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역

 

'''폐역'''
'''논산''' - - 채운
'''논산역'''
고속열차 노선 보기

일반열차 노선 보기


'''다국어 표기'''
[ 펼치기 · 접기 ]
영어
Nonsan
한자
論山
중국어
论山
일본어
論山(ノンサン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해월로 236-12
(舊 반월동 33-17)
'''관리역 등급'''"
보통역 (2급)
(서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운영 기관'''
호남선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호남선 1911년 11월 15일 2004년 4월 1일 2014년 5월 12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
'''역사 구조'''
[ 펼치기 · 접기 ]
지상 1층

'''승강장 구조'''
[ 펼치기 · 접기 ]

'''열차거리표'''
'''호남선'''
논 산
論山驛 / Nonsan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승강장
4. 수요
5. 일평균 이용객

[image]
논산역 건물
[clearfix]

1. 개요


충청남도 논산시 역전로 122-9(반월동 33-59)에 존재하는 호남선철도역. 2009년 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강등당했다.

2. 역 정보


호남선 상에 위치해 있으며 행신행[1], 서울행[2], 용산행, 목포행, 광주행, 여수행 열차가 운행한다. 현재 S-train을 제외한 모든 열차가 정차하며, KTX의 경우 서대전역부터는 기존선을 이용해 KTX를 굴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 속도는 못 낸다. 또한 서대전역-논산역 구간의 선형은 굴곡이 많기로 악명이 높다.
호남고속선은 논산역을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호남고속선 1차 개통으로 반사이익을 얻었다. 서대전을 경유하는 기존선 운행 계통이 익산역까지로 운행 거리가 짧아지고 운행 편수도 줄어들었는데 예전에는 선택 정차역이어서 정차 횟수가 적었던 것이 오히려 이 서대전 경유 계통에서는 필수 정차역으로 변경되면서 상행의 경우 정차 횟수가 오히려 예전보다 늘어난 것. 하행의 경우는 정차 횟수가 줄었으나 애초에 당시에도 기존선을 달리는 KTX였으므로 의미 없는 편성이었다.
[image]
2017년 로프형 스크린도어 시범설치 역으로 지정됐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과 과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에 설치된 비슷한 방식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적이 있었다. 위아래로 닫히는 스크린도어 방식이며 도시철도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1개 길이가 20m인 안전문이 위아래로 여닫히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2017년~2018년에 설치되어 운영되었으나, 현재 로프식 스크린도어는 철거되고 없다.

3. 승강장


연산

1
2


3
4

강경
1·2
호남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서울 · 용산 · 영등포 · 광명 · 수원 · 천안 · 서대전 방면
3·4
호남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목포 · 광주 · 광주송정 · 여수 · 순천 · 전주 · 익산 방면

4. 수요


이 역의 가장 큰 존재 의의는 다름아닌 육군훈련소라 할 수 있다.[3] 그러나 훈련소와의 거리는 꽤 멀으므로 훈련소에 가려면 버스나 택시를 타야 한다[4]. 버스의 경우 교통카드는 기본적으로 마이비를 사용한다. 티머니, 캐시비 등의 수도권용 교통카드도 사용 가능하다. 요금은 현금 기준으로 1,600원이다. 카드는 100원 깎인 1500원. 버스를 이용하여 훈련소를 간다면 길건너 미니스톱편의점 앞에서 '''200번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훈련소 앞의 밥집은 비싸고 더럽게 맛이 없기 때문에 시내를 거쳐서 밥을 먹고 훈련소행 버스를 타는 것도 괜찮다. 200번대 버스는 기본적으로 훈련소를 경유하지만, 가급적이면 기사님께 ''입소대대 가나요?'' 라고 여쭤보자. '''입대장정이 가야 하는 곳은 훈련소 정문(연무문)이 아니라 입소대대이다'''. 물론 멀지는 않지만, 잘못 내리면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201번이 가장 자주 다닌다.
택시는 입대 시간이 많이 늦은 게 아니면 안 타는 게 좋다. 거의 모든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안 돌리고 정액제로 받는다. 지방이라 교통량이 적고 신호등도 별로 없어서 택시비가 비싼 편은 아닌데 역에서 입소대대까지 거리가 있는데다가 빙 돌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요금이 약 '''1만 5천 원'''이나 나온다.[5] 이들은 육군훈련소에서 배포하는 걸로 추정되는 입대장병의 수에 대한 데이터를 들고다니며, 오늘도 입대장병과 가족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 거리뷰로 논산역 앞을 찍어보면 입영장정을 기다리는 수많은 택시들이 눈에 보인다.
특히 논산역 버스정류장에서 택시기사들이 "훈련소 가요. 지금 버스 타면 늦어요. 택시 타고 갑시다." 하면서 승객들을 잡는다.
원래는 TMO가 없었으나 2009년 4월 20일강경역에 있던 TMO가 이 역으로 이사왔다. 건양대학교 학생들의 수요도 상당하다. '''역 근처는 시골에 걸맞게 황량한 편'''.
역에서 10분 정도 거리 내에는 기차가 오는 시간이 아니면 사람도 별로 없고 오래된 가게가 많다. 논산역 앞에는 새마을금고 자동화 코너와 미니스톱편의점이 존재한다. 논산시에서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는 역사 앞 공원과 택시정류장을 따로 만들고 버스정류장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역 광장과 철로 건너편의 계백로를 잇는 육교가 있는데, 이 곳을 건너 계백로를 따라 서남쪽으로 도보 10분 내외 거리로 논산시외버스터미널논산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또한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덕성여객 차고지[6]가 있다.

5. 일평균 이용객


논산역을 이용하는 일반·고속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396명
2,535명
2,471명
2,408명
2,455명
2,511명
2,649명
2,995명
3,197명
3,242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112명
2,869명
2,566명
2,418명
2,389명
'''2,423명'''
새마을호
ITX-새마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327명
347명
351명
380명
426명
468명
534명
568명
463명
462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52명
685명
650명
692명
711명
'''732명'''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79명
351명
388명
352명
311명
303명
319명
357명
346명
353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50명
385명
454명
480명
518명
'''547명'''
  • KTX의 2004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
  • 충청권 광역철도가 이곳까지 오게 된다면 논산 시민의 개룡, 대전 접근성이 향상되어 승객이 조금 늘어날 전망이다. 그리고 무궁화호의 수요도 일부 가져올 전망이다.

[1] #574(논산 06:50 출발) 한정[2] #572(논산 07:40 출발) 한정[3] 육군훈련소가 있는 연무읍에서 꽤 멀다. 거의 시내버스 종점~종점 거리라고 생각하면 되며 약 30~40분 소요된다. 집이 서울 근교라면 차라리 센트럴시티에서 연무대행 버스표를 구입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연무대행 버스는 논산시내에 중간정차하는데 간혹 잘 몰라서 논산시내에서 내려버리는 입영자들이 있다. 그리고 논산이나 연무읍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없는 지역이 많아 논산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대도시임에도 광주광역시에서는 논산으로 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광주에서 무궁화호나 ITX-새마을을 이용하면 무조건 논산역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열차는 많다.[4] 훈련소 앞 길 건너에 연무대역이 있지만, 기초훈련을 마친 수료장병들을 수송하는 군용열차만 진출하기 때문에 일반열차를 타고 연무대역을 이용할 수 없다.[5] 역 앞 육교로 건너가면 돌아가는 루트가 대폭 단축된다. 100미터 정도 걸으면 택시 승강장도 있다.[6] 논산의 시내버스 터미널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