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노다 유키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 - 혼다 No. 22 '''
'''츠노다 유키
(Yuki Tsunoda / 角田 裕毅)
'''
''' 생년월일'''
2000년 5월 11일 (24세)
'''국적'''
[image] 일본
''' 출신지'''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 소속팀'''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 (2021~)
''' 신체'''
159 cm / 54 kg
'''출전 횟수'''
0경기
'''월드 챔피언'''
0회
'''그랑프리 우승'''
0회
'''포디움'''
0회
'''폴 포지션'''
0회
'''첫 경기'''
2021년 바레인 그랑프리
'''첫 그랑프리 우승'''
없음
'''패스티스트 랩'''
0회
''' 챔피언십 타이틀'''
2018년 전일본 F4 챔피언십 종합우승
1. 개요
2. 선수 경력
3. 기타

[image]
츠노다의 공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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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 소속의 일본 출신 포뮬러 1 드라이버이다. 2016~2018년에 일본 F4, 2019년에 F3, 2020년에 F2를 거쳐 2021년에 F1에 입성한 로열 로더.[1]
레드불 레이싱혼다에서 전력을 다해 키워내고 있는 드라이버로, 혼다 포뮬러 드림 프로젝트와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거쳐 포뮬러 1에 입성했다. 이로써 고바야시 카무이 이후로 맥이 끊겼던 일본 출신 F1 드라이버 계보가 츠노다 유키로 이어지게 되었다.

2. 선수 경력



2.1. F2 이전까지의 행보


2006년 4살 무렵 때 카트로 레이스에 입문했다. 신도쿄 컵 시리즈 등에서 2013년까지 총 7회의 시리즈 챔피언을 따내면서 일본 내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거듭났다.
2016년부터는 카트와 병행하여 본격적으로 싱글시터에 올라탔는데, 일본 그랑프리 오프닝 레이스로 펼쳐진 슈퍼FJ 드림 컵 우승, 일본 제일 결정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이후 스팟 참전한 FIA F4 일본 선수권 11, 12라운드에서는 각각 2위와 4위라는, 포뮬러 첫 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줬다. 참고로 11라운드에서의 2위는 일본 내 최연소 포디움 기록.
다음 해인 2017년부터는 혼다 포뮬러 드림 프로젝트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F4에 풀 참전했다. JAF 동일본 시리즈 챔피언과 동시에, FIA F4 일본선수권에서는 2라운드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최연소 우승까지 거두며 시리즈 3위로 마무리했고, 이듬해인 2018 FIA F4 전일본 선수권에서까지 시리즈 챔피언이 됐다!
2019년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로 낙점, 스위스의 젠저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포뮬러 3에 출전, 몬차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시리즈 9위로 마무리했다.

2.2. 포뮬러 2


2020년 영국 칼린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포뮬러 2에 참전, 실버스톤 스프린트 레이스[2]와 바레인[3], 벨기에 피쳐 레이스에서 우승하면서 시리즈 3위로 마무리했다.

2.3. 포뮬러 1



2.3.1.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


2020 시즌이 마무리된 12월 14일에 열린 아부다비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의 경주차를 탔고, 2020년 12월 16일 2021 시즌에 다닐 크비얏을 대신해서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에서 뛰기로 하였다. 차량 번호는 젠슨 버튼이 쓰던 22번을 골랐다. #

2.3.1.1. 2021 시즌


3. 기타


  • 축구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SNS 인터뷰에서 스포츠 롤 모델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고 말한 바 있으며, PES를 즐겨 하고,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축구선수가 되었을 거라고까지 이야기했다.
  • 159cm의 작은키가 벌써부터 해외팬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안습.

[1] 다만 최근 데뷔하는 신인들은 대부분 F3-F2-F1의 로열 로드를 거치고 있다. 조지 러셀, 알렉산더 알본, 랜도 노리스, 샤를 르클레르 등 2010년대 후반에 데뷔한 드라이버들은 보통 이 정석 루트를 통해 F1 무대를 밟는 중. 당장 데뷔 동기인 믹 슈마허니키타 마제핀도 이 로열 로드를 통해 데뷔했다.[2] F1 70주년 그랑프리의 서포트 레이스.[3] F1 사키르 그랑프리의 서포트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