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후속작과의 차이

 


창세기전과 그 후속작인 창세기전 2와의 차이점을 다룬 항목.
1. 개요
2. 스토리
3. 캐릭터
4. 마장기
5. 전투
6. 마법
7. 레벨업
8. 버그
9. 관련 문서


1. 개요


창세기전 2를 하면 창세기전 1의 스토리는 다 알 수 있을지언정 두 작품 사이에 여러모로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까지 알지는 못한다.
창세기전 1은 패치 버전과 패치 이전 버전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같은 작품임에도 자잘한 부분이지만 스토리에 차이가 나는 병맛(…). 심하게 실버 애로우에 치중했기 때문에, 이대로 나왔으면 스타이너는 제국 부흥이고 뭐고 생존에 급급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패치 이후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 가급적 시간 순서에 따라 기입하지만 추가될 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그 숫자는 쓰지 않는다.
참고로 디스켓 버전의 경우, 레벨 초기화 문제가 심각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카심에게 실버애로우가 격파당한 이후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캐릭터가 AI 로 조종될 경우 레벨 초기화가 된다). 레벨 1의 라시드로는 크로우에게 수업 받는 부분을 깰 수 없다. 하지만 전투를 스킵하는 방법으로 레벨 초기화를 막을 수 있다. 월드맵에서 다음 맵으로 이동시 절반 이상 왔을때 세이브하고 로드하면 전투를 깬 걸로 된다. 안되는 전투도 있는데 그럴땐 다시 키워야 한다. 그래도 엔딩 보는건 문제없다.

2. 스토리


  • 회색의 레인져 피리어드가 존재하지 않기에 북극광 시나리오도 '북극광(2)' 시점으로 진행된다. 애초에 '북극광'이라는 이름의 피리어드가 없고 북극광 내용은 '왕국의 유산' 피리어드에 통합되어 있다.
  • 글로리아의 홀 탈취 후 제국군을 피해 달아나는 전투에서 번스타인, 카슈타르 미등장. 이 후로도 이 둘은 등장하지 않는다.
  • 레이몬드를 구출하는 전투가 G.S를 얻기 전에 존재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행들은 길을 재촉할 때 베라딘이 잠시 등장하지만, 기척을 느낀 것은 라시드뿐이었다.
  • 제국 마법사단과의 전투맵 존재.
  • 캘리퍼 3연전에서 G.S의 친구인 마법사 베놈이 등장하여 빙한계 전체마법인 스타 티어러를 쓰면서 도와준다. 단, 후속작과는 달리 직업이 아이스 마스터는 아니다.
  • 빙룡성 진입 시 듀란이 G.S에게 가보를 주는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로카르노는 애초에 따라가지도 않기에 로카르노가 빙룡성을 헤매는 이벤트도 없다.
  • 빙룡 자비에르가 베라딘에게 마법으로 털리는 장면이 나온다.
  • 빙룡성에서 이올린이 고대마법에 걸려 정신을 잃지만 G.S에 의해 정신을 차린다.
  • 북빙원을 거쳐 다갈로 귀환하면 드라우프니르의 설득으로 G.S가 다갈의 용병으로 들어가는 이벤트가 나온다. 충분히 나올만한 이벤트인데도 정작 후속작에서는 이 이벤트가 잘리고 G.S가 자동으로 다갈의 용병이 된 걸로 나온다.
  • 드래곤 슬레이어 피리어드가 없다.
  • 외눈의 용병이 등장하지 않는다. 단, 듣보잡 가드일 뿐이지만 랜담은 나온다.
  • 커티스 해방군과 태양의 신전 피리어드 둘 다 클리어해야 한다.
  • 사이럽스의 여도에서 로빈 첫 등장 시 변장 이벤트가 없다. 마을에서 탈출하는 전투가 등장한다. 이 때 술취한 알시온이 난입해 제국군을 쓸어준다(…).
용자의 무덤엔 총 3번 갈 기회가 있는데, 패치 전에는 아주 어렵고 지겨웠다는 전설(…)만 존재할 뿐 찾을 수가 없다. 패치전 창세기전 1은 레어 중의 레어. (패치전의 용자의 무덤은 G.S와 라시드 두 캐릭으로 올라가며, 클리어하면 G.S와 라시드 모습이 변한다. 즉, 후반부의 아이스와의 훈련으로 변한 라시드나, 각성후의 G.S를 볼수 있다. 용자의 무덤을 돌파하기에 용자가 되어 돌아온다.) 그러므로 대부분 패치 후의 용자의 무덤을 플레이 가능할 터인데, 언데드 몬스터가 아주 줄을 서서 나오므로 언데드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두고, 죠엘을 반드시 파티에 넣어두고 들어가야 한다. 없을 경우 탈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디스켓 버젼의 경우 용자의 무덤이 어렵다기 보다는 다운되는거 때문에 힘들다 (예를 들에 오우거 두마리가 겹칠때가 있는데, 백프로 다운된다. 욕나온다).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깬다... 안내인 이딴건 없고, 이벤트도 없다. 다 깨면 라시드와 G.S. 의 직업이 Hero 로 바뀌고 G.S. 는 듀렌달과 B.K.S. 를 장비하고 있다 (참고로 듀렌달은 대검이라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방패 착용 불가능).
들어갈 경우 수많은 아이템과 레벨업 기회, 그리고 자동전직 기회가 있다.[1] 안내인의 말은 라시드와 G.S의 레벨이 초기화된다는 말 말고는 거짓말이 많다. 그렇게 수많은 적과 가시 그리고 안내인의 구라(…)를 모두 뚫고 32층까지 가면[2] 안내인이 미심쩍은 말을 하며 도망가고 그를 따라가면 안내인을 파티에 넣을 수 있다. 안내인은 Savant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빙설계 필드마법을 사용할 경우 적을 100% 얼려버리므로 천사의 제국 2의 무당급 사기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 간지 나는 에리히. 1급 마장기를 쓰니 비겁하다고 말하는 적장[3]의 도발에 1:1의 전투라면 마장기 따위 없이 전투에 임하겠지만 국가의 명운이 달린 전투에는 그런 거 없다는 대사를 날리며 제국군과 아수라를 찜쪄먹는다. 창세기전 2라면 가리우스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 무도회 같은 폼나는 이벤트는 없다(…). 파티는 하지만 춤추는 이벤트는 등장하지 않는다.
  • 자투리 이벤트로 제국군에게 희롱당하는 엔닐을 도와주려는 엔데가 등장한다. 창세기전 2에서는 삭제된 전투이다. 이후 트리시스에서 엔데, 엔닐이 빠질 때 왜 엔닐이 엔데에게 도와준 은혜를 갚는고 말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는 이벤트 전투가 있다.
  • 썬더둠 요새 전투 전 로벨을 조종해 제국군을 배반하고 도망치는 이벤트 전투가 있다. 썬더둠 요새 지휘관은 로벨에게 실버애로우가 썬더둠 요새를 공격할 때 뒤에서 기습하라고 병력을 나눠주는데 로벨이 도망쳐서 물 말아먹는다.
  • 풍운의 밀사 피리어드에서, 창세기전 2에서는 제국군에 들어온 버서커 아비게일이 산적퇴치 전투에서 G.S와 조우하고 동료가 된다. 이 게임의 드워프들이 다 그렇듯이 딱히 쓸모는 없다. 공격력은 꽤 괜찮지만 너무 느리다.
  • 풍운의 밀사 피리어드에서 용자의 무덤에 갈 기회가 있다.
  • 비프로스트 지하궁전에서 흡혈귀 '크루즈'가 G.S와 조우 시 동료가 된다.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암흑혈의 어쩌구 저쩌구… 떡밥 정말 많이 뿌린다.
  • 트리시스에서 카심의 계략에 걸릴 때 창세기전 1은 사이렌과 신디의 역할이 바뀌어 있다. 즉, 사이렌이 죽고 신디가 산다.
  • 성검탐색 피리어드에서 용자의 무덤에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다.
  • 제국군에게 희롱당하는 클라리스를 돕고 D.블레이드가 동료가 된다.
  • 마탑에서 칼스 등장. 베라딘 왈 제국 최고의 검사라 한다. G.S 조우시 흠칫 놀라며 "당신은…" 이라는 대사를 날리지만 그 후 이벤트가 없다.
  • 디아블로가 아닌 보통 리치가 메테오를 날려 마탑의 바닥을 깨부순다.
  • 부상당한 로빈에게 알량거리는 라시드 이벤트가 있다(…).
  • 베라딘과 전투시 기쉬네는 각성하지만 직업은 위자드(…).
  • 마탑 최상층에서 로빈이 죽으면 게임오버. D.블레이드와 키키 조우시 키키가 동료가 된다.
  • G.S가 스탐브링거를 뽑으면 각성하면서 HERO로 전직, 아마겟돈을 날리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떡밥 참 많이 뿌린다.
  • 블루시드 피리어드에서 로벨이 알시온의 부하로 들어간다.
  • 클로토와 아슈람이 동료가 된 후 이벤트에 의해 둘 중 한명이 반드시 죽는다. 남은 한쪽이 각성을 하게 되는데 클로토의 경우 소환사 계열 최고 직업으로, 아슈람은 스켈레톤에서 용아병이 된다. 보통 소환사가 워낙 후진지라 아슈람이 살 때까지 전투 재시작 반복(…). 아슈람이 용아병이 될 경우 HP 400(!!!) 게다가 대부분의 일반 무기를 지닌 병사는 공격이 맞지 않으므로 아주 유용하다. 다시 말해 클로토가 후진 것도 있지만 아슈람이 너무 좋은 거다(…).
  • Martial Art 직업의 아키라가 동료로 들어온다.
  • 천공의 아성 유적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기쉬네가 비문을 읽을 때, 기쉬네의 조종이 가능하다. 게임오버가 발생하면서 G.S의 "기쉬네님, 움직이지 말라니까!" 라는 병맛 대사를 볼 수 있다.
  • 다갈 방어전에서 신디가 총대장으로 방어하고 있다. 구원군으로 알시온이 아바레스트(!)를 타고 온다. 엔데, 엔닐이 구원군으로 등장. 결혼까지 했다. 클래스가 한 단계씩 올라 성장해 있고 실제 능력치는 엔데가 어스퀘이커, 엔닐이 프리스트가 될 정도로 성장해 있다. 2에서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 것은 소맥의 커플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식에 의해서임이 틀림없다.
  • 다갈 방어전에서 아리아나가 그의 아들, 그리고 알시아와 함께 등장한다. 알시아는 구석에 처박아두고(…) 아리아나와 아들을 함께 스나이퍼로 장거리 공격을 하면 웬만한 적들은 순식간이다.
  • 트리시스 공략에서 카심이 사망한다.
  • 마검소환 챕터에서 G.S가 떠난 뒤 크로우가 도착해서 '함정이라는 걸 알려 주려고 왔는데 너무 늦었군'이라는 식으로 말한다.
  • 창세기전 2에서는 쿤이 등장해서 G.S를 공격했지만 여기서는 베라딘이 변장시킨 가짜 흑태자가 나온다.
  • 이후 흑태자로 각성한 G.S는 "베라딘, 아이린. 감히 날 배신하다니!!!" 라는 식의 대사를 하지만, 아이린은 창세기전 2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이후 스토리 전개에는 큰 차이가 없다. '''여기서 끝나니까(…).'''

3. 캐릭터


창세기전 1은 일러스트 있는 캐릭터가 매우 적다. 2는 이벤트가 일어나는 캐릭터의 대부분은 일러스트가 있는데 비해 1은 그런 것 없이 이벤트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1도 피리어드 발생시 인트로로 나오는 대화에서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지만 그나마도 적다.
  • 듀란 - 대화 이벤트용 일러스트 존재. 직업은 패러딘도 아니고 나이트(…). 통재라 이런 인간이 단장이란 말인가. 그래도 나이트의 직업전직 요건은 맞추어져 있다.[4]
  • 로카르노 - 대화 이벤트용 일러스트 존재. 나이트의 최소 요구조건도 못 맞추고 있다(…).[5]
  • 알시아 - 대화 이벤트용 일러스트 존재. 이 일러스트가 상당히 수염이 덥수룩한 노익장의 분위기였기 때문에 2로 와서 용된 인물이다. 애인도 생기고(...) 2에서는 아르시아라고 나오지만 1에서는 알시아라고 등장. 직업도 1에서는 스카우트. 커티스 요새 탈출 시 게임오버될 때 외치는 대사는 볼만하다.
  • 칼스 - 마탑에서 잠시 등장. 마탑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카심 - 영웅전쟁 피리어드에서 트리시스 공략 때 사망한다.
  • 제국 4천왕 - 미등장.
  • 사라 - 직업이 일반직업인 글라디에이터.
  • 랜담 - 카슈미르에서 구입가능한 일반 용병. 후속작에서 용된 인물.
  • 로벨 - 주목할 만한 것은 매뉴얼에 등장한 캐릭터에게만 김진이 그린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1에서 유독 그만은 매뉴얼에도 없는 주제에 일러스트가 있다는 점이다.
  • 백옥당, 낭천 - 낭천 미등장. 덕분에 백옥당은 그냥 수련하러 온 한량이 되어 버렸다(…). 무사>>사무라이 무사 테크트리의 2와 달리 직업이 소드마스터이다.[6]

4. 마장기


무기를 쓰는 것은 아론다이트와 엘 제나로 뿐이고, 다른 마장기는 레이저빔(…)을 쓴다. 도트를 다 못 찍은 듯하다.
아바레스트를 자주 쓸 수 있다. 무기가 레이저빔이라는 게 좀(…)….
매뉴얼에 충실하여 1급 마장기와 2급 마장기는 격이 다르다. 가리우스 혼자 아수라 2대쯤은 발라먹는 게 가능하고, 아론다이트나 아바레스트는 3~4대도 발라먹는다. 이대로 나왔으면 제국으로 플레이 할 때 실버애로우와 마장기로는 상대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이 된 듯하다.
'''마장기를 탄 상태에서는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다'''. 마장기 자체의 해당 맵에서의 레벨만 오른다. 뭐 마장기를 탄 캐릭터들은 대부분 레벨을 신경 쓸 필요가 없긴 하지만...

5. 전투



최대 HP 250[* 에디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훼이크를 넣은 것인데, 250으로 표시되는 걸 실제로 파일을 뜯어보면 25000이고 그걸 앞의 3자리만 표시한 것이다. 물론 유저들은 훼이크에 안속고 에디트 잘만 하고 다녔다(…).] 최대 MP 250
창세기전 2처럼 홀홀 단신으로 적진영을 누비면 끔살당하게 된다. 초필살기도 없고 그나마 적 여럿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는 필살기인 파도 미스나는 경우가 꽤 잦기 때문에[7] 어느정도 적절한 난이도의 게임이 되는데 큰 몫을 했다.
전투 후퇴란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단 피리어드 제한시간을 넘기면 게임 오버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6. 마법


창세기전 2는 모든 마법을 사용가능한 대신 일괄적으로 마법의 등급이 1>2>3으로 레벨업해야 사용가능한데 비해 창세기전 1은 한문장당 1~7개까지의 마법을 순차적으로 얻고 강한 위력의 마법을 쓰려면 클래스를 전직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파이어 애로우를 쓰는 매지션이 연금술사로 전직하면 파이어볼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파이어필드를 배우지 않았으면 연금술사가 돼도 파이어월을 쓸 수 없게 되는 식.
대신 10레벨을 올려야 한 문장을 얻는 것과는 달리 1~3레벨 사이에 마법문장을 얻게 된다. 다만 이렇게 마법을 배워도 후반가면 거의 쓸데가 없다는 게 문제점. 지나치게 높은 마법 방어력에 마법을 쓰게 되면 오히려 회복시켜 주는 결과를 낳는다. 창세기전 1은 MISS가 나면 회복된다(…).[8]
또한 이것 때문에 창세기전 1에서 힐러는 직접 공격으로 적을 죽이거나 언데드에게 턴언데드를 하는 것으로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법을 거의 사장시키는 결과를 낳았다.[9]

7. 레벨업


창세기전 1에서는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 레벨업을 해도 능력치가 오르지 않게 되지만 창세기전 2는 끝까지 레벨업을 해도 능력치가 오른다.

8. 버그


다갈성에 버그를 이용해 팬드래곤 영토 내 크리사오르를 판매하는 마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군 검사들을 초반에 1200 ELD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검 크리사오르 A로 무장시킬 수 있어 8000 ELD나 하는 바리사다보다 저렴하게 전력 강화가 가능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ofgenesis&no=791&_rk=Hc2&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20&page=1

9. 관련 문서


[1] 가라·라이어·베놈·주다스·레이몬드 중 1명, 캐빈, 기쉬네. 멤버를 보면 알겠지만 초반에 들르기 보다는 기쉬네가 합류한 이후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2] 저렙일 경우 욕나오게 어렵다.[3] 그러면서도 끌고 온 아수라가 2대.[4] 그라테스 대회전에서 고급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대부분 전사해서 그렇다. 이 때 죽지 않고 살아남아 용병 길드를 떠돌던 인물이 나중에 합류하는 지크.[5] 이 게임은 직업에 따라 능력치가 맞춰지도록 만들어져 있다. 직업을 에디터로 강제로 바꾼 후 레벨을 올리면 거기에 맞춰 능력치가 성장한다. [6] 필살기를 사용해도 HP가 깎이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해 강한 적에게 다가가 턴을 늦게 돌아오게 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면, 백옥당 혼자서 강한 적(마장기 포함) 너댓 명을 묶어두고 그 사이 다른 캐릭들이 졸개를 처리하는 전략이 사용 가능하다. HP를 힐링마법으로 커버한다면 다른 캐릭으로도 사용 가능한 전략. 그리고 무기의 종류에 따라 묶어둘 수 있는 범위가 다른데, 대검이나 창을 가진 캐릭터가 사용하면 아주 넓은 범위의 적들을 묶어둘 수 있다. [7] 사용 후 '''컴퓨터가 다운'''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봉인을 권한다(…).[8] 반대로 창세기전 2에서 삑사리가 거의 나지 않고 나더라도 적을 회복시키지 않어서 마법이 상당히 유용하다.[9] 2에서는 전체마법인 선라이트를 이용하면 충분히 레벨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