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 티라노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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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은 '초전도공수'라고 쓰고 '슈퍼 컨덕터 티라노'라고 읽는다.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효과 데미지를 주는 기동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유희왕 카드를 통틀어 따져봐도 푸른 눈의 백룡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들은 죄다 통상 소환 / 특수 소환 어느 한 쪽이 불가능하거나 어느 정도의 디메리트 효과가 달려있어, 백룡은 일종의 공격력의 리미트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놈은 그런거 없고''' 되려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번 데미지 효과까지 달려있다. 일단 수비력이 1400밖에 되지 않아 달의 서나 에너미 컨트롤러, 반전 세계, EM 윕 바이퍼 등에 당하기는 한다.[1] 하지만 저 수비력 때문에 오히려 '''검은 숲의 마녀로 불러오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니, 활용할 가치도 있다.
공룡족 2위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카드. 그 공격력으로 상대를 씹어먹거나, 공격하기가 찜찜할 경우에는 대신 1000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같은 공룡족인 블랙 프테라와는 제법 궁합이 좋다. 다만 공격을 포기하고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는 것 치곤 데미지가 미미하고, 1턴에 1번 제약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번 효과는 사용하기가 좀 그렇다. 정말로 필요한 상황[2]이 아니면 안 쓰일, 덤 취급받는 효과. 자신도 릴리스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없는 것보다는 나은 효과다. 간혹 가다 펠그란트 드래곤과 같이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한 다음 릴리즈하여 위대한 마수 가제트를 소환하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긴 하다. 공룡덱을 사용한다면 제법 쓸만한 카드. 그리고 덱의 특성상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빛 속성이기 때문에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라바골렘처럼 자주 사용된것도 아니고, 2017년 12월에 나왔던 카드여서인지 듀얼링크스에서도 데미지 너프를 당하지 않았다.
유희왕 GX에서는 티라노 켄잔이 4제 중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를 상대할 때 사용하였다.
이 때의 효과는 "자신의 원래 공격력을 나누고, 나눈 숫자만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OCG로 바꾸기 좀 애매하고, 공격력을 올리거나 직접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 등과의 조합으로 원턴 킬이 가능해져서인지 지금의 효과로 바뀌었다. 사실 다중 공격에는 같은 공수 중에 이미 궁극의 티라노가 있지만.
효과를 사용한 다음엔 태그 파트너였던 마루후지 쇼의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의 장착 카드가 되어 일명 '''렉스 유니온'''이 되었다.
고대룡의 분노의 리메이크 덱 공수의 고동이 발매되면서, 리메이크 버전인 궁극의 전도 티라노가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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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은 '초전도공수'라고 쓰고 '슈퍼 컨덕터 티라노'라고 읽는다.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효과 데미지를 주는 기동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유희왕 카드를 통틀어 따져봐도 푸른 눈의 백룡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들은 죄다 통상 소환 / 특수 소환 어느 한 쪽이 불가능하거나 어느 정도의 디메리트 효과가 달려있어, 백룡은 일종의 공격력의 리미트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놈은 그런거 없고''' 되려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번 데미지 효과까지 달려있다. 일단 수비력이 1400밖에 되지 않아 달의 서나 에너미 컨트롤러, 반전 세계, EM 윕 바이퍼 등에 당하기는 한다.[1] 하지만 저 수비력 때문에 오히려 '''검은 숲의 마녀로 불러오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니, 활용할 가치도 있다.
공룡족 2위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카드. 그 공격력으로 상대를 씹어먹거나, 공격하기가 찜찜할 경우에는 대신 1000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같은 공룡족인 블랙 프테라와는 제법 궁합이 좋다. 다만 공격을 포기하고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는 것 치곤 데미지가 미미하고, 1턴에 1번 제약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번 효과는 사용하기가 좀 그렇다. 정말로 필요한 상황[2]이 아니면 안 쓰일, 덤 취급받는 효과. 자신도 릴리스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없는 것보다는 나은 효과다. 간혹 가다 펠그란트 드래곤과 같이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한 다음 릴리즈하여 위대한 마수 가제트를 소환하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긴 하다. 공룡덱을 사용한다면 제법 쓸만한 카드. 그리고 덱의 특성상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빛 속성이기 때문에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라바골렘처럼 자주 사용된것도 아니고, 2017년 12월에 나왔던 카드여서인지 듀얼링크스에서도 데미지 너프를 당하지 않았다.
유희왕 GX에서는 티라노 켄잔이 4제 중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를 상대할 때 사용하였다.
이 때의 효과는 "자신의 원래 공격력을 나누고, 나눈 숫자만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OCG로 바꾸기 좀 애매하고, 공격력을 올리거나 직접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 등과의 조합으로 원턴 킬이 가능해져서인지 지금의 효과로 바뀌었다. 사실 다중 공격에는 같은 공수 중에 이미 궁극의 티라노가 있지만.
효과를 사용한 다음엔 태그 파트너였던 마루후지 쇼의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의 장착 카드가 되어 일명 '''렉스 유니온'''이 되었다.
고대룡의 분노의 리메이크 덱 공수의 고동이 발매되면서, 리메이크 버전인 궁극의 전도 티라노가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
[1]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푸른 눈의 백룡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는 없는게, 일단 수비력도 그렇지만 푸른 눈의 백룡은 서포트가 많은 드래곤족인 데다가 자체 관련 카드도 풍부하여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공격력도 사실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한 카드 중에는 수신기왕 바르바로스 Ur나 절대복종 마인같은 카드들보다는 밀린다. 다만 저 카드들은 디메리트가 존재하기에, 어디까지나 디메리트도 없는 순수한 공격력 면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을 뛰어넘는 보기 드물게 강력한 카드다.[2] 예를 들면 그레비티 바인드나 평화의 사자같은 락에 걸린 경우나, 그 정도는 아니어도 마슈마론이나 차원 유폐,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같은 카드 때문에 공격이 버거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