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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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獣玉'''(びじゅうだま)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영미권에서는 '''미수 폭탄'''으로 쓰며 '''미수 차크라 폭발'''이라고도 한다. 마지막 글자만 훈독이다.[1]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미수 구슬이 더 맞는 표현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미수옥으로 관습화되어 쓰이고 있다.
미수 전용 술법으로 무속성 공격기이다. 랭크는 S. 인주력도 미수화하면 쓸 수 있다. 미수의 차크라는 양의 성질을 가진 파란 차크라와 음의 성질을 가진 빨간 차크라[2]가 섞여있는데, 양의 차크라와 음의 차크라를 8:2의 비율로[3] 압축하면 구슬 형태가 된다. 이를 그대로 입에 모아 쏘거나, 꼬리 4개로 폭주한 나루토가 사용한 것처럼, 삼킨 후에 내뱉으면서 쏘는게 바로 미수옥. 구토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한다.
9마리의 미수 차크라를 (각각 부분적으로라도) 모두 보유한 인주력이 육도 선술을 익히면 9마리의 미수 차크라로 생성한 미수옥을 사용하여 구도옥을 생성할 수 있다.
참고로 4대 호카게가 만든 나선환은 이 미수옥을 인간의 차크라로 재현한 것으로, 인간형에서는 제어하기 힘들다는 점을 회전을 더해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해결했다. 대신 날리지는 못하고, 직접 때려박는 방식이다. 이 영향을 받아, 나선환과 미수 차크라 모드를 둘다 쓸 줄 아는 나루토는 미수옥에 회전을 더해 인간형에서 미수옥을 재현해낸다. 다만, 이 경우 미수옥을 날리지는 못하고 나선환처럼 때려박는 방식으로 사용한다.[4]
나선환은 미수옥을 재현한 거라서 미수 차크라로 나선환을 하면 미수옥이 된다.[5] 그리고 킬러 비도 나루토가 미수 차크라모드를 처음 각성후 나선환을 쓰는걸 보고 미수옥과 메커니즘이 같다며 놀랐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냥 미수 차크라를 담은 나선환을 쓴다. 아무래도 그냥 미수들이 본능적으로 억지로 눌러담아 응축시킨 미수옥보다는 미수옥의 발생과정을 체계화하고 정립하여 사람도 쓸수있게 만들정도로 안정화시킨 나선환이 완성도가 더 높은듯. 다만 원래 미수차크라가 워낙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니고 그런 이유가 작중 드러나지 않아 왜 엄청난 미수옥을 두고 나선환으로 고쳐 쓰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많았다.
미수옥은 미수가 자기 차크라를 이용해 만든 술법이다. 그럼 차크라 자체를 빨아들이는 봉인흡인으로 충분히 흡수할수 있을텐데 작품 내에서 미수옥을 봉인흡인으로 흡수하는 시도는 보이지 않았다. 예토전생된 나가토가 킬러 비의 버전 2 미수 치크라를 흡수한 것을 보아 미수의 차크라도 흡수가 가능함에도 이런 시도는 나오지 않았다.
첫 등장은 나루토 4미 버전과 오로치마루의 대결 중이었다. 상당한 방어력을 가진 3중 나생문을 한 방에 뚫어버리는 위력을 자랑했다.[6] 그때의 묘사는 차크라로 쏘는 레이저 포. 애니판의 경우 뭔가 기묘한 효과음과 불길하기 짝이 없는 색깔 조합 및 기괴한 연출(이는 원작도 마찬가지.)[7]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리고 킬러 비가 미수화 했을 때 사스케 일행에게 사용했다. 571화에서 빗나간 2, 3, 5, 6, 7미의 미수옥들이 각각 '''산을 하나씩 작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파괴력에 비해서 의외로 전적이 약하다.
571화에서는 등장한 적 미수 다섯이 모조리 미수옥을 카카시와 가이에게 날리려 하기도 했다. 카카시와 가이 모두 미수옥을 날려버리기 위하여 카무이를 사용하려 하거나 팔문둔갑의 체문을 8문까지 열려고 하는 등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위협적인 상황이었는데 원수와 화해한 주인공님'''께서''' 갑툭튀하며 전부 튕겨냈다. 그리고 그 튕겨진 미수옥은 각각 산을 하나씩 작살. 마지막에 미수 다섯이 협력한 초 거대 미수옥도 등장하지만 구미가 쓴 미수옥이 그것과 동급 수준으로 크다(게다가 그 구미는 미나토가 나루토에게 절반의 힘만 봉인한 구미.)[11][12]
572화에서 두 미수옥이 공중에서 터진 위력이 장난이 아니다. 우치하 마다라의 미티어 스웜 2연타만큼이나 굉장해 보인다. 나루토와 쿠라마의 미수옥이 다섯 미수들의 미수옥의 아랫부분을 쳐올려서 두 개 다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다면 카카시와 가이는 그 여파에 의하여 즉시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종말의 계곡은 1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가 미수옥을 목둔으로 튕겨내서 지형이 변해 만들어진 것이다.
595화에서는 미수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나선환을 응용해서 초소형 미수옥을 만들기도 한다.
불완전체 상태의 십미의 미수옥은 단 1발로 산을 포함한 주변을 초토화시키거나 마을 전체를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며 그 범위도 가공할 만해 '''닌자 5대국을 포함한 사실상 세계 전체가 십미의 사정권이다'''. 나라 시카쿠의 말에 의하면 "전장에서는 닌자들이 그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그것을 무의미하게 하려는 거다.'''" 라고 한다. 이 미수옥이 닌자 연합군의 작전본부를 향해 발사되자 나라 시카쿠, 야마나카 이노이치, 아오[13], 마부이를 비롯한 본부의 수뇌들은 전장의 연합군 닌자들에게 마지막 작전을 지시한 후, '''전원 그 자리에서 몰살당한다.'''
엄청난 범위와 파괴력 때문에 정면으로 날린 이 인법을 피해 없이 방어해낸다거나[14] 순수한 신체 기술만으로 회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작중에서 이 기술에 '''어떤 피해도 받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궤도를 비틀어버린다거나[15] '''시공간계 인술''' 말고는 나오지 않았으나...[16] 최근 전개의 회상에서 하시라마가 목둔을 이용해 정면으로 받아쥐는 모습이 나왔다. 과연 초대 호카게. 다만 사용 가능한 사람이 5명도 안 되는 육도 선술을 쓸 수 있는 경우에는 구도옥으로 본인의 몸을 감싸면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을 수 있긴 하다.
물론 시공간 인술의 습득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정말로 단 한 명도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환수에게 역소환술을 부탁할 시간도 있었고 시카쿠가 그 점을 놓칠 리가 없었으니 본부의 괴멸은 꽤나 이상하다.
그러나 꼭 그렇지도 않은게, 본부에서는 '''탈출을 포기하고 마지막까지 지휘를 하는걸 선택했던걸 감안해야 한다'''. 소환술도 대상에 따라 차크라가 소모되며, 인맺는 시간, 계약 여부, 역소환술을 부탁하는 시간 등을 감안하면 탈출해봤자 그리 많은 인원이 탈출할수는 없고, 탈출하면 지휘를 하지 못한다. 즉, 탈출해봤자 전부 살수는 없으니 아예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는걸 선택한것.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나온 순서대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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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尾獣玉'''(びじゅうだま)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영미권에서는 '''미수 폭탄'''으로 쓰며 '''미수 차크라 폭발'''이라고도 한다. 마지막 글자만 훈독이다.[1]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미수 구슬이 더 맞는 표현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미수옥으로 관습화되어 쓰이고 있다.
미수 전용 술법으로 무속성 공격기이다. 랭크는 S. 인주력도 미수화하면 쓸 수 있다. 미수의 차크라는 양의 성질을 가진 파란 차크라와 음의 성질을 가진 빨간 차크라[2]가 섞여있는데, 양의 차크라와 음의 차크라를 8:2의 비율로[3] 압축하면 구슬 형태가 된다. 이를 그대로 입에 모아 쏘거나, 꼬리 4개로 폭주한 나루토가 사용한 것처럼, 삼킨 후에 내뱉으면서 쏘는게 바로 미수옥. 구토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한다.
9마리의 미수 차크라를 (각각 부분적으로라도) 모두 보유한 인주력이 육도 선술을 익히면 9마리의 미수 차크라로 생성한 미수옥을 사용하여 구도옥을 생성할 수 있다.
참고로 4대 호카게가 만든 나선환은 이 미수옥을 인간의 차크라로 재현한 것으로, 인간형에서는 제어하기 힘들다는 점을 회전을 더해 안정화시키는 것으로 해결했다. 대신 날리지는 못하고, 직접 때려박는 방식이다. 이 영향을 받아, 나선환과 미수 차크라 모드를 둘다 쓸 줄 아는 나루토는 미수옥에 회전을 더해 인간형에서 미수옥을 재현해낸다. 다만, 이 경우 미수옥을 날리지는 못하고 나선환처럼 때려박는 방식으로 사용한다.[4]
나선환은 미수옥을 재현한 거라서 미수 차크라로 나선환을 하면 미수옥이 된다.[5] 그리고 킬러 비도 나루토가 미수 차크라모드를 처음 각성후 나선환을 쓰는걸 보고 미수옥과 메커니즘이 같다며 놀랐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냥 미수 차크라를 담은 나선환을 쓴다. 아무래도 그냥 미수들이 본능적으로 억지로 눌러담아 응축시킨 미수옥보다는 미수옥의 발생과정을 체계화하고 정립하여 사람도 쓸수있게 만들정도로 안정화시킨 나선환이 완성도가 더 높은듯. 다만 원래 미수차크라가 워낙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니고 그런 이유가 작중 드러나지 않아 왜 엄청난 미수옥을 두고 나선환으로 고쳐 쓰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많았다.
미수옥은 미수가 자기 차크라를 이용해 만든 술법이다. 그럼 차크라 자체를 빨아들이는 봉인흡인으로 충분히 흡수할수 있을텐데 작품 내에서 미수옥을 봉인흡인으로 흡수하는 시도는 보이지 않았다. 예토전생된 나가토가 킬러 비의 버전 2 미수 치크라를 흡수한 것을 보아 미수의 차크라도 흡수가 가능함에도 이런 시도는 나오지 않았다.
3. 작중 활약
첫 등장은 나루토 4미 버전과 오로치마루의 대결 중이었다. 상당한 방어력을 가진 3중 나생문을 한 방에 뚫어버리는 위력을 자랑했다.[6] 그때의 묘사는 차크라로 쏘는 레이저 포. 애니판의 경우 뭔가 기묘한 효과음과 불길하기 짝이 없는 색깔 조합 및 기괴한 연출(이는 원작도 마찬가지.)[7]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리고 킬러 비가 미수화 했을 때 사스케 일행에게 사용했다. 571화에서 빗나간 2, 3, 5, 6, 7미의 미수옥들이 각각 '''산을 하나씩 작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파괴력에 비해서 의외로 전적이 약하다.
- 꼬리가 아홉개 전부 나온 건 아니었지만 삼중 나생문으로 막은 오로치마루는 지면에 박혔지만 바로 반격을 개시했고 페인도 만상천인으로 궤도를 바꿔 회피.
- 킬러 비의 미수옥은 사스케 일행을 전멸시킬 뻔했지만 호즈키 스이게츠의 타테이보시의 술법으로 전멸은 못 시켰다. 대신 스이게츠는 8미의 미수옥에 맞자마자 즉시 그 자리에서 리타이어했다.
- 구미 나뭇잎 습격 때 구미의 미수옥을 4대 호카케가 비뢰신술의 응용으로 다른 곳으로 보내버려 막아냈다.
- 십미 부활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토비에게 썼지만 특유의 허상화 효과 때문에 타격이 없다.
571화에서는 등장한 적 미수 다섯이 모조리 미수옥을 카카시와 가이에게 날리려 하기도 했다. 카카시와 가이 모두 미수옥을 날려버리기 위하여 카무이를 사용하려 하거나 팔문둔갑의 체문을 8문까지 열려고 하는 등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위협적인 상황이었는데 원수와 화해한 주인공님'''께서''' 갑툭튀하며 전부 튕겨냈다. 그리고 그 튕겨진 미수옥은 각각 산을 하나씩 작살. 마지막에 미수 다섯이 협력한 초 거대 미수옥도 등장하지만 구미가 쓴 미수옥이 그것과 동급 수준으로 크다(게다가 그 구미는 미나토가 나루토에게 절반의 힘만 봉인한 구미.)[11][12]
572화에서 두 미수옥이 공중에서 터진 위력이 장난이 아니다. 우치하 마다라의 미티어 스웜 2연타만큼이나 굉장해 보인다. 나루토와 쿠라마의 미수옥이 다섯 미수들의 미수옥의 아랫부분을 쳐올려서 두 개 다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다면 카카시와 가이는 그 여파에 의하여 즉시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종말의 계곡은 1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가 미수옥을 목둔으로 튕겨내서 지형이 변해 만들어진 것이다.
595화에서는 미수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나선환을 응용해서 초소형 미수옥을 만들기도 한다.
불완전체 상태의 십미의 미수옥은 단 1발로 산을 포함한 주변을 초토화시키거나 마을 전체를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며 그 범위도 가공할 만해 '''닌자 5대국을 포함한 사실상 세계 전체가 십미의 사정권이다'''. 나라 시카쿠의 말에 의하면 "전장에서는 닌자들이 그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그것을 무의미하게 하려는 거다.'''" 라고 한다. 이 미수옥이 닌자 연합군의 작전본부를 향해 발사되자 나라 시카쿠, 야마나카 이노이치, 아오[13], 마부이를 비롯한 본부의 수뇌들은 전장의 연합군 닌자들에게 마지막 작전을 지시한 후, '''전원 그 자리에서 몰살당한다.'''
엄청난 범위와 파괴력 때문에 정면으로 날린 이 인법을 피해 없이 방어해낸다거나[14] 순수한 신체 기술만으로 회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작중에서 이 기술에 '''어떤 피해도 받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궤도를 비틀어버린다거나[15] '''시공간계 인술''' 말고는 나오지 않았으나...[16] 최근 전개의 회상에서 하시라마가 목둔을 이용해 정면으로 받아쥐는 모습이 나왔다. 과연 초대 호카게. 다만 사용 가능한 사람이 5명도 안 되는 육도 선술을 쓸 수 있는 경우에는 구도옥으로 본인의 몸을 감싸면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을 수 있긴 하다.
물론 시공간 인술의 습득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정말로 단 한 명도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환수에게 역소환술을 부탁할 시간도 있었고 시카쿠가 그 점을 놓칠 리가 없었으니 본부의 괴멸은 꽤나 이상하다.
그러나 꼭 그렇지도 않은게, 본부에서는 '''탈출을 포기하고 마지막까지 지휘를 하는걸 선택했던걸 감안해야 한다'''. 소환술도 대상에 따라 차크라가 소모되며, 인맺는 시간, 계약 여부, 역소환술을 부탁하는 시간 등을 감안하면 탈출해봤자 그리 많은 인원이 탈출할수는 없고, 탈출하면 지휘를 하지 못한다. 즉, 탈출해봤자 전부 살수는 없으니 아예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는걸 선택한것.
4. 응용기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나온 순서대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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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옥 나선환(가칭)
수동적으로 발동된 미수 차크라 모드에서 사용한 나선환. 사용 방법은 미수옥과 비슷하게 양(+)과 음(-)의 미수 차크라를 각각 8:2의 비율로 일반 나선환에 배혼합시킨다. 원작의 초 미니 미수옥이 '나선환을 응용한 미수옥'이라면 이쪽은 '미수옥을 응용한 나선환'. 극장판이 아닌 나루토 500회 돌파 기념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力(치카라) 편 마지막화인 질풍전 295화(515화)에서 보여줬다. 폭주해 미쳐날뛰고 있던 자신의 클론을 이 기술로 끝장냈다
[image]- 초 미니 미수옥(超 ミニ 尾獸玉)
분신과 함께 손바닥에 작은 미수옥을 만들어 상대에게 부딪힌다. 본래의 미수옥과 달리 날리지는 못하는듯. 대신 차크라의 팔을 늘려 멀리서 공격할수는 있다. 그러나 팔을 늘려봤자 한계가 있어서 원거리 공격용으로는 역부족 인듯하다. 이 때문에 나루토는 원거리 공격이 필요할 때는 나선수리검을 사용한다. 나선환의 원본 기술이 미수옥이라는 것과 미수의 차크라를 사용하는 미수 차크라 모드의 특성을 이용한 기술. 본래라면 인간형으로는 제어할수 없는 미수옥을 나선환의 회전으로 안정화시켜 제어해 구사한 것이다. 나선환을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된 나루토가 미니 미수옥을 쓸 때는 분신의 도움을 받는 걸 보아 나선환보다 컨트롤이 압도적으로 어려운 모양이다. 하지만 이후 쿠라마 협력을 받게 되면서 그냥 한 손으로도 초 미니 미수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미수옥 나선수리검(尾獣玉 螺旋手裏剣)
육도의 선술을 통한 미수 차크라 모드 상태에서 쓰는 기술로 나선수리검의 최종 진화형이자 나루토의 최강의 기술이다. 676화에서 구도옥 쿠라마의 차크라로 재변환하여 나선수리검으로 사용했다. 형태도 날 부분의 형태가 거칠고 사나운 형태. 거기에 677화에서는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대옥 버젼 6개를 만들어 날려서 마다라의 지폭천성 세례를 다 박살낸다. 688화에서 나루토 본체와 분신 8명이 모든 미수들의 속성 나선 수리검을 한꺼번에 쓴다. 종말의 계곡에서 마지막으로 사스케와 싸울 때에도 최후에 사스케의 최강의 술법인 '인드라의 화살'과 격돌한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육도 모드 나루토의 각성 쿠라마의 인술로 거대 미수 나선 수리검 (巨大尾獣 螺旋手裏剣)을 사용한다.
5. 관련 문서
[1] 이는 구도옥도 마찬가지.[2] 애니상의 채색은 미수화 3단계처럼 검붉은 색이다.[3] 양의 차크라를 8, 음의 차크라를 2로 맞춰야 한다.[4] 대신 차크라의 팔을 늘려 멀리서 공격할수는 있다. 그러나 팔을 늘려봤자 한계가 있어서 원거리에는 역부족인듯. 이때문에 원거리 공격에는 멀리 날릴 수 있는 나선수리검을 사용한다.[5] 나루토가 미수 차크라 모드에서 처음 나선환을 쓸때 미수옥이 나왔다.[6] 참고로 1부 때 이누즈카 키바의 필살기인 아랑아는 나생문 단 한 개도 뚫지 못하고 찌그러뜨리기만 했는데 사콘은 그걸 보고 엄청난 파괴력이라고 했다.[7] 미수화된 나루토의 몸으로부터 구슬만한 차크라들이 사방으로 튀어나오고 그걸 입 앞으로 모은다. 그리고 '''입을 찢어 더욱 크게 벌려서 미수옥을 삼켜버린 뒤''' 몸이 동그랗게 부푼 다음 그대로 숨을 들이 쉬었다가 뱉어낸다.[8] 애니에서 킬러비가 미수옥을 사용할 때에 차크라가 모이는 형상이 나선환을 닮았다.[9] 하지만 의문이 드는 점은 미나토가 나선환을 만든 건 쿠라마가 폭주하기 한참 전이라는 것. 다른 미수를 만날 일도 없었을 텐데? 쿠시나가 미수의 옷 입고 싸웠다면 납득은 가지만... 물론 미나토가 다른 미수 혹은 인주력과 싸웠다던가 아니면 쿠시나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쿠라마와 만나 싸웠을 가능성도 있다.[10] 쿠라마의 도움이 없어서 미수화가 힘든 대신 나선환을 응용하여 인간 형태에서 미수옥을 사용하는 수련을 하고 있다. 일명 '''나선옥'''.[11] 쿠라마가 예전에 사용하던 자신의 차크라를 압축시켜 쏘던 미수옥과 달리 쿠라마의 차크라를 나루토가 나선환 형태로 두 손으로 제어하여 발사하는 미수옥이다.[12] 정확히 힘이라고 하기보단 차크라가 절반이다. 즉, 위력은 똑같으나 차크라량이 절반으로 감소한 셈.[13] 아오는 후에 보루토 17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물론 그와 동시에 변절자가 되어버렸지만..[14] 오로치마루가 지닌 가장 강력한 방어 인술인 삼중 나생문의 예를 생각해보자.[15] 하시라마의 경우 목둔술로 곡면을 만들어 비스듬히 튕겨냈고 한번은 오중나생문으로 궤도를 틀었으며 이노의 경우 심전신술로 2초나마 궤도를 옆으로 틀었다.[16] 미나토의 경우 비뢰신술, 토비의 경우 허상화를 사용해 둘 다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