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바 제너럴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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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5에서 나온 엑시즈 몬스터.
웬만한 하급 전사족 몬스터 하나만 장착해도 3500은 넘길 수 있으며, 원래 공격력 최강의 전사족인 게이트 가디언을 장착할 경우 '''5750'''이란 파격적인 공격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장착할 수 있는 매수에 제한이 없어서 다음 턴에 패의 전사족을 다시 장착해 공격력을 더욱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게이트 가디언을 2장 이상 장착할 경우 '''9500'''까지 자기 효과로 올릴 수 있다. 소환 제약이 없는 전사족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건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3000)으로 이것만 해도 공격력이 5000이 되니 안정성과 화력을 동시에 추구한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다.
특수 소환 몬스터이긴 하지만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도 같이 쓰기 괜찮은 카드. 장착하면 공격력 5300이 되며, 이 상태에서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가 파괴돼도 묘지의 기간테크 파이터를 살려내는 효과가 발동하므로,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 덱에서 패로 와버린 /버스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 카드를 채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듀얼 덱에서도 듀얼 스파크 때문에 레벨 4 몬스터들이 주로 채용되니 소환 조건을 못 맞출 일은 없고, 장착할 수 있는 몬스터 중 공격력이 높고 쓸 만한 것도 많이 있어 좋다. 특히 최상급 어태커로 채용했더니만 괘씸하게도 패로 들어와버린 피닉스 기어프리드를 아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저 기어프리드와 에볼텍터 슈발리에의 효과 코스트를 쉽게 마련할 수도 있다.
카오스 솔저를 이용하는 궁극룡 기사 덱에서도 써볼 수 있다. 카오스 솔저가 의식 몬스터라 만수의 신 등으로 서치가 간편한데다 공격력이 '''3000'''이고, 필드 상황이 좋다면 저 만수의 신이나 의식마인들로, 또는 고등의식술을 위해 채용한 일반 몬스터들을 레스큐 래빗으로 전개해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한 번 장착한 카오스 솔저가 날아가면 소생 제한 룰을 클리어하지 못한 채 묘지로 가게 되지만, 여전히 용의 거울로 융합에 이용할 수 있다.
네크로즈에서도 이 카드가 채용되는데, 네크로즈엔 전사족 의식 몬스터가 4종류가 있고 서치 또한 매우 편해서 효과 사용이 편하다. 거기에 의식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져도 네크로즈의 강마경이나 반혼술 같은 묘지 활용 카드도 많기에 묘지로 보내져도 손해가 덜하다.
소재 제약이 없는 랭크 4 몬스터라 써먹기 편하지만, 효과를 감안하면 사실상 전사족 덱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다. 전사족이 많은 히어로 비트 덱에 투입해도 좋을 듯하다.
듀얼링크스에서 제알 월드 오픈으로 모든 유저에게 한 장씩 지급된다. 또한, 제알 서버 개설 당시, 엑시즈 덱을 짜기엔 엑시즈가 테마로서도 용병으로서도 입지가 미묘한데, 신규 소환법이라 누구나 한 번씩 써보려고 하기 때문에[1] 주바바 제너럴은 인기 카드 상위권을 차지하는 명예를 얻었다. 당시 랭킹에서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인 유토피아보다 인기가 높았는데, 이유는 상술했다시피 제알 월드를 오픈만 하면 모든 유저에게 한 장씩 지급되기에 얻기 매우 쉽기 때문. 유토피아는 덱에 카드로서 넣으려면 팩을 여러 번 뜯어야 했기 때문에 주바바 제너럴보다 벽이 높았다.
'''수록 팩 일람'''
D팀 제알에서 등장한 강화형. RUM-바리언즈 포스로 소환되었다. OCG화는 되지 않았다.
1. 주바바 제너럴
[image]
프리미엄 팩 15에서 나온 엑시즈 몬스터.
웬만한 하급 전사족 몬스터 하나만 장착해도 3500은 넘길 수 있으며, 원래 공격력 최강의 전사족인 게이트 가디언을 장착할 경우 '''5750'''이란 파격적인 공격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장착할 수 있는 매수에 제한이 없어서 다음 턴에 패의 전사족을 다시 장착해 공격력을 더욱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게이트 가디언을 2장 이상 장착할 경우 '''9500'''까지 자기 효과로 올릴 수 있다. 소환 제약이 없는 전사족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건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3000)으로 이것만 해도 공격력이 5000이 되니 안정성과 화력을 동시에 추구한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다.
특수 소환 몬스터이긴 하지만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도 같이 쓰기 괜찮은 카드. 장착하면 공격력 5300이 되며, 이 상태에서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가 파괴돼도 묘지의 기간테크 파이터를 살려내는 효과가 발동하므로,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 덱에서 패로 와버린 /버스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 카드를 채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듀얼 덱에서도 듀얼 스파크 때문에 레벨 4 몬스터들이 주로 채용되니 소환 조건을 못 맞출 일은 없고, 장착할 수 있는 몬스터 중 공격력이 높고 쓸 만한 것도 많이 있어 좋다. 특히 최상급 어태커로 채용했더니만 괘씸하게도 패로 들어와버린 피닉스 기어프리드를 아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저 기어프리드와 에볼텍터 슈발리에의 효과 코스트를 쉽게 마련할 수도 있다.
카오스 솔저를 이용하는 궁극룡 기사 덱에서도 써볼 수 있다. 카오스 솔저가 의식 몬스터라 만수의 신 등으로 서치가 간편한데다 공격력이 '''3000'''이고, 필드 상황이 좋다면 저 만수의 신이나 의식마인들로, 또는 고등의식술을 위해 채용한 일반 몬스터들을 레스큐 래빗으로 전개해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한 번 장착한 카오스 솔저가 날아가면 소생 제한 룰을 클리어하지 못한 채 묘지로 가게 되지만, 여전히 용의 거울로 융합에 이용할 수 있다.
네크로즈에서도 이 카드가 채용되는데, 네크로즈엔 전사족 의식 몬스터가 4종류가 있고 서치 또한 매우 편해서 효과 사용이 편하다. 거기에 의식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져도 네크로즈의 강마경이나 반혼술 같은 묘지 활용 카드도 많기에 묘지로 보내져도 손해가 덜하다.
소재 제약이 없는 랭크 4 몬스터라 써먹기 편하지만, 효과를 감안하면 사실상 전사족 덱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다. 전사족이 많은 히어로 비트 덱에 투입해도 좋을 듯하다.
듀얼링크스에서 제알 월드 오픈으로 모든 유저에게 한 장씩 지급된다. 또한, 제알 서버 개설 당시, 엑시즈 덱을 짜기엔 엑시즈가 테마로서도 용병으로서도 입지가 미묘한데, 신규 소환법이라 누구나 한 번씩 써보려고 하기 때문에[1] 주바바 제너럴은 인기 카드 상위권을 차지하는 명예를 얻었다. 당시 랭킹에서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인 유토피아보다 인기가 높았는데, 이유는 상술했다시피 제알 월드를 오픈만 하면 모든 유저에게 한 장씩 지급되기에 얻기 매우 쉽기 때문. 유토피아는 덱에 카드로서 넣으려면 팩을 여러 번 뜯어야 했기 때문에 주바바 제너럴보다 벽이 높았다.
'''수록 팩 일람'''
2. CX 주바바 최강 제너럴
D팀 제알에서 등장한 강화형. RUM-바리언즈 포스로 소환되었다. OCG화는 되지 않았다.
[1] 특히 엑스트라 덱 칸을 확장하려면 엑시즈 소환을 100번 해야 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엑시즈 소환을 많이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