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세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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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카와세 마키'''
河瀬茉希 (かわせ まき)
'''직업'''
성우
'''출신지'''
일본 지바 현
'''생년월일'''
1995년 12월 31일 (28세)
'''혈액형'''
A형
'''취미·특기'''
독서, 영화감상, 그림그리기
'''애칭'''
챤마키(ちゃんまき)
'''소속사'''
아트비전
'''소개링크'''

1. 소개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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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여성 성우. 내레이션 연기 연구소에 재적하고 있어 back number의 팬클럽 회원이기도 한다는 것을 블로그에 적고 있다.# 디즈니 캐릭터에서는 베이맥스를 좋아하는건 물론, 홍차가 들어간 과자도 좋아한다고 했다.
고등학교까지는 머리 모양이 쇼트 컷이었다. 고교 졸업 이후부터 사무실에 소속이 정해졌을 때에는 "여자 아이는 머리가 길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리한 것은 그만두려고 머리를 쇼트 컷으로 하고 있다. 사무실 동기인 아이우치 사에, 코이즈미 세나와 사이가 좋다.
좀비 랜드 사가로 주목을 받긴 했지만 성우 본인의 일거리가 늘어난 게 아닌 탓인지 2nd 라이브 때에 발표된 좀비 랜드 사가의 2기 결정에 드디어 백조 신세를 탈출할 수 있게 됐다는 언급을 남겼다. 실제로 2019년에는 대부분의 배역 구성이 단역 위주로만 이뤄졌다. 작품 메인 주인공은 사실상 곰 곰 곰 베어유나가 처음.
공교롭게도 2020년에는 야구하는 애니메이션 두 작품에 모두 캐스팅되어 있다.
그리고....2020년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이 되었다. 바로 갸루 사장님 아이돌 키류 츠카사.
특이사항으로 노래를 부를 때에는 연기할 때보다 목소리 톤이 상당히 낮아진다. 때문에 맡은 캐릭터가 노래를 하는 경우 처음에는 목소리만 듣고 해당 캐릭터인지 몰라봤다는 반응이 꽤 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역은 키류 츠카사. 2020년 9월 23일 해당 배역의 CV로 결정되었음이 공표되며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 팬들을 향해 처음으로 인사를 전했다.#
사실 카와세는 원래부터 시리즈 팬이자 한 명의 프로듀서이기도 했기에, 다른 배역들을 통해 몇 번에 걸쳐 신데렐라 걸즈의 문을 두드렸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찾아온 기회가 2020년 9회차 보이스 총선 인선의 오디션이였고,[1] 소속사 매니저가 해당 오디션에 다시한번 임할 것을 권하자 솔선하여 키류 츠카사로 정하고 도전하기로 결심한다.[2] 오디션을 마치고 나온 뒤 카와세는 매니저에게 '이것으로 아이마스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은 이제 그만두려고 한다'는 의향을 밝혔고,[3] 매니저는 일단 결과를 기다려보자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비장한 각오로 임한 최후의 오디션에서 비로소 키류 츠카사역으로 낙점되며 카와세는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 이런 경위가 있기 때문인지 츠카사와의 만남은 운명과도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와 쌓아갈 경험들을 더욱 소중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앞서 서술된 것처럼 원래부터 시리즈의 팬이기도 한데, 2019년 9월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7thLIVE 마쿠하리 공연에 마키세 본인의 명의로 거대한 화환을 보냈던 것이 뒤늦게 재조명되기도 했다.#참조 이 화환의 패널에 기재된 아이돌들은 세키 히로미, 시라기쿠 호타루, 오토쿠라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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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신데렐라 걸즈 9주년 기념 메모리얼 파티를 통해 데뷔를 성사.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2020년
    • 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 닛타 히로나
    • 메이저 세컨드 : 중학생 편 - 사와 야요이
    • 타마요미 - 아사쿠라 치카게
    •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 쿠나이 제나우
    • 곰 곰 곰 베어 - 유나[4][5]

3.2. 게임



4. 관련 문서



[1] 당연히 신데렐라 걸즈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던 상태였기에 오디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어떤 배역의 오디션들인지 감이 왔었다고.[2] 츠카사를 본 순간 이전까지 팬으로서 느꼈던 '프로듀스 해주고 싶다'는 감정이 아니라 '자신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감각을 느껴 그녀의 배역에 도전하기로 했다. 오디션 도전 배역을 소속사측에서 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도 매니저의 판단도 같았다.[3] 성우이기 전에 한 명의 팬으로서 잇따른 오디션 탈락이 감정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웠던 듯.[4] 성우가 맡은 역 중에서 공동 주연이나 주연급 조연 같은 역할이 아니라 작품을 이끌어가는 메인 주인공 역할로는 최초.[5] 하지만 목소리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쿨한 모습만 보면 잘 어울리지만 팬들이 생각했던 귀여운 느낌과는 거리가 있다는 듯. 자세한 내용은 애니메이션의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