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스킨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구입 가능한 스킨들로 쿼츠 또는 관리국 주화로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스킨에는 등급이 있으며 고급 스킨, 희귀 스킨, 초월 스킨으로 분류된다. 가격은 순서대로 의복상품권 60개/90개/120개. 고급 스킨은 일러스트와 기본 라이브2D만 추가되고 전용 스킬 컷인이나 대사는 없는 기본형이고, 희귀 스킨은 전용 컷인과 전용 대사 둘 중 하나만 추가된다.[1] 초월 스킨은 전용 컷인과 대사 둘 다 추가된다.
2. 단독 스킨
특정한 공통 테마 없이 단품으로 나온 스킨.
- : 이후 크리스마스 테마 스킨에 편입되었다.
- : 1주년 페스타에서 발렌타인 테마 스킨에 편입되었다.
3. 겨울 스킨
게임 발매와 함께 공개된 스킨. 위 소개 영상에는 김소빈의 스킨이 빠져있다.
>오늘은 한가한가 보네, 정시퇴근해도 되지?
- 유미나 - 따스한 기다림
>여기는 따뜻해서 마음이 편하네.
- 오르카 - 부드럽고 달콤한 시간
스킬 컷신이 지원되는 한정스킨. 마시멜로가 불타자 당황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여기 있다보면 너무 느긋해지는거 같습니다.
- 샤오린 - 팀메이트와 함께
옆에 돼지 눈사람을 만들어놨는데 유진이다.
4. 발렌타인 스킨
2월 11일 패치로 추가된 발렌타인 데이 스킨. 전부 바니걸 컨셉이다. 다른 오타쿠 게임들과 비교해서 별로 오타쿠 게임 답지 않았던 게임에 추가된 바니걸 스킨이고 라투디 퀄리티까지 좋은 편이라 매출 순위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10위권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새로운 의상을 준비해주셔서 고마워요. 하트베리 가은, 행복의 전령으로 분발하겠습니다.
- 가은 - 프로페셔널 이벤터
>우리가 무슨 관계냐고? 그야 당연히 업계 관계자... 아니... 그보다는 좀 더 가깝나?
- 힐데 - 망중한의 대가
>무슨 일이길래 이런 일로 부른거야?
- 유미나 - 후방지원 업무
> 어... 새로운 개인기를 연습...하고 있었어요. 말장난 개그인데 이번엔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 미야 - 발렌타인 온 에어
> 나랑 같이 갈 사람 손~
- 양하림 - 다 함께 래빗♡
> 또 귀찮은 일을 떠맡아 버렸군, 그런데... 저, 저기... 완장 같은건 없나요?
- 한소림 - 반출 임무 수행중
> 오셨네요. 오늘도 근면한 태도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기대하고 있어요.
-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 홍차와 초콜렛과 바니걸
5. 새 학기 스킨
3월 12일 패치로 추가된 새 학기 스킨. 춘추 교복 컨셉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몇몇 캐릭터는 스킨이 출시되지 않은 팀 내 캐릭터와 같이 등장하는데, 린 시엔 스킨에는 이민서와 히로세 아키가 누더기 메이드복을 입고 있고, 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의 스킨은 폭발할 때 교복을 입은 리브 앨런이 휘말려 날아가며(...), 서윤의 스킨은 모니터에 샤오린과 김소빈의 교복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정작 개발자 노트에 공개된 이벤트 개요에도 언급되었던 제나와 캐시는 단독 스킨은커녕 영상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업데이트 이후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제나와 캐시는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은 하지만 핵심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니었고, 영상에서 누더기 메이드복 차림으로 나왔던 히로세 아키, 이민서는 핵심 스토리에서 등장하기는 했으나 메이드복이 아닌 기본 복장으로 그대로 나와서 이질감을 느끼게 했으며, 리브 앨런은 스토리에 등장하기는 했지만 핵심 스토리에서는 등장조차 없었다.
> "앞으로 파란을 부르는 전학생이라고 불러달라고"
- 린 시엔 - 요주의 전학생
최초로 의복 티켓이 아닌 관리국 기념주화로 구입해야 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린 시엔의 스킨은 4월 2일까지는 일반 스킨 판매가 되지 않는다.
- 아이리 - 스쿨 브레이커
- 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 - 정시의 수문장
- 유진 - 고양이 애호파
- 카일 웡 - 원리 원칙의 사서
- 서윤 - 방송부 리더
6. 레이싱 스킨
4월 10일에 선공개된 스킨군. 전체적인 복장 컨셉은 레이싱 모델이지만, 세부적으로는 단순한 레이싱 모델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할이 반영되었다. 세이프티 카부터 오피셜[2]의 총감독, 드라이버들에게 경기 상황을 알리는 플래그 마샬, 드라이버를 돕는 어시스트 등. 오히려 제대로 된 의미의 레이싱 모델은 단 한 명도 없다(...).[3]
이전의 스킨들 이상으로 각각 누구인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는 것이 특징. 세이프티 카 운전수는 단발머리/옷에 대놓고 적힌 police라는 글자/차에 앞좌석과 뒷좌석을 구분하는 철창 등 노골적으로 강소영을 가리키고, 엔트리 넘버가 언급된 스킨은 하트베리 마크와 HRT[4]라는 글자가 수놓인 수건과 갈색 롱헤어로 누가 봐도 루미다. 플래그 마샬은 바지와 토시를 자세히 보면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의 마크와 영문 명칭이 적혀 있는 검은 생머리에서 신지아임을 알 수 있고, 어시스트는 곱슬곱슬하고 풍성한 은발만 봐도 에리어스 에스퀘데인데 심지어 토시에 조디악나이츠라고 대놓고 적혀 있다. 유일하게 직접적인 힌트가 없는 것은 총감독이지만, 체형과 헤어스타일[5] 및 스킨 설명을 보면 김초원 말고는 해당되는 사람이 없다.
출시 후 평가는 일러스트 자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준수하지만, 라이브2D 관련 문제[6]나 디자인 코드 문제[7]로 '''봐줄 만은 한데 돈값은 못한다'''는 평이 많다. 가뜩이나 스킨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나온 첫 스킨이다 보니 스킨 자체의 퀄리티가 좋냐 나쁘냐와 별개로 이게 과연 인상된 가격만큼 가치가 있느냐는 생각 때문에 평가가 빡빡한 편. 인게임 모델링 구현은 강소영의 레이싱카 외에는 평가가 좋지만, 반대로 할 수 있는데 고의로 안하고 스킨 모델링만 퀄리티를 올렸다는 비판도 있다.
7. 어린이날 스킨
4월 23일 선행 공개된 스킨. 4월 28일에 출시된다. 5월 어린이날 기념 스킨으로, 제인 도우와 실비아 레나 쿠퍼는 뻔했지만 나머지 두 명이 애매했는데 한 명은 그나마 추측이 있었던 이유미였고, 다른 한 명은 놀랍게도 에디 피셔였다.
목록이 공개된 후 커뮤니티가 잠깐 뒤집어졌다. 다름아닌 에디 피셔 때문이었는데, 선행 공개 때만 해도 여자애가 스킨의 주인공이고 여자애 옆에 있는 네모난 천은 가방이나 꾸러미 같은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꾸러미로 예상되던 천이 '''에디의 코트 자락'''이었고, 스킨의 주인공인 줄 알았던 여자애는 '''에디의 딸'''이었다. 그나마 여자애가 사실 어린 시절의 오르카이고 옆에 아빠와 손을 잡고 있다고 추측한 유저도 있었지만, 설마 여자애가 덤이고 옆에 있던 '사람인지 꾸러미인지도 불분명한 천'이 스킨의 주인공일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 스킨부터는 스킨 전용 스토리가 붙어 나오며 최초로 한명도 쿼츠로는 살 수 없는 라인업으로 나왔다.[8] 저번 가은 카운터케이스 스토리가 다크하트 래빗 스킨과 연결되어 나온 스토리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스토리는 스킨 가격에는 영향이 없는 요소인지, 모든 스킨은 스토리를 제외한 기존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8. 바캉스 스킨
여름 수영복 스킨. 최초로 스킨 전체가 함께 출시되는 것이 아니라 시즌을 나누어 출시된다. 1차 스킨은 6월 4일에 선행 공개되었으며 출시일은 동월 18일. 선행 공개 때부터 로자리아[9]와 주시영이라는 추측이 많았고 11일 공지로 확정되었다.
9. 웨딩 스킨
10. 할로윈 스킨
11. 크리스마스 스킨
12. 1주년 스킨
13. 설날 스킨
[1] 원래는 컷인만 추가되었으나, 유진의 고양이 애호가 스킨은 최초로 컷인이 아니라 대사가 추가된 희귀 스킨이다.[2] 모터 스포츠에서 오피셜이란 운영 및 심판 등을 맡는 경기위원회 및 거기에 소속된 진행위원들을 이르는 말이다.[3] 원래 레이싱 모델의 역할은 서킷에 그늘을 제공하고 스폰서를 홍보하는 양산 셔틀 겸 홍보 모델이다. 클로저스의 레이싱걸 스킨인 체크 플래그의 악세사리가 양산인 것도 이 때문.[4] 공식적으로 하트베리는 '''HRT'''BERRY라고 쓴다. 하트까지 풀로 적으면 너무 길어서인 듯.[5] 겨울 스킨부터 신학기 스킨까지 카운터사이드의 역대 스킨들은 모두 헤어스타일이 바뀌지 않았다.[6] 신지아의 깃대가 손을 관통하는 문제나 약간 어색한 얼굴 돌리기 및 옆얼굴 모션, 에리어스의 오른쪽 다리 위치 등[7] 루미의 스킨 복장이 기본 복장과 거의 차이가 없다. 상의는 가슴쪽 끈을 없애고 색깔만 바꿨으며, 바지도 핫팬츠 면적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그나마 짝짝이 오버니삭스가 가터벨트형으로 바뀐 것과 재킷을 벗은 게 큰 차이점. 또한 강소영 역시 경찰차가 레이싱카로 바뀌었는데 평이 좋지 않다.[8] 사실 어린이날 자체가 쿼츠 스킨인 고급 스킨으로는 나오기 어려운 컨셉이기는 하다. 어려진 캐릭터들이 기존 보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면 위화감이 장난이 아니고, 에디 피셔는 딸이 같이 나오는데 기존 대사와는 역시 안 맞는다. 그저 대사의 분위기 정도만 다른 발렌타인이나 새 학기 스킨과는 경우가 다른 셈.[9] 머리색이 진보라 계열이라 해당되는 캐릭터부터가 적었다. 이유미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유미라기엔 가슴이 너무 작고 가슴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체형이 살짝 가늘고 빈약한 편에 머리색도 일러스트보다 짙은 편이었다. 오히려 로자리아치고는 가슴이 미묘하게 크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기본 일러의 로자리아도 빈유이긴 하나 완전 납작가슴은 아니고 또 스킨이나 스토리 일러로 가슴이 뻥튀기된 가은, 실비아 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이 정도 크기는 그럴 만하다는 의견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