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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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밀라네스 (Yoenis Céspedes Milanés)'''
'''생년월일'''
1985년 10월 18일 (38세)
'''국적'''
[image] 쿠바
'''출신지'''
캄페추엘라
'''신체'''
177.8cm / 99.8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2년 자유계약 (OAK)
'''소속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2~2014)
보스턴 레드삭스 (201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5)
'''뉴욕 메츠 (2015~2020)'''
'''계약'''
2017 ~ 2020 / $110,000,000
'''연봉'''
2020 / $6,000,000[1]
'''수상'''
'''올스타 2회 (2014, 2016)
AL 골드 글러브 (2015)
NL 실버 슬러거 (2016)'''
1. 개요
2. 쿠바를 탈출하다
3. 선수 경력
3.1. 2012년
3.2. 2013년
3.3. 2014년
3.4. 2015년
3.5. 2016년
3.6. 2017년
3.7. 2018년
3.8. 2019년
3.9. 2020년
3.10. 2021년
4. 연도별 기록
5. 스카우팅 리포트


1. 개요


쿠바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뉴욕 메츠 소속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망명하여 메이저리그에 입성에 성공했으며, 쿠바 국가대표팀의 주축이자 쿠바 리그의 최고 강타자로 이름을 날린 선수이다. 또한 현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불고 있는 쿠바 열풍의 시발점이 된 선수이기도 하지만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FA 먹튀'''.

2. 쿠바를 탈출하다


2003-04 시즌부터 쿠바 아마추어 리그에서 데뷔한 세스페데스는 수년간 3/4/6에 범접하는 대단한 타격성적을 기록하며 아마추어 최강인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중견수를 차지하는 등 5툴 플레이어로 명성을 날렸다. 이런 그가 전성기를 바라보는 25세의 나이에 도미니카로 망명하였을 때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과거 알렉세이 라미레즈라는 성공사례를 떠올리며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쿠바 아마추어 리그가 극단적인 타고투저 리그라서 성적이 뻥튀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 매우 빠른 패스트볼에 약점을 보였다는 점 등 여러가지 약점이 제기되었지만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이런 파워히터를 놓치려는 팀은 없었고 국제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웬만한 유망주들보다 더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세스페데스는 도미니카에서 거주지 문제로 인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FA 승인을 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그간의 운동 장면을 유투브에 올려서 더욱 많은 스카우트들을 애를 끓게 했다.


3. 선수 경력



3.1. 2012년


지리적으로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많이 사는 마이애미 말린스, 뉴욕 양키스 등은 단장이나 구단주가 직접 나서서 구애를 하기도 했다. 2012년 1월 도미니카에 거주지를 확보하여 공식적인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하여 자신의 가치를 더 끌어올리고자 했...지만 여름에 망명한 뒤 단 한차례도 실전을 갖지 못한 탓인지 폭풍 삼진으로 일관, 결국 스카우트들이 실망하며 리스크가 큰 도박성 영입이 아니냐는 세간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듯 보였다. 하지만 결국 마이애미와 뉴욕 등의 영입경쟁이 소강상태를 보일 무렵, 서부에서 머니볼을 외치는 미스테리 팀이 나타나 4년간 $36M 보장, 계약 만료시 FA 권리 취득에 동의[2]하는 계약으로 세스페데스를 낚아채는데 성공했다.
[image]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입단식에서 그는 과거 오클랜드에서 공격형 유격수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겔 테하다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조건에 트레이드 거부권이 없다는 점에 주목하는 이들은 에이스가 초반에 연봉이 저렴할 때에만 쓰고 연봉이 상승할 무렵 팔아치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일단은 빌리 빈의 결단이 있지 않는 한 오클랜드의 중심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첫시즌엔 부상으로 신음하며 장기간 부상자명단에 오르기도 했지만 최종적인 성적은 129경기 출전에 타율 .292, OPS .861에 23홈런 82타점으로 오클랜드가 6년만의 서부지구 타이틀을 차지하는데에 있어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다른 시즌이라면 신인왕은 무난한 성적이지만, 같은 지구에 웬 괴물타자가 활개를 치는 바람에 거론조차 되지 않았고 결국 2위에 그쳤고, 2012 루키 올스타에 뽑히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한편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명수비(...)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3루타를 2루타로 만드는 윌리 메이스급 호수비-.swf
뉴욕 양키스 주자들을 공황상태로 몰아넣은 히 드랍 더 볼.swf

3.2. 2013년


전반기는 매우 부진했다. 작년에 함께 주축이었던 조시 레딕과 함께 바닥을 알 수 없는 부진을 보였으며, 4월에는 중간에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image]
그러나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며 아직 힘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최종 성적은 .240/.294/.442 26홈런 80타점.

3.3. 2014년


전반기를 타/출/장 0.246/0.299/0.442 에 14홈런 56타점으로 마무리했다.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또 다시 우승, 켄 그리피 주니어 이후 15년만에 홈런더비를 2연패 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2014년 후반기, 보스턴 레드삭스존 레스터, 쟈니 곰즈와 '''트레이드'''되며 보스턴 레드삭스로 가게 되었다! 레스터의 반년, 곰즈를 위해 세스페데스의 1년 반이 보스턴으로 넘겨졌다. 보스턴 외야진의 상태가 상태인 만큼 주전 외야수는 확정이다. 다만 세스페데스가 FA가 되면 서비스타임이 모자라 QO를 제시할 수 없어서 보스턴의 입장으론 웬만해선 장기계약으로 묶어야하는 상황 그런데 보스턴 내부에서 세스페데스를 싫어한다는 루머가 들리면서 장기계약을 때리기도 애매해졌다...
결국 2014년 12월 11일자(한국시간)로 선발투수 자원인 릭 포셀로와의 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릭 포셀로와 마이너리거 한 명을 받는다고 한다.

3.4. 2015년


큰 부침 없이 전반기를 마치고 커리어 하이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었다. 7월 30일까지 0.293의 좋은 타율과 18개의 홈런(61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속팀이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선발 주축이었던 저스틴 벌랜더의 부진, 주포인 빅터 마르티네즈의 부진이 겹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팀의 리빌딩을 목적으로 FA를 앞둔 데이빗 프라이스와 세스페데스 등의 핵심 선수들을 과감하게 트레이드하게 되었다. 이때 세스페데스는 NL 동부의 뉴욕 메츠로 가게 되었다[3]. 메츠의 입장에서는 팀의 주전 외야수인 마이클 커다이어, 후안 라가레스 등이 영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었던 터라, 강한 타력을 보유한 세스페데스를 절실히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영입은 신의 한수가 되어 뉴욕 메츠의 후반기 가을야구 청신호의 원동력을 만들어주고 있다. 메츠로 온 뒤 세스페데스의 성적은 디트로이트에서 102경기를 뛸 때는 타율 .293 출루율 .323 장타율 .506 OPS .829 18홈런 61타점이었는데, 메츠로 온 후 39경기만에 타율 .310 출루율 .355 장타율 .684 OPS 1.039 16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결국 메츠는 14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포스트 시즌에서는 부진하였다. 시즌 후 첫 골드글러브 수상에 성공하였다.
참고로 이해 ESPN 올해의 장면 패널에서 가장 멋진 장면 베스트 텐에 뽑히는 배트 플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image]

3.5. 2016년


FA 시장에 나갔지만 해가 넘어가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워싱턴 내셔널스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메츠가 그를 잔류시키려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왔고, 대다수의 팀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단년 계약으로 FA재수를 권유하였고, 또 다른 FA 외야수인 저스틴 업튼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다년계약으로 이적하며 여러 팀들의 오퍼가 나왔으며, 마지막까지 유력했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5년 계약을 거절하고 결국 1월 22일 3년 7500만 달러로 메츠에 잔류했다. 1년 후 옵트아웃이 가능하여 사실상 단기 계약.
시즌 전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요일마다 다른 휘향찬란한 색의 잘빠진 슈퍼카를 타고 왔다. 팬들은 대형계약으로 단단히 뽑은게 아니냐며 그의 근황을 반가워 하였다. 시즌 시작되고 3할 이상의 맹타에 홈런까지 홈런과 타점에 있어서 리그 상위권에 랭크하며 침체된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중심타선의 루카스 두다가 일찌감치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함께 선전하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상대의 집중견제와 단점으로 꼽던 수비능력이 영향을 끼치며 홈런페이스도 줄고 슈퍼파워에서 평범한 강타자가 되어버렸다. 외야 포지션에서 후안 라가레스의 부상과 커티스 그랜더슨을 제외하면 답이 없는 공격력을 보이는 외야진 덕분에 풀타임 중견수로 출전하며 피로 누적에 의한 잔부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7월, 올스타 투표에서 3위에 오르며 올스타전에 출전하였으나 정작 선발출전은 하지 못하였다. 후반기 시작부터 라인업을 몇차례 거르더니 8월 1일, DL에 오르면서 답이 없는 타선에 더 답이 없게되었다. 팬들은 세스페데스가 이미 부상이있거나 휴식이 필요한 몸 상태였음에도 팀에서 무리해서 그를 기용했고 제이 브루스가 오고 한숨돌린 상황이 돼서 그를 내린게 아니냐며 비난의 여론이 생겼다.

3.6. 2017년


2016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발동시켜 FA를 선언, 결국 메츠와 대형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2017년 $22.5M
2018년 $29M
2019년 $29M
2020년 $29.5M
4년 $110M, 풀 트레이드 거부권 포함.

그러나 이후 잔 부상에 시달리면서 81경기밖에 못 나왔고, 8월 말 공식 시즌아웃되었다. 타격 성적이 나쁘진 않았으나 출장 경기 수가 너무 적었다.

3.7. 2018년


7월 21일, 5월 부상 이후 68일만에 복귀전을 치른 후반기 첫 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런데 불과 3일 뒤, 메츠는 세스페데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4] 예상 회복기간은 8개월에서 10개월. 남은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 나올 수 없다.
지난 2016년 겨울 메츠와 4년 1억 1000만 달러에 재계약한 세스페데스는 이후 부상으로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과 사두근 염좌, 이번 시즌은 고관절 굴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2년간 119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년에는 38경기에서 타율 0.262 출루율 0.325 장타율 0.496 9홈런 29타점에 그쳤다.

3.8. 2019년


작년의 수술 이후 재활을 하며 복귀를 준비하던 중 또다시 발목 골절을 당했다. 어처구니 없게도 자신의 목장에서 넘어지면서[5] 부상을 당하여 그대로 시즌 아웃. 안그래도 성적이 좋지않은 뉴욕 메츠의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해당 기사
사실 이전에도 경기전에 골프를 친다던지, 심지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당일에도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츠 팬들의 뒷목을 잡은 경력이 있다. ##[6] 프로 선수로써 자기 몸관리를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컷음에도 이번에도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자, 구단 입장에서도 빡칠수 밖에.
이번 일도 자신의 목장에서 사고를 당해 부상당했다고 해명했지만, 메츠 구단은 "이새끼 수상해."라며 사무국과 선수협에 이번 일에 대해서 선수 말을 못믿겠으니 얘 연봉 지급 중지하고 조사 들어가겠다고 통보하기에 이른다. 결국 부상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징계 발표는 공개했는데, 선수 과실이 인정되어 연봉 삭감과 남은 계약기간 파기를 위한 소송 진행. 양측은 소송까지 가지 않는 대신 연봉 조정을 통해 기존 $29.5M에서 $10M 미만의 금액을 받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후 최종 합의가 됐는데, 기본 연봉은 6M으로 삭감됐고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거나 발목과 발뒤꿈치가 아닌 부위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 11M으로 인상된다. 또한, 타석 수에 따른 옵션도 있는데 최대 수치인 650 타석 기준으로 최대 9M짜리 인센티브도 포함됐다. 이를 전부 충족할 경우 최대 20M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래도 원래 보장 금액인 29.5M에 미치지 못하긴 하지만.
그리고 2020년 새해가 밝고 부상 원인도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목장에 수시로 나타나는 야생 멧돼지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했고 덫에 걸린 멧돼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멧돼지가 풀려나 이를 피하려다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당시 메츠와 맺은 계약에서 '야구 외의 위험한 행동은 금지'라는 조항이 있었는데, 이를 위반하였기 때문에 상술한대로 연봉이 대폭 삭감되었다. ###

3.9. 2020년


놀랍게도 시티필드에 나타났다. 이번 시즌부터 도입되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제 덕에 카노와 함께 지명타자 1순위로 떠올랐다. 지명타자 말고도 1루수 연습도 병행하고 있는듯.
7월 25일 개막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첫 타석 무사 1루에서 포수 파울플라이, 두 번째 타석 초구 3루수 땅볼로 물러나는등 1년반의 실전공백이 드러나나 했지만 3번째 타석에서 크리스 마틴을 상대로 3년에 걸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그대로 결승 홈런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2020 시즌의 처음이자 마지막 홈런이 되고 말았다.
8월 2일에 갑자기 무단으로 숙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끊더니, 에이전트를 통해서 그대로 옵트 아웃을 선언하면서 메츠와의 마지막 시즌을 포기하였다. 이런 돌발 행위와 먹튀행각으로 인해 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할 수 없을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3.10. 2021년


그렇게 은퇴하나 싶었으나, 3월 초 플로리다에서 메이저 입단을 위한 쇼케이스를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분명히 재능은 있지만,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행과 인성 문제, 불가능한 수비로 지명타자로 뛰어야만 한다는 점으로 인해 실제로 영입될 지는 미지수.

4.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2
OAK
129
540
142
25
5
23
70
82
16
43
102
.292
.356
.505
.861
4.0
2013
135
574
127
21
4
26
74
80
7
37
137
.240
.294
.442
.737
1.9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4
OAK/BOS
152
645
156
36
6
22
89
100
7
35
128
.260
.301
.450
.751
3.5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5
DET/NYM
159
676
184
42
6
35
101
105
7
33
141
.291
.328
.542
.870
5.8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6
NYM
132
543
134
25
1
31
72
86
3
51
108
.280
.354
.530
.884
3.7
2017
81
321
85
17
2
17
46
42
0
26
61
.292
.352
.540
.892
1.6
2018
38
157
37
6
0
9
20
29
3
13
50
.262
.325
.496
.821
0.9
2020
8
34
5
1
0
2
3
4
0
2
15
.161
.235
.387
.622
-0.1
<color=#373a3c> '''MLB 통산
(7시즌)'''
<color=#373a3c>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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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273
<color=#373a3c> .327
<color=#373a3c> .497
<color=#373a3c> .824
<color=#373a3c> 21.4

5. 스카우팅 리포트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로서 운동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중견수로서 수비가 매우 뛰어나진 않지만 평균 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고, 도루도 충분히 가능하다...만 대도는 아니다. 주루 센스가 떨어지기 때문
하지만 배드볼 히팅을 즐기는지라 타율 대비 출루율이 뛰어나진 않고, 브레이킹볼과 체인지업을 공략하는데에 있어 약점을 드러내는 점은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꼽힌다. 스카우트나 팬들 사이에서는 MVP급 활약을 펼치던 시절의 맷 켐프부터 본인의 재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B.J. 업튼의 수준까지 말이 나올 정도로 기대치가 다양하지만 대체로 평균 수준의 중견수 수비를 하면서 2할 후반대 타율로 30홈런을 친다면 성공이라는 평가. 브레이킹볼 공략에 애를 먹는다면 공갈포가 되리라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1] 후술할 선수 측의 계약 조항 위반으로 기존 $29,500,000에서 감소[2] 일반적으로 일본프로야구에서 FA로 MLB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서비스타임 6년을 채우지 않고도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곤 하는데, 계약에 이런 조항을 넣어두기 때문이다.[3] 메츠는 투수 마이클 풀머와 루이스 케사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내주었다. 그리고 마이클 풀머는 이듬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등극하면서 이 트레이드는 양 구단이 모두 소기의 목표를 거둘 가능성이 커졌다.[4] 이에 따르면, 세스페데스는 양발뒤꿈치에 고질적인 통증을 안고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5] 메츠 담당 기자는 말 타다 떨어진 건 아님.이라고 언급했다.[6] 워낙 골프광이라 골프를 쳐야 야구가 잘된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