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블랙몬

 



'''찰리 블랙몬의 보유 기록 /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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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리드오프 최다 타점'''
'''103타점 (2017)'''
'''4연전 시리즈 최다안타 '''
'''15안타 (2019.6.13~6.16)'''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애미 말린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말린스)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애미 말린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8번'''
마이클 맥켄리
(2010)

<colbgcolor=#000> '''찰리 블랙몬
(2011~2012)
'''

요르빗 토레알바
(2013)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19번'''
마르코 스쿠타로
(2012)

'''찰리 블랙몬
(2013~)
'''

현역


<colbgcolor=#33006f> '''콜로라도 로키스 No. 19 '''
'''찰스 콥 "찰리" 블랙몬
(Charles Cobb "Charlie" Blackmon)
'''
'''생년월일'''
1986년 7월 1일 (38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텍사스 주 댈러스
'''출신 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신체'''
190cm / 99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2번 (COL)
'''소속팀'''
[image] '''콜로라도 로키스 (2011~)'''
'''계약'''
2018 ~ 2023 / $108,000,000[option]
'''연봉'''
2020 / $21,000,000
'''수상'''
'''올스타 4회 (2014, 2017~2019)
NL 실버 슬러거 2회 (2016, 2017)'''
NL 타격왕 (2017)
'''기록'''
'''사이클링 히트 (2018.09.3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초창기
2.2. 2014년
2.3. 2015년
2.4. 2016년
2.5. 2017년
2.6. 2018년
2.7. 2019년
2.8. 2020년
3. 연도별 기록
4. 플레이 스타일

[clearfix]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콜로라도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초창기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72번으로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데뷔 첫 시즌에는 싱글 A 리그에서 뛰면서 68경기 0.338의 타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로 인해 이듬해에는 상위 싱글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며 0.307의 타율과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차근차근 성장해 나갔다. 이후 2010년에는 더블 A에서 주전으로, 2011년에는 트리플 A에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2011시즌 중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는데 성공하였고 메이저에서 27경기 98타수 25안타 0.255를 기록하였다. 2012시즌엔 트리플 A와 메이저 리그를 오가며 시즌을 보냈고, 2013년에는 트리플 A에서 뛰다가 메이저 리그로 올라와 82경기에서 0.309 6홈런 7도루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활약을 예고하였다.

2.2. 2014년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첫 시즌. 소속팀의 성적은 망했지만, 블랙몬의 성적은 뛰어났는데, 154경기 출전 0.288의 타율과 19개의 홈런, 28개의 도루, fWAR 2.0을 기록하며 올스타 전에도 출전하기도 하는 등 풀타임 첫 시즌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 다만 볼넷 삼진 비율이 좋지 못하고, 출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드러나게 되었다.

2.3. 2015년


풀타임 2년차 시즌. 소속팀의 성적은 여전히 좋지 못했지만, 157경기 출전 0.287 0.347 0.450 17홈런 43도루로 직전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리지 않았다.

2.4. 2016년


풀타임 3년차. 이 해에는 직전 2시즌에 비해 출장 경기수가 10게임 가량 줄긴 했지만, 데뷔 첫 규정타석 3할을 달성하였고, 출루율과 장타율도 대폭 상승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다. 시즌 성적은 143경기 출전 0.324 0.381 0.552 29홈런 82타점 111득점 17도루 fWAR 3.9. 게다가 홈과 원정 OPS도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모두 .900을 넘겼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6년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하였다.

2.5. 2017년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내는 소속팀의 주전 1번타자로 맹활약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데뷔 이후 2번째 올스타 전에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홈런 더비에도 처음으로 출장 하였다.[1] 후반기에 접어든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기록하며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리드오프로서의 모든 기록을 깨고 있는 중이다. 이미 200안타를 넘기며 최다 안타와 타격왕을 노리고 있는 중이고, NL 리드오프 타점기록과 최다 장타기록을 세웠다. 도루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커리어하이'''[2]를 기록하면서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7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D.J. 르메휴와 함께 부진, 엑스맨이 되면서 로키스의 가을 야구를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멈추게 했다는 것이 아쉬운 점. 또한 지난해에는 훌륭했던 원정 성적이 다시 떨어지면서 홈-원정 성적 격차가 다시 벌어진 것 역시 아쉬운 점이다.

이러한 커리어를 남기고도 놀란 아레나도와 함께 산동네 버프를 받았다면서 저평가 되었고 하필이면 그만큼 괴물같았던 시즌을 보낸 세명이 있어 MVP 최종후보로도 선정되지 못했다.

2.6. 2018년


시즌 종료 후 FA가 될 예정이며, 2018년 그는 소심하게 팀의 라인업이 좋아질 수만 있다면 리드오프 타순에서 물러나 중심 타선으로 옮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NL에서 타격 3위를 기록했는데 리드오프나 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팀에서 그를 대체할 만한 리드오프를 아직 찾지 못했다는 점이며, 리드오프로 100타점을 찍었으면 과연 중심 타선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4월 4일 (현지시각), 블랙몬은 원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와 6년 최대 116M에 계약하면서 트레이드만 되지 않는다면 2024년까지 로키스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블랙몬 본인은 2018년 FA 시장이 역대급으로 얼어붙은 것도 있었지만, 본인이 홈과 원정의 편차가 크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 보니 FA 시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이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타격은 그럭저럭 해주고 있지만 수비는 그 넓디 넓은 쿠어스 필드의 영향인지 수치상으로는 썩 좋다고 볼 수는 없는 편.[3] 오승환의 첫 쿠어스 필드 등판 경기에서 자칫하면 2타점 실점이 될 수 있는 공을 호수비로 잡아주면서 한국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000안타까지 2개 남은 시점에서 갑자기 슬럼프가 오면서 경기 후반에 자주 교체되고 있다. 8월에 1,000안타를 기록했다.
9월 3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커리어 통산 첫 힛 포 더 사이클을 기록했다. 로키스 프랜차이즈 역사상으로는 9번째.
중견수 수비가 정말 심각했기 때문에 결국 대니얼 머피가 1루수로 영입되어 이안 데스먼드가 좌익수로 이동, 블랙먼은 우익수로 가게되었다.

2.7. 2019년


3월 인터뷰인 [이영미 人터뷰] 찰리 블랙몬, “야구 때문에 했던 거짓말이 빅리그까지 오게 했다”의 일독을 추천.

2.8. 2020년


6월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격적인 단축시즌이 시작되고, 컨디션 조절이나 기타 적응 문제 등으로 여러 내셔널리그 MVP급 타자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와중에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초반이지만 리그 MVP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8월 12일 기준으로 17경기 68타수 슬래시라인 '''.500 / .527 / .721''' 을 기록하며 말그대로 갖다대면 맞는 수준의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서 단축시즌 '''4할 달성 여부'''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는 중이다.
이날 기준으로 타격 순위를 나열해보면..

타율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내셔널리그 1위)
출루율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내셔널리그 1위)
OPS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내셔널리그 1위)
안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내셔널리그 1위)
타점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 내셔널리그 1위)
득점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 내셔널리그 공동 1위)
장타율 (메이저리그 전체 5위, 내셔널리그 3위)
'''장타율 빼면 모든 부분에서 양대리그 1위'''를 기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각종 언론들에서 대서특필된것이 부담이 된 것인지, 이후 두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이 .447까지 떨어졌다.
그 후로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나 대부분 1안타 경기인지라 타율이 점점 하락중이다.
8월 20일 기준 타율 .426을 기록중.
그 후 26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결국 4할타율이 붕괴되었고, 이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타율은 어느새 3할2푼대까지 하락했다.
9월 12일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3.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1
COL
27
102
25
1
0
1
9
8
5
3
8
.255
.277
.296
.573
-0.7
2012
42
121
32
8
0
2
15
9
1
4
17
.283
.325
.407
.732
0.6
2013
82
258
76
17
2
6
35
22
7
7
49
.309
.336
.467
.803
1.2
2014
154
648
171
27
3
19
82
72
28
31
96
.288
.335
.440
.775
1.3
2015
157
682
176
31
9
17
93
58
43
46
112
.287
.347
.450
.797
2.5
2016
143
641
187
35
5
29
111
82
17
43
102
.324
.381
.552
.933
4.7
2017
159
'''725'''
'''213'''
35
'''14'''
37
'''137'''
104
14
65
135
'''.331'''
.399
.601
1.000
6.6
2018
156
696
182
31
7
29
'''119'''
70
12
59
134
.291
.358
.502
.860
2.8
2019
140
634
182
42
7
32
112
86
2
40
104
.314
.364
.576
.940
2.0
<color=#373a3c> '''MLB 통산
(9시즌)'''
<color=#373a3c> 1060
<color=#373a3c> 4507
<color=#373a3c> 1244
<color=#373a3c> 227
<color=#373a3c> 47
<color=#373a3c>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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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304
<color=#373a3c> .360
<color=#373a3c> .509
<color=#373a3c> .868
<color=#373a3c> 21.0

4.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빠른 발을 가져 3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 할 수 있다.[4] 컨택능력도 괜찮은 편이고, 구장빨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장타력도 겸비하고 있다. 다만 볼넷/삼진 비율이 좋지 못하고, 볼넷을 골라서 출루하기 보다는 쳐서 출루하는 타입이다. 또한 병살이 매우 적다. 2017년 현재까지 통산 병살이 20개뿐.
대표적인 산사나이로, 쿠어스 필드의 타자친향적인 환경을 톡톡히 누리는 대표적인 선수. 다른선수들 보다도 특히나 홈/원정사이의 편차가 큰 편이다. 2018년 9월까지 홈에서는 통산 .345 .404 .564를 기록하며 MVP급 괴수인 반면, 원정경기에서는 .260 .313 .428로 평균 이하의 타자이다. 상당히 큰 편차를 기록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소녀어깨와 불안한 수비인데 수비범위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었으나, 2018년 시즌에는 리그 중견수 최하위권의 수비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외야 유망주 노엘 쿠에바스나 웨스 로저스가 빅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코너 외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 아니나 다를까 2019년부터는 우익수로 이동했다.


[option] player options for 2022 for $21M and 2023 for $10M[1] 다만 홈런 더비에서는 1라운드에서 코디 벨린저에 밀려 탈락하였다.[2] MLB 역사상 130득점 이상, 2루타 30개 이상, 3루타 10개 이상, 홈런 35개 이상을 단일 시즌에 기록한 11번째 선수[3] 실제로 블랙몬의 중견수 DRS는 무려 '''-28'''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4] 2016시즌 부터는 도루 개수를 줄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