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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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10월 30일에 발매한 젝스키스의 스페셜 3.5집 앨범 SechsKies Special 타이틀곡이다.
2. 가사
가사와 멤버별 파트는 다음과 같다.
KY 금영노래방에는 은지원의 영어 랩 파트가 위와는 다르게 나와 있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Oh! Sighting your time I was my heart to you
would will be I'll be loving you forever with you now
me, don't go to afly I want met you go
Please don't go I want hold your tight and I need your love
3. 영상
3.1. 뮤직비디오
3.2. 음악 방송
4. 성적
4.1. 시상식
4.2. 음악 방송 순위
5.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곡
2016년 12월 1일에 발매한 젝스키스의 리메이크 앨범 2016 Re-ALBUM 타이틀곡이다.
2016년 버전 커플이 수록돼 있으며,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타블로가 새로 쓴 랩 파트는 원곡에서 본인 파트가 없던 김재덕이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눈을 볼 수 있는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됐다.#
5.1. 가사
2016년 버전 커플의 가사와 멤버별 파트는 다음과 같다.[2]
5.2. 뮤직비디오
6. 여담
- 그동안 젝스키스가 보여줬던 빠른 비트와 춤의 댄스곡과는 다르게,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가사, 그에 맞는 귀여운 춤이 특징이다.[4] 이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가 젝스키스의 활동 시기 중에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때였고, 젝스키스 멤버가 방송에 소개되거나 출연할 때마다 배경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노래다. 지금도 변함없이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래이므로 10여 년이 지난 시상식[5] 무대에서 2010년대 후배 아이돌들이[6] 후렴구를[7] 따라 부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선 '젝국가'[8] 로 불릴 정도로 사실상 젝스키스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 곡 특성상 랩이 많지 않다 보니, 그동안 그룹 내에서 주로 랩 파트를 맡았던 김재덕의 파트가 없다.[10] 영상 이후 2016년 재결합 후 발매된 커플(2016년 버전)에서 타블로가 새로 쓴 랩 파트는 김재덕이 담당하게 되었다.
- 김장훈이 리메이크해서 불렀었으며[11] ,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김재덕과 장수원도 그룹 J.Walk로 활동하던 중 2007년 손담비, 미료와 함께 리메이크한 적이 있고, 강성훈도 2014년에 젝스키스 데뷔 17주년을 기념으로 리메이크하여 데뷔 날짜인 4월 15일에 발표했다.
- 토토가2 - 젝스키스 방송의 영향으로, 2016년에 발매한지 18년이 된 노래가 실시간 차트에 들어왔으며, 급기야는 2016년 5월 6일 뮤직뱅크에서는 1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영상 2016년 5월 13일 방영분에선 11위로 3단계 상승했다.영상
- 얼핏 들어서는 잘 모르지만 노래가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강성훈의 경우는 커플 라이브 때 후렴구에서 "Oh! Love 너를 사랑해" 부분을 키를 조금 낮춰서 부르기도 했다. 최고음은 2 옥타브 솔 정도이지만, 강성훈이 미성이라 2 옥 솔을 아주 쉽고 부드럽게 올리기 때문에 일반 남성들은 곡의 느낌을 살리려다 삑사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인지 젝스키스 해체 이후 장수원이나 김재덕은 이 노래를 부를 때 버거웠는지 한 키 낮춰 F# 키로 불렀고 은지원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후 토토가2 - 젝스키스를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합한 이후에는 다시 G키로 부르는 중. 확실히 이 노래에서는 강성훈의 역할이 크다.
- 2005년 투니버스 창립 10주년 기념 당시. 커플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를 한 바 있는데, 이벤트 소개 당시에 이 노래 맨 처음 반주가 나오던 바 있다.
[1] 원곡엔 김재덕 파트가 없다[2] 고지용이 개인 사정으로 재결합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결합 이후에는 기존의 고지용의 파트 앞부분은 은지원이, 뒷부분은 장수원이 나누어 맡아 부르고 있다.[3] 다만 오늘날의 청소년 남학생들에게는 더 중독적인 곡인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가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젝스키스의 대표곡이라고 부를만한 곡은 커플.[4] 실제로 이 곡을 제외한 젝스키스의 다른 앨범들의 타이틀 곡은 1집의 <학원별곡>, 2집의 <기사도>, 3집의 <로드 파이터>, 4집의 등으로 모두 빠른 비트의 댄스곡들이다. [5] 2016 멜론 뮤직 어워드[6] 커플 활동 당시 전후에 태어난 세대[7] 젝스키스를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Oh~ Love~" 하는 후렴구만 들으면 바로 "아, 그 노래?" 하며 눈치챌 정도다.[8] 젝스키스+애국가[9] 참고로 커플의 작곡가 마경식은, 노래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슬래쉬 메탈 그룹 아발란쉬의 보컬이었다.가창력이 엄청나다 커플 이미지는 1도 안 떠오르는 모습이었다 ㄷㄷ 만약 그 카더라 통신이 사실이더라도, 커플을 원래 타이틀 곡으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속사와 이호연 사장을 비난하기는 힘들 것이다. 마경식은 작곡가로서 그 때까지 제대로 된 히트곡이 없었다.# 게다가 기존에 해 오던 음악과 정반대 느낌의 곡을 작곡해왔다. 우려가 클 수 밖에 없었다. 반면 3.5집의 '너를 보내며'를 작곡한 김석찬은, 얼마 전에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로 초대박을 쳤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너를 보내며' 노래 자체도 충분히 타이틀 곡으로 지정될만한 퀄리티다.# 회사 측에서는 |커플|을 타이틀 곡으로 선정하는 것을 주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만약 그 소문이 사실이면 은지원의 선구안이 뛰어났던 것이다. 젝키의 대부분 뮤비가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커플 뮤직비디오는 사무실 문짝이 나오는 등 유독 퀄리티가 낮다. 전술한 바와 같이 커플 타이틀 곡 문제로 사장이랑 대판 싸운 것이 맞다면, 뮤비 퀄리티가 유독 그런 것이 이해가 간다.[10] 이 때문에 김재덕은 커플 활동 당시 무대에서 크고 화려한 모자를 쓰거나 요란한 헤어스타일을 하는 식으로 존재감을 부각시키기도 했다고. 다만 라이브 때에는 영어 랩 부분이나 강성훈 파트 일부를 부르기도 했다.[11] 김장훈이 젝스키스보다 선배 가수이다 보니 이 곡이 본래 김장훈의 곡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람들도 상당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