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보나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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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솔로 활동
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
4. 영향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5.2. 라이브 앨범
5.3. Black Country Communion
5.4. Rock Candy Funk Party
5.5. 콜라보레이션 앨범
6. 장비


1. 개요


조지프 레너드 보나마사[1]미국록 음악,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1977년생으로[2] 존 메이어동갑이다(!)

2. 솔로 활동


뉴욕의 뉴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조 보나마사는 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3] 그의 아버지는 열렬한 음악 팬이었고, 보나마사는 에릭 클랩튼제프 벡의 음반에 자주 노출되었다. 보나마사는 이러한 영국의 블루스 록 음반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12세 때 Smokin' joe bonamassa라는 그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밴드는 주말마다 뉴욕 서부와 펜실베니아 주위에서 공연을 가졌다.[4] 이 때 보나마사는 비비 킹에게(!) 20회 정도의 공연의 오프닝을 요청받았다.
18세가 되자 보나마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들인 에린 데이비스, 로비 크리거의 아들인 웨일런 크리거, 베리 오클리의 아들인 베리 오클리 Jr.와 함께 블러드라인이라는 블루스 록밴드를 했다. 비록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의 기타 플레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 출시된 그의 데뷔 앨범 "A new day yesterday"는 로리 갤러거, 제쓰로 툴과 같은 뮤지션들의 커버곡과 그의 오리지널 곡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톰 다우드가 프로듀스하고 그레그 올맨이 게스트로 참여한 " If Heartaches Were Nickels"라는 곡은 빌보드 블루스차트에서 9위에 도달했다.
보나마사는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표한 세 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블루스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다섯 개의 앨범이 탑 10안에 들었다.
2009년에는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연주하여,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이뤄내었다!
2012년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에서는 그의 영웅 중 한명이자, 과거 Bad Company의 멤버였던 폴 로져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2013년 여름엔 보나마사가"Tour De Force"라는 조금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었는데, 한 공연에서 세 팀의 밴드가 네 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이듬해였던 2014년은 그가 데뷔한지 25년째 되던 해였다. 보나마사는 "Different Shades of Blu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짧은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로 채워넣은 앨범이였다. 진지한 블루스를 원했던 보나마사는 이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에서 8위, 블루스 차트와 인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15년 보나마사는 "Blues Music Award"의 기악-기타부문에서 우승상을 거두었다.

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



딥 퍼플의 전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 글렌 휴즈,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렉 쉐레니언, 드러머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 과 함께 "Black Country Communion"이라는 하드 록 밴드도 하고있다.
또한 재즈 펑크 밴드인 "Rock Candy Funk Party"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성 보컬리스트 베스 하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래미 최고의 블루스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4. 영향


미국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은 많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과는 달리, 보나마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 메이욜&블루스브레이커의 "Blues Breakers : John mayall with Eric Clapton"과, 로리 갤러거의 "Irish Tour", 그리고 크림의 "Good Bye" 앨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 A New Day Yesterday (2000)
  • So, It's Like That (2002)
  • Blues Deluxe (2003)
  • Had to Cry Today (2004)
  • You & Me (2006)
  • Sloe Gin (2007)
  • The Ballad of John Henry (2009)
  • Black Rock (2010)
  • Dust Bowl (2011)
  •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2012)
  • Different Shades of Blue (2014)
  • Blues of Desperation (2016)
  • Redemption (2018)
  • Royal Tea (2020)

5.2. 라이브 앨범


  • A New Day Yesterday Live (2002)
  • Shepherds Bush Empire (2007)
  • Live from Nowhere in Particular (2007)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09)
  •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 (2012)
  • Rock Candy Funk Party: We Want to Groove (2013)
  • An Acoustic Evening at the Vienna Opera House (2013)
  • Live in Amsterdam with Beth Hart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Borderline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Shepherd’s Bush Empire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Hammersmith Apollo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14)
  • Muddy Wolf At Red Rocks (2015)
  • Live at Radio City Music Hall (2015)
  • Live at the Greek Theatre (2016)
  • Live at Carnegie Hall: An Acoustic Evening (2017)
  • British Blues Explosion Live (2018)
  • Live at the Sydney Opera House (2019)

5.3. Black Country Communion


* Black Country Communion (2010)
* Black Country Communion 2 (2011)
* Afterglow (2012)
* BCCIV (2017)

5.4. Rock Candy Funk Party


* We Want Groove (2013)
* Rock Candy Funk Party Takes New York: Live at the Iridium (2014)
* Groove Is King (2015)
* The Groove Cubed (2017)

5.5. 콜라보레이션 앨범


  • Don't Explain (with Beth Hart) (2011)
  • Seesaw (with Beth Hart) (2013)
  • Ooh Yea - The Betty Davis Songbook (with Mahalia Barnes) (2015)

6. 장비


주로 깁슨사의 레스폴모델을 사용하지만 때때론 다른 모델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콜렉터이기도해서 원년산 기타들을 많이 가지고있다.
포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어니볼 011에 탑랩[5], 살짝 높은 액션을 선호한다고 한다.
  • Gibson Joe Bonamassa Les Paul Standard[6]

  • Gibson "Skinnerbust" 1959 Les Paul[7]
  • Gibson "Spot" 1959 Les Paul
  • Gibson "The Babe" 1960 Les Paul[8]
  • Gibson "Magellan" 1959 Les Paul
  • 보나마사의 페달보드 (좌측부터 반시계방향으로)
H&K rotosphere
Boss DD-3
MXR micro flanger
Ibanez TS-808
Way Huge Pork Loin overdrive
Dunlop JB-F3 Fuzz Pace
Lehle 1@3 ABC Box
Dunlop JB-95 CryBaby wah
Fulltone Supa Trem
정체불명의 MXR
  • 보나마사의 장비 셋팅
악기 콜렉터 답게 장비 셋팅도 후덜덜하다. 특히, 여러 앰프 중에 마샬 2555 실버 쥬빌리 (100W) 가 중심이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많은 장비를 정리하고 앰프와 기타만으로 톤을 만든다고 한다.

  • Guitarist의 보나마사 인터뷰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4년 레드록스 공연을 기점으로 장비에 변화가 있다. 그 당시는 마샬 실버 쥬빌리와 덤블 등 4개의 앰프가 있었지만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래서 제대로 블루스를 하기 위해 다른 장비를 다 빼버리고 Fender 앰프만 사용하기로 했다.
이후 덤블을 포함한 많은 장비들을 팔아버렸고, 원하는 사운드에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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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빈티지 베이스맨과 빈티지 하이파워 트윈 앰프를 사용한다. 트윈 앰프중 하나는 스티븐 시걸에게 구입했고, 다른 하나는 영국의 The Tremeloes 멤버가 쓰던 것으로 영국에 최초로 수입된 Fender 트윈 앰프였다.
앰프의 스피커는 셀레스천 스피커로 트윈 앰프와 조합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키스 리처즈에게 배운것.
딜레이 등의 공간계도 사용하지 않고, 이펙터를 위한 파워 서플라이도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하는 이펙터는 오직 Way Huge Overrated Special 페달(부스트 용도)과 와와 페달 그리고 배터리 2개 뿐이라고. 페달 중독을 끊었다. 한번은 부스트 페달을 안켠적이 있었지만 그 소리 자체로 새로운 연주를 할 수 있었다.
장비보다 연주 자체의 사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약하자면, 레스폴 기타와 Fender 앰프, 부스트/와우 페달(건전지 사용)이 그의 현재 장비 셋팅이다. 즉, 장비보다는 사용자의 연주가 사운드에 더 중요한 요소라는 것.
[1] Joseph Leonard Bonamassa[2] 1977년 5월 8일생으로, 생일은 존 메이어보다 빠른 편이다. [3] 6살때 이미 스티비 레이 본의 Scuttle Buttin을 연주할 수 있었다고...[4] 주중에는 학교에 나가야해서 공연을 못하였다고한다.[5] 브릿지 테일피스 위로 줄을 감는 방식. 줄의 장력이 약간 낮아진다. 011 게이지에 쓰면 딱 적당한 텐션감이 든다.[6] 던컨에서 나온 시그니처 픽업이 달려있다. 안티큐티 픽업과 함께 던컨 픽업 중 최상위 모델 중 하나이다.[7] 아티스트 모델로 출시[8] 컬렉터스 초이스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