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사 카오스 솔저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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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컨 슬로프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땅 속성의 의식 몬스터이자,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효과를 얻은 카오스 솔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를 리쿠르트하는 효과도 달려있다. 가장 부르기 편할 가이아는 역시 암흑 기사 가이아로드.
같이 나온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소재로 의식 소환에 성공할 경우 1턴에 필드의 몬스터 2장을 제외할 수 있고 상대에게 몬스터가 단 1장만 남아있어도 6000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전투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고 보너스로 상대 패 1장을 매 턴 봉쇄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괴물이 탄생한다. 다만 레벨을 딱 맟춰야 한다는 초전사의 의식의 디메리트 때문에 4축 개벽/소암의 기사와 7축 기사 가이아 중 하나만 택해 넣는 덱 특성 상 개벽/소암 기사들을 택하면 2번 효과는 사실상 없는 셈이 된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굉장히 난감한데 이 카드와 연계할 기사들 및 초전사 카드군은 정상적으로 패 자원을 수급해줄 카드가 없어 속공으로 끝내야 하는데 내성이 하나도 없어 각종 견제 카드에 바로 당하기 실상.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 조합해보려 해도 땅 속성이기 때문에 묘지자원으로도, 명과 소의 역전으로 서치용으로도 불가능하다. 제일 치명적인 점은 아래 문서에도 나와있듯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는 카오스 솔저보다 서치력에서 후달린다. 그렇다고 의식의 밑준비를 포기하면서 까지 채용하기엔 효과가 좋다고도 할 수 없고 여러모로 난감한 카드.
이름에 초전사가 붙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애초에 원작에 카오스 솔저가 나올 때 소개가 초전사였기 때문으로, 악마룡 블랙 데몬즈 드래곤과 같은 이유다.
사족으로 투구 장식이 트윈 테일을 닮아서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관련 농담이 심심치않게 나온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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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솔저도 카드군으로 묶어준 카드. 2번 효과는 광암 1장씩을 제외해서 패에서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인데, 애석하게도 강마경처럼 의식 소환이 아니라 소환 조건을 무시한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소생 제한에 걸린다.
기묘하게도 카오스 솔저의 리메이크 카드 중에서 원작 재현도가 높은 카드로, 일러스트 또한 원작 14권 79페이지의 장면을 재현한 것이다. 원작에서 카오스 솔저가 '카오스의 힘을 받아' 소환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았다.
이 때문이었는지 후에 나오는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몬스터들은 묘지에서 빛 속성 몬스터와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제외하여 소환되는 몬스터들이었는데, 정작 효과가 없던 카오스 솔저에서 재현되지 못했던 '빛과 어둠의 융합'을 리메이크판 의식 마법에서야 재현한 것이 아이러니하다. 일러스트에서 준비된 두 몬스터는 각각 크리보와 그리폴이며, 모두 원작 만화의 연출에서 제물로 바쳐졌던 몬스터였다. 그런데 '빛과 어둠의 융합'이라는 설정과는 달리, 암흑 기사 가이아 포함해서 3장의 의식 소재 중 어둠 속성 몬스터는 있으나 빛 속성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참고로 원본 카오스 솔저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의 이름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의식의 밑준비를 사용할 수 없다. 카드군이긴 하지만, 일단 "카오스 솔저"가 적혀있긴 해서 혹시나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카드군 텍스트는 카드명이 쓰여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3] 그 때문에 초전사 카오스 솔저와 이 카드는 버려지고, 원본 카오스 솔저와 카오스의 의식의 사용률이 증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저 레벨 8을 맞춰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더더욱 외면받게 되었다.
그리고 안 그래도 잘 안 쓰였던 초전사의 의식은 '''카오스 폼'''의 등장으로 그냥 버려졌다. 초전사의 의식의 2번 효과가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사실 그렇게 쓸 일이 많지 않을 것이고, 카오스 폼의 2번 효과 역시 있으나마나겠지만 이쪽은 카오스 솔저는 물론이고 그 자체로도 강력한 파워 카드이며, 카오스 솔저와 같이 트레이드 인에 대응하며 동시에 서로를 릴리스하는 것도 가능한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용병으로 굴릴 수 있다는 메리트라도 있지만, 이 카드는 그런 것도 없으니 비참하다.
'''수록 팩 일람'''
1. 초전사 카오스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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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컨 슬로프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땅 속성의 의식 몬스터이자,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효과를 얻은 카오스 솔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를 리쿠르트하는 효과도 달려있다. 가장 부르기 편할 가이아는 역시 암흑 기사 가이아로드.
같이 나온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소재로 의식 소환에 성공할 경우 1턴에 필드의 몬스터 2장을 제외할 수 있고 상대에게 몬스터가 단 1장만 남아있어도 6000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전투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고 보너스로 상대 패 1장을 매 턴 봉쇄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괴물이 탄생한다. 다만 레벨을 딱 맟춰야 한다는 초전사의 의식의 디메리트 때문에 4축 개벽/소암의 기사와 7축 기사 가이아 중 하나만 택해 넣는 덱 특성 상 개벽/소암 기사들을 택하면 2번 효과는 사실상 없는 셈이 된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굉장히 난감한데 이 카드와 연계할 기사들 및 초전사 카드군은 정상적으로 패 자원을 수급해줄 카드가 없어 속공으로 끝내야 하는데 내성이 하나도 없어 각종 견제 카드에 바로 당하기 실상.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 조합해보려 해도 땅 속성이기 때문에 묘지자원으로도, 명과 소의 역전으로 서치용으로도 불가능하다. 제일 치명적인 점은 아래 문서에도 나와있듯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는 카오스 솔저보다 서치력에서 후달린다. 그렇다고 의식의 밑준비를 포기하면서 까지 채용하기엔 효과가 좋다고도 할 수 없고 여러모로 난감한 카드.
이름에 초전사가 붙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애초에 원작에 카오스 솔저가 나올 때 소개가 초전사였기 때문으로, 악마룡 블랙 데몬즈 드래곤과 같은 이유다.
사족으로 투구 장식이 트윈 테일을 닮아서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관련 농담이 심심치않게 나온다.
'''수록 팩 일람'''
2. 초전사의 의식
[image]
카오스 솔저도 카드군으로 묶어준 카드. 2번 효과는 광암 1장씩을 제외해서 패에서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인데, 애석하게도 강마경처럼 의식 소환이 아니라 소환 조건을 무시한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소생 제한에 걸린다.
기묘하게도 카오스 솔저의 리메이크 카드 중에서 원작 재현도가 높은 카드로, 일러스트 또한 원작 14권 79페이지의 장면을 재현한 것이다. 원작에서 카오스 솔저가 '카오스의 힘을 받아' 소환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았다.
이 때문이었는지 후에 나오는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몬스터들은 묘지에서 빛 속성 몬스터와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제외하여 소환되는 몬스터들이었는데, 정작 효과가 없던 카오스 솔저에서 재현되지 못했던 '빛과 어둠의 융합'을 리메이크판 의식 마법에서야 재현한 것이 아이러니하다. 일러스트에서 준비된 두 몬스터는 각각 크리보와 그리폴이며, 모두 원작 만화의 연출에서 제물로 바쳐졌던 몬스터였다. 그런데 '빛과 어둠의 융합'이라는 설정과는 달리, 암흑 기사 가이아 포함해서 3장의 의식 소재 중 어둠 속성 몬스터는 있으나 빛 속성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참고로 원본 카오스 솔저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의 이름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의식의 밑준비를 사용할 수 없다. 카드군이긴 하지만, 일단 "카오스 솔저"가 적혀있긴 해서 혹시나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카드군 텍스트는 카드명이 쓰여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3] 그 때문에 초전사 카오스 솔저와 이 카드는 버려지고, 원본 카오스 솔저와 카오스의 의식의 사용률이 증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저 레벨 8을 맞춰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더더욱 외면받게 되었다.
그리고 안 그래도 잘 안 쓰였던 초전사의 의식은 '''카오스 폼'''의 등장으로 그냥 버려졌다. 초전사의 의식의 2번 효과가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사실 그렇게 쓸 일이 많지 않을 것이고, 카오스 폼의 2번 효과 역시 있으나마나겠지만 이쪽은 카오스 솔저는 물론이고 그 자체로도 강력한 파워 카드이며, 카오스 솔저와 같이 트레이드 인에 대응하며 동시에 서로를 릴리스하는 것도 가능한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용병으로 굴릴 수 있다는 메리트라도 있지만, 이 카드는 그런 것도 없으니 비참하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듀얼링크스] 의 절반[1] 결과적으로는 몬스터 3장을 전부 제물로 바치는데, 진화시킬 몬스터 외의 2장의 몬스터는 빛과 어둠의 힘을 융합시키기 위한 제물이다.[2] 그리폴과 암흑 기사 가이아 모두 땅 속성이다[3] 공식 Q&A(일본어) 및 해당 페이지의 구글 번역기 결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