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노리스

 


<colbgcolor=#0b56a4> '''맥라렌 F1 팀 - 메르세데스 No. 4'''
'''랜도 노리스
(Lando Norris)
'''
'''생년월일'''
1999년 11월 13일 (25세)
'''국적'''
[image] 영국
'''출신지'''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브리스톨
'''소속팀'''
맥라렌 F1 팀 (2019~)
'''신체'''
170 cm / 68 kg
'''출전 횟수'''
38경기
'''월드 챔피언'''
0회
'''그랑프리 우승'''
0회
'''포디움'''
1회
'''폴 포지션'''
0회
'''첫 경기'''
2019년 호주 그랑프리
'''첫 그랑프리 우승'''
없음
'''패스티스트 랩'''
2회
'''지난 시즌 성적
(2020 시즌)
'''
9위 (97포인트)
'''SNS'''
[개인] [#L4NDO] [개인] [#L4NDO]
'''홈페이지'''
[웹사이트]
'''트위치'''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9 시즌
2.1.2. 2020 시즌
2.1.3. 2021 시즌
3. 여담

[image]
노리스의 공식 로고[1]
[clearfix]

1. 개요


영국 출신의 포뮬러 1 드라이버. 2018년 F2 준우승을 차지[2]하였으며 2019년 F1에 데뷔하게 된 2018 F2 최상위 3명[3] 중 한 명이다. 전 F1 해설가인 윤재수도 개인방송에서 조지 러셀과 함께 현 F1을 이끌어갈 최고 유망주로 꼽았다. 그만큼 실력 하나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4][5] 남은 과제는 레이스카 적응력 뿐이다. 맥라렌 팬들에겐 희망같은 존재.

2. 선수 경력



2.1. 맥라렌 F1 팀



2.1.1. 2019 시즌


첫 경기인 호주 GP 예선에서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 시작 전 모든 예선 및 본선에서 팀메이트 사인츠를 이기겠다 공언한 게 첫 단추부터 들어맞은 셈. 본선 레이스에서는 12위로 노 포인트 피니시 했지만 향후 레이스에서 충분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6]
2R 바레인 GP에서는 퀄리파잉 10위[7]를 달성하며 두 경기 연속 Q3 진출에 성공했다. 레이스에서는 스타트가 망해서 14위로 밀렸지만 몇 번의 추월과 약간의 운[8] 덕분에 6위로 피니시하며 첫 포인트 피니시에 성공한다. 경기 후반에는 베테랑 키미 래이쾨넨을 경기 종료까지 10랩 넘게 잡아두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다.[9]
맥라렌의 차체와 르노 PU의 성능이 올라온 것은 확실하지만 4대의 차가 2번의 그랑프리를 통틀어 3번 파워유닛 트러블로 리타이어했기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물론 이것은 팀메이트 사인츠도 마찬가지이다.
3R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상하이 서킷에 맞지 않는 MCL34 때문에 주말 내내 고생을 하였고, 사인츠와 함께 나란히 15, 14그리드 스타트를 하며 Q3진출에 실패했다. 게다가 오프닝 랩에서 사인츠와 함께 어뢰를 맞으며 플로어가 깨진 상태로 레이스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테스트 모드로 경기를 진행하다가 레이스의 90%를 완료하고는[10] 52랩에 조기퇴근을 하였다.
4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는 바쿠에서 셋업이 잘 맞은 맥라렌을 타고 다시 한 번 포인트 피니쉬를 해냈다.
7R 캐나다 GP에서는 경기 초반 브레이크 과열로 서스펜션이 녹아내리는 해괴한 사유로 리타이어를 경험한다.. 심지어 그 와중에도 SNS에 드립을 치며 차세대 밈마스터 인증까지 했다.
8R 프랑스 GP에선 팀메이트와 함께 5,6그리드를 얻으며 2014년 이후 맥라렌에게 최고의 그리드를 안겨준다![11] 레이스에서는 P7을 사수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이다가 레이스 중후반 차의 모든 유압장비들이 하나하나 나가기 시작했고, [12] 짬 차이가 엄청 나는 베테랑들인 다니엘 리카르도, '''키미 라이코넨''', 니코 휠켄베르크를 상대로 힘겹게 수비를 하다 마지막 랩에 트랙에서 밀려나며 아쉽게 P10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 그나마 리카도가 10초 페널티를 먹어 9위로 올라오게 된 건 다행.
9R 오스트리아에서는 퀄리를 6위로 마치고 케빈 마그누센의 그리드 페널티로 스타트는 5그리드에서 하게 되었다. 첫코너를 지나면서 루이스 해밀턴을 재치며 잠시 동안이였지만 3위까지도 올라갔고, 키미 래이쾨넨, 와 치열한 배틀을 벌이며 경기는 6위로 마무리 했다. 노리스는 소프트-미디움이라는 전략을 펼치고도 6위로 완주하며 맥라렌 차량이 타이어 관리 능력이 좋다는걸 입증했다.
13R 벨기에까지 시즌 초와 다르게[13] 굉장히 운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 그랑프리마다 전략이 망한다거나, 핏 스탑이 망한다거나 하다가 스파에서는 '''마지막 랩'''에 르노엔진이 안티스톨 모드로 바뀌며 11등, 노포인트로 마무리했다.[14]노리스의 분노...그래도 동정표인지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에 선정됐다.
14R 이탈리아 GP에선 잘 달리던 사인츠가 맥라렌 엔지니어들의 개짓거리로 인해 실격하면서 노포인트를 하나 싶었는데...다른 경쟁드라이버들이 리타이어 하면서 귀중한 1포인트를 따냈다.
9월에 맥라렌이 2021년부터 메르세데스의 파워트레인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하면서, 이 딜을 노리스의 아버지가 주도하였으며, 노리스의 메르세데스 이적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맥라렌 입장에서는 포뮬러 2 루키인 니콜라스 라티피의 시트를 준비[15]하는 입장에서 비슷한 또래의 노리스를 내보내면서 메르세데스의 파워트레인을 좋은 조건에 받는 것이 싫을리 없고, 메르세데스는 현재 컨트롤이 가능한 메르세데스 주니어 출신 루키가 윌리엄스에서 성능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차를 타느라 실력 검증이 안되는 상황에서, 맥라렌에서 검증된 루키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엔진을 판매하니 이득이고, 노리스는 챔피언십 도전이 가능한 팀에 시트가 확보되니 역시 최상의 조건이다. 다만 이 루머는 양사 관계자를 통해 가짜 뉴스라 부정이 되었다.

2.1.2. 2020 시즌


[image]
'''데뷔 첫 포디움의 순간'''
개막전인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9명이 리타이어하고 2위로 달리던 루이스 해밀턴알렉산더 알본과 충돌을 일으켜서 5초 페널티를 먹고, 세르히오 페레스도 핏 스탑 과속으로 똑같이 5초 페널티를 먹어[16] '''포뮬러 1 데뷔 후 커리어의 첫 포디움에 올랐다.''' 2019년에 데뷔한 2018 F2 상위 3인 조지 러셀, 노리스, 알렉산더 알본 중 일단 포디움으로의 경합의 승리자는 2위인 랜도가 되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2016 스페인에서의 역대 최연소 우승과 랜스 스트롤의 2017 바쿠에서의 어부지리 포디움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젊은 포디움 드라이버이다.
다음주 같은 서킷에서의 스티리아 GP에서 팀메이트 사인즈가 3위를 하고 무난한 퀄리파잉 6위를 기록했지만 연습주행 규칙위반으로 3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9위에서 시작했다. 추월 당하고 하고를 반복하다 마지막 랩에서 세르히오 페레스, 다니엘 리카르도, 랜스 스트롤을 모두 추월해 5위로 끝내며 차세대 드라이버의 엄청난 폼을 보였다.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의 레이스 모두 마지막 1~2랩에서의 빠른 페이스가 돋보였는데, 급속도로 페이스를 끌어 올릴때마다 팀라디오에서 '시나리오 7'과 '오버테이크 버튼'이 언급되자 팬들은 '''"시나리오 7 + 랜도 봇은 무적"''' 드립을 치는 중. 특히 엔지니어가 랜도에게 마치 치트 코드 불러주듯이 지시한 "1번, 3번 코너에서 오버테이크", "이번 코너 탈출 시 오버테이크 버튼 5초." 등의 지시문이 여러모로 폭풍간지라서 인기를 얻고 있다.[17] 직접 보자.
3R 헝가리 GP에서는 예선 8위로 무난한 스타트였나 발테리 보타스의 제동에 의한 혼란과 타이어 교체 타이밍 문제로 17위까지 떨어졌다가 마지막에 에스테반 오콘을 추월하며 13위로 마감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무쌍을 찍으며 잘 달렸던 것에 비해 운이 영 안좋은 GP가 되면서 노포인트로 피니쉬했다.
4R 영국 GP에서는 에바라는 6살 여아가 디자인한 헬멧으로 출전하며 이름이 Lando Norri S가 되었다...[18] 연습주행에서는 애매한 성적을 보였고 Q1 15위로 턱걸이 Q2 진출했으나, 예선 Q3에서 대역전으로 5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 소프트 타이어로 시작하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레이스가 시작하자마자 케빈 마그누센알렉산더 알본과의 충돌로 리타이어하면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맞았고, 6위로 팀메이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의 꽁무니를 따라잡다가 사인츠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다니엘 리카도에게 추월당해 그대로 5위로 마감했다. 타이어가 안 터진게 천만다행이다.
같은 서킷 70주년 GP에서는 FP3에서 미디움으로 한때 1위를 했을 때도 있었지만 예선에서 팀메이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가 Q2 탈락하는 동시에 겨우 Q3로 올라왔고, 결국 10위로 그리드 스타트. 맥라렌 카가 고온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이상해졌다. 레이스에서는 알렉산더 알본을 열심히 디펜스했지만 9위로 2포인트에 만족했어야 했다. 핏스탑하러 들어오는 도중 타이어가 퍼지면서 타이어 관리도 아슬아슬했다. 레이스에서 허덕되며 연속 포인트 아웃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1위까지 떨어진 사인츠보다는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본인이 작년에 팀메이트 이긴다는 공약을 이번년도에서야 대부분 실현하고는 있긴 하다.
8라운드 이탈리아 GP에선 무난한 6위를 받았다. 이후 첫 랩에 굉장한 반응속도와 과감함을 보이며 상태가 영 안좋은 발테리 보타스를 제치고 사인츠 뒤 3위로 달리게 되었다. 세이프티카에서 1위 루이스 해밀턴이 핏 레인 접근 금지를 어겨 스탑 앤 고 페널티를 받자 사인츠와 원 투 피니시를 해낼 수 있게 되었으나 갑자기 샤를 르클레르가 레드 플래그를 불러냈고 트랙 포지션에서 크게 밀린다. 이후 레이스의 절반을 보타스를 막아내며 4위로 마감하였다.
14라운드 터키 GP에서는 우천 퀄리파잉에서 11위로 Q2 아웃되고, 5 그리드 페널티까지 더해져 14위 스타트를 하였다.[19] 트랙이 축축하게 젖은 레이스 스타트에서도 순위가 조금 밀리고 초반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트랙이 조금씩 말라가고 타이어를 성공적으로 작동시키면서 레이스 중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다. 40초 가까이 되는 갭을 극복하고 앞에 있던 다니엘 리카르도를 추월하고 또 다시 15초 가량을 따라잡아 페이스가 좋지 않던 랜스 스트롤까지 추월해내어 8위로 피니시, 커리어 두번째 패스티스트 랩까지도 챙겼다.
최종전 아부다비 GP에서는 깜짝 예선 4위를 거두며 2020 오스트리안 GP에 이어 자신의 두번째 커리어 하이 퀄리파잉을 달성했다.[20]

2.1.3. 2021 시즌


프리시즌 동안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 두바이에서 휴가를 가 있던 도중 갑자기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검사를 통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 여담


  • 우유를 매우 좋아한다. 그러나 2020 시즌 들어서 몸 관리를 위해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 헬멧을 굉장히 자주 바꾼다.[21] 2020 시즌 들어서는 스페인 그랑프리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스페셜 헬멧을 가져오는 중. 벨기에 그랑프리 역시 스페셜 헬멧을 가져왔으나, 헬멧의 디자인에 벨기에에서 정치적으로 사용되는 로고가 포함되어 있어 기본 디자인의 헬멧을 사용해야 했다.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피자가 그려진 헬멧을 사용한다.
  •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가 벨기에인인 벨기에계 영국인이다. 그의 아버지 애덤 노리스는 영국에서 501번째로 부유한 사업가이다.
  • 발렌티노 로시의 굉장한 팬이여서 2019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는 로시의 헬멧과 똑같은 스페셜 헬멧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본래 바이크 레이스 쪽으로 가려 하였지만 F1에 오게 된 케이스.
  • Team Quadrant라는 e스포츠 팀을 하나 가지고 있다.
  • 2017년, 칼린의 차를 타고 F3 챔피언에 오르며 10년의 F3 역사상 유일하게 프레마의 외 팀에서 배출한 챔피언이다.
키 170cm로, 체격이 꽤나 작은 편이다. - 이런 작은 체격은 주니어 시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아 2014년 CIK-FIA WORLD KF시리즈에서 경쟁하던 때에는 카트의 시트가 몸을 충분히 잡아주지 못해 불안정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자 팀은 오버롤과 시트에 벨크로를 붙여서 해결해줬고 결과는 시즌 챔피언.

3.1.


항목이 길어져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랜도 노리스/밈 문서 참고.

[개인] A B 개인 계정[#L4NDO] A B TEAM#L4NDO 계정 관리자가 따로 있다.[웹사이트] 랜도 노리스 웹사이트[1] 많은 사람들이 노리스 로고를 처음 보면 오른쪽의 형상을 7로 오인하는데, 오른쪽 형상은 '노리스 (Norris)'의 N을 나타낸다. 그리고 F1의 구 로고처럼 L과 N 사이에 드라이버 넘버 4번이 끼어 있는 형상이다.[2] 같은 해에 데뷔한 조지 러셀이 챔피언.[3] 조지 러셀 외의 한 명은 알렉산더 알본.[4] 그의 아버지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연금 자문 회사를 매각하고 은퇴하여 현재 2억5천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거부이다. 때문에 노리스가 맥라렌에 페이 드라이버로 영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시선도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다. 애초에 2018 시즌 GP2를 준우승한 슈퍼루키급 드라이버를 페이 드라이버라고 한다면 카트 시리즈에서 F1으로 바로 올라온 루키 시절의 키미 래이쾨넨은 FIA 수뇌부와 특별 커넥션이라도 있다는 말이라는 소리다.[5] 다만 러셀은 메르세데스 주니어 출신으로 특수 관계인 에 꽂혀 들어갔다는 평이 있으며, 알본은 토로 로쏘에 영입되면서 태국계 스폰서를 두 곳이나 물어다줬다.링크 아예 아버지가 을 사준 이 분도 있다. 즉, F1에서 자기 차 성능에 맞는 성적만 잘 내준다면 스폰서건 원래 금수저건 평가가 낮아질 일은 없다.[6]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에게 막히지만 않았어도 포인트 피니시를 노려 볼만 했다.[7] 로맹 그로장이 Q1에서 노리스의 주행을 방해한 혐의로 3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실제 스타트는 9그리드 스타트.[8] 경기 막판까지도 6위로 달리던 니코 휠켄베르크의 리타이어[9] 참고로 라이코넨과 노리스는 나이가 20살 가까이 차이가 난다. 노리스가 태어날 때 라이코넨은 데뷔를 한 셈이다.[10] 현재 F1의 규정은 리타이어를 했을지라도 경기의 90% 이상을 완료한 드라이버에게는 순위를 부여한다. 이 규정 때문에 2019 중국 그랑프리는 모든 드라이버가 순위를 받은 경기가 되었다.[11] 막스 베르스타펜의 기록에 고작 0.009초 뒤지는 랩 타임이였다.[12] DRS의 사용이 막힌 것을 시작으로 기어박스, 파워 스티어링, 디퍼렌셜 등 유압으로 작동되는 모든 것에 자잘한 문제가 발생하였다.[13] 사실 시즌 초에도 운이 좋은것은 아니였다.... [14] 란도는 맥라렌의 셋업 미스로 토요일 퀄리를 말아먹어 P11스타트를 했다가 오프닝 랩에서 P5로 순위를 올린 후 유지하며 6위와 10초가 넘는 갭을 벌리고 커리어 하이에 도전 중이였다. 그런데 마지막 랩에....욕을 퍼붓는 노리스에게 계속 미안하다 하는 무전은 덤..[15] 캐나다 재벌이자 맥라렌 대주주의 아들이며, 우선 2020년에 윌리엄스 레이싱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16] 페레즈는 페널티와 별개로 자력으로 추월하긴 했다[17] F1에서 차량, 드라이버도 매우 중요하지만 텔레메트리를 보고 드라이버에게 특정한 지시를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레이스 엔지니어 역시 얼마나 중요한지 매우 잘 나온 예시이기도 하다.[18] 이 덕분에 팬들은 '''랜도 노리스'''는 느려터져서 맥라렌에 도움이 안되니 '''랜도 노리 스'''를 데려와서 시트에 앉혀야 한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19] 16위 스타트여야 하지만,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피에르 가슬리도 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순위가 밀려 14그리드를 받았다.[20] 6위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를 이기며 2020시즌 퀄리파잉 성적 9:8로 2019시즌에 이어 또 다시 팀메이트 경쟁을 1번 차이로 이겼다.[21] 노리스 이전에는 제바스티안 페텔이 헬멧 디자인을 자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