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동서횡단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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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2개 시군을 을 잇는 새 철도계획이자,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이행 부분에 반영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총길이 330㎞, 총사업비 4조 8000억원이 투입된다. [3]
홍보 포스터에는 '''울진에서 일출을 보고, 천안에서 점심을 먹으며, 서산에서 일몰을 본다'''라며 산맥에 막혀 철도를 이용해 오가려면 엄청나게 힘들었던 두 지역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 역사
- 2019년 1월 29일 전체노선 중 동서 횡단철도 시발점인 당진 석문국가산단~합덕(서해선 연결) 구간 31km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이하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 2020년 9월 22일, 천안시가 청와대에 해당 노선 추진을 건의하였다. #
3.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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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간만 신설되며 기존 철도망을 사용, 개량될 예정이다.
이렇게 신설되는 구간은 4[5] 구간이다.
3.1. 서산~천안
3.2. 천안~문경 - 연구용역조사 [6]
3.2.1. 천안~청주공항 - 연구용역조사 일부[7]
청수역, 천안독립기념관역이 신설예정이며 최근에는 오창과학단지내에 오창역 신설을 계획 증이다. 참고로 청주국제공항역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3.2.2. 청주공항~문경
3.3. 문경~영주
3.4. 영주~분천~울진
영주시와 봉화군 내에서는 이 철도사업을 통해 시가지를 관통하는 영동선에 대한 이설, 그리고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공통으로는 울진분천선 신설을 해내는 것이 중부권동서횡단철도망 구축에 대한 핵심 과제이다!
영주도 영주대로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로 인한 속사정이 있을 것이나, 특히 봉화군의 경우에는 주민 대부분이 노인인구이며, 영동선으로 인해 문단건널목부터 시작해서 중심지와 국도를 가로지르는 철도노선과 수 많은 건널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아서 철도노선 이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주시와 봉화군에서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이라는 명목 하에 기존의 시가지를 관통하는 영동선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서 울진군 방면 노선까지 신설해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울진군 또한 교통이 매우 불편한데다 낙후지역이기까지 한데, 원전까지 떠안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고속도로든 철도든 교통망 확충에 대한 의지가 높다. 즉, 중부권동서횡단철도망을 통한 동-서 간 교류는 '덤'이고, 영주시와 봉화군, 울진군의 주된 목적은 따로 있는 것.
실제로 울진~분천을 잇는 철도노선이 현재 없기는 하지만, 울진에서 여객의 경우에는 영주역이나 동해역을 통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020년 올해 중으로 36번 국도 개량구간도 완전개통 될 예정이라 그나마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그리고 봉화군에서는 봉화군청 기준으로 영주역까지 자차로 20분 안 팎이면 오고 갈 수 있다.
또 영주의 입장에서는 여객이든 화물이든 중앙선-충북선-오송선-경부선-천안역 환승이나 방향 전환-장항선이라는 경로를 통해 2020년인 지금 이 순간에도 동-서 간 이동 자체와 교류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게다가 중앙선과 충북선은 이미 복선전철화 및 고속화 되었거나 관련 사업이 매우 원활하게 추진중이기까지 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주시와 봉화군에서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이라는 명목 하에 기존의 시가지를 관통하는 영동선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서 울진군 방면 노선까지 신설해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울진군 또한 교통이 매우 불편한데다 낙후지역이기까지 한데, 원전까지 떠안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고속도로든 철도든 교통망 확충에 대한 의지가 높다. 즉, 중부권동서횡단철도망을 통한 동-서 간 교류는 '덤'이고, 영주시와 봉화군, 울진군의 주된 목적은 따로 있는 것.
실제로 울진~분천을 잇는 철도노선이 현재 없기는 하지만, 울진에서 여객의 경우에는 영주역이나 동해역을 통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020년 올해 중으로 36번 국도 개량구간도 완전개통 될 예정이라 그나마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그리고 봉화군에서는 봉화군청 기준으로 영주역까지 자차로 20분 안 팎이면 오고 갈 수 있다.
또 영주의 입장에서는 여객이든 화물이든 중앙선-충북선-오송선-경부선-천안역 환승이나 방향 전환-장항선이라는 경로를 통해 2020년인 지금 이 순간에도 동-서 간 이동 자체와 교류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게다가 중앙선과 충북선은 이미 복선전철화 및 고속화 되었거나 관련 사업이 매우 원활하게 추진중이기까지 하다!
4. 보은 경유안
위 계획과는 별도로 박덕흠 의원은 철도 소외 지역인 보은군을 위해 천안아산~오송~보은~상주~의성을 잇는 또다른 동서횡단철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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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9479869DF1295555583877C7456779A4.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Y&research_id=4490000-201500015[2] http://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9479869DF1295555583877C7456779A4.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Y&research_id=4490000-201500015의 총 93페이지의 내용 중 34페이지[3] 제3차 국가철도망 반영노선 제외시 3조 7000억원[4] 이로써 수도권 1호선 장항선구간 신창~천안간 일반열차 유입 및 통과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5]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부분 포함.[6] http://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9479869DF1295555583877C7456779A4.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Y&research_id=4490000-201500015[7] http://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9479869DF1295555583877C7456779A4.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Y&research_id=4490000-201500015의 총 93페이지의 내용 중 3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