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역
新昌(順天鄕大)驛 / Sinchang(Soonchunhyang University)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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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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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의 철도역. 수도권 전철 1호선 P177번.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행목로 50 (행목리)[2] 소재.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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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1922년 장항선의 역으로 개역. 원래 구 역사는 오목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장항선 복선 전철화 과정에서 직선화되어 행목리 신 역사로 이설되었다.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시종착역이다.
오목리의 구 역사는 2004년 7월 15일 여객 취급이 중지되고 심지어 2005년 10월 1일 화물 취급이 중지된 후 2008년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역 연장구간 개통 전까지 한동안 폐역 상태로 남았었던 흑역사가 있었다. 이 당시의 신창역은 신창면사무소 근처 장항선의 평범한 역이었다. 이 시절의 역사와 역 구내가 선로만 일부 걷힌 채로 현재까지 남아 있다.
장항선 복선 전철화 과정에서 구 역사는 사실상 폐역되고 2007년 12월 21일 남동쪽으로 그것도 직선거리로 4km나 떨어져 있는 행목리로 역을 이설하였다. 2면 4선의 고상형 승강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울역을 오가는 누리로가 고상형 승강장에 정차하는 유일한 역이기도 하다.
재개업후 과거에 운행했던 누리로를 포함하여 이 역에 정차하는 모든 열차는 종착하기 때문에 바로 다음역인 도고온천역을 이용하려면 이전역인 온양온천역으로 되돌아가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초창기에는 없었지만 현재 1번 출구로 나오는 복도 중간에 2번 출구가 생겼다.
2.1. 수도권 전철 1호선 영업
2008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역 연장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철의 종착역'''이 되었다.
2008년 수도권 전철 개통 당시 '신창'이라는 지명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신창행 열차의 LED 행선판에는 현재까지 '천안·신창행'으로 표기하고 있다. 단 311x83편성 이후 신형 뱀눈이 전동차들은 열차 측면 LED 행선표시기는 신창(순천향대)/Sinchang(Soonchunhyang univ.)로, 내부 LCD 모니터는 신창(순천향대)행으로 표기된다.[3]
이는 병점역이 처음 개통하여 수원행과의 혼선을 빚을 때도 '수원·병점행'으로 표기한 것과 같다. 지금은 대부분 병점행이 서동탄행으로 바뀌어 '서동탄행'이라고 표기는 하는데 성우 시절 열차 진입 안내방송에서는 "지금 병점, 서동탄 가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했었다. 역시 '서동탄'이란 지명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이 크다. 하지만 진입 안내방송이 TTS로 변경된 이후에는 그냥 "지금 서동탄, 서동탄 가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바뀌었다.[4]
이 역까지 가는 신창행 열차는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서, 열차 시간을 잘 알아보고 타는 것이 좋다. 그 막장이라는 동해선이나 수인분당선 고색~사리하고 배차 간격이 비슷하다. 일반적인 순서는 '''서동탄, 천안, 서동탄, 신창''' 반복이다.[5] 1시간에 신창행이 3번 있으면 많은 편이다. 그것도 출퇴근 시간 등에만 한정된 것으로 애매한 오후에는 시간 당 한 두 개가 일반적이다.[6]
역 구조상 승강장에서 출구로 나가는 지하통로가 앞쪽에 치우쳐져 있는데, 이 때문에 순천향대 통학생들이 몰리는 아침 등교시간이나 일요일 저녁 시간[7] 에는 지하통로와 가장 가까운 2호차로 학생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호차 뒤에서 3번째 문이 가장 이상적인 출구로 가장 자연스러운 걸음으로 바로 앞에 있는 지하통로로 갈 수 있다. 출구가 하나인데다가 계단 없이 에스컬레이터만 있어서 그 시간대에 열차가 도착하면 시골 구석에 있는 조그만 종착역이 서울 주요 환승역에 준하는 헬게이트가 된다(...). 평소에 빈 좌석 찾아 앉기에 혈안되어 있던 사람들이 천안 이후부터 앉는 것을 포기하고 문 앞 자리를 지키며 서 있는 자발적으로 자리 양보하는 훈훈한(?) 풍경을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7일부터 2016년 10월 13일까지 전국체전으로 인해 신창행 임시급행열차가 운행하였다. 정차역은 용산~천안급행과 같이 정차하다가 봉명역부터 각역 정차하였다. 임시열차라 그런지 선행 열차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가므로 수원역 이후부터는 완행속도와 비슷하게 서행하게 된다. 실제로 10월 8일 기준 11시 39분 45초에 신창역에 도착하여 30분이 아닌 8분정도 밖에 줄이지 못하였다. 당시 열차번호는 하행시 E9297 상행시 E9298이었다.
2016년 12월 9일부터는 장항선 누리로가 폐지되면서 임시로 운행했던 신창급행 열차가 정식 운행하게 되었다(평일 5회, 주말 3회). 2017년 2월에 장항선 누리로의 부활과 함께(하루 4회) 신창급행도 증편이 이루어졌다(평일 8회, 주말 6회).
신창역에서 지평역으로 수도권 전철만 타고 간다면 이론상 최장의 소요시간을 기록할 수도 있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a로, 아래의 춘천역보다 짧아보일지 모르나, 이는 정말 지연도 없고 대기시간 없이 시간을 딱 맞춘 경우가 4시간 30분이지, 지평역까지 운행하는 전철은 하루 4회에 불과하므로 저 알파 값은 최대 6시간 20분으로 늘어날 수 있어서 잘못하면 총 11시간이 걸리게 된다. 어지간하면 용문역에서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도. 심지어 신창역에서 오후 3시전에 출발하지 못하면 지평역을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신창역에서 용산을 거쳐 지평을 가는 것이 최소시간이 소요되는데, 용산역에서 지평행이 오후 5시경에 끊긴다. 신창역에서 용산역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리므로 신창역에서 최소 3시에 출발하거나, 청량리역에서 '''지평역 정차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소요시간이 긴 역은 춘천역. 소요시간은 약 4시간 40분 + a 로 시간표 상으로의 소요 시간은 지평역보다 길어 보이나, 저 알파 값이 여기는 그나마 30분 남짓이라 변수를 고려하면 지평역까지의 소요시간이 제일 길다고 할 수 있다. [8]
신창역은 평소 열차 운행 간격이 짧게는 20분에서 길게는 45분이다. 이는 봉명, 쌍용, 아산, 배방, 온양온천도 마찬가지로 배차 간격이 길다. 거기다 서울 시내에서도 1호선 치고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막차가 매우 빨리 끊어진다.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광운대행 막차는 평일에는 21시 40분에, 휴일에는 20시 46분에 출발한다.[9] 이후 열차는 위와 같이 구로행 혹은 병점행, 그리고 천안행 순이다.
만약 구로행이나 청량리행을 놓쳤는데 서울로 가야한다면 천안행 막차를 이용하여, 천안아산역에서 KTX나 SRT로 갈아타면 되지만, 천안행 막차마저 놓치면 답이 없다.
이 경우엔 택시 등밖에 방법이 없다. 허나 서울까지 많은 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첫차 올 때까지 밤을 셀 수밖에.
2019년 12월 30일 개편으로 인해서 서울 - 신창 누리로가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가 불과 2주 만인 2020년 1월 13일에 부활했다. 하지만 2020년 5월 23일 이후 서울 - 신창 누리로열차는 더 이상 운행하지 않고 급행전동열차를 증차할 예정이라고 한다.
2.2. 병기역명 논란
본래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점은 온양온천역으로 예정되어 있었기에 온양온천역에서 회차하려고 역 설계에까지 반영했으나, 자교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순천향대학교가 국토해양부에 신창역까지 연장해달라는 청원을 했다. 결국 연장은 확정되었다. 그런데 순천향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교명을 신창역의 '''병기역명'''으로 써달라는 청원까지 감행했다. 참고로 순천향대는 신창역에서 도보 20~30분 정도이며, 직선 약 1.5km로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가는 길목은 가로등도 적고 주변에는 논밭뿐. 아이러니하게도 신창역의 문자 그대로 '바로 앞'에는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가 있다.
물론 신창역 주변은 한국폴리텍대학 외에는 온통 논밭 뿐이라 순천향대도 신창역의 부기역명 정도는 될 만도 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신창역까지 이용하는 승객들 대다수가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나 교직원들이란 점과 접근성의 문제일 뿐 부역명 자체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건 아니다. 문제는 정식역명이나 다름이 없는 '병기역명'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춘천역은 부기역명인 한림대학교를 붙여 '춘천(한림대)역'이라 하든 그냥 춘천역이라 하든 딱히 상관이 없는데, 신창역은 병기역명인 순천향대를 반드시 붙여 지하철 노선도 같은 곳에서도 꼬박꼬박 '신창(순천향대)역'이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하철에 붙은 노선도를 보자.)
그러나 국토해양부가 공문을 내려 순천향대의 손을 들어주었다. 코앞의 한국폴리텍대학도 무시할 수 없어 부기역명이 되었다.[10] 일반적인 병기역명은 사용료를 내지 않는 데 반해, 순천향대는 부기역명에 준하는 사용료를 내고 계약을 통해 병기역명을 유지하고 있다. 액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역명 그 자체인 점을 생각했을 때 부기보다 클 것으로 짐작된다.
2008년 12월, 신창역 개통 1주일을 앞두고 "순천향대" 병기역명이 추가되었다. 이미 역명판과 입간판, 노선도 등이 전부 "신창역"으로 표기된 상황에서, 수도권 전역에 준비된 노선도와 안내판 등을 한 번 더 수정하는데 든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이로 인해 종종 철도 동호인들에게 '''총신대학교''',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몇몇 대학들과 함께 비난을 받는다.[11]
3. 역 주변 정보
역 근처에 경찰대학[12] , 순천향대와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가 위치한다.
신창 맹(孟)씨와 신창 표(表)씨의 본관이 바로 이 신창면이다.
순천향대 주변에 맘스터치, 파리바게뜨, 그리고 이삭토스트, 쥬씨, 셀렉토커피 등 몇몇 카페, 식당, 술집, 편의점 등이 밀집해 있어 작은 상권을 이루고 있다. 단 순천향대 주변까지의 거리는 걸어가 가기엔 무리인 거리니 시내버스,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개인 자전거 혹은 택시를 타고 가자.
2016년 현재, 미니스톱이 신창역과 마주해 있는데 역 안에 있는 스토리웨이와 동종업으로 경쟁관계에 있다. 다만 학생들이 많이 있는 순천향대 셔틀버스 승강장과 떨어져 있는 탓에 미니스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역 내의 스토리웨이나 아니면 그냥 순천향대 근처의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폴리텍대 학생들이면 몰라도 순천향대 학생들에게는 신창역 앞 역세권이 별 의미가 없다. 주변 자체가 허허벌판인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등교할 때는 역에 도착하자마자 우르르 달려가 셔틀버스를 타기 바쁘고, 반대로 귀가할 때에도 셔틀버스가 딱 전철 출발 10분 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그냥 바로 열차를 타야 한다. 대부분은 그냥 순천향대 후문 앞의 상권을 이용한다.
이용객의 대부분이 순천향대 학생들인 탓에 등교 시간에만 되면 순천향대 셔틀버스 승강장 쪽으로 줄이 길게 늘여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순천향대 학교 특성상 기숙사에 들어가 사는 학생들도 많다 보니, 셔틀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는 순천향대 방향으로 가는 택시들도 줄지어 기다리는 풍경을 볼 수가 있다. 기숙사로 돌아가려는 기숙사생들과 수업에 늦을 것 같아서 버스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기 힘든 순천향대생들이 이 지역 택시 기사들의 최대 이용객이자 대부분의 수입을 차지한다.
역 바로 앞에서 예산군 방면으로 가는 예산군 농어촌버스가 다니고 있다. 하루 9회[13] 운행되고 있다. 예산을 갈거면 차라리 온양온천역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거나 무궁화호를 이용하자. 훨씬 더 자주 온다. 신창역에서 예산까지는 카드 기준 2,550원.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신창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8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신창면에 있는 유일한 철도역이지만 정작 읍내와는 1.6~1.7km나 떨어진 황량한 농촌 한가운데에 있다. 그런데도 하루 평균 4천 명대의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는 역이다. 그 이유는 주변에 한국폴리텍대학, 순천향대학교, 경찰대학과 같은 대학교가 많기 때문이다.
- 신창면 내에 사는 주민들은 신창역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지 않다. 역으로 가는 교통편보다 온양온천역, 아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이 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버스 시간표를 외우고 다니거나 자가용을 끌고 주차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4.2. 일반철도
신창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9년 자료는 개통일인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1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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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선이 본선이다. 내선에는 도고온천역 방면으로 열차 한 편성을 유치할 수 있는 길이의 인상선이 있고, 여객 및 화물열차는 본선인 외선으로 통과한다. 외선으로 통과하는 특징으로 인해서 하행이나 상행 구분없이 감속해서 통과한다.
- 과거 장항선 누리로가 종착하던 시절에는 전철이 주로 2번 승강장에서 종착했다가 바로 상경하였고, 누리로는 항상 3번 승강장을 사용하였다. 단 2번 승강장에 다른 전철이 서 있는 경우에는 일단 3번 승강장에서 신창역 도착 승객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뒤에 있는 인상선으로 뺐다가 2번 승강장에서 상행선 승객을 기다린다.
- 2018년 1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3번 승강장에 정차하던 누리로가 전철 스크린도어와 문 규격이 맞지 않기 때문에[15] 2번 승강장에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누리로의 문 규격에 맞추어 3번 승강장은 객차 간 연결통로가 위치하는 부분의 안전 펜스가 누락되어 있다. 물론 2020년 5월 말부터 운행하지 않는 지금은 비어있는 승강장.
- 전철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번 승강장에 하차하는데 2번 승강장에는 계단이 없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만 있다. 3번 승강장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지만 엘리베이터 건너편 플랫폼 맨 끝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다수 있다.
- 시간표 상으로 전철 도착시간과 장항선 열차 통과 시간이 겹치는 경우에도 3번 승강장에 먼저 도착한 후 인상선을 거쳐서 2번 승강장으로 들어온다. 왜냐하면 하행 선로에서 2번 승강장으로 들어오기 위해 건넘선을 거치게 되는데 이게 상행 방향 기준으로 외선과 합류한 이후에 있기 때문이다.
- 누리로가 정차하는 3번 승강장에 가끔씩 전철이 들어오기 때문에 장항선 누리로가 여기서 종착하던 시절에는 일반열차와 전철의 운임 구역이 중복되었다. 즉, 누리로를 타는 승객들도 무조건 전철 개찰구를 지나야 했으며 이 때는 온양온천역, 천안역, 성환역, 서정리역처럼 개찰구 옆 비상게이트를 열고 통과했다. 이는 곧 1호선 병점역 이남 구간의 중소형 일반열차 겸용역들처럼 일반열차를 타는 척하고 교통카드 태그 없이 개찰구를 통과하거나, 누리로를 타고 와서 운임구역 내에서 존버할 경우 전철을 무임승차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결함이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지, 실제 신창역의 경우 들어오는 열차가 많지 않아 열차 및 승객이 없는 평시에는 승객 감시가 용이하여 무임승차를 시도할 경우 100% 걸리게 되어 있었다.
6. 연계교통
7. 아산시의 교통
[1] 순천향대가 억지를 부려서 역명이 이상해졌다. 2.2번째 문단 참조.[2] 행목리 346-46번지[3] 신창 급행은 LED행선표시기는 신창급행/Sinchang Rapid, 내부 LCD 모니터는 신창(순천향대) 급행으로 표기된다. 본래 311x83~311x94편성의 내부 LCD 모니터는 그냥 '신창행'으로 표기됐었지만 현재는 311x95~312x03편성처럼 업그레이드 하면서 '신창(순천향대)행'으로 표기되고 있다.[4] 하지만 경의중앙선은 2009년 용문 연장 당시에도 '양평·용문행'이 아닌 그냥 용문행이었고, 심지어 하루에 4편밖에 다니지 않는 지평역으로 연장되었을때도 '용문·지평행'이 아닌 그냥 지평행으로 표기하고 있다. 다만 이는 코레일의 일관성을 비판하는 근거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일단 용문의 경우 용문산이나 용문사 등 유명관광지 덕분에 지명의 저명성 자체가 원래부터 높아서 양평을 병기할 필요성이 적었다. 병점동 일대가 많이 개발된 지금이라면 모를까 병점역에 수도권 전철이 들어서던 당시만 해도 병점동 일대는 지금보다 훨씬 개발이 덜 진척된 상태였고 지역의 저명성도 당연히 낮았다. 신창면은 말할 것도 없고. 서동탄의 경우 '동탄'이라는 지명의 저명성 자체는 높지만, 서동탄역이 경부본선에 추가된 중간종착역이 아닌, 중간에 병점기지선으로 빠져나가는 계통이다보니 그냥 '서동탄행'이라고 표기하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삼천포로 빠져버릴 위험이 있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병점기지선의 분기역을 맡고 오랫동안 종착역 역할을 수행해 저명성이 높아진 '병점'을 병기해 적어도 '병점 주변까지만 간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것이므로 케이스 자체가 다르다. 지평의 경우 지평행 열차 자체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인해 편성되었고 극히 적은 수만 운행하는 만큼 굳이 용문을 병기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5] 100%는 아니며 중간중간 병점행도 꽤 있는편이고, 야간에는 거의 병점행.[6] 하지만 이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간당 편성수이고 평시에는 35분~45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대 50분까지도 벌어진다(...).[7] 다른 학교와 달리 일요일 저녁 시간에도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수도권 지역과 거리가 멀어 기숙사나 자취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 6월 30일까지 운행했던 토/일/공휴일 20시 38분에 도착하는 급행열차의 경우''' 가산디지털단지역-수원역-평택역-두정역-천안역'''이라는 획기적인 정차역 때문에 더더욱 몰렸으나, 같은 해 7월 1일 시간표 개정 이후 일반 급행과 정차역이 동일하도록 변경되었다.[8] 플러스 알파가 붙은 이유는 경춘선의 배차간격이 신창행보다 짧을 뿐이지 광역전철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길어서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교통요금제상 한계기준인 5시간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9] 참고로 평일, 휴일 전부 운행 후 이문차량사업소로 입고된다. 다만 평일 막차는 병점출고-이문입고 다이어, 휴일은 이문출고-이문입고 다이어다.[10] 단 2017년 10월 기준, 한국폴리텍대학 부기역명은 빠져 있다.[11] 그나마 적극적으로 철도 시설을 잘 활용한 편이기에 앞의 3개 대학에 비하면 덜 먹는 편이다.[12] 혁신도시 사업에 따라 기존 용인시에서 이전하였다.[13] 신창역 기준 421번 8회, 430-1번 1회[14] 이 역에 정차하는 모든 수도권 전철은 이 역이 종착역이다. 도고온천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는 무궁화호, 새마을호는 모두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한다.[15] 반대로 ITX-청춘이나 공항철도 직통열차의 경우 전철 스크린도어와 문 규격은 맞으나 저상홈/고상홈 겸용인 누리로와 다르게 고상홈 전용이다. 이는 전철 스크린도어 규격에 문을 맞출 경우 출입문이 대차 위에 있어 하부로 저상홈 겸용 장치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