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엘림

 






<colbgcolor=#e4002b><colcolor=#ffffff> '''T1'''
'''Ellim'''
'''최엘림 (Choi El-lim)'''
'''출생'''
2000년 5월 25일 (23세)

'''국적'''

'''본관'''
강릉 최씨 [1]
'''형제'''
2남 1녀 중 차남 [2]
'''학력'''
군서고등학교 (졸업)
'''신체'''
168cm [3][4] | 약 60kg [5] | -형[6]
'''ID'''
'''T1 Ellim''' #
엘 림 #

'''포지션'''

'''별명'''
'''꼰림'''[7], 연미남[8], 남중남[9], 쫄림[10]
눕림[11], 술뻗엘[12], 엘갈량[13], 꼬마돌[14]
'''소속'''
[image] KeG Seoul
(2018.08.18~2018.12.18)

(2018.12.28~2019.11.26)
'''
(2019.11.26~)'''
'''계약종료'''
2022년 11월 22일
[15]

[clearfix]

1. 개요


'''Choi "Ellim" El-lim'''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T1의 정글러. 아이디의 유래는 자신의 이름. 실제 이름이 '''엘림'''[16]이다.

2.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팀적인 움직임을 가져갈줄 아는 선수이다. 엘림의 팀적인 움직임은 단순히 '라인을 커버하는것'이 아닌 적정글 침투 움직임과 적극적인 라인개입을 통한 변수 창출이라는 점에 있다. 팀이 유리할 때에도 적 정글과의 격차를 벌리기 보단 그 이득을 다시 팀원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는 스타일. 갱킹형과 커버형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준다.[17]
엘림의 플레이에서 특히 눈여겨 볼만한 점은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다. 솔랭에서나 대회에서나 진입각을 보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후 맞을거 다맞고 살아나오는 장면을 굉장히 자주볼 수 있을 정도로 어그로 핑퐁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있다.[18]
다른 장점은 교전지향적인 움직임. 적극적인 이니시에이팅 능력과 플레이메이킹으로 게임 판 자체를 깔아주는 플레이를 잘한다. 또한 운영과 오더에도 능한 편. 오프 더 레코드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케리아와 함께 들어간다 등의 이니시나 전투 중에도 침착하게 콜을 한다.
성공률 높은 초반 갱킹, 팀에 맞춰가는 플레이 스타일과 팀원 시팅능력, 뛰어난 어그로 핑퐁 등 본인을 직접 프로게이머의 길로 인도한 벵기의 플레이와 굉장히 유사하다. 벵기에서 부드럽고 섬세한 플레이와 뇌지컬을 덜하고 공격적인 성향과 피지컬을 더한느낌.
초반에는 단점이 없고 팀게임에 능한 능숙한 신인 정글러라고 평가되었으나 시즌에 지날수록 단점 또한 두드러지는 편이다. 아직까지는 경험이 미숙하다 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 저하로 짤리거나 뇌절하는 빈도수가 증가한다. 또한 가장 큰 단점은. 갱위주의 정글메타에서는 쓸수있는 챔피언이 많으나, 성장형 정글러 메타에서는 가용가능한 챔피언이 릴리아, 올라프로만 한정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심지어 이 둘 마저 정통 캐리형 정글러는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기에, 그레이브즈, 니달리 등의 정통 캐리형 정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남아있다.[19] 따라서 메타의 영향을 굉장히 심하게 받는 선수인데, 앞으로 이를 어떻게 수정하느냐에 따라서 매시즌마다 본인의 평가가 갈릴것이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SK telecom T1

'''T1'''

DAMWON Gaming

4. 선수 경력



4.1. 프로 데뷔 이전


T1의 연습생이었으며 2018 시즌 당시 '역대 최고의 아마추어 팀' 이라는 찬사를 받은 KeG 서울팀의 일원이었다. 케스파컵 이후로 동기들이 속속들이 데뷔 루트를 타는 가운데에도 근황이 전해지지 않다가 2019 시즌 스토브리그에 구마유시와 더불어 1군으로 콜업되며 데뷔하게 되었다.

4.2. 2020 시즌



4.2.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2라운드 6주차 APK와의 경기에서 주전 정글러인 커즈 대신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1세트에서 자르반을 픽하여 탑, 미드, 바텀 3라인 모두 영향력을 끼치며 점수 1점도 주지 않으며 완승, 데뷔전에서 MVP에 선정되었다. 2세트에서는 트런들를 픽해 1세트만큼의 캐리를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팀원들을 잘 보좌하며 경기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 경기인 2라운드 6주차 DRX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그 다음 경기인 2라운드 6주차 HLE전에서 초반 무리한 카정으로 역스노우볼을 굴리면서 게임 패배의 주범이 되었고 커즈와 교체되었다.
그래도 2라운드 7주차인 GRF을 상대로 1대 1 스코어 매치업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20]
하지만 2라운드 7주차 DWG전에서는 고스트를 비롯한 담원 전체의 기량에 밀려 패배를 내주게 되었다. 이후 커즈에게 선발을 내준 상태.
그래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신인치고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것을 보면 본인 입장에서도 마냥 실패한 시즌은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image]
그리고 결승전에선 커즈에게 밀리면서 출전하진 못했지만 T1이 롤챔스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칸나와 함께 2020 LCK의 로열로더가 되었다.

4.2.2. 2020 Mid-Season Cup


서브로 로스터에 포함되었으나 커즈가 3경기 전부 출전하면서 출전하지 못했다.

4.2.3.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1라운드 2주차 AF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1세트를 무기력하게 패한 T1은 2세트에 Ellim을 투입했다. 정글을 강하게 가져가서 팀의 발을 풀리게 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내친김에 3세트까지 출전, 2세트와 마찬가지로 강한 정글링으로 팀 승리에 혁혁한 기여를 하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
다음 경기인 1라운드 2주차 SB전에서는 선발출전했고, 2세트 모두 트런들을 잡으면서 적극적인 갱킹으로 팀원들의 발을 잘 풀어주었다. 특히 2세트 때는 샌드박스의 드래곤 영혼 획득을 저지하려는 한타에서 침착하게 드래곤을 스틸하면서 경기의 흐름을 뒤집었고, 이 스노우볼이 결국 T1의 승리로 이어졌다.
그 다음 경기인 1라운드 3주차 DWG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1세트 초중반에 리 신으로 좋은 활약을 하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드래곤 3:1 상황인 T1은 드래곤 영혼을 획득하여 승리를 굳히려 했지만 바텀 삼거리 부쉬에서 캐니언 트런들의 기둥에 막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드래곤을 뺏기게 되어 드래곤 영혼 획득을 저지당하게 되자 팀 전체적으로 급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것이 미드 한타 패배로 연결돼 역전패했다. 2세트에서는 미드에서 정글, 원딜, 서포터을 자른 후 바론을 시도했지만 상대 신드라에게 스틸당했고[21],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는 장로 드래곤을 뺏기고 한타까지 지면서 T1은 넥서스가 깨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1라운드 4주차 DYN전 3세트에서 교체 출전했다. 볼리베어를 잡고 초반에 큰 영향을 못 미쳤고, 볼리베어 챔피언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져 패배했다. 일각에서는 볼리베어의 궁극기인 폭풍을 부르는 자를 통한 포탑 무력화를 이용한 다이브를 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엘림이 나오면 전체적으로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되며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동시에 단체로 성질이 급해진다는 평가. 무언가 공격적이기는 한데 이 공격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공격성이 잘 발휘된다면 상대가 숨도 못쉬게 할 정도로 좋은 능력치가 되기에 충분히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22][23]

4.2.4.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현재 T1이 선발전 주전을 칸엘페구에로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는만큼 선발전에서 엘림을 볼 가능성이 높다.
2020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 vs 아프리카 프릭스전에 선발로 출전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T1의 선봉장 역할을 맡으며 최종전 진출을 이끌었다.
선발전 최종전인 젠지 전에서도 선발출전 하였다. 1세트 킨드레드, 2세트 엘리스, 3세트 릴리아를 기용하였다. 1세트 킨드레드의 궁극기가 역으로 상대를 살려주며 패배한 장면을 제외하면[24] 모든세트에서 초반 갱킹을 통해 적을 따내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며 클리드에게 밀리지 않는 초반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중후반 팀원들의 뇌절과 함께 본인도 무너지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라스칼에게 시종일관 압살당하며 제몫을 못해준 칸나, 룰러에게 라인전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구마유시, 중요한 순간마다 짤리며 패배의 원흉이 된 에포트 등과 비교해서 게임 내에서의 폼이 일정하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슈퍼플레이를 여러번 보여주었던 페이커와 함께 가장 분전한 선수로 꼽힌다.
이제 경기를 10판도 채 치르지 않은 신인선수가 선발전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기복없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포텐셜 만큼은 확실하고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했다.

4.3. 2021 시즌



4.3.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개막전인 1라운드 한화전 1세트에서 유체화 올라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MVP를 받았다.
강팀과의 대결인 담원과 젠지전에서는 전반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에게 위축되지 않고 과감한 플레이로 선전했으나 두 경기에서 모두 시야장악 과정에서 허무하게 끊기고 상대에게 턴을 내주고 추격과정에서 급발진으로 먼저 잡히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분명 포텐이 있음을 증명했지만 아직 신인이라 경험이 부족한 모습이 발목을 잡고있다. 그럼에도 강팀상대로 위축되지 않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경험을 쌓고 실수를 줄인다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3주차에서는 커즈가 출전하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아프리카전에서 커즈가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자 비록 집중력이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과감하고 교전지향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긴장시키는 엘림을 그리워하는 여론이 커졌다.
4주차 농심전에서 다시 출전해서 피넛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원들을 보조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휴식이 끝난 5주차 DRX전에선 탑의 제우스가 너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지만 엘림 또한 명백히 표식에게 정글차이로 압살 당하며 패배에 일조했다. 더군다나 세 경기 내내 올라프만 픽하고 이중에는 블루진영 선픽으로 가져올 정도로 티어가 다소 내려간 올라프만 고집하는 모습에 벽플과 뻘플을 쓰는 모습을 보여줘 챔피언 폭과 집중력 문제가 제기되었다.

5. 여담


  • 처음부터 프로게이머를 할 생각은 없었고, 평범한 고등학생들처럼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정도였다.[25] 그러다 고3이 되면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이 너무 좋아 체육 선생님을 꿈꿨으나 내신이 낮아 포기했다.[26] 그러던 와중 롤 점수를 꾸준히 올리며 롤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27] 때 마침 도란이 KeG[28]에 같이 나가자고 권유했고 당시 팀 메이트였던 플렉스, 구마유시, 팝과 함께 출전,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 챔피언쉽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출전권을 얻었고 한국 대표로 출전해 전승 우승 하였다. 결승전에서는 2016 SKT T1 우승 스킨조합을 사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29]#KeG 우승자 자격으로 케스파컵에 참가했다.16강 한화전에서 승리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 8강 담원전에서는 패했다.
  • KeG 이후 친구의 권유로 T1 유망주 모집에 지원했다.# 신청이 9월 29일까지 였는데 9월 30일에 신청서를 제출해서 탈락할 줄 알았지만 다행히 테스트를 보자고 연락이 왔고 온라인 스크림을 한 후 벵기에게 "넌 미리 합격이야"라는 말을 듣고 인정받는 것 같아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그렇게 합격하게 됐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30]
  • 벵기푸만두가 직접 픽한 연습생으로, 데뷔 이전 前 Gen.G의 연습생 Bonnie[31]와 함께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둘이 큰 차이는 없으나 엘림이 좀 더 챔피언 폭이 넓다고 한다.
  • 본명이 최엘림으로 상당히 이국적이고 독특한 편이다. 구약성경에서 모세가 홍해를 건너고 처음으로 물을 얻게 된 엘림에서 따온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트위치 방송에서 명절음식 이야기 중 기독교 집안이라고 밝혔다.
  • 꼰대 기질이 좀 보인다. #
  • 칸나를 불러들인 장본인이었는데, 부캐를 돌리던 도중 작년에 마스터였던 칸나를 만나고 T1 Rookies 탑이 공석인 걸 말하고 연습생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클로저 역시 엘림이 T1 Rookies로 오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주전까지 오른 것을 보아 유망주를 차출하는 눈이 남다른듯하다.
  • T1 팀원들이 롤토체스를 하는 와중에 라칸만 먹으면 된다며 살려달라는 페이커를 죽여 방출 드립의 대상이 되었다. 당연히 방출은 아니라고.

  • 이름이 '림'으로 끝나 '~림'과 같은 형태의 별명이 많다. - [32]
  • 엘림이 부진할 때는 커즈가 커즈가 부진할 때는 엘림이 활약해주며 선발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를 보고 벤치에 있다가 나오면 경기력이 향상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 2020년 7월 6일 개인방송에서 구마유시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말할 때 '불찰' 이라는 말을 몰라 부덕, 부찰 등을 말하면서 0개국어의 위엄( )을 보여줬다.[33]
  •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노안 속성이 있다. 이 때문에 졸지에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취급을 받기도한다.예시

[1] #[2] 누나 - 형 - 본인[3] #영상을 보면 10cm 커져서 176cm라고 언급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168cm라고 밝혔다.[4] 본인피셜 188cm[5] 개인 방송에서 60kg 언저리라고 밝혔다[6] 혈액형[7] T1 Rookies(아카데미) 선수들과 우르프를 하던 중 "얘들아 게임이 장난이야?"라고해 붙여진 별명 #[8] 연습에 미친 남자[9] 남자 중에 남자[10] 공포 게임을 하다가 소리를 매우 크게 질러 생긴 별명 #1, #2[11] 눕다+엘림 4번째 사진[12] 술먹고 뻗은 엘림, 눕림 사진이 공개된 이후 개인 방송에서 사진에 대해 설명을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은 술을 마신 뒤 뻗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13] 엘림+제갈량, 롤 큐를 돌릴 때 넷마블 윷놀이를 하는데, 이때 자신에게 붙인 별명[14] 얼굴도 뭔가 옹골차게 생겼거니와 포즈까지 꼬마돌과 비슷하다. #[15] 2021년에는 도유 방송 없음[16] 이름의 의미[17] 커즈가 선호하지 않는 자르반 4세나 앨리스 같은 픽도 적극적으로 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에 서술하지만 이 두 챔프는 갱킹형 정글 챔프이고 엘림도 초반 갱킹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18] 정글러 중 최고 물몸이라고 평가받는 릴리아를 잡고 어그로 핑퐁을 할 정도.[19] 이 부분 또한 벵기와 굉장히 유사한 것이, 16시즌 롤드컵 니달리 하드캐리가 인식에 박혀서 모든 롤이 가능한 역체정이라는 평을 받는 벵기지만, 사실 그전까지는 성장형 정글러의 메타에서는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였고, 이에 따라서 주전자리를 아예 뺏겼었다.[20] 나중에 김정수 감독은 이 교체에 대해 '''"세트 스코어 1대1 상황에서도 최엘림이 담대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기 위해''' 내세웠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면서 위기 상황에서 위축되지 않는 선수라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언급했다. # 즉, '''그리핀에게 지는 것까지 염두하고 교체를 진행했던 것.'''[21] 상대 신드라가 견제를 위해 바론 둥지 쪽에 와 있는 상태였고 엘림은 바론한테 많이 맞아 빈사상태에 놓여 체력 회복을 위해 강타를 쓴 상태였다.[22] 성장 방향성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가까운 선수는 담원의 캐니언 선수다. 2019시즌의 캐니언도 팀 파이트 측면에서 공격성을 보여주었고 좋은 피지컬로 게임을 이끄는 선수였다. 실제로 성장성 정글러들을 몰아주면 캐리를 해냈고 그 결과가 서머 MVP. 하지만 지나치게 피지컬을 믿는 경향의 교전 설계와 감정적인 운영으로 포텐셜과 피지컬은 좋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최정상급 정글러인가에는 평가가 반반으로 엇갈렸다.[23] 하지만 결국 2020시즌 캐니언은 로지컬까지 성장하며 포텐셜을 툴로 치환하는데 성공했다! 미드와의 호흡, 카정을 통한 오브젝트 운영, 갱킹을 통한 교전 설계 등등 모든 능력치가 육각형으로 성장하며 결국 작년 한체정 클리드를 서머시즌 들어서며 압도. 의견이 없는 현시점 한체정으로 평가받고있는데 T1 팬들이 엘림에게 기대하는 모습도 딱 캐니언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24] 이것도 정상참작이 가능하다. 원래는 아펠리오스를 살리기 위 해 쓴 궁인데 그 아펠리오스가 세트에게 멱살이 잡혀 안식처 밖으로 끌려나갔기 때문.[25] 고1 때 깨달음을 얻고 챌린저를 달았다.[26] 엘림은 이때 자기의 주제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27] 솔랭에서 만난 타잔의 피지컬이 좋길래 tarzan fan으로 닉변했었다.[28]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29] 한 시청자가 상대팀에게 챔피언을 뺏겨 스킨조합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책이 있었냐고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해당 챔피언이 하나같이 똥챔이라 그럴 일이 없다고 확신하고 픽을 했다고 한다.[30] 롤 하는 사람으로서 페이커를 만나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T1에 지원했다.[31] 현 KT [32] 꼰림, 쫄림 등등[33] 참고로 영어실력도 비슷하다. 오죽하면 팬들이 "갤럭시를 우주폰으로 말해야한다" 라고 놀렸을 정도. 점프킹을 플레이하면서 give up을 눌러 세이브파일을 날리기도 했다. 물론 팬들은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