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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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1월 19일에 설립된 연예 기획사. 주요 사업 내용은 음반 제작 및 연예인 매니지먼트다. 대표는 이주원.[1]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8 (삼성동)에 있다.[2]
드림캐쳐 팬들 사이에서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시절 별칭은 '''해페''', '''혐페'''[3] 사명 변경 이후로는 '''듴컴'''이라고 부른다.
2. 연혁
2.1. 2011년~2014년
2011년 1월에 첫 걸그룹 달샤벳을 데뷔시켰다. 같은 해에 와이후엔터프라이즈와[4] 전략적으로 합병했다.관련 기사
2014년 9월에 2번째 걸그룹 밍스를 데뷔시켰다.
2.2. 2016년~2017년
2016년에는 V.O.S를 영입했다.
2016년 11월 말에 밍스가 해체한 후, 기존 밍스 멤버 5명에 2명을 추가해 2017년 1월에 드림캐쳐로 재데뷔했다.
2017년 8월 이후 V.O.S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결별한 것으로 보이며, V.O.S 멤버 중 최현준은 DSP미디어로 이적했다.
2017년 12월 14일에는 달샤벳의 세리, 아영, 수빈이 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났다. 그 중 아영은 오피셜이 나오기 무섭게 iHQ와 계약했다.
프로듀스 101에 8명이라는 가장 많은 연습생을 내보낸 기획사지만, 1차 순위 발표에서 6명이, 2차 순위 발표에서 남은 2명이 모두 탈락해 '''합격자는 단 1명도 없다.''' 그리고 그 8명 모두 방송이 끝난 뒤 소속사를 떠났으나 황수연은 19년 8월 퍼포먼스팀 감독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2017년 중반부터 SNS를 통해 소속 남자 연습생들과 관련된 HNB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6월에 우진영X김현수의 콜라보 앨범을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2017년 중후반에는 믹스나인에 드림캐쳐 멤버 4명을 내보냈으나, 해외 스케줄 문제로 중도하차했다. 이후에 믹스나인이 망하면서 중도 하차한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이 되었다.
또한 후에 D1CE로 데뷔하게 되는 우진영도 내보내서 남자부 1등으로 데뷔조에 들었지만, 알다시피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말아엎는 만행을 보이자 참가 소속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송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남성부는 불참했지만 여성부에 달샤벳 멤버 중 세리와 우희를 출전시켰고, 우희가 최종 7위로 데뷔조에 들면서 여자부 서바이벌 첫 데뷔조 입성 및 정식 데뷔를 달성했다. 게다가 덕분에 드림캐쳐가 이후 뮤직뱅크 출연에 방해를 피한 건 덤.[5]
2.3. 2018년~2019년
2018년 11월 언더나인틴에 김정우, 코스케가 출전했다. 코스케는 2차 순발식에서 탈락했고, 김정우는 파이널행에 실패해 우진영, 배우희에 이어 연타석 홈런에 실패했다. 두 사람은 언더나인틴을 마감한 후 해피페이스와 결별했으며, 2019년 11월 A엔터로 이적하여 5인조 그룹 UTH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6]
2018년 12월 5일, 우희와의 계약 만료를 공지하면서 달샤벳 멤버 전원이 해피페이스를 떠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달샤벳은 사실상 해체했다.
2019년 2월 13일에는 드림캐쳐의 서포트에 더 힘쓰기 위해 상호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드림캐쳐 컴퍼니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HNB의 경우, 데뷔 그룹명 D1CE와 동일한 이름으로 디원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각 아티스트에게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회사를 분리한 듯하다.[7]
한편 YG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는 결국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하여 씁쓸하게 마무리되었다.
프로듀스 X 101에 원현식이 출전하며 프로듀스 시리즈에 복귀한다. 여기서는 상호 변경 전인 해피페이스 이름으로 참가했다. 하지만 원현식이 프듀X 1차 순발식에서 탈락하면서 해페의 프듀 삼수는 허무하게 끝났으며, 원현식은 2019년 9월에 드림캐쳐 컴퍼니와 결별했다. 그리고 해페 사명으로 참가하는 마지막 프듀가 되었다.
2019년 8월 1일 분리한 디원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HNB를 통해 선정된 5인조 보이그룹 D1CE를 데뷔시켰다.
동년 8월에 이전 사명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출전한 프로듀스 101 출전 연습생이었던 황수연이 퍼포먼스팀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다.
2.4. 2020년~2021년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이시안을 연습생으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걸밴드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온 것으로 보아 신인 그룹의 런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며, 엠넷에서 2020년 11월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캡틴에 연습생 오서현이 출전했다.
한동이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청춘유니 2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한동은 2차 순발식 때 56위로 밀려 탈락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비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 앨범에서도 함께하지 못했다. 2020년 9월에 간신히 비자를 받아 대한민국으로 돌아왔고, 2021년 1월 26일에 발표한 드림캐쳐의 6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복귀했다.
3. 특징
3.1.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시절
팬들 사이에서는 마루기획과 더불어 일을 제대로 안 하는 회사로 악명높았다. 달샤벳은 데뷔하자마자 그룹 이름 표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며 이미지를 깎이고 시작했다. 이후 수빈이 예능에서 활약하거나 중간에 투입된 우희가 남초에서 보급형 강민경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지도를 얻었으나, 팀의 인기와 직결되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B1A4의 팬덤인 '''BANA'''와 크게 충돌한 악성 루머 유포 사건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사실이 아닌 게 밝혀졌음에도 달샤벳은 큰 타격을 겪은 후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채 1년 늦게 들어온 우희[8]마저 계약이 끝나고 멤버 전체가 다른 회사로 이적하며 사실상 해체했다.
다음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밍스는 드림캐쳐로 재데뷔한다는 기사에서도 대체 누구인데 재데뷔한다고 기사를 띄우냐는 댓글이 대부분일 정도로 인지도 없이 망했다. 재데뷔한 드림캐쳐는 외국 K-POP 리스너들에게 다크한 컨셉과 메탈풍 노래로 주목받아 꽤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조금씩 인지도와 팬덤을 쌓아 가고 있다. 하지만 팬덤은 조금씩 커지고 있지만 아직 대중성이 부족하고 차트인도 전무한 상황. 음악방송에서도 2018년 10월 2일 미니 3집 활동 당시 우주소녀에 패했을 때 표 차이[9], 그리고 2019년 2월 12일 CLC에 패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10]역설적으로 밍스 때보다 인기는 늘었으나 국내 인지도는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당장 회사 선배였던 수빈과 비교해서도 이름을 더 알릴 수 있는 지상파 예능 등의 출연이 아육대 말고는 전혀 없다.[11] 심지어 2018년에는 스타시아[12]라는 홍콩의 회사와 아이돌 코인을 최초로 내놓았지만 코인 보유에 관한 리워드가 너무 이상하거나 후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코인'이라는 불안정한 시스템과 흔히 말하는 '코인충'들의 난입으로 어지러워진 것 등 여러 문제로 기존 팬들이 이탈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그나마 가장 인지도가 있는 쪽이 2016년에 영입한 V.O.S였지만, 이쪽 또한 바로 다음 해 회사를 떠났다. 역시 인지도가 있는 팝핀현준마저 2017년 8월에 풀잎이앤앰으로 이적했다. 팝핀현준의 부인인 박애리도 함께 이적했다.
3.2. 드림캐쳐 컴퍼니
사명을 드림캐쳐 컴퍼니로 바꾼뒤에는 적어도 해페 시절보다는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여전히 나사빠진 부분이 있지만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는게 일을 못한다고 불리우는 대부분의 회사가 이전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적어도 발전의 여지를 보여준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사명 바꾸더니 대규모 조정이라도 했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문제를 일으킨 악성 팬을 밴 조치를 취한 것을 시작으로 팬들의 피드백 자체가 빨라진 모습을 보였다.
소속 가수인 드림캐쳐가 나날이 팬덤이 성장 중이지만 여전히 국내 인지도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음악 방송 외의 예능 프로그램 등의 출연 기회를 잡아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남겨진 숙제이다. 또한 이제 일을 잘하기 시작했다고 안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 역시도 만일 회사가 미흡한 점을 보였을 시에는 적절히 비판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홍보는 아직도 부족한 편이다. 데자부 활동할 때 협업한 킹스레이드가 유튜브에 데자부의 도입부 파트를 광고로 내보냈는데, 이 광고를 보고 데자부와 드림캐쳐를 알게 된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드림캐쳐 컴퍼니는 그저 티저 몇 개 낸 게 전부라 인썸니아에게 킹스레이드보다 일을 못한다며 디스당했다.(...)
4. 이주원 대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년 7월 25일 자 인터뷰 기사 + 스타뉴스 2018년 9월 26일 기사를 토대로 정리함. 출처 #1/출처 #2
-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한 이주원 대표는 1997년에 이른 결혼을 한 후 생계를 위해 1998년부터 일본에서 대중음악 음반들을 국내로 사들여 오는, 이른바 '보따리 장사'를 시작한 게 사업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직전이었던 당시에는 대한민국에서도 엑스재팬 등의 일본 록밴드들의 인기가 대단했기 때문에,[13] 정식으로 수입되지 못하는 현지 음반과 굿즈, 잡지 등의 수요가 상당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 번창한 사업은 잠실 중앙상가에 아예 자신의 매장을 차리기에 이르렀다.
- 정식으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시작된 이후 음반 수입 사업을 정식 법인으로서 좀더 본격화하게 되고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14] 이 때의 (금전적)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 당시 힙합계에서 '핫한' 팀이었던 CB Mass를 영입하고,[15] 이후에 에픽하이를 발굴했다고 한다.[16]
-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사업은 크게 실패하게 되고, 이 실패를 계기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원점부터 제대로 배우고자 2002년에 스타제국의 매니저로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여담으로, CB Mass는 리더 커빈이 멤버 개코ㆍ최자 및 TBNYㆍ에픽하이 등 크루 동료들을 등쳐먹는 만행 으로 인해 결국 해체되었고, 이후 에픽하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옮겨서 겨우겨우 첫 앨범을 내게 된다. 개코와 최자는 다들 알듯이 다이나믹 듀오로 화려하게 부활. 이는 2003~2004년도 힙합 씬에서 가히 손꼽히던 뜨거운 에피소드였다.
- 완전히 막내 매니저부터 시작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쥬얼리의 매니저로 수 년간 근무했고 이후 이사급으로까지 간 것으로 보인다.
- 스타제국으로부터 독립해 2009년 1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당시 정상급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를[17] 영입하고 2011년 1월 달샤벳을 데뷔시키게 된다.[18]
- 2017년 들어, 공식적인 직함이 '본부장'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 관련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대표님'으로 칭할 법한 부분에서 전에 없던 '본부장님'이라는 칭호가 종종 등장하는데, 없던 본부장이 생긴 게 아니라면 공식 직함의 변경으로 유추할 수 있다.[19][20]
- 아내인 김미진 이사와 같이 공동 경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믹스나인 기획사 오디션 투어 당시에는 이주원이라고만 양현석에게 인사했으며, 아내를 이사라고 소개시켜주었다. 양현석도 "두 분이 부부시라면서요?"하면서 아는 척을 했었다.
5. 소속 연예인
5.1. 소속 가수
5.1.1. 드림캐쳐 컴퍼니
5.1.2. HF뮤직컴퍼니
5.1.3. 디원스 엔터테인먼트
5.2. 소속 배우
- 이승호[22]
5.3. 소속 프로듀서
- 김준형(nu;face): 드림캐쳐컴퍼니, 디원스컴퍼니 HF뮤직컴퍼니의 프로듀서로 D1CE의 데뷔앨범 5,6번 트랙에 참여하였다.
5.4. 소속 안무가
- 황수연: 드림캐쳐컴퍼니의 퍼포먼스팀 감독으로 프로듀스 101에 이전 사명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전하였었다. 프듀 이후 소속사를 떠났다가 2019년 8월에 다시 돌아왔으며 드림캐쳐 데자부, 스크림, 블랙오어화이트, 보카의 안무를 맡았다.[23]
6. 과거 소속 연예인
7. 기타: 청호컴넷ㆍ이매진아시아 관련 이슈
2016년 5월, 청호컴넷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해 웰메이드예당을 인수하며 사명을 이매진아시아로 변경했고 청호컴넷이 해피페이스에 투자를 단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관련 기사, 관련 기사
현재 이매진아시아 홈페이지를 보면 회사 소개 페이지에 음반 제작/투자 사업 계열사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한류 시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하게 진행된 것은 없어 보인다.
[1] 스타제국 매니저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모랜드 멤버 주이와 이름이 같다.[2] 서울 지하철 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근처다.[3] 일을 못할때의 멸칭. 사명 변경 이후에도 일처리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 이름으로 불린다.[4] 윤민수의 그 기획사 맞다. 바이브, 4MEN, 벤, 임세준 등이 소속. 2014년에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으로 다시 분리됐는데, 더바이브는 3년 후 2017년 8월 말에 스타제국 매니저 출신의 황정문이 세운 기획사인 골드문엔터와 일본 아사쿠사 게임즈와 합병하여 "메이저9"으로 재탄생했다. 그러나 그 전에 해피페이스같이 일처리를 제대로 안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5] 드림캐쳐와 ITZY를 빼곤 믹스나인에만 나간 걸그룹들은 얄짤없이 출연 방해를 받았다.[6] 같은 그룹에 프듀2 출신 김찬과 같이 소속되어 있다.[7] 하지만 각 회사의 주소가 동일하며 가수들끼리도 소속사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등, 실질적으론 같은 소속사라 생각해도 무방할 듯하다. 산하 레이블이라고 보면 될 듯.[8] 우희는 달샤벳이 데뷔하고 1년 5개월이 지난 2012년 6월에 합류했다.[9] 심지어 데뷔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공원소녀보다 7표를 덜 받았다.[10] 초동이 상대보다 높았지만 출고가 늦은 탓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11] 복면가왕에도 2019년이 되어서야 드림캐쳐가 처음 나왔다. 스타트를 끊은 멤버는 시연.[12] 아이돌이나 배우 등의 팬 활동에 대해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 한마디로 토큰 보유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 형식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사실상 투자를 하는 개념의 주식과 비트코인이 합쳐진 느낌인데, 보상을 주는 것이 다르다.[13] 물론 철저히 매니악한 하위문화로서의 인기다. 당시 보편적인 사회 정서상으론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14] 인터뷰 기사를 보면 이 시기에 있었던 엑스재팬 관련 일화가 있으니 흥미롭게 읽어보도록 하자.[15] 직전 사업의 성공을 통해 마니아 음악(힙합)에 대한 사업적 접근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16] 이주원 대표의 인터뷰상에서의 내용은 이러한데, 사실 에픽하이는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 자체적으로 결성된 팀이고 CB Mass의 음악에 매료된 에픽하이가 CB MASS의 회사에 찾아갔다......는 것이 CB MASS와 에픽하이의 만남에 관해 알려진 이야기다. 정황상 데뷔 전인 에픽하이에게 직/간접적 영향력이 있었겠으나 이것을 '발굴'했다고 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 이에 관해서는 인터뷰 및 기사화 과정에서 약간의 왜곡이 생겼을 가능성을 감안하는 게 좋을 듯하다.[17] 이효리의 U-Go-Girl, 소녀시대의 Gee를 작곡했다. [18] 이트라이브는 달샤벳의 데뷔 때부터 미니앨범 4집까지의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19] '없던 본부장이 생겼다'라고 보기는 힘든 것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회사 규모가 간부급으로 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만들 만큼 크지 않다는 점 때문이다. 더구나 이매진아시아라는 모 회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20] 해피페이스에 본부장이 있다고 밝혀졌다. (조동현 본부장)[M] A B C D E 밍스 출신.[21] 2014년에 데뷔한 밍스에서 2017년 1월에 드림캐쳐로 재데뷔.[22] 1991년생 배우. 드라마 갑동이,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2016년 9월 19일 공군에 입대하여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23] 드림캐쳐의 전신 그룹인 밍스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하였다.[24] 2011년에 데뷔했다가 공식적으로 해체된 건 아니지만 세리, 아영, 수빈은 2017년 12월 14일, 우희는 2018년 12월 5일 계약 만료되면서 멤버 전원이 해피페이스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