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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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순끼. 독자들은 작품 제목을 언급할 때 주로 '치인트'로 줄여 부른다.[2][3]
대학교를 1년간 휴학했던 홍설이라는 대학생이 복학하여, 의문스러운 선배, 유정을 만나 여러 사건을 겪는 내용이다. '''연애나 우정 같은 감정은 사람과 사람 사이뿐 아니라 주변 환경에 좌우되는 문제이기도 하기에 그런 내용을 다뤄보고자 그리게 된 작품'''이라고 작가는 밝혔다.
언뜻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 만화 같지만, 작가 말로는 '다크 캠퍼스 배틀 로맨스'라고. 정확히는 로맨스가 가미된 일상 드라마 + 미스터리 (+ 추리 스릴러물)에 가깝다. 3부 중.후반부터 이런 모습이 많이 줄었으나, 풀리지 않은 가장 큰 떡밥인 백인호의 손 문제에 대해 다룰 때에는 다시 스릴러가 가미되었다. 그리고 바로 홍설 기절 사건 문제를 다루면서 한동안 사라졌던 미스터리 스릴러 분위기가 다시금 살아났다. 독자들은 우스개소리로 '로맨스릴러'라 부른다.
2. 줄거리
평범한 여대생 홍설,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
미묘한 관계의 이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
2.1. 에피소드
2.1.1. 1부(23편 46화)
- 당나귀 귀 1화
- 그 선배 2~4화
- 변화 5화
- 시동 6화
- 물뱀 7~9화
- 서막 10화
- 파리 11~13화
- 송곳니 14화
- 물밑 15화
- 실수 16~17화
- 흔적 18화
- 장막 19화
- 기습 20화
- 시선 21~23화
- 확인 24화
- 타인의 관계 25~29화
- 개인의 감정 30화
- 적의 31~33화
- 애정의 조건 34화
- 일방통행 35~37화
- 디너쇼-1막 38~41화
- 아는사이 42~44화
- 원점 45~46화
2.1.2. 2부(26편 67화)
- 마찰 1화
- 개인의 관계 2~4화
- 어떤 날 5화
- 타인의 의견 6화
- 그 후배 7화
- 의식 8~10화[4]
- 관계의 시작 11~18화
- 그 다음 19화
- 수면 20~21화
- 표면 22화
- 이면 23~26화
- 혼란 27~28화
- 불청객 29~31화
- 디너쇼-2막 32~35화
- 라인 36화
- 변수 37화
- 앙금 38~40화
- 조우 41~43화
- 불안 44~45화
- 분노 46~48화
- 고립 49~54화
- 삼자대면 55화
- 늦여름 56~57화
- 양면 58~62화
- 교전 63~65화
- 개인과 타인 66~67화
2.1.3. 3부(31편 108화)
- 프롤로그
- 새 학기 1~4화
- 전환 5~6화
- 감정 7~8화
- 변신 9화
- 개인의 상황 10~14화
- 위협 15~18화
- 가을밤 19~20화
- 공격 21~23화
- 잔상 24~25화
- 환상 26~35화
- 폭발 36~37화
- 타인의 관심사 38~43화
- 건네는 말 44화
- 백일몽 45~47화
- 접점 48화
- 거미줄 49~53화
- 안개 54~55화
- 구멍 56화
- 관계의 방향 57~65화[5]
- 도깨비불 66~71화
- 직면 72~73화
- 수순 74화
- 동상이몽 75~77화
- 풍경 78~79화
- 디너쇼-3막 80~87화
- 앨리스 88~90화
- 동굴 밖 91~92화
- 죄인 93~96화
- 특별편 동굴 안[6]
- 불씨 97~98화
- 고리 99~104화
- 개인과 개인 105~108화
2.1.4. 4부
- 불발 1~3화
- 표적 4~5화
- 토끼 6~7화
- 먹이사슬 8~12화
- 단수의 생각 13~15화
- 이탈 16~18화
- 혼란 19~25화[7][8]
- 확신 26~30화[9]
- 막후 31~33화[10][11]
- 타인의 행보 34~37화
- 모두의 관계 38~40화
- 관계의 행방 41~43화
- 선의 44~45화
- 거울 46~47화
- 희극 48~53화
- 대면 54~58화
- 면죄부 59~61화 [12]
- 악흥의 순간 62~63화
- 개인의 몫 64화
- 마중 65화
- 미아 66~70화
- 청춘 71~74화
- 치즈인더트랩 75~ 76 최종화
- 에필로그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0년 7월 7일부터 2017년 3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었다.
2015년 9월 1일부로 1부, 2부, 3부의 분량이 완결 웹툰 페이지로 이동되고 새로운 작품 페이지에서 4부가 연재되었다.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화가 확정되면서 1부, 2부, 3부 유료화가 결정되었다.
2018년 12월 22일 재연재가 시작되었다. 300개가 넘는 1부 ~ 4부 분량이 전부 한꺼번에 미리보기에 등록되었고, 매주 2회마다, 매번 2개 회차가 무료로 공개되었다.
사실 작가는 3부에서 작품을 끝낸다고 했다. 2부가 67화로 끝나고나서 바로 다음편인 특별편에서 이르길
라고 하였으나 4부가 연재되었다. 여담이지만 후에 4부 31화 말미에서 마침내 1부 1화 첫 장면으로 돌아오자 작가는 처음 연재 시작할 때에는 금방 그릴 줄 알았다고 회고했다. #Q.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나요? / 3부는 총 몇 편인가요?
A. 결말은 정해져있고 3부는 50화 이상 될 예정입니다. 3부 완결이고 4부는 예정에 없습니다.
3.1. 해외 연재
3.2. 재연재
재연재는 중상위권~상위권 정도의 조회수를 보이며 주 3회 2편씩 총 주 6편 올라오고 있다. 이 속도로 업로드해도 총 연재에 1년 이상 걸린다.
재연재되면서 베댓창이 싹 갈렸는데, 원작에서는 백인호 등장 초기의 극도로 무례한 행동 탓에 잠시 여론이 안좋았던 것을 빼면 유정 음흉설도 모자라 '''흑막설'''까지 나돌며 소시오패스스러운 유정을 비난하고 백인호를 서브가 아닌 남주로 미는 베댓이 많았다. 그러나 한번 정주행하고 다시 보는 독자가 많은 현재는 쭉 유정의 지지가 높다.
4. 특징
- 묘사가 상당히 현실적이고 섬세하다. 베댓에서 도 언급하지만 작중 묘사, 악역들을 보고 "설마 현실에선 저 정도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작중 캐릭터는 실제 대학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이 맞다. 세세한 감정묘사 등이 파도 파도 끝도 없이 나온다. 대학 생활에서 얽히게 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묘사 등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다수다. 현대 20대들이 경험했을 만한 남아선호사상, 취업난 같은 현실적인 문제도 다룬다.
- 기존 설정, 떡밥, 캐릭터들을 잊지 않고 잘 활용한다. 이름과 얼굴이 나온 캐릭터 중 극 진행에 불필요한 캐릭터는 없으며 독자들이 1부에서 슬쩍 보고 넘겼을 듯한 일들도 3부에 와서 이어지는 등[13] 허투루 넘어가는 사건은 없다고 보면 된다.
- 그림체는 연재 초기엔 그야말로 90년대 순정만화 그림체였다. 당시 국내 웹툰 중에는 굉장히 드물게 출판만화 느낌나는 그림체였기 때문에 여태까지 웹툰만 접해본 독자들에게 독특하다거나 개성적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90년대 만화 영향을 많이 받은 그림체로 전혀 독특하다고 할만한 그림체가 아니다.[14] 하지만 베스트 도전 분량이 끝난 19화 이후로는 그림이 확연히 달라지고, 색감도 훨씬 밝아진다. 단행본에서는 이 분량의 작화를 많이 수정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채색에 연재를 거듭할수록 그림체가 섬세해져 가는 모습을 보인다. 색감이 1년 내내 가을을 배경으로 한 것처럼 노란기가 많다. 타 웹툰 캐릭터들의 피부색이 대부분 시종 크레파스의 살구색을 베이스로 했다면 이 만화의 캐릭터들은 더 노랗게 칠해져 있다.
5. 등장인물
6. 설정
- 시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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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배경은 예고편 기준 1년 후인데 그 1년 사이에 유정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현재-회상-현재 방식으로 보여준다. 과거 회상은 컷 바깥쪽 배경이 검은색이다. 작가가 구분을 쉽게 하려고 검은 바탕 안쪽 컷도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감으로 채색했고 오래전 과거인 경우는 아예 흑백으로 처리했다. 1부 9화에 시간 설정에 관해 설명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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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배경은 예고편 기준 1년 후인데 그 1년 사이에 유정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현재-회상-현재 방식으로 보여준다. 과거 회상은 컷 바깥쪽 배경이 검은색이다. 작가가 구분을 쉽게 하려고 검은 바탕 안쪽 컷도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감으로 채색했고 오래전 과거인 경우는 아예 흑백으로 처리했다. 1부 9화에 시간 설정에 관해 설명이 되어 있다.
- 1부 : 1학기 (+과거)
- 2부 : 1학기 기말 + 여름 방학 (+과거)
- 3부 : 2학기 (+과거)
- 주 배경인 A 대학교는 가상의 대학으로 상당한 명문으로 묘사된다. 작가가 건물을 그릴 때 여러 대학교 건물을 참고했다고 하는데, 건국대학교 출신이라 건국대학교 배경이 자주 나온다. 특히 경영대, 문과대, 상경대 등의 건물이 자주 등장한다.
7. 인기
- 젊은 작가의 데뷔작인데도 뛰어난 스토리텔링, 캐릭터 감정 묘사와 높은 수준의 작화로 상위권 웹툰 중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작위적인 현실 묘사가 늘어나고 계속 질질 끄는 스토리와 평면적인 캐릭터에 비판들이 생겨났다. 자세한 내용은 비판 문단 참고.
- 1부 중반까지만 해도 별 주목을 못 받았으나 대학생활, 나아가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묘사 등이 입소문을 타 점차 인기가 높아졌다. 대학교 커뮤니티들에도 이 웹툰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는 등, 리얼한 대학생활이 강점으로 작용해 대학생들이 즐겨보는 웹툰이었다. 그러나 이후엔 비현실적인 영어학원과 대학생활 묘사와 삼각관계 중심의 스토리로 인해 이후엔 독자 연령대가 낮아졌다.
- 현재 네이버 웹툰에선 조회 수나 별점, 총점 등 여러 지표에서 상위권을 점한다. 10만 명이 점수를 매겼는데도 별점 10점을 유지한다거나, 수십 화가 줄줄이 모두 별점 10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네이버 웹툰이 대체로 점수가 후하지만, 이 경우는 다른 만화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 로맨스적 요소를 갖춘 트렌디 드라마 장르인데다가, 미형 그림체, 매력적인 캐릭터, 여자 주인공 홍설 중심이어서 감정 이입하기 쉽다는 이유가 남성보다는 여성 취향에 더 맞는 편이어서 여성 독자 비율이 높다. 1부의 경우엔 남성 대학생 독자 비율도 꽤 높았었다.
- 일본에서도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 일본 독자들의 SNS로 미루어보면 일본에서 상당히 인지도 있는 한국 웹툰이며, 전체적으로 새롭다는 반응이다. 일본 웹툰 투표에도 끼어있을 정도. 여담으로 번역 질이 심각하게 낮다. 뉘앙스를 마음대로 갈아엎는 건 물론이고, 아예 뜻을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다만 로컬라이징된 이름은 원작 캐릭터의 이름을 많이 살려주어 질이 좋다. 영어판에서도 인기가 좋으며, 7월 기준 9점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쪽도 번역 질이 좋지 않다.
8. 비판
9. 단행본
10. 미디어 믹스
10.1. 보이스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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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 제작사인 사운드박스 디바에서 보이스 웹툰[15] 으로 제작되었다.
2011년 5월 출시된 Vol.1에는 1부 1~14화 분량이 실려 있다. Vol.1 예고편. 한정판과 일반판이 있는데, 한정판은 드라마 CD(본편 DVD, 메이킹 필름, 뮤직 비디오&OST) 외에도 부록으로 순끼 작가의 4컷 만화 및 성우소개가 실린 8p 북클릿+홍설 무선노트+유정/홍설 캐릭터 양말을 제공, 일반판은 드라마 CD(본편 DVD)와 4P 북클릿을 제공한다.
2012년 5월에 예약판매가 이루어진 Vol.2에는 1부 15~41화 분량이 부분 각색되어 실렸다. 그러나 말이 '부분 각색'이지 중요한 장면이 상당수 생략되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구매해야 한다. Vol.2 예고편. 이번에도 한정판과 일반판이 있는데, 한정판은 부록으로 순끼 작가의 메시지 사인이 들어있는 북클릿+유정 무선노트+홍설, 유정 티셔츠를 제공한다.
2014년 9월 오디오 드라마 제작팀 '루비에 앤 코'에서 3부 백일몽~접점 에피소드 오디오 드라마 제작 예고를 했다. '''비영리 목적'''으로 사운드 박스 디바에서 제작한 정식 보이스 웹툰과는 다르다.
10.2. 굿즈
굿즈 대부분 웹툰 상품만을 전문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웹툰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기웹툰인만큼 굿즈가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품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므로 살 때 유의할 필요가 있다.
출시된 굿즈 목록. (품절 시 링크 삭제)
- 머니패치(홍설, 유정, 백인호, 장보라, 권은택)
- 스테인리스 머그
- 루즈핏 티셔츠
- 머니클립
- 액정 클리너(홍설, 유정, 백인호)
- 스테인리스 텀블러(치즈, 3부 대표그림, 치즈인더스쿨)
- 툰케이스/툰스킨(홍설, 유정)
- 반8 파우치(홍설, 유정, 백인호)
- 반8 손거울(옐로우, 스노우 화이트)
- 무지노트(3부 대표그림, 2부 대표그림)
- TATE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 반팔 티셔츠(삼인방, 벤치, 유정, 치즈, 체크메이트, Who needs it?, 치즈(자수패치), 치즈돌(자수패치))
- 주차 번호판
- 줄노트
- 루시엔테 콜라보레이션 주얼리 - 목걸이, 반지, 팔찌(블랙, 화이트, 핑크), 귀걸이, 브로치
- 양장노트
- 스냅백(치즈돌, 치인트, 치즈(자수패치), 치즈돌(자수패치))
- 어글리솝 콜라보레이션 비누
- 손거울(유정, 홍설, 권은택)
- 클리너
- 자수패치(치즈, 치즈돌)
- 펜슬 파우치
- 젤리 툰케이스
- 에코백
- 터프 케이스
- 투명 케이스
- 이중보틀
- 메모지
- 커피빈 기브카드
10.3. 게임
여성향 게임 전문 개발사 글리터에서 제작하며, 2016년 상반기 내 출시 예정. -
10.4. 드라마
10.5. 영화
드라마에 이어서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가 제작된다. 김상철 역으로 나왔던 문지윤은 같은 역할로 똑같이 출연한다.
영화판 홍설 배우는 오연서#로 결정. 그리고 영화판 백인호의 배우는 박기웅#으로 결정 되었고, 영화판 오영곤은 오종혁#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백인하의 역할은 배우 유인영#이 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장보라 역에 산다라박, 권은택 역으로 신인인 김현진 각자 캐스팅 되었다.
11. 수상
- 2010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 부문 2위 수상
- 2011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 부문 2위 수상
- 2012년 알라딘 최고의 만화 베스트 웹툰 2위 수상
- 2012년 독자만화대상 3위 수상
- 2013년 알라딘 최고의 만화 2위 수상
- 2014년 오늘의 우리만화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16]
12. 기타
- 작품 제목인 "치즈 인 더 트랩"이 무슨 뜻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회가 거듭할수록 유정이 홍설에게 빠져드는 것을 보고, 음흉한 유정이 홍설이란 함정에 걸려 사람이 바뀌는 것을 암시하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도 있다. 혹은 트랩=유정, 치즈=홍설, 백인호=쥐 와 같이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쥐가 트랩에 있는 치즈를 훔쳐온다 라는 해석이 된다. 디자인 스테이션에서 제작한 굿즈 페이지에는 "달콤해서 손에 넣고 싶지만 잘못하면 덫에 걸릴 수도 있다는 뜻으로, 독자들에게 '여주인공 홍설이 유정의 치즈인가, 남주인공 유정이 홍설의 치즈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는 스토리로 진행 중이다."라고 나와 있다. #[17]
- 본래는 좀 더 수위가 높은 작품으로 계획되었던 듯하나, 모든 연령층에 열린 곳에서 연재됨을 고려하여 내용이 조정되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 수위,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 등이 잘렸다고.[18]
- 항상 목요일 상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지만 조회수에 비해 동인계에서의 연성물로서의 인기는 저조한 편이다. 팬들이 치즈인더트랩 온리전 개최하려고 했다가 참가자를 찾지 못해 계획이 보름만에 엎어졌을 정도다. 딱히 이 웹툰만의 문제는 아니고, 신의탑같은 일부 웹툰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웹툰은 동인계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저조하다.
- 주연 3인방은 캐릭터 설정할 때에 작가가 별자리 성격설을 따랐나 싶을 정도로 꽤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특히 유정의 별자리인 '염소자리' 와 백인호의 별자리인 '사자자리' 는 점성술에서도 '상극'이라 할 정도로 서로 상반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
- 2012년 네이버 체크아웃 이벤트 담당 웹툰으로 화제가 되었다.[19]
- 2012년 11월 순끼 작가가 외주로 그린 치즈인더트랩 빼빼로 광고 웹툰 3편이 공개되었다.
- 2012년 네이버앱 TV 광고 eppisode 10 N드라이브(=네이버 클라우드) 광고를 맡았다.[20]
- 2013년 4월 인기 웹툰 콜라보레이션 T셔츠 특집전에 참가할 11개 웹툰 중 하나로 선정되어 TATE와 계약해 반팔 티셔츠 4종이 출시되었다.
- 2013년 7월 웹툰샵 측에서 댓글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 5명을 추첨해 순끼 작가의 친필 부채를 증정했다.
- 2013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네이버 측이 선보인 20여개 만화 중 하나가 되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다.
- 2014년 5월 모바일 게임 쉽팜 인 슈가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치즈인더트랩 캐릭터를 양버전을 출시했다. 출시된 캐릭터는 홍설, 유정, 백인호. 홍설의 개털 휴대폰 고리 인형도 같이 출시되었다.
- 2014년 6월 모바일 게임 상속자 길들이기 오픈 이벤트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이 제작되었다.[21]
- 2014년 BICOF(부천국제만화축제) 웹툰에서 온 그대[22] 에 전시될 인기 웹툰 7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조형물로 전시된 캐릭터는 홍설.
- 2014년 9월 인천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 응원 이벤트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4종이 제공되었다.
- 2014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웹툰 스튜디오 외벽의 스트릿플랩에 소개되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참관객들에게 홍설 포스터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 웹툰 하나로 한달 매출 9억원?…"짭짤하네" - 유료화 한달만에 매출 9억원을 돌파했다. 인세로 치자면 백만부를 돌파한 것과 같은 수익이다. (상세한 순위는 미공개하였지만 현재 월간 수익을 보면 치인트로 추정된다.)
- 일본판은 월요일, 영어판은 일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일본판은 웹페이지는 2014년 가을부터 일본 외 지역에선 접속할 수 없도록 막아둬서 한국에선 볼 수 없고, 모바일 앱으로만 볼 수 있다.]
- 사람간의 관계를 그려낸 작품인만큼 후유증이 심하다. 특히백인호가 마지막에 홍설과 인사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서브병을 앓게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정주행하고 나면 뭔가 후련하면서도 슬픈 기분이 들 것이다.
12.1. 커플링
- 메인 커플은 유정과 홍설. 팬들 사이에서는 정설로 불리며, 둘 사이의 달달함과 긴장감 사이 스릴러가 압권이다. 또 내용 전개상 둘의 진도가 어디까지 갔느냐도 나름의 논쟁거리였다. 서로 싸하게 굴었던 과거가 있는 만큼 사귀는 와중에도 그렇게 편하거나 안정감이 느껴지지는 못하는 듯 하다. 홍설은 유정을 좋아하지만 은근히 경계하며 언젠가 잡아먹힐 것이라고 생각해 두려워하는 모습이 간간이 비친다. 반면 볼수록 유정을 닮아가 영악하고 매정한 모습이 드러나는 것과 그것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유정의 변화도 관전포인트. 이 둘은 치인트 공식 커플인만큼 비중이 많고, 그 내용을 보면 좋아했다 실망했다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가장 홍설이 유정에게 실망했을 때는 자기 자신도 모르고 있던 손 콤플렉스를 유정이 이용하여 홍설의 마음을 이용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 둘은 부정하려 해도 부정할 수 없는 닮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코 서로에게서 멀어질 수 없는 맥락이다.
- 서브 커플링은 백인호와 홍설로, 소위 인설로 불린다. 정설과는 정반대 성향의 커플링으로, 기가 세고 제멋대로인 백인호와 논리정연하고 야무진 홍설의 케미가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부에는 커플링이 잘 드러나지 않고 둘 사이는 서로를 좀 신경쓰는 우정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유정의 화를 부추기기 위해 백인호가 홍설에게 더 친한척하기도 한다. 그러나 3부서부터는 홍설을 향한 백인호의 마음이 보인다. 검정고시 공부를 같이 해도 되겠냐며 물어보는 백인호의 말에 홍설이 활짝 웃으며 좋다고 말하는 장면은 백인호가 두고두고 힘들때 회상하는 장면이며, 기타 홍설이 캠퍼스에서 코피가 날때, 혹은 홍설이 백인하의 책을 백인호에게 전해줄때도 백인호의 마음은 드러나고, 홍설 역시 이를 눈치챈다. 한 마디로 백인호는 홍설에게 우정 이상의,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여러 상황 때문에 다가갈 수 없고, 선을 그어야만 했다. 홍설도 백인호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이성이라기보다는 힘들면 의지하고, 항상 어디서나 잘되었으면 하는 가족같은 마음이 더 큰 듯하다.
- 보라와 은택의 커플링도 큰 인기를 끈다. 처음엔 은택의 일방적 마음이었으나 보라가 은택의 그런 마음을 모른채 은택을 좋아하게 되는 등 쉽사리 이어지지 않는 모습들에 독자들의 애를 태웠었다. 물론 결국 그 둘은 이어져 알콩달콩 잘 지낸다.
- 홍준과 아영 커플링도 은근히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 외에 백인하와 홍설, 아영과 백인하, 백인호와 유정 등의 커플링도 컬트적인 인기를 끈다.
12.2. 독자 성향
- 로맨스적 요소가 강한 트렌디 드라마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분석 및 추리글이 양산되고 있다. 합리적인 추리 및 분석글도 있으나, 작품에서 일어난 사건 순서를 헷갈려 헛다리 짚는 사람도 많고 별 거 없는 장면에서도 지나치게 의미부여하는 등 과대해석과 억측이 범람하는 글도 매우 많다. 혹은 작중 등장인물에 자신을 너무 과도하게 이입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감정적인 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지나치게 많다.
지나치게 의미부여하는 등 과대해석과 억측한 대표적인 부분이 적의편 연재 당시 댓글창에 올라온 반응들이다. 유정이 홍설이 백인하와 닮아서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한 거라느니, 1부 26화에서 홍설한테 보상해주겠다고 했는데 거절해서 호감을 가진거라느니, 1부 33화에서 작가가 홍설 신발을 일부러 거꾸로 그렸다느니 하는 억측이 다분한 추리글이 그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내용들을 맹신했고, 2부 51화에서 사이좋게 뒤통수 맞았다. 작가는 해당 컷의 신발을 거꾸로 그린 것이 아니라며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해명을 하고 과대해석은 삼가달라는 당부의 말까지 했다. 그리고 단행본에서 살짝 수정하기까지 했다.
1부 23화에서도 유정 눈동자에 하이라이트가 빠지는 바람에 독자들의 억측이 쇄도하여 작가가 바로 수정했다. 또 2부 54화에서는 유정이 홍설을 기다리다 심심해서 달팽이를 보고 장난을 치는 장면을 밟아 죽인 거 아니냐고 착각한 독자들로 인해 댓글창이 혼란의 카오스로 떨어졌다. 이 당시에도 독자들 반응을 보고 작가가 적잖이 당황했는지 블로그에 바로 해명하고 달팽이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게끔 해당 컷을 수정하기까지 했다. 수정 컷을 보면 유정 발 앞에 달팽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있다.
이러한 경향은 완결이 임박한 2017년 1월에도 변하지 않는 상태로 어느정도 떡밥이 많이 풀려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특히 백인호가 홍설을 부르고 유정과의 대화를 통해서 유정이 홍설의 트라우마를 알고 홍설과의 관계를 만드는데 이용했음이 밝혀지는 4부의 62화와 63화의 경우 연애를 시작하려는 입장이나 하고있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호의를 얻기위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것이 유정의 계획적인 접근으로 묘사하며 인호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도 여전히 과거 인호가 당한 일은 유정이 악의적으로 꾸민 계획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던지, 65화에서 인호가 작별인사를 하면서 "너와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고 떠나자 그를 바라보던 홍설이 인호와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나도요"라고 하는 장면을 보고 '홍설이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은 인호였다.', '마음을 다해 연애를 했던건 인호였다.'라고 주장하는 댓글 상황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23]
1부 23화에서도 유정 눈동자에 하이라이트가 빠지는 바람에 독자들의 억측이 쇄도하여 작가가 바로 수정했다. 또 2부 54화에서는 유정이 홍설을 기다리다 심심해서 달팽이를 보고 장난을 치는 장면을 밟아 죽인 거 아니냐고 착각한 독자들로 인해 댓글창이 혼란의 카오스로 떨어졌다. 이 당시에도 독자들 반응을 보고 작가가 적잖이 당황했는지 블로그에 바로 해명하고 달팽이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게끔 해당 컷을 수정하기까지 했다. 수정 컷을 보면 유정 발 앞에 달팽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있다.
이러한 경향은 완결이 임박한 2017년 1월에도 변하지 않는 상태로 어느정도 떡밥이 많이 풀려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특히 백인호가 홍설을 부르고 유정과의 대화를 통해서 유정이 홍설의 트라우마를 알고 홍설과의 관계를 만드는데 이용했음이 밝혀지는 4부의 62화와 63화의 경우 연애를 시작하려는 입장이나 하고있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호의를 얻기위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것이 유정의 계획적인 접근으로 묘사하며 인호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도 여전히 과거 인호가 당한 일은 유정이 악의적으로 꾸민 계획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던지, 65화에서 인호가 작별인사를 하면서 "너와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고 떠나자 그를 바라보던 홍설이 인호와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나도요"라고 하는 장면을 보고 '홍설이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은 인호였다.', '마음을 다해 연애를 했던건 인호였다.'라고 주장하는 댓글 상황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23]
-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20대 대학생 층이 작품을 이해하기 쉬울 연령대라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네이버 웹툰의 특성상 실제 독자의 연령대는 그보다 더 어린 편이고, 초등학생들도 많이 본다. 그래서인지 너무 주인공들 외모만 눈으로 쫓다보니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각 화의 내용이 심화되면 등장인물의 언행 혹은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는 댓글, 나아가서는 욕댓글도 많이 달린다. 예를 들면 2부 65화 교전(3)에선 끝 부분에 폭행 현장을 직접 보고 겁을 먹은 홍설의 자연스러운 반사 반응을 이해 못하고 욕하는 댓글이 있다. 아무리 남자친구라도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을 보면 당연히 무서움을 느낀다. "저 사람이 누굴 때렸으니 언젠가 나도 맞을 수 있겠지?" 라는 식의 심리이다.
2부 47화 분노(2)에선 홍설이 유정한테 장학금을 양보받은 일로 화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고 고마워하진 못할 망정 왜 화를 내냐며 상황 파악 못하고 욕하는 댓글도 많았다. 유정이 더 잘못했나 허 조교가 더 잘못했나를 떠나서 홍설은 순전히 피해자다. 그리고 허조교가 사과하며 합의를 요청했는데도 지속적으로 협박을 하고 리포트를 버리게 한 유정의 행동은 엄연한 범죄에 해당된다. 무엇보다 홍설이 분노한건 유정의 행동 자체보다는 그로 인해 자신이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대사도 잘 보면 원망보다는 자책으로 가득 차 있다. 유정에게 한 비판은 그저 '고맙다는 말은 못하겠어요'라는 말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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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이다보니 연재분 말미에 광고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다만 작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시기엔 거의 올라오지 않으며, 계약기간이 끝나면 삭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몇 광고는 상당히 비범한데,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캐붕이 백미. 임팩트가 크면 광고를 본 순간 해당 화 내용을 죄다 까먹어서 다시 스크롤 올려 읽었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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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연재[2] 네 글자로 자주 줄이는 일본에서는 チートラ(치토라)로 줄인다.[3] 작가 순끼는 '치즈' 혹은 '치즈트랩'이라고 부른다.[4] 2부 10화의 경우 단행본에서 반쯤 갈아엎어졌다.[5] 후반에 유정과 홍설의 작년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는 건 오랜만으로, 거의 3부 프롤로그 이후 처음.[6] 93화 다음 주에 올라옴. 다른 특별편들과는 달리 앞뒤 에피소드와 이야기가 이어진다. 일종의 쉬어가는 이야기[7] 백인호 왼손 사건 떡밥 회수 및 백인호의 과거 이야기 완료[8] 전반부 딱 절반은 현재 이야기고 후반부 딱 절반은 유정과 백인호의 과거 이야기라 볼드체 처리를 해야할지 좀 모호하다.[9] 홍설 기절 사건 및 휴학 결심 떡밥 회수[10] 31화 말미에서 마침내 1부 1화 첫 장면을 따라잡았다. 작품의 시작을 알린 홍설의 "나, 휴학할 거야." 대사가 나온 직후부터, 배경은 여전히 과거이야기 특유의 검은색이지만 안쪽 컷은 현재이야기 특유의 톤다운되지 않은 색감이 되었다.[11] 홍설과 유정의 작년 이야기 완결[12] 60화 막바지에서 백인하가 유정의 아버지에게 백인호의 손을 다치게 했다 말한 이유를 알 수 있다.[13] 백인호가 돈을 들고 야반도주한 일, 손민수가 홍설을 따라 하는 모습[14] 졸지에 마찬가지로 90년대 만화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 다른 작가들이 데뷔하면서 뻑하면 치인트 그림체 표절 소리를 듣기도 했다. 비슷하게 90년대 만화 영향이 많이 드러나는 작가로는 헤윰이 있다.[15] 웹툰에 성우의 보이스 연기와 배경음악 및 효과를 더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웹툰의 특징은 살리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16] 한국만화가협회 주최. 무려 2013년 9월 ~ 2014년 8월 사이에 연재된 모든 만화를 대상으로, 총 35인의 선정위원이 선정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한국만화가협회장상은 송곳이, 문화체육부장관상은 치즈인더트랩, 곱게 자란 자식, 먹는 존재, 아만자가 수상했다. 여담으로 시상식은 제14회 만화의 날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에서 거행되었는데, 순끼 작가가 사정상 불참해서 네이버 여직원이 대리 수상하였다.[17] 작가가 언급한 것을 옮긴 건지, 굿즈 제작진이 임의로 작성한 건지는 불명.[18] 3부 프롤로그 이전화인 특별편 참조.[19] 순끼 작가가 작품 캐릭터(홍설, 유정, 백인호, 장보라, 권은택, 백인하)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옷이 무엇인지 맞히는 이벤트로,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라이너 등의 상품을 증정했다.[20] N드라이브 설치 및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홍설이 유정과 함께 휴대폰 A/S 센터에 가는데, 폰은 깨끗이 수리되었지만 갤러리의 사진까지 깨끗이 다 날아간다. 유정이 직원에게 인상을 쓰며 소매를 걷어부치는 장면이 압권. 여담으로 치즈인더트랩 2부에서 작가가 홍설의 낡은 시크릿폰을 스마트폰으로 조용히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바꿔준 것을 알 수 있다(...).[21] 월드컵 기간이다 보니 캐릭터들의 월드컵 응원 이모티콘 2종이 섞여 있다.[22] 인기 웹툰의 캐릭터를 작품 전시와 함께 캐릭터를 조형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주며, 조형물 역시 전시하는 코너이다.[23] 결과적으로 유정의 행동을 비판하려면 유정이 한 것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었고 더 직접적으로 관여한 인호야말로 비판을 당해야할 입장이며, 홍설이 인호에게도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표현이 아닌 사실은 인호를 좋아했다는 것 표현은 부적절. 물론 반대 입장에서는 유정의 행동은 정당화하면서 인호가 저런것을 욕하는 유정 팬들의 태도도 옳지는 않다.[24] 순끼 작가가 길티드래곤 SR 카드 3장을 협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