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시라타키역

 


(かみ(しら(たき(えき

Kami-Shirataki Station
}}}JR 홋카이도
'''{{{+2 카미시라타키역 (폐역)'''

'''다국어 표기'''
일본어
上白滝
(かみしらたき)
영어
Kami-Shirataki
'''주소'''
홋카이도 몬베츠군 엔가루초 카미시라타키
北海道紋別郡遠軽町上白滝
'''역 운영기관'''
세키호쿠 본선

'''개업일'''
1932년 10월 1일
'''폐역일'''
2016년 3월 26일
'''노선거리표'''
신아사히카와 방면
오쿠시라타키
신호장

← 5.0 km
'''세키호쿠 본선'''

(폐역)
아바시리 방면
시라타키
3.3 km →
[image]
2009년의 역사 (출처)
[image]
2018년의 역 터
[image]
2016년 2월의 눈덮인 승강장
1. 개요
2. 정차 열차 및 이용객수
3. 폐역
4. 승강장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몬베츠군 엔가루초에 자리하고 있는 JR 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폐역으로, 1면 1선 단선 승강장의 조촐한 간이역이었다.
카미카와역 방면으로 역간거리가 으리으리하게 길었는데, 거리가 무려 '''34km...''' 참고로 서울역에서 의왕역까지가 34km정도 된다. 세키호쿠 본선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그 사이에 신호장이 3개나 들어 있기 때문. 당연히 그 신호장들도 예전엔 역이었다. 이 역에 정차한 후 아사히카와역까지 가는 4626D 열차는 이 역에서 카미카와역까지 68분이 소요되었는데 이는 당시의 일본 철도 1구간 소요시간으로는 1위였다.
역 앞에 10채가 약간 넘는 집들이 모인 마을이 있으며, 그 주변은 농경지와 숲 뿐이다.

2. 정차 열차 및 이용객수


상행, 하행 각각 '''하루에 단 한 편의 열차만 정차'''했다. 한때 국내 언론에 고3 여고생 단 한 명 만을 위한 역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졸업하는 여고생이 통학하던 역은 '''이 역이 아니라 인근 큐시라타키역이다.'''(KBS에서 취재한 동영상 참고:#)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 영업중인 역 중 가장 열차가 적게 서는 역으로 일본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이름을 날리고(...) 있던 역이였으나2008년 자료.(열람시 카페 가입 필요) 댓글에서 이 때도 이용객이 1명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워낙에 이름없는 시골역인 탓에 웬만한 철도 동호인조차 모르고 있던 역이였다. 그런데 2016년 1월 들어 일본 다큐멘터리에 이 역의 사정이 소개되고 그 내용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지며 갑자기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3. 폐역


2016년 3월 26일,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과 함께 실시되는 다이어그램 개정에 따라 정차 열차가 완전히 없어졌다. 2015년 7월에 JR 홋카이도 측에서는 이 역이 위치한 엔가루초에 폐지를 통보했다.
다른 간이역들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워낙 노답이라 철덕들도 방문하기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지경. 사실 이이역이나 코보로역처럼 열차라도 좀 서 주면 차라리 철덕들이 찾아가기라도 쉽다. 그러나 여긴 고작 하루에 한 편만, 것도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만 정차시키고 주변에 버스도 없으므로 애초에 기차를 타지 않고 접근하려면 렌터카밖에는 방법이 없다.

4. 승강장


카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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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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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호쿠 본선
상·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