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수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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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주말 드라마. 총 20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었다. 2012년 4월 21일부터 동년 6월 24일까지 방송되었다.
본래 SBS에서 방송될 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여주인공[1] 과 제작진이 교체되고, TV조선으로 옮겨온 사례.
드라마 내용은 평범한 회사원 지운수가 로또에 당첨되어 갖가지 일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전작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와는 달리 코믹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방송 당시 TV조선의 프로그램들 중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방송가에 TV조선에서 이 드라마를 끝으로 드라마 제작을 접는다는 방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리고 실제로 후속 드라마가 편성되지 않았고, 개국 전부터 홍보했던 드라마도 타사로 넘어갔다. 그 이후 TV조선에서는 1년 7개월 동안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다가, 2014년 1월이 되어서야 특집극 파랑새는 있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편성을 재개했으며, 연속극의 편성은 2014년 2월, 백년의 신부를 편성하면서 1년 8개월만에 재개되었다.
드라마 자체의 시청자 반응은 꽤 좋았던 듯하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배우들이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고, 시청자들이 올리는 글 수도 타 프로그램에 비하면 많은 편. 이를 두고 '방송국 잘못 만난 드라마'(…)라는 평까지 있다.[2] 그러나 임창정이 주연했던 그렇고 그런 여느 코미디 영화들을 연상시켜서 신선함이 없었다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어차피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들은 그 프로그램의 소수 골수팬들이기 마련이므로, 그걸 가지고 프로그램의 성패를 평가하기는 무리이기도 하다.
2013년 9월 20일에 TV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편성한 '로또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 자료화면으로 쓰였다.
일본 DATV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홈페이지
1. 소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주말 드라마. 총 20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었다. 2012년 4월 21일부터 동년 6월 24일까지 방송되었다.
본래 SBS에서 방송될 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여주인공[1] 과 제작진이 교체되고, TV조선으로 옮겨온 사례.
드라마 내용은 평범한 회사원 지운수가 로또에 당첨되어 갖가지 일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전작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와는 달리 코믹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방송 당시 TV조선의 프로그램들 중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방송가에 TV조선에서 이 드라마를 끝으로 드라마 제작을 접는다는 방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리고 실제로 후속 드라마가 편성되지 않았고, 개국 전부터 홍보했던 드라마도 타사로 넘어갔다. 그 이후 TV조선에서는 1년 7개월 동안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다가, 2014년 1월이 되어서야 특집극 파랑새는 있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편성을 재개했으며, 연속극의 편성은 2014년 2월, 백년의 신부를 편성하면서 1년 8개월만에 재개되었다.
드라마 자체의 시청자 반응은 꽤 좋았던 듯하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배우들이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고, 시청자들이 올리는 글 수도 타 프로그램에 비하면 많은 편. 이를 두고 '방송국 잘못 만난 드라마'(…)라는 평까지 있다.[2] 그러나 임창정이 주연했던 그렇고 그런 여느 코미디 영화들을 연상시켜서 신선함이 없었다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어차피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들은 그 프로그램의 소수 골수팬들이기 마련이므로, 그걸 가지고 프로그램의 성패를 평가하기는 무리이기도 하다.
2013년 9월 20일에 TV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편성한 '로또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 자료화면으로 쓰였다.
일본 DATV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2. 등장인물
- 지운수 - 임창정
- 이은희 - 서영희
- 한수경 - 이세은
- 차대리 - 최규환
- 최과장 - 윤다훈
- 백사장 - 이문식
- 오경훈 - 박효준
- 나여사 - 이경진[3]
- 지재수 - 황태광[4]
- 이씨 - 최주봉
- 전여사 - 홍여진
- 이금희 - 이주현[5]
- 이동희 - 주노[6]
- 문상중 - 강재섭
- 한중일 - 유동혁
- 진상희 - 문지영[7]
- 운칠 - 장원영
- 기삼 - 최재형
- 광팔 - 주명철
- 서현 - 신서현
[1] 본래 조여정이 캐스팅된 상태였다고 한다.[2] 틀린 말도 아닌 것이 2012년 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아직 드라마는 지상파가 우세한 시절이었다. 예능은 케이블도 자리를 잡았으나, 케이블방송의 드라마는 약간 듣보잡 취급. 그러다가 2012년 하반기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오나의귀신님, 미생,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또 오해영, 힘센 여자 도봉순, 도깨비,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 등 케이블 드라마가 대박 혹은 중박 이상을 치면서 2020년 현재는 완전히 전세가 역전. 물론, 그렁에도 대부분의 종편 드라마는 여전히 처참한 상태이기는 하다.(...)[3] 임창정과 영화 '비처럼 음악처럼'에서도 같이 호흡한 바 있다.[4] 극 중 임창정의 형으로 나왔으며, 실제로 임창정보다 두 살 어리다.[5] 1997년 여성 듀오 'SUE'의 멤버 출신이었다.[6] 본명은 김준호이고, 동방신기의 김준수의 쌍둥이 형이다.[7]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2'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그 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