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루(유튜버)
1. 개요
한국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일본인 유튜버.
한국어가 유창하며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인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유학 경험[4] 이 있다고 하며, 방송에서는 미국 관련 얘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한국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프리카 TV로 인터넷 방송에 입문을 하였으며, 이후로는 유튜브로 넘어와서 활동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그저 한국에서 경험한 썰을 풀거나 생방송으로 이곳저곳을 탐방하는 등 콘텐츠가 명확하지 않았으며, 가끔 오버워치 등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했다.[5]
그후 한국 문화 전문 유튜버로 컨셉을 굳혔으며, 한국의 여러 지역을 탐방하며 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하는 영상이 가장 많으며 그 외에 한국에서 저렴하게 쇼핑한 옷을 보여주거나 간혹 뷰티 영상도 방송한다. 거주하는 서울시 지역 맛집 탐방 영상이 가장 많으며, 간혹 여수시 등 다른 지역 여행가서 찍는 영상도 올라오는데 부산광역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 부산 관련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한국인 시청자도 많지만, 한국을 나중에 여행할 일본인들에게 참고가 되는 형식으로 영상을 많이 찍기 때문에 일본인 시청자와 댓글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비슷한 컨셉의 다른 한국소개 유튜버들이 보통 한국인 시청자나 일본인 시청자 둘 중 한 쪽으로 쏠리는 편인데 비해 카오루TV는 균형이 잡힌 편.
한국어 실력은 수준급으로, 의사소통은 물론 억양도 길게 대화하기 전에는 한국어 원어민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어가 자연스러운 편이다.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는 모국어인 일본어로 진행하며, 일본 현지 컨텐츠#는 한국어로 진행하고 자막은 일본어로 나온다. 혼자 만든다는 한국어 자막도 문법이 어색한 부분이 거의 없다.
유튜브에서 정기적으로 생방송을 한다.[6] 생방송 시에는 반은 한국어, 반은 일본어로 하는데, 거의 막힘없이 시청자와 소통한다. 초창기에는 방송 빈도가 꽤 높았으나, 차츰 1~2달에 한 번 꼴로 빈도가 줄었다가 현재는 매주 토요일로 고정되었다.
여러 BJ/유튜버들 가운데서도 손꼽힐 정도의 성장속도를 자랑한다. 사실 개인 인터넷 방송 경력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7년까지만 해도 구독자 수 1만 명도 안되는 평범한 유튜버였으나, 2018년 들어 포텐이 그야말로 폭발, 2018년 12월에 무려 30만 명을 넘어서 1년 만에 구독자 수가 30배나 폭증하는 엄청난 성장을 기록했다. 2020년 7월 기준 구독자 75만명을 돌파했으며, 그럼에도 증가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유튜브에 영상이 꾸준히 올라온다.[7] 카오루가 사람을 거의 만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찍은 영상 편집, 배경음 넣기, 자막넣기만 해도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하는데다, 매일 맛집이나 명소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외부인과 접촉하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아프리카TV BJ시절 알고지낸 매니저들, 몸빼엄마[8] , 비지니스 관계, 반지의 주인(!) 과는 종종 만나는듯 하다.
2020년 8월 14일의 영상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일본 시청자들에게서 '입니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한다. 영상 시작시에 하는 인사에서 "안녕하세요, 카오루 입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시작하는데, 기본적으로 영상 전체가 일본어로만 진행되는데 유일한 한국어 부분이라서 귀에 남는 듯 하다. 트위터 등지에서 "오늘 입니다 영상 봤어?"라는 식으로 시청자들의 얘기가 오고 간다고.
2. 사건/사고
2.1. 소매치기 피해 사건
방송 중 두 번이나 소매치기를 당했다.
첫 번째는 초창기인 2016년 11월 오사카에서 방송 중 뒤에 놓여있던 루이비통 지갑을 정체불명의 행인이 슬쩍 빼갔는데 숙소에 돌아오고 나서야 지갑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고, 이후 방송 내용을 돌려보고 나서야 소매치기를 당한 것을 깨달았다. 방송은 급히 종료되었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범인과 지갑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두 번째는 부산 여행 중 당했는데, 설빙에서 빙수를 먹은 후 계산을 하려 했으나 지갑과 휴대폰이 전부 없어져 있었다. 이로 인해 소매치기를 당한 것을 깨닫고, 일회용 휴대폰으로 일본의 보험회사에 전화해 부산의 경찰서에서 도움을 받으라는 조언을 받았다. 이후 경찰의 도움을 받아 상황이 처리되었으며[9] , 보험회사를 통해 잃은 돈을 보상받았다고 한다.
2.2. 부평시장 직원 혐오성 발언 사건
부산 부평깡통시장에서 유튜브 촬영 도중 떡볶이 가게에서 핫도그를 먹고 있는데 가게 직원이 "쪽바리"라는 말을 내뱉었다.
카오루는 그 자리에서는 그 말에 반응하지 않았으나, 이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충격이었다"라며 "처음 겪는 일이어서 잘못 들었나 하고 그냥 그 자리를 지나갔다"라고 당시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혐한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여행을 왔을 때 직접 듣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크니까 여행을 즐기시려면 이런 곳은 피하시라는 생각으로 자르지 않고 영상에 남깁니다"라고 영상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업체 측은 가게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긴것은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정확히 업체 직원이 한 행동인지는 확실하지않고 조선족 억양이 들리는데 자신의 업체에는 조선족이 근무하지 않는다고 부인하는 태도로 업체 직원이 욕을 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억울하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이러한 사건에 다수 한국인들이 나라망신이라며 업체를 비난했고, 공개되지 않은 대화 녹음본[10] 도 있다고 하니 그제서야 해당 업체 측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린다.# 해당 매장에서 일하는 70대 아주머니가 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시 재방문해 주시면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11]
본 사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널리 퍼지면서 삽시간에 해당 영상에 반일성 발언을 올려대는 한국인들과 혐한 일본인들이 몰려와 난리를 피우기 시작했다. 결국 해당 영상은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블러(Blur) 처리하고 댓글을 막아 놓았으며, 이후 방송에서 이 일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2.3. 모 유튜버와 촬영중 시비 사건
2019년 9월 11일 방이동 츄러스 핫도그를 촬영하는 도중, 다른 유튜버와 시비가 일어나 한창 말다툼을 하였다.#
해당 유튜버가 먼저 츄러스 핫도그 촬영을 하였고, 카오루는 그 후에 자신이 사먹을 차례가 되어 자기 촬영분을 녹화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계속 끼어들며 카오루의 촬영을 방해하다가 다투게 된 것.
결국 카오루는 그날 츄러스 촬영을 모두 망쳤고, 같은 업종의 사람이면서 다른 사람의 촬영을 방해하며 미안한줄도 모르며 도리어 성을 내는 모습이 유튜버들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이 해당 유튜버를 추적 결과, 해당 유튜버는 유튜브 채널 개설한지 한달 밖에 안된 유튜버인게 밝혀졌고 카오루 채널의 팬들은 당연히 해당 유튜버가 올린 츄러스 동영상에 가서 비난 댓글과 '싫어요 '를 눌러댔다. 결국 해당 채널은 삭제되었는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2.4. 대한민국 광고지침 법률 적용 논란
2020년 9월부터 적용된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의 적용 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다.
상당수의 유튜버들이 뒷광고에 의해 논란이 될 때 국내 수백만의 구독자를 가진 채널 만큼은 아니지만 카오루tv역시 이에 대해 말들이 나왔었다.
이에 카오루는 2020년 9월 18일 영상의 개요란을 통해 본인은 일본인이고 일본계정이기에 상관이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영상 하단 개요란 확인[12]
이에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정위의 답변을 얻었는데 그 답변은 한마디로 "적용대상이 맞다."였다.[13]
최초에 10월 초 카오루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으나 현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2020년 10월 11일 기준 카오루는 이에 대해 특별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으며 기존의 광고 영상의 수정도 없는것을 보아 여전히 공정위 지침을 준수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있다.[14]
2021년 2월 기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에도 해당 영상과 관련해서 아무런 언급도 없다.
해당 영상과 별개로 2018년 쇼핑몰 카페의 '초대'[15] 를 받아서 간 영상이 있고유튜브
2020년 8월 넷플릭스에서 쯔양을 비롯한 유튜버들에게 광고로 많이 줬던 칼국수 영상도 존재한다.유튜브
스스로 알린 광고영상이 있었으며, 광고로 의심되는 영상들이 존재하고 비지니스 메일이 따로 존재함에도 어떤 영상에도 광고표기가 없다.
3. 여담
- 애완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사진을 올렸었는데, 자격증에 쓰여진 성씨만 검은색으로 가린 것을 보아 성씨가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듯 하다.
- 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거나 해당 시기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곳을 주로 소개하는 다른 한국 문화 체험 유튜버와는 달리,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명물 장소나 먹거리를 탐방하는 등, 굉장히 한국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다는 평이다.[16][17] 입맛도 개방적이어서, 각종 해산물은 물론 한국인들조차 중노년층이 아니면 호불호가 갈리는 돼지껍데기, 선짓국 등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늘도 대단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정점은 수구레 국밥... 한국인들도 잘 모르고 경상도 안에서도 살짝 마이너한 축에 드는 이 음식을 부산에 오면 꼭 먹는다고 한다. 또 대체로 국밥류 음식을 좋아한다. 2020년 5월 4일 한우국밥을 소개하며 자신은 그냥 "국밥류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일본인을 대표하는 국밥빌런"이라며 본 문서를 수정해 달라고 했다[18] . 다만 삭힌 홍어, 번데기는 잘 못먹는다.[19]
- 2018년 들어 구독자 수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 말까지만 해도 구독자 수가 1만 명도 안 되었으나, 2018년 6월 구독자 수가 5만 명을 찍었고, 5개월 만에 25만 명을 넘어선 상태. 12월에는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방송 콘텐츠가 한국인 시청자들과 한국어로 소통하고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등 한국인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다 점차 한국 문화 체험으로 바뀌면서 주류 구독자 층이 한국인에서 일본인으로 바뀐 것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20] 실제 과거 영상을 보면 한국어 댓글이 대다수이나 현재는 일본어 댓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21]
- 구독자 수가 늘어난 덕인지, 2019년 들어서 영상 내에서 진행중에 카오루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팬이나 구독자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 한국에 대해 소개하거나 한식 먹방을 진행하는 일본인 유튜버는 상당수 있지만, 그들 중에서도 가장 "해당 점포까지 가는 길"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편이다. 아예 지하철 역을 나서서 도보로 걸으며 자세하게 소개하는지라 이를 시청하는 일본인 구독자들이 찾아가기가 상당히 쉬운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모 점포는 소개영상 이후 일본인 손님의 수가 늘었다고. 덕분에 해당 점포에 재방문 했을 때 주인이 일본어를 배웠다며 자랑하고 일부러 감사패를 만들어 건네주기까지 했다.#
- 길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섭외돼 현대자동차 광고를 찍었다.[22] 그리고 차 모형을 선물로 받았다.#
- 냉면수박 촬영을 갔다가 우연히 KBS 아침이 좋다에 잠깐 출연했다. #
- 그의 유튜브에 출연한 사람으로는 BJ 부식, 허미노가 있다.
- 김치를 중독자 수준으로 좋아한다. 김치는 신오쿠보의 한인마트에서 한국산만 사다 먹으며, 김치찌개, 김치볶음밥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서 김치요리에 김치를 먹는 한국인을 이젠 이해한다고 말하는 수준.
- 2018년 10월 17일 기준으로 한달 정도 전까지는 유튜버와 병행으로 다른 일을 하였으나 현재는 그만두고 유튜브에 매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 고양이를 기른다. 이름은 참치. 한국말로 키워서 일본어는 모른다고 한다.
- 배우 정해인의 팬이다.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했으며 업로드 게시물에 좋아요도 자주 누른다. 정해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푸라닭 지점에 방문했다 정해인의 동생, 어머니, 할머니를 만나기도 했다. #
- 잘 먹고 또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보인다. 가끔가다 영상에 보면 가게 주인들이 많이 말랐다, 살 좀 쪄야겠다라고 할 때가 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얼굴을 중심으로 적당히 살이 찐 체형이었으나 2018년 들어오면서 급격히 살이 빠져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 물건이나 음식 가격을 표시하면서 한국 가격에 일본 가격도 같이 자막에 넣는다. 일본인 시청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 예전에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하고 공항내 서비스나 숙소 등을 리뷰하였으나 어느 시점부터 아예 한국에 집을 구해서 살고 있다. 처음에는 원룸에서 지내다 2021년 1월 아예 집을 구했다는 영상을 올렸다. #
- 왼손잡이다. 좌우 반전된 화면이 많아서 헷갈리기 쉽지만 항상 왼손으로 밥을 먹는다.
- 칠성사이다를 매우 자주 마신다. 왜 칠성사이다만 고집하냐는 시청자질문에 스프라이트는 애매해서 스프라이트를 먹을거면 콜라를 먹는 게 낫고, 칠성사이다가 스프라이트보다 더 단맛이 난다고 답했다.
- 그림실력이 준수한 편이다. 만화 일러스트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최근 자작 LINE 스티커를 출시했고, 꽤 반응이 좋다. 반응에 힘입어 스탬프로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한국어 실력도 준수하지만 대부분 영상에서는 거의 다 일본어로만 말한다. 카오루가 일본인이니까 당연하기도 하지만 일본인 시청자들이 훨씬 많기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일반 리뷰 영상은 한국어 자막이 다 달리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지만 라이브 편집 영상은 자막 사용이 별로 없고, 한국어와 일본어로 번갈아가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다소 정신없는 편이다.
- 한국 라면 중 좋아하는 것은 신라면, 짜왕, 오뚜기 스파게티, 까르보 불닭볶음면, 왕뚜껑 등이다. 먹고 혹평을 내린 라면은 삼양 와사마요, 오뚜기 리얼 치즈 라면, 농심 스파게티 컵라면 등이 있다.
- 파인애플 알레르기가 있는데, 가공된 파인애플이나 통조림 류는 괜찮다고 한다.
- 외식사업가 백종원을 존경한다고 방송에서 여러차례 밝혔으며, 더본코리아 계열 음식점 리뷰도 자주 올리는 편이다.
- 삼겹살 먹방을 하며 암퇘지에 관해 설명했는데 정보를 한국의 나무위키 사이트에서 얻었다고 했다. 당시 말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한글 자막에 "나무위키에 제 정보도 있는데 잘못된 거 몇개 있음"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 개인 휴대폰이 3대 정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와 아이폰 모두 소유중.
- 중간트로 영상의 소리가 장문복의 췍이다.
- IZ*ONE의 멤버 혼다 히토미가 카오루TV를 즐겨 본다고 한다. 방송을 보고난 후 카오루가 소개하는 한국맛집을 실제로 찾아간다고 한다. #31분 34초부터
- 머리 염색을 자주 한다. 집에서 혼자 하기도 하지만 정해놓고 이용하는 미용실에 가서 하기도한다. 뛰어난 미모덕분에 어떤 색도 다 잘 소화한다. 이걸로도 영상을 뽑기 때문에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라이브 방송 때 컴백 전 아이돌처럼 후드티로 머리를 가리고 방송할 때도 있다.
[1] 본인의 실명이며, 성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가오루'이다.[2] 2018년 11월 24일에 라이브를 하며 직접 밝힌 체중.[3] 39kg는 좀 그래서 많이 먹는 중이라고 한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대학생 때 48kg라고 한다.[A] A B 2021년 2월 5일 기준.[4] 한국에서는 숙명여대에서 어학연수를 했다고 밝혔다[5] 처음부터 유튜버가 목표였고, 한국에 와서 보니 대부분 아프리카 BJ와 유튜버를 겸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도 처음에 그렇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매일 하면서 편집자 없이 유튜브를 병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아프리카 BJ는 접었다고 한다.[6] 토요일 오후 9시~11시[7] 2019년 까지는 매일, 2020년 부터는 월, 수, 금, 일. 업로드 시간은 오후 7시 45분으로 일정하다.[8] 카오루가 한국에서 의지하는 친한 언니의 어머님[9] 범인과 지갑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10]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계속하는 영상이다.[11] 그러나 현재 사과문은 내려간 상태이며 고객문의 게시판에 올라온 항의성 글들도 전부 삭제되었다.[12] [image][13] [image][14] 여담으로 법률은 일반적으로 어느나라의 땅을 밟고 있느냐를 적용 기준으로 보기에 카오루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근거로 둔 전세계적 플랫폼이란 논리는 이와 상관이 없다. 한국 유튜버의 영상 역시 전세계로 공유되는게 똑같은건 마찬가지. 어느나라의 땅을 밟고있느냐가 기준인 만큼 카오루가 일본으로 돌아가서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를 올린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 다만 컨텐츠가 한국의 식당 방문이 주인게 문제일뿐.[15] 뒷광고 논란 이전에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초대','지원' 이라는 단어를 '광고' 대신으로 자주 사용했었다.[16] 본인의 설명들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한국 웹상에서 맛집 평가를 일일히 찾아보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숨겨진 맛집이라도 어느정도는 소문이 나기 마련이고, 정성들여 찾으면 이런 "유명하진 않지만 호평이 많은 맛집"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바꿔말하면 카오루의 검색능력이 대단히 높다는 뜻. 최근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챙겨보고 있다고 한다.[17] 이런 점을 잘 보여주는 것이 "맛집 소개는 많이 나오는데 정작 한국인들이 절대 외국인에게 추천하지 않는 음식"으로 소개한 충무김밥편.[18] #[19] 사실 삭힌 홍어나 번데기같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은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먹지 같은 한국인들도 잘 안 먹는 쪽이다.[20] 일각에서는 위에 언급된 부산 시장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오히려 입소문을 타 구독자 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기도 한다.[21] 영상이 일본어로 진행되고 일본어 댓글이 주이다 보니, 한국인들도 일본어로 댓글 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22] 시민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의 인터넷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