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야구감독)
1. 소개
강릉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이다.
2. 선수경력
휘문중학교, 배문고등학교, 서울산업대학교를 졸업했다.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며 주포로 활약했으나 작은 체구로 대학교의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
3. 지도자 경력
서울 미성초등학교와 덕수중학교에서 감독을 역임했으며 1995년 배재고에서부터 고등학교 감독으로 활동했다. 덕수정산고, 신일고 감독직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강릉고 감독을 맡고 있다.[엠스플 기획] '고교야구 우승 청부사'가 강릉으로 떠난 까닭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높은 지도력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수 차례 이끌었다.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총 8회에 달해 우승청부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우승 청부사’가 이끄는 외인구단, 강릉고의 신데렐라 스토리
강릉고 감독 부임 이후 2019년 청룡기 준우승(vs 수원유신고)과 봉황대기 준우승(vs 휘문고)을 차지했고 2020년 황금사자기 결승에 진출하여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기를 김해고에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마침내 대통령배 결승에서 신일고를 7:2로 꺾고 강릉고의 창단 첫 전국 대회 우승 및 강원도 고교 야구팀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3.1. 우승경력
4. 제자
덕수고(덕수정산고, 덕수상고 포함) : 류제국, 이용규, 최진행, 김건국, 민병헌, 김민성 등 다수
신일고 : 하주석, 양석환, 최원준, 이창열 등 다수
강릉고 : 홍종표, 신학진, 김진욱 등
[1] 양 팀을 대표하는 3학년 에이스 류제국과 김진우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용규는 1학년임에도 주전 외야수 및 테이블 세터로 맹활약했다.[2] 2학년 김문호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야탑고는 에이스 윤석민의 선전에도 패했다.[3] 동산고의 청룡기 3연패를 잇는 전국대회 3연패 진기록을 달성했다.[4] 동성고 에이스 양현종은 8이닝 2실점으로 완투했으나 0-2로 영봉패를 당했다.[5] 덕수고를 떠나 신일고에서 지휘봉을 잡자마자 우승기를 들어올렸다.[6] 강릉고등학교의 창단 후 첫 전국 대회 우승이자, 강원지역 고교 야구팀 사상 첫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