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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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며 현재 경기도 안양시 시장직을 맡고있다.
2. 생애
1958년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산리에서 태어나 현산남초등학교, 해남북평중학교, 북평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기도 안양시에서 필탑학원을 경영하였다.
가족사항은 아내와 아들 두 명이 있으며 아들들은 모두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다 한다.
축빠로 유명한 정치인중 한사람으로 유명한데 첫 시장직을 맡았을때 FC 안양 창단을 적극 밀어붙였었고, 시장재임에 실패한 이후로도 경기를 자주 보러 갈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시장직을 맡게된 후 2020년 6월 6일 FA컵 경기에서 구단주 신분으로 본인이 직접 중계진으로 나서기도 하였는데 이때 안양 전용구장이 생기면은 FC 서울을 초청해서 바로 박살내겠다는 초명언을 날리기도 했다(...). 가끔 혼자서 선수들을 어떻게 쓸지 상상해보기도 한다고 한다.#
3. 정치 경력
신중대의 시장직 상실(공직선거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박달하수처리장 비리 논란, 덕천마을 재개발 방해 논란이 있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에 940표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