사관이 맡고 병 자원은 사단 신교대에서 지원부대 병력만 차출해 가는 형식으로 바뀌었다.[12] 다만, 아직 완전 간부화가 덜 되었거나 부사관이 부족한 곳은 병에게 부사관의 업무를 그대로 맡긴다고하니 참고바람.

5. 부대구분 및 성격


[image]

5.1. 기본 편제


기본적으로 일반 보병부대와 특전사를 적절히 섞어놓은 구조'''였'''다. 소대가 팀이고 지역대가 중대였다. 다만 현재는 간부화 완편으로 인해 특전사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FEBA에 따라서 규모는 조금씩 다르며 특공부대중 가장 최전방인 특공연대는 이름은 연대이지만 특전사와 완전히 같은 편제로 증편되었지만 여전히 이름은 연대급 부대이다.
따라서 현재 간부 위주로 개편된 편제와는 다르며, 특공연대와 특공여단 또한 차이가 있다. 임무에 따라 소대(팀) 내에 조가 편성 되어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 했었다.
  • 소대(팀)
소대장(팀장), 부소대장, 정찰 특공병 2명, 정찰 폭파병[13] 및 폭파담당관 1-2명, 무전병, 통신병 및 통신담당관 3-4명, 의무병 1명, 유탄 사수 1-2명(K201 유탄발사기 등 운용), 기관총 사수 1명.(부사수 없이 K-3 단독운용하며 흔적제거병 임무도 수행을 한다.[14])
기존의 병 위주의 편제에서는 한 소대에 12명(1/3/8)이 최대 TO였다.
  • 중대
연대급 부대의 경우엔 대대 다음 바로 지역대 였지만 부대 증편으로 특전사와 동일한 편제를 지니게 되었다. 그러므로 간부화 이전에는 대대 예하 지역대, 지역대 예하에 바로 소대 였다면 지금은 지역대 예하에 중대가 다시 편성이 되어 있다. 병체제 시절엔 없었던 편제이다. 한 중대장(대위), 행정보급관, 본부중대 및 각 3~4개 소대로 편성되어있다.
  • 지역대
한 지역대마다 4개 소대(팀)가 배정되었다. 지역대장(소령), 행정보급관, 60mm 박격포반(특공여단만 해당), 본부 통신담당관 및 통신수, 계원 등(통신수가 계원을 겸임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병 위주의 편제에서는 간부 포함 50명 내외가 지역대 최대 TO였다.
  • 대대, 연대
대대 이상의 편제는 일반 보병부대와 동일하다. 다만 편제는 같으나 규모면에서는 작다.

5.2. 사단급




5.3. 여단급



2021년 제2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되면서, 201특공여단과 203특공여단은 제7기동군단 제2신속대응사단 직할 여단으로 개편, 201신속대응여단203신속대응여단으로 변경 되었다. 전국단위를 작전영역으로 할 수 있는 공중강습부대 형태를 취할 예정이다.




5.3.1. 부대구조 정예화 이전


북한군 특수부대의 후방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기동병력으로 1984년 전두환에 의해 3개 여단(201 / 203 / 205)이 창설, 운용되다가 2008년 12월 1일자로 제205특공여단(백호 부대)이 해체되어 201 및 203여단에 통합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제2야전군사령부(2007년 11월 이후 제2작전사령부) 예하 특공여단들은 돌아가면서 자이툰 부대 예하 민사여단 경비대대의 모체부대를 맡았다. 대대장 이하 간부들 거의 전원과 일병, 상병급 병사 거의 전원이 파병나간다고 보면 된다. 남는건 중대 규모의 잔류 장병들. 한 대대가 나갔다가 들어오면 다른 대대가 이어서 나가고, 들어오면 다른 대대가 나가고 하는 식의 패턴이 파병기간 내내 이어졌다.
일반 장병들이 중앙 지원 후 육군본부의 심사를 거쳐 파병여부가 결정되는 것에 비하자면 엄청난 특혜라면 특혜. 다만 해외파병 부대는 언제나 인원을 빠듯하게 보내는 데다, 겨울이 없는 대신 매일이 여름인데 방탄조끼 입고 경계서는 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위험지대라 죽을 확률도 높다. 결정적으로 파병기간 중에는 휴가고 외박이고 없다. 물론 2008년 12월 자이툰 부대가 완전 철수한 이후로는 해당사항 없다. 자이툰 이후에도 남수단 지역에도 몇 차례 파병된 적이 있다.
대부분의 특공병들은 훈련소에서 차출되어 오는데 이때 여단에서 면접관들이 파견되어 후보 훈련병들을 면담한다. 수색대와 비슷한 경우로, 부대가 빡센 편이라 병들 입장에서 가기 매우 싫어한다.
[image]
[image]
[image]
1강습여단 시절 부대마크[15]
[image]

5.4. 연대급



2025년까지 6개 군단, 33개 사단 구조에 의해 703, 706 특공연대가 다른 특공부대들과 통폐합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700(수도군단), 701(1군단), 702(2군단), 705(5군단) 특공연대에 부대 정예화 형태로 특전사와 동일하게 부사관 체제로 되었다. 따라서 기존에 병편제로 이뤄졌던 전투보직은 간부화로 부사관 이상급만 편성되고 병은 지원부대에서만 복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부사관 인원이 없을 시에는 병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참고바람.
특공연대는 지상작전사령부 산하의 각 군단 예하 특공부대이다. 특공여단과는 편제나 부대규모에 차이가 있으며, 주로 적지종심작전에 필요한 침투•정찰감시•화력유도 그리고 적 특작부대 탐색격멸 등을 수행하는 군단의 최정예병력. 군단 직할의 항공단, 포병여단과 연계되어 군단의 여러 작전을 수행한다. 부대명은 '70X특공연대'와 같은 형식으로 지어진다.
서술한 임무 특성상 훈련 한번 하면 무박 4일 + 복귀행군으로 등산로를 1-200km 씩 다닌다. 복무 중 산과 매우 친해질 수 있다.






국군의 정예부대가 그렇듯 군단의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한다. 오죽하면 특공이 특수 공병의 약자라는 자조적인 농담이 있을 정도.(과거 인간정보 병과가 많은 시절에는 정보를 "정말 보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비슷한 경우로 특전사도 매년 한강 정화작업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5.5. 대대급



군단의 특성상 규모가 작거나, 평시 편성인원이 적은 경우에 해당한다.
8특공대대(8군단)가 타 부대와 통폐합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대대 규모로서는 2강습대대(7군단), 35특공대대(수방사)가 남을 확률이 크지만 부대 정예화에 따라 증편 될지, 통폐합 될지 알 수 없다.
[image]
  • 제2강습대대[16]: 제7기동군단 소속. 통칭 독수리 부대. 과거에는 707특공공정연대였으나, 기동군단의 특성에 맞춰서 제7강습대대로 개편된 역사가 있다. 물론 육군특수전사령부707특임대와는 관련이 없다. 가수 겸 리포터 올라이즈밴드가 본 부대에서 근무했었다. 2012년 기준으로 전군 유일의 공중강습부대이다. 또다른 주임무로는 국군교도소 탈옥수 추적임무가 있다. 군단 항목 참조.
  • 제8특공대대: 제8군단 소속. 통칭 불사조 부대.
  • 제35특공대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17] 통칭 독거미 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답게 야전 성향의 다른 특공대와 달리 대테러전에 특화되어있다. 항목 참조.

6. 여담


  • 본래 2010년도 전후 부터 전방 특공연대들은 전 간부화 또는 해체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한다. 2000년대 후반부터 육군 병 복무기간이 24개월에서 18개월까지 6개월 단축을 추진 중이었기 때문에 숙련도면에선 더욱 더 부족하게 되었고 유지비도 많이 들어서 없애려고 했던 것이 2010년 말에 일어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천안함 피격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복무단축은 6개월에서 3개월로 조정되고 특공연대의 간부화 또는 해체는 무기한으로 미뤄지게 되었다고 한다.

[1] 이 신조는 특공신병교육대에 가면 배우게 된다.[2] 만약 병 의무복무기간이 과거처럼 3년이었다면 특전사도 마찬가지로 부사관체제로 전환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국군의 특수부대 소속 군인들은 못해도 3개월 이상의 교육을 받는다. 세부내용은 특기, 직별, 임무에 따라 교육기간 달라진다.[3] 간부 중심 개편(병은 지원부대에서만 근무하고, 주 전투부대에는 간부만 배치)[4] 2011년부터 특수전력 정예화가 추진되었으나 기존의 국방정책 흐름이 무기체계를 제외하곤 단발성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2019년부터는 113 특임보병 창설 등으로 강력히 추진되었고, 현재 2020년엔 특수전력 정예화도 가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인다.[5] 창설 직후엔 해당부대 출신이 상주했기에 많은 인원이 보병병과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사실 지금은 창설 멤버들은 모두 정년퇴임 했기 때문에 볼 순 없고 현재 간혹 상사~원사급 간부 중에서 보병병과를 가진 경우가 있는데 이 인원들은 군단 예하 정찰대 소속 인원들 이었다. [6] '특수전력 정예화'로서 간부체제로 전환 중이다. 특전사 소속의 경우 '특수전력 정예화' 때 각 여단별로 할당이 있었다. 이에 대해 비자발적인 할당으로 인해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7] 단기복무만 하고 전역할 인원들은 왠만하면 특전부대에서 시작해서 끝까지 특전부대에서 전역하길 원하지만 무작위로 선발 되어 전출될 경우 당사자로 하여금 상당히 심적으로 허무함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특전부대와 성격이 많이 달라 간혹 적응을 하지 못하는 인원도 있다고 한다.[8] 특공부대 부사관 전 인원[9] 특공 팀 의무 주특기[10] 특전사 산악전문교육엔 장기부사관 중 일부 및 유격훈련시 교관임무를 수행하는 부사관[11] 2010년대에 새로 만들어진 과정으로, 전문유격과정엔 장기부사관 중 일부 및 유격훈련시 교관임무를 수행하는 부사관[12] 운전병, 취사병, 행정병, 초소근무병 등[13] 특공병, 폭파병 앞에 정찰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군단 예하 정찰대 해체 및 특공연대로의 흡수의 이유다. 단, 부대마다 명칭차이도 약간씩 있으며 특공연대만 해당된다. 그리고 폭파병은 보기 드문 보직이기도 다.[14] 이 보직이 전문하사로 임관하게 되면 본래 특공대에는 발령나지 않는 보병 부사관이 발령받는 일이 발생하며, 이 경우 화기담당관으로 보임된다.[15] 육군항공작전사령부 마크를 살짝 손본 형태인데, 원본이 원본인지라 평이 좋았다. 실제로 1강습에서 203특공으로 재편되었던 시기 병사들의 주된 불만 중 하나가 부대마크가 멋없다는 것이었으니..[16] 과거 부대명칭은 제7강습대대였다.[17] 수도방위사령부의 경우 산하에 직할대를 제외하면 향토사단만 2개를 거느리고 있지만, 군단급 부대이다. 사령관도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