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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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항공
春秋航空股份有限公司
Spring Airlines
'''
'''항공권 식별 번호'''

'''부호'''
항공사 호출부호 (AIR SPRING)
IATA (9C), ICAO (CQH)
'''설립년'''
2004년 5월 26일
'''허브 공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거점 공항'''
스자좡 정딩 국제공항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52
'''취항지 수'''
34
'''마일리지'''
Spring Pass (스프링 패스)
'''링크'''
[1]
1. 개요
2. 항공 노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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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춘추항공(春秋航空, Spring Airlines)은 2004년에 설립된 중국저가 항공사로 허브 공항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이다. 본사는 상하이에 위치해 있다. 기종은 에어버스 A320 패밀리 단일 기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최초의 민자(民資) 저가 항공사이지만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에게 운수권을 몰아주는 중국 정책의 특성상 중국해남항공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도쿄 등 대도시는 꿈도 못 꾸고[2] 사가현, 제주시 같은 마이너한 도시에 국제선이 집중되어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운수권을 얻기 쉬운 곳 중 하나이다.)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2. 항공 노선


2020년 6월 현재 상하이-제주-인천 1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스타항공과 인천-상하이 노선에 대해 코드셰어를 추진 중이다.#

3. 기타


유럽의 라이언에어 뺨치는 원가 절감을 실행하고 있는데, 어이없게도 고정 좌석(...)에 생명 보험, 연착 보험 등, 각종 보험도 별도 판매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이륙하여 순항고도에 도달하면, 승무원들이 판촉원으로 돌변하여 기내에서 온갖 물건들을 판다. 고로 기내는 시장인지 비행기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이며 잠을 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한 때, 북한 평양순안국제공항에 취항한다고 한다. 북한에 중국국제항공을 이어서 취항하는 두 번째 외항사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 대북 제재 크리로 평양 취항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일본에 자회사로 춘추항공일본을 두고 있다. 주력 노선은 일본에서 중국을 잇는 노선 및 나리타 3터미널 발 국내선 노선.

[1] 원래 china-sss.com이었으나 더 짧아져 ch.com이 되었다(...). 역시 대륙의 기상.[2] 대신 나리타를 허브로 자회사인 춘추항공일본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