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신호장
彩雲驛 / Chaeu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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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과 강경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계백로404번길 65 (舊 야화리 292-9번지)에 위치해 있다.
1958년에 개업할 때에는 여객취급과 화물취급을 하는 보통역이었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1978년 2월 28일부터 여객취급과 화물취급 모두 중단한 뒤 같은 해 9월 1일에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KTX 운행 이전에는 비공식적으로 통일호가 운행하기도 했으나 2016년 현재는 운전취급만 보는 사실상 폐역된 상태.
과거에는 비둘기호의 선택 정차역이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논밭이다.
연무대역에서 출발한 육군훈련소 신병배출열차가 이곳에서 방향을 전환하여 전방으로 향한다. 호남선에서 강경선으로 분기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이 목포 방향이고, 강경선에서 대전 방향으로 방향전환을 하지 않고 가는 선로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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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과 강경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계백로404번길 65 (舊 야화리 292-9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1958년에 개업할 때에는 여객취급과 화물취급을 하는 보통역이었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1978년 2월 28일부터 여객취급과 화물취급 모두 중단한 뒤 같은 해 9월 1일에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KTX 운행 이전에는 비공식적으로 통일호가 운행하기도 했으나 2016년 현재는 운전취급만 보는 사실상 폐역된 상태.
3. 기타
과거에는 비둘기호의 선택 정차역이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논밭이다.
연무대역에서 출발한 육군훈련소 신병배출열차가 이곳에서 방향을 전환하여 전방으로 향한다. 호남선에서 강경선으로 분기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이 목포 방향이고, 강경선에서 대전 방향으로 방향전환을 하지 않고 가는 선로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