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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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都 / Cang Du'''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슈테른릿터의 퀸시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말 수가 적은 듯하며 입가에 길다란 흉터가 그어져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름이 중국식 인명으로써 다른 이들과 달리 한자 표기가 있는데 '창도(蒼都)'로 쓰여져 있다. 실제 중국어 발음은 '창뚜'에 가깝지만 단행본에는 '창투'로 표기되었다. 일단 위키에는 정발본에 나온 명칭으로 기재.
토시로의 만해인 '''대홍련 빙륜환'''을 빼앗은 퀸시이며 무기로 '웅조(熊爪)'[1] 를 다룬다. 슈리프트 위주의 전법을 주로 사용하는 동료들과 달리 발차기를 주류로 한 근거리 육탄전을 주로 사용한다.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함과 동시에 창투는 호정 13대의 10번대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와 조우하게 된다.
싸움 시작부터 토시로가 자신을 상대로 만해를 사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으로 만해를 강탈, 싸움 시작부터 재수좋게 만해를 먹고 들어갔다.[2] 이후엔 자신이 역으로 그의 만해를 사용하면서 만해의 원래 주인인 토시로와 란기쿠를 유린해 나가는데... 갑자기 전투 도중에 분노한 야마모토 총대장이 드리스콜 베르치를 쓰러뜨리고[3] 최전방에 뛰어들기 시작하자 토시로와 란기쿠의 사기가 고양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창투는 조를 치켜들며 전투 태세를 다시 잡는다.
이후에 전투씬은 생략되며 싸움이 끝나 유하바하가 반덴라이히로 돌아가면서 함께 모습을 감춘 듯하다.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이시다 우류가 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는 시점에서 슈테른릿터들과 함께 등장.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가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목된 점에 대해서 대부분의 슈테른릿터들이 놀라지만 창투는 이번에도 1차 침공 당시 때처럼 딱히 아무 말도하지 않았다.
이후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 때에. 동료인 바즈비가 자신이 만해를 빼앗은 대장인 토시로를 쓰러뜨리자 각자 만해를 빼앗은 대장에게 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바즈비에게 말한 뒤, 마무리는 자신이 짓겠다면서 만해를 해방하고 나선다. 그 순간 웨코문드에 있던 우라하라가 퀸시의 약점[4] 을 알아내고 대장들의 만해를 일시적으로 호로화시킴으로써 만해를 사용하고 있던 창투는 큰 타격을 입는다.
대홍련 빙륜환의 날개가 부러진 것을 의아해 하던 창 두는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것을 보고 놀라며, 싸우다가 만해를 완전히 되찾은 토시로에게 순식간에 당하고만다. 하지만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덕분에''' 그동안 사용이 제한 되었던 퀸시 폴슈텐디히를 해방, 토시로가 만든 얼음을 깨부수고 부활한다.[5] 결국 패배를 하긴 했다는 이유로 유하바하 앞에 붙들려가서 하쉬발트 손에 처형당할 상황에 놓인다.[6] 옆에서 살려달라고 징징대는 BG9과는 다르게 차분한 태도로 슈리프트의 능력을 발동, 하쉬발트의 칼을 몸으로 받아내며 유하바하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지만[7][8] 하쉬발트가 슈리프트 능력을 발동하면서 단번에 두동강이 난다. 이후 등장이 없는 것을 봐선 BG9이랑 같이 사망한듯.
이때 당시까지만 해도 무슨 이런 전개가 다 있냐고 욕을 먹었으나 유하바하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창투와 베 게 노인의 처형에 다른 이유가 있었단게 밝혀졌다.
'''디 아이언(강철) (鋼鐵 / The 'I'ron)'''
신체의 일부분을 강철처럼 만들어서 신체를 강화시키는 기술로 보인다. 천쇄참월을 '''동강낸''' 하쉬발트가 베지 못했을 만큼 이름에 걸맞게 우수한 방어력을 지녔다. 방어적인 측면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고도 남을 듯.
작중에서 토시로의 얼음을 깰 때 사용. 자세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토시로에게 1화만에 진 탓에 과소평가 되는감이 있지만, 전투과정을 보면 토시로는 만해를 썼고, 창 두는 퀸시 폴슈텐디히를 개방하지 않았기에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순식간에 당했다고 볼 수 있다.[9][10] 블리치에선 만해 같은 파워업 버프를 쓰냐 안 쓰냐에 따라 전투력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11] 창 두가 순삭 당해도 이상할 건 없다. 창 두도 폴슈텐디히를 개방하면 만해를 쓴 토시로와의 승부가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다. 또한 동료인 바즈비가 토시로를 쉽게 턴 건 상성상 유리함과 토시로의 만해가 봉인된 탓이 크니 만해를 사용한 토시로에게 폴슈텐디히도 안 쓰고 졌다고 슈테른릿터 내에서 확실히 약한 편이라고 볼 순 없다.
여담으로 슈테른 릿터에 몇없는 미남캐였는데, 허무하게 순삭 당해버려서 안타까워 하는 독자들이 많다.[12]
단행본 자투리 페이지에 따르면 슈테른릿터에서 유일하게 플랫 슈즈를 신는 남자라고(...).
이름과 사경조라는 기술 명칭, 눈이 찢어진 외모[13] 등을 보았을 때 중국계였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蒼都 / Cang Du'''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슈테른릿터의 퀸시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말 수가 적은 듯하며 입가에 길다란 흉터가 그어져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름이 중국식 인명으로써 다른 이들과 달리 한자 표기가 있는데 '창도(蒼都)'로 쓰여져 있다. 실제 중국어 발음은 '창뚜'에 가깝지만 단행본에는 '창투'로 표기되었다. 일단 위키에는 정발본에 나온 명칭으로 기재.
토시로의 만해인 '''대홍련 빙륜환'''을 빼앗은 퀸시이며 무기로 '웅조(熊爪)'[1] 를 다룬다. 슈리프트 위주의 전법을 주로 사용하는 동료들과 달리 발차기를 주류로 한 근거리 육탄전을 주로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천년혈전 편
2.1.1. 1차 침공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함과 동시에 창투는 호정 13대의 10번대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와 조우하게 된다.
싸움 시작부터 토시로가 자신을 상대로 만해를 사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으로 만해를 강탈, 싸움 시작부터 재수좋게 만해를 먹고 들어갔다.[2] 이후엔 자신이 역으로 그의 만해를 사용하면서 만해의 원래 주인인 토시로와 란기쿠를 유린해 나가는데... 갑자기 전투 도중에 분노한 야마모토 총대장이 드리스콜 베르치를 쓰러뜨리고[3] 최전방에 뛰어들기 시작하자 토시로와 란기쿠의 사기가 고양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창투는 조를 치켜들며 전투 태세를 다시 잡는다.
이후에 전투씬은 생략되며 싸움이 끝나 유하바하가 반덴라이히로 돌아가면서 함께 모습을 감춘 듯하다.
2.1.2. 1차 침공 이후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이시다 우류가 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는 시점에서 슈테른릿터들과 함께 등장.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가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목된 점에 대해서 대부분의 슈테른릿터들이 놀라지만 창투는 이번에도 1차 침공 당시 때처럼 딱히 아무 말도하지 않았다.
2.1.3. 2차 침공
이후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 때에. 동료인 바즈비가 자신이 만해를 빼앗은 대장인 토시로를 쓰러뜨리자 각자 만해를 빼앗은 대장에게 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바즈비에게 말한 뒤, 마무리는 자신이 짓겠다면서 만해를 해방하고 나선다. 그 순간 웨코문드에 있던 우라하라가 퀸시의 약점[4] 을 알아내고 대장들의 만해를 일시적으로 호로화시킴으로써 만해를 사용하고 있던 창투는 큰 타격을 입는다.
대홍련 빙륜환의 날개가 부러진 것을 의아해 하던 창 두는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것을 보고 놀라며, 싸우다가 만해를 완전히 되찾은 토시로에게 순식간에 당하고만다. 하지만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덕분에''' 그동안 사용이 제한 되었던 퀸시 폴슈텐디히를 해방, 토시로가 만든 얼음을 깨부수고 부활한다.[5] 결국 패배를 하긴 했다는 이유로 유하바하 앞에 붙들려가서 하쉬발트 손에 처형당할 상황에 놓인다.[6] 옆에서 살려달라고 징징대는 BG9과는 다르게 차분한 태도로 슈리프트의 능력을 발동, 하쉬발트의 칼을 몸으로 받아내며 유하바하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지만[7][8] 하쉬발트가 슈리프트 능력을 발동하면서 단번에 두동강이 난다. 이후 등장이 없는 것을 봐선 BG9이랑 같이 사망한듯.
이때 당시까지만 해도 무슨 이런 전개가 다 있냐고 욕을 먹었으나 유하바하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창투와 베 게 노인의 처형에 다른 이유가 있었단게 밝혀졌다.
3. 능력
3.1. 슈리프트
'''디 아이언(강철) (鋼鐵 / The 'I'ron)'''
신체의 일부분을 강철처럼 만들어서 신체를 강화시키는 기술로 보인다. 천쇄참월을 '''동강낸''' 하쉬발트가 베지 못했을 만큼 이름에 걸맞게 우수한 방어력을 지녔다. 방어적인 측면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고도 남을 듯.
3.2. 퀸시 폴슈텐디히
작중에서 토시로의 얼음을 깰 때 사용. 자세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3.3. 기술
조 형상을 한 영자병장을 사용한다.
[image]
- 사경조(蛇勁爪) : 손에 있는 웅조를 치켜들고 뱀 형상의 영자를 발사하는 기술. 원문에는 중국 발음인 "셔진짜오"라고 나왔지만 정발본엔 그냥 사경조라고 나왔다. 사용하기 전에 토시로가 얼려버린지라 위력은 불명.
호정 13대의 10번대 대장 히츠가야 토시로에게서 강탈한 만해. 1차 침공 당시에 발동하였으나 잔화태도에 의해 봉인되었고, 2차 전때는 토시로에게 만해가 돌아가는 바람에 역관광 당했다(...)
4. 기타
토시로에게 1화만에 진 탓에 과소평가 되는감이 있지만, 전투과정을 보면 토시로는 만해를 썼고, 창 두는 퀸시 폴슈텐디히를 개방하지 않았기에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순식간에 당했다고 볼 수 있다.[9][10] 블리치에선 만해 같은 파워업 버프를 쓰냐 안 쓰냐에 따라 전투력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11] 창 두가 순삭 당해도 이상할 건 없다. 창 두도 폴슈텐디히를 개방하면 만해를 쓴 토시로와의 승부가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다. 또한 동료인 바즈비가 토시로를 쉽게 턴 건 상성상 유리함과 토시로의 만해가 봉인된 탓이 크니 만해를 사용한 토시로에게 폴슈텐디히도 안 쓰고 졌다고 슈테른릿터 내에서 확실히 약한 편이라고 볼 순 없다.
여담으로 슈테른 릿터에 몇없는 미남캐였는데, 허무하게 순삭 당해버려서 안타까워 하는 독자들이 많다.[12]
단행본 자투리 페이지에 따르면 슈테른릿터에서 유일하게 플랫 슈즈를 신는 남자라고(...).
이름과 사경조라는 기술 명칭, 눈이 찢어진 외모[13] 등을 보았을 때 중국계였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1] 곰 발톱.[2] 이는 에스 뇌트, 밤비에타 바스터바인,베 게 노인도 마찬가지.[3] 야마모토가 분노한 이유는 다름아닌 드리스콜 때문, 그가 바로 야마모토의 소중한 오른팔이였던 1번대 부대장 사사키베를 살해한 퀸시임이 그 이유[4] 퀸시의 약점은 바로 오래전부터 퀸시의 숙적으로 존재해오던 호로 자체였다고. 퀸시에게 호로라는 존재는 생명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오기에 그들을 섬멸했던 것이고 그들에게 호로의 영혼이 조금이라도 섞일시 독이 된다고 한다. [5] 밤비에타가 말하기를, 사신의 만해는 폴슈텐디히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한다.[6] BG9도 사이좋게 같이 붙들려 왔다.[7] 근데 이 때 창두가 말한 “나는 폐하 외의 손에 죽지 않는다.”란 대사는 “난 폐하의 손에 죽고 싶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내 능력은 너 따위는 벨 수 없고, 오직 폐하만이 벨 수 있다.”는 개허세 대사로 해석할 수도 있다.[8] 헌데 하쉬발트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어느의미로는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9] 동료인 밤비에타와 에스 뇌트의 경우에도 퀸시 폴슈텐디히를 안 쓰니 대장들이 슈테른릿터를 '''시해만으로''' 고전시켰다.[10] 게다가 빼앗은 만해가 호로화되면 단순히 만해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호로화의 영향으로 내상을 입는다. 이때 창투는 만해 호로화로 내상을 입은 직후였다.[11] 만해를 쓰면 전투력이 평균적으로 5~10배 증가한다.[12] 그중에는 히바리 쿄야를 닮았다는 사람들도 있었다.[13] 서브컬쳐에서 동양인, 특히 중국인 캐릭터의 눈매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사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