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노키

 

역대 츠치카게 일람
2대

'''3대'''

4대

'''오오노키'''
쿠로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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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나루토
3.2. 보루토
3.3. 최후
4. 전투력
5. 사용 술법
5.2. 진둔(塵遁)
6. 명대사


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키쿠모토 타이라(소년, 청년 시절) / 권혁수, 박성태(더 라스트), 김정훈(소년, 청년 시절).

2. 상세


닌자마을 중 하나인 바위 마을의 수장으로 3대 츠치카게이며 닌자연합군에 모인 카게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닌자다. 다만 질풍전 시점에서 생존한 캐릭터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건 아니다.[1] 사루토비 히루젠시무라 단조, 치요보다도 나이가 더 많다.[2]
우치하 마다라가 나뭇잎마을에서 있던 시절, 즉 나뭇잎마을 탄생 직후부터 현역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아 '''마을 시스템 성립 이전의 일족사회시대부터''' 닌자로 살아왔던 듯.[3] 실제로 젊은 시절에 '''우치하 마다라'''와 싸운 적도 있다. '''양천칭의 오오노키'''[4] 라는 이명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닌자들이 경외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바위 마을의 이익을 위해 아카츠키를 이용해왔다는 점에서 안 좋은 인식도 있다는 듯하다. 나이가 많아 고지식한 성격인데다 허리를 자주 삐끗한다.
초대 츠치카게인 이시카와의 손자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카미즈루 일족이 이시카와를 할아버지라고 언급하는 걸로 봐서는 오오노키 역시 카미즈루 일족이거나 방계인 모양.

3. 작중 행적



3.1. 나루토


첫 등장에서는 자존심 강하고 고집이 센 키가 아주 작은 영감님으로 나와 짐을 들다 허리를 삐끗하는 개그 모습을 보여줬지만. 5카게 회담에서는 바위 마을의 이익을 위해 아카츠키를 이용해왔던 것으로 밝혀져 정치인 다운 교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사스케와의 싸움에 적극 참여하는 에이테루미 메이에 비해 싸움을 방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츠의 카게로술을 토둔 가중암의 술로 깔끔하게 떼어내거나 혈계도태인 진둔[5]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아 보통 늙은 닌자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후에 호시가키 키사메우즈마키 나루토킬러 비가 있는 장소를 마다라에게 알리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키사메와 나루토가 있는 장소로 가는데 나루토와 킬러비를 노리고 온 카부토와 데이다라와 대치한다. 데이다라와 대결을 앞두고선 "잊지 않았을 거라고 믿는다. '''내가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이라고 말한다. 이후 기술을 사용하려 하자 아카츠치가 주변을 전부 날릴 생각이냐면서 말렸고 데이다라도 재빨리 몸을 피했다.
나루토가 안에서 수련하고 있는 거대거북을 '''손으로 들어올리더니 그대로 날아갔다'''.[6] 2대 츠지카게인 에게 '''진둔(塵遁)'''[7]이라고 불리는 혈계한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혈계도태를 배운 덕에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는 유일하게 3가지 종류의 차크라를 합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호위 중 하나로 따라간 쿠로츠치는 그의 손녀고 후에 닌자 연합군 제 2 연대장을 역임한 키츠치는 아들이다. 카제카게가아라를 애송이라고 얕봤다가 '''너희는 언제 자신을 버렸나'''고 한 방 먹은 적이 있다.
닌자대전이 발발하고 나자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자신의 스승 와 싸우게 되었는데 고질병인 요통이 도져서 위기에 처할 뻔했으나 우즈마키 나루토의 등장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무를 봉인한다. 그리고 가아라와 함께 2대 미즈카게와 싸워 미즈카게까지 봉인하는 데에 성공하나 예토전생으로 살아난 우치하 마다라를 알아보고 경악한다. 우치하 마다라가 떨어뜨린 운석을 모두가 피하고 있을 때 홀로 날아가서 운석을 토툰 초경중암의 술법으로 가볍게 하고 가아라의 지원까지 받아서 막아낸다.[8] 마다라 마저도 "양천칭의 꼬마 녀석 조금은 쓸만해진 것 같군."이라고 말해서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마다라의 '''" 그렇다면 두번째는 어쩔꺼냐 오오노키?"'''라는 말과 함께 무참히 박살났다. 온 몸에 중상을 입고 왼눈을 잃을 뻔했다. 하지만 오오노키 본인은 겨우 자신을 되찾았다고 말하며 투지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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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스승인 와 함께 우치하 마다라와 대적한 젊은 시절의 오오노키가 나왔는데, 스승과 함께 센쥬 하시라마와 동맹을 제안하러 갔지만 마다라가 그걸 방해해[9] 그와 싸웠고, 당연히 실력에서 밀렸지만 마다라가 전력을 다하지 않은 덕분에 살아남았다. 마다라와 대화하면서 '''"세계는 과거를 쌓아가면서 천천히 성장한다. 평화를 향해서."''', '''"언젠가 당신이 내게 나 자신을 버리게 했지만 이제부터 당신을 이겨서 나 자신을 찾겠다."'''라고 외친다. 이때 '''마다라와 마찬가지로 증오를 양산했던 우리'''라고 표현하며 과거의 증오인 마다라를 그 책임자인 자신들이 끊고, 나루토는 또다른 마다라이자 증오의 결과인 토비를 맡아주길 바라는 발언을 한다.
이후 전투에서 나머지 카게들을 격려하며 목둔 분신들을 모두 없애는 등 분전하다가 완전체 스사노오를 마주하게 된다. 고전을 거듭하며 5카게를 놔두고 떠나려던 우치하 마다라를 막아서나 결국 나머지 카게들과 함께 제압당해 거의 반죽음 상태가 되고 만다. 하지만 츠나데카츠유의 도움으로 회복하는데 성공하여 다른 카게들과 함께 곧바로 다른 닌자들이 십미와 싸우는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전장에 도착하며 오비토로부터 미수들의 차크라를 분리하는데 힘을 썼으며 현재 닌자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중이다.
사실, 5카게 회담까지는 단조와 비슷하게 닌자 세계의 구시대적 사상과 악습을 물려받은 전형적인 꼰대 캐릭터로 보였지만, 이후에 애송이라 얕보던 어린 카제카게에게 한방 먹고 나서 정신을 차렸는지, 이후부터는 나름 개념적인 발언을 내뱉기도 하면서 활약하기 시작했다.[10] 그의 스승인 무가 전쟁이 끝난 후 마을의 이득을 위한 행동을 운운할 때도, "이번에는 그런 일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쿨하게 거부의사를 표명하는 등, 단조처럼 자신의 마을의 이득만을 중시하려는 면모는 보이지 않았다.[11]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마다라와의 대결이 그 절정. 5카게 최고 연장자답게 높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마다라한테 다른 카게들이 하나둘 밀리고 있던 것을 커버하면서 전의를 상실하던 다른 5카게를 독려했다. 사실상, 5카게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대활약했다. 그 마다라조차 '''드디어 그 경험치가 진가를 드러냈다'''고 평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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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서 전임 5카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나온다.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표정에 말도 힘이 없어 보이지만 여전히 살아있다는 게 대단하다.[12]

3.2. 보루토


보루토 애니메이션 71화에서 등장. 자동 휠체어를 타고다니며 진둔 원계박리의 술을 한번만 써도 기진맥진할 정도로 늙었다. 5카게 회담을 빼먹고 나뭇잎 마을에서 돌아다니다 보루토 일행과 만나 그대로 함께 마을관광을 하고 다닌다. 그리고 코즈치라는 옛날에 사망한 손자가 있었다고 했는데 정황상 제4차 닌자대전 이후에 죽은 듯하고 나이는 그 당시 보루토 나이대라고 했으니 쿠로츠치와 7~8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아마도 키츠치의 아들인 듯 하다.
여담으로 여기서 미츠키의 언급으로 100살이 넘었다고 했는데 실제 나이는 94다.[13] 아마 대략적으로 그 정도의 노인이다라는 의미인 듯. 선대 카게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대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최대한 즐겁게 보내고 싶어하는 노인처럼 등장했다.[14] 헤어지면서 바위 마을에 올 일이 있거든 자기를 찾아오라고 말했는데 이후 82화에서 미츠키의 탈주 때문에 용지동으로 간 보루토 일행이 다음 단서가 있는 곳은 바위 마을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곳에서 오오노키를 만나 도움을 구한다.

하지만 오오노키는 자신이 도와줄 일은 없다며 거절하고 돌아섰고 그때 아쿠타들이 보루토 일행을 포위하고 아쿠타의 창조주이자 쿠로츠치의 납치범으로 이번 사건의 흑막인 쿠우가 오오노키를 '''아버지라 부르며 예의를 취한 후 실험의 준비는 끝났다고 알린다.''' 즉, 이번 미츠키편의 진짜 흑막은 오오노키였다.
83화에서 이유가 드러나는데 5년전 바위 마을에 정체불명의 닌자가 침입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과정에서 손자인 코즈치도 사망했는데 오오노키가 코즈치에게 츠치카게가 되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도망치지않는다는 조언을 해줬는데 그 조언 때문에 코즈치가 혼자서 버티다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동안 4번의 닌자대전을 겪으며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고 있는 오오노키는 더 이상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전쟁에 대신 나가서 사람들을 지켜줄 아쿠타를 만들었으나 제어가 안 돼서 쿠로츠치가 거절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느 유적에서 얻은 백제츠의 샘플로 자신의 클론인 쿠우와 그 수족들을 만들었다. 이때 쿠우 일행의 짧은 수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츠키가 가지고 있는 선술이 필요했던 것이다.

3.3. 최후


91화에서 진둔을 사용하며 폭주하는 쿠우를 진둔으로 맞서고 의식불명인 작중 인물들을 위해서 진둔을 사용했다. 결국 쿠우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으나 진둔 자체가 워낙 차크라를 많이 소모하는 술법인데다 상당한 고령에 체력도 안 좋은 상태인지라 이 여파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유언으로 나뭇잎마을의 경단을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사라다는 꼭 먹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하나,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 향년 94세였다.
92화에서 오오노키의 장례식에 5카게들이 참석했다. 보루토는 이후 오오노키를 떠올리며 오열.

4. 전투력


오오노키는 '''양천칭의 오오노키'''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닌자들이 경외했고 노환이라 허리를 자주 삐끗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제1-4차 닌자대전을 모두 겪은 인물로 연륜과 경험은 다른 오카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엄청난 실력의 토둔술사인 동시에 '''혈계도태 진둔술사'''이다.
친자인 키츠치는 주로 대지를 이용한 엄청난 스케일의 술법들을 사용하지만 오오노키는 주로 '''가중암의 술과 경중암의 술'''을 이용해 물체의 무게를 조절하는 술법을 사용한다. 물론 키츠치의 권암의 술이나 자신의 부하인 아카츠치의 골렘의 술 그리고 각종 바위 마을의 다양한 토둔 술법을 구사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임펙트를 보여준 술법은 토둔 초경중암의 술'''인데 이 술법으로 미수 크기를 뛰어넘는 거대 거북섬을 한 손으로 들어서 옮겼고 가아라의 서포트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미수 크기 이상의 운석을 막았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오오노키는 현세대 유일한 3가지 차크라 속성을 합성하는 '''혈계도태의 진둔 사용자'''라는 것이다.[15] 방어력과 상관없이 일정 범위 내의 모든 것이 분자단위로 사라지고 스사노오조차 말그대로 먼지가 돼 버리는 술법이다.[16][17]
작중에서의 활약은 어마어마한데, 가아라와 함께 2대 츠치카게 와 2대 미즈카게 호즈키 겐게츠를 봉인하는 공을 세웠다. 이러한 뛰어난 스펙과 전적을 봤을 때 '''제4차 닌자대전 당시 5카게 중에서 가장 강한 인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아카츠키의 멤버인 데이다라조차 오오노키가 분노하자 바로 긴장했다. 그리고 당시 세계관 최강자였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우치하 마다라를 상대로 좌절하지 않고 5카게를 이끌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 그의 강함뿐만 아니라 '''츠치카게로서의 위엄과 오카게 최고참으로서의 리더쉽'''을 충분히 보여줬다.

5. 사용 술법



5.1. 토둔(土遁)


  • 경중암의 술(軽重岩の術)
랭크는 B. 술자가 만진 물체를 가볍게 하는 술법. 사용자는 3대 츠치카게 오오노키. 오오노키와 무가 사용하는 비행 능력도 이 술법의 응용이다. 작중에서는 이 술법의 강화버전인 초 경중암의 술로 구름 마을의 거대 거북을 들어서 옮기거나, 가아라의 모래를 가볍게 해주었으며, 마다라의 천애진성까지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18] 그리고 작중에서 오오노키가 비행 중에 카부토를 공격했을때 솜방망이라고 말한 것을 보니 체중을 줄어든만큼 주먹의 위력도 줄어든 듯하다.
  • 가중암의 술(加重岩の術)
랭크는 B. 술자가 만진 물체를 무겁게 하는 술법. 바위의 성질을 이용해 상대의 신체를 무겁게 만들어 제압하거나, 자신의 신체를 무겁게 해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낼 수도 있다. 처음 사용했을때는 카게로 술의 제츠를 석화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에 2대 미즈카게 겐게츠의 소환수 대합을 부술 땐 강화버전인 초가중암의 술을 사용했으며 자신의 주먹에 술법을 걸어 박살냈다만 그 반동으로 허리를 다쳤다. 무 역시 이 가중암의 술로 팔조차 못들게 해서 제압.
  • 권암의 술(拳巖の術)
주먹에 바위를 덮어 공격력을 높이는 술법. 오오노키는 2대 미즈카게의 대합에 초가중암술을 같이 사용하여 대합의 껍대기를 산산조각을 냈다. 아들인 키츠치는 킨카쿠의 명치를 한 대 때렸고 손녀인 쿠로츠치도 이 술법을 사용해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에게 공격을 시도했다.
  • 지동핵(地動核)
땅에 큰 사각형 모양의 구멍을 뚫는 바위 마을 술법. 그리고 난 후 땅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연계하기에도 좋고 꽤나 쓸만한 술법이다.
  • 바위 분신술(岩分身の術)
바위를 매개로 한, 바위 마을 닌자라면 누구나 쓰는 분신술. 질량이 있는 실체이기에, 간파하기 어렵다. 잠입이나 양동, 기습 등, 효율성이 높은 술법이다. 오오노키는 입에서 바위를 내뿜어 한번에 6명의 분신을 만들었다.
  • 골렘의 술(剛隷武の術)
아카츠치가 크게 벌린 입에서 흙의 거상을 만들어내 사용한 술법. 강한 완력을 가진 흙 인형은 5카게 회담에 난입한 흰 제츠들을 한주에 쥐어 통째로 삼켰다. 바위를 이용해 골렘을 만드는 술법임으로 크기는 천차만별. 오오노키는 마다라와 싸울 때 가아라의 카루라 형상의 모래 방패와 함께 사용했다.

5.2. 진둔(塵遁)


더빙판에서는 '''먼지의 술'''이라고도 불렸다. 속성 조합은 '''토둔 + 풍둔 + 화둔'''으로 작중 유일한 '''혈계도태'''이다.
  • 원계박리의 술(原界剥離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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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모아 흰빛의 도형을 형성해,[19] 이 도형의 형태를 변형시켜 그에 닿은 것들을 분자단위로 분해한다. 작중 등장했듯이 같은 진둔으로 상쇄하거나, 카무이 같은 시공간인술, 혹은 윤회안의 술법인 봉인흡인, 음양둔인 구도옥정도는 돼야 진둔을 막을 수 있다. 대신 차크라 소모량이 매우 많고, 차크라가 충분하지 않으면 발동하기 어렵다. 작중에서 무는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거대 운석을 잠깐이나마 막을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쓰지 못했다.[20][21]
  • 한계박리의 술(限界剥離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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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카게와 마다라의 전투 도중 사용한 원계박리술의 광역기 버전. 츠나데의 차크라 백업을 받고 사용했다. 이 술법으로 2단계 스사노오를 쓰는 마다라의 분신들을 모두 소멸시켰으며, 이로 인해 마다라가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내게 된다.

6. 명대사


'''언젠가 버렸던 나 자신을 여기서 주우마!'''

'''아직 포기의 말을 입에 담지 마라! 아무것도 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마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야!'''

'''과거의 아픔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미래로 이어가는 것이 최선인지를 생각할 수 있네!'''

'''세계는 과거를 거쳐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성장하고 있어. ...평화를 향해서 말이야.'''


7. 시노비 스트라이커




[1] 90살인 안개마을 장로도 있는데다 질풍전 초기 시점까지 포함한다면 카쿠즈도 있다.[2] 히루젠이 향년 69세에 전사했고, 단조가 2부 시점에서 72세였으며 치요는 2부 초반부 시점(약 1년 전)에서 73세였다. 그리고 오오노키는 2부 시점에서 78세였다. 즉, 오오노키가 히루젠과 단조보다 6년 연상이며 치요보다는 4년 연상. 오오노키의 생일은 10월 8일이므로 제 4차 닌자대전 당시에 7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3] 이 말인 즉,4차에 걸쳐온 닌자대전을 모두 경험했다는 것이다.[4] 양천칭이란 이명을 가진 이유는 오오노키가 토둔 가중암의 술과 경중암의 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체에 돌의 의지를 부여해 무게를 조절한다고 '''양천칭'''이라고 불린다고 한다.[5] 그때는 진둔이 혈계도태라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아 토둔+풍둔을 섞은 혈계한계라고 추측되었다.[6]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가볍게 만드는 술법을 사용했으며 술법명은 토둔 경중암의 술법. 이걸로 마다라의 천애진성도 막아냈다. 물론 진짜 마다라는 "양천칭의 꼬맹이 조금은 쓸만해졌군..."이라 하고는 하나 더 불러서 오오노키가 막은 운석에 한번 더 운석을 떨어트렸다.[7] 塵은 티끌, 먼지란 뜻. 일종의 소멸기인 듯하며 천진반기공포처럼 일정 범위 내의 모든 것이 사라지는 듯 묘사된다. 한국 코믹스판에서는 '먼지의 술'로 번역.[8] 게임에서는 '''가아라의 도움 없이 막아낸다!'''[9] 이때는 하시라마가 호카게였던 때이므로 이는 엄연히 월권 행사에 해당한다. 작중에서 하시라마와 논의했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시라마 성격상 동맹하자고 찾아온 사절을 문전박대 할 사람이 아니니 마다라의 주제 넘은 참견 및 월권 행사가 확실하다. 그리고 마다라가 나뭇잎 마을 써클렛을 착용한 것을 보면 마다라가 나뭇잎 마을을 탈주하기 전인 것을 알 수 있다.[10] 이후에 단조를 위시한 악역 포지션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미지를 바꾸는 것으로 훌륭하게 사망 플래그를 회피한 셈.[11] 사실 이게 진심이건 아니건 이렇게 대답하는게 정상이다. 아직 전쟁의 승패조차 갈리지 않은 상태인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지휘관 정도의 사람이 솔직하게 마을의 이득을 우선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는 연합군이 와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마을의 수장 정도 되는 인물이라면 그 정도의 대국을 보는 눈은 갖춰야 정상이다. 눈앞의 이득에만 매달리고 그걸 대놓고 드러내던 단조가 카게의 그릇이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하다.[12] 설정집에 따르면 제4차 닌자대전 에서 79세로 드러났으며 마지막회가 4차 닌자대전으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이니 94세이다.[13] 다만 공식 설정화에선 100세로 되어있다.[14] 문제는 5카게 회담을 빼먹어도 괜찮다면서 한 말이 어차피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거라는거였는데 장면이 바뀌자마자 회의 내용이 '''도망친 오오츠츠키 일족에 관한 얘기였다...'''[15] 구세대 인물인 2대 츠치카게 무와 보루토에 출현한 오오노키의 세포로 만들어진 쿠우와 카코도 사용 가능하다.[16] 이런 사기적인 술법들이 그렇듯이 스토리 전개 상의 이유로 양학이나 사물 제거 용도 이외에는 성공한 적이 없다. 선딜도 없는데 범위도 엄청 커서 시전하면 대응도 못하고 이런 술법을 남용하다보면 전투씬도 시시해지고 적의 유언도 못남겨서 연출도 영 밋밋해지고 맞으면 사망 확정이라 캐릭터를 바로 치워버려야 하기 때문에...[17] 실제로 진둔을 맞은 대상은 토비의 카무이로 대응하거나, 예토전생이라 다시 재생하거나, 윤회안의 봉인흡인으로 인술을 흡수하는 식으로 진둔을 막았고, 거기에 오오노키에게 고령에다가 진둔의 큰 차크라 소비량을 설정해 진둔을 마음대로 쓸 수 없게 해 파워 밸런스를 맞췄다.[18] 하지만 마다라는 "양천칭의 꼬맹이... 조금은 쓸만해졌구만....그럼, 두 번째는 어떻게 막을거냐...오오노키?" 하고는 하나 더 불러서 일대를 아작을 냈다.[19] 이 도형의 형상은 개인마다 다르다. 무의 경우 원통, 오오노키의 경우 원뿔과 정육면체 모양이었다.[20] 심지어 극장판 더 라스트 무비에서는 달에서 떨어진 조각이 운석이 돼서 쏟아지자 하나를 지우는데는 성공했는데, 바로 허리를 삐끗했다.[21] 보루토에서도 사용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 번 쓰고 난 후 탈진하여 쓰러졌고 이후 쿠우에게 썼을 때는 차크라가 완전히 소모되어 버리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