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방송
1. 개요
주권방송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615TV의 후신이자 2010년 3월 2일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NLPDR 계열 인터넷 언론사이다. 반미, 혐일, 종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미국, 일본을 적폐로 규정하며 모두 청산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주장한다. 정치적 성향은 불명이다.[1]
2. 상세
주로 대한민국 내의 우파정당과 미국, 일본을 까지만, 북한, 중국, 러시아, 시리아, 쿠바, 이란, 우고 차베스와 마두로 하의 베네수엘라 등 반미국가를 지지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NLPDR 성향의 채널이라 주한미군 철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최근(2019~2020 초)에는 주로 미국 까기나 미 대사관저에 불법침입한 대진연 소속 학생들에 대한 구명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천안함 음모론을 지지한다.[2] . 천안함 음모론 뿐만 아니라 토착왜구설 같은 김어준급 극단적 음모론 퍼뜨리려고 노력중이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논리에 의거해서 반미/반서방 진영을 일방적으로 응원한다. 우리나라 인권 문제 등은 엄청나게 까대지만 북한이나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게다가 시리아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다가 내전까지 내버린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독재정권을 지지한다. 그 이유는 알 아사드 정부가 반미 성향이기 때문.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독재정권이나 북한의 김정은까지 지지하는 막장 종북주의 매체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한 적이 있다. 비판하는 이유가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적이지 않고 미국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경환, 곽동기, 박명한 등이 이 언론사나 그 부설인 주권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3. 논란
주권방송은 청소년 통일선봉대[3][4] 를 앞세워 2019년 중순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라는 이름의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속 아이들은 여러 만화의 주제곡들을 개사한 노래를 부른다. 문제는 아이들에게 개사된 가사가 매우 정치적[5] 이거나 부정적[6] 인 어휘가 포함된 노래를 부르게 했다는 점이며, 아동학대 논란까지 나왔다. 심지어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발까지 당했다.기사
결국 북한의 우리민족끼리가 '''이 매체의 한국당 해체 숫자송을 홈페이지에 올려 북한이 선전선동으로 써먹고 있음이''' 확인되었다.우리민족끼리 아카이브
요런 영상도 올렸다. 물론 모두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은 영상들이다.
예전엔 아예 대놓고 '''북한을 강성대국 이라며 찬양하는 정신나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파주 적군묘지에 방문해서 추모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북한의 체제홍보 계정인 민족 TV의 채널란에는 이곳이 떡하니 박혀 있다(.....)
윤미향 사태 당시 이 방송을 관리하는 단체인 '국민주권연대'에서 '평화와 치유의 집'을 행사용으로 사용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4. 여담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다루어서 그런지 주권방송 유튜브 댓글란에서는 항상 치열한 키배가 벌어진다.[7]
[1] 극좌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것이, 종북주의에 가까운 민족주의 성향만 있을 뿐, 딱히 좌파적 입장을 내지 않는다. 민중당이 21대 총선에서 패배한 원인이 계급해방을 중시한 것 때문이라고 평가한 것이 대표적. 대진연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일각에서는 유럽의 극우 민족주의와 같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2] 구글에 '주권방송 천안함'이라고 치면 '천안함의 진실 ~~~' 등등의 뭔가 진실이 덜 밝혀졌다는 뉘앙스를 품은 제목의 검색결과들이 나온다.[3] 1달 전에도 옛날 만화 노래들을 각사한 일본 수출규제 노래를 불렀는데. 문제는 가사가 일본과 야당을 공격하자는 편향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4] 이 영상 댓글창에는 아이들이 잘하고 있다는 주장과 아이들을 정치에 이용한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였으나 얼마 안 가 댓글창이 막혔다.[5] 정치검찰, 토착왜구 등[6] 기레기 등[7]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맨날 쓰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댓글을 다는 사람의 대부분은 키보드 워리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