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인터넷 방송인)/컨텐츠/패키지 게임

 






1. 개요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의 패키지 게임 콘텐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언틸 던


두번째로 잡은 PS4 게임. 처음에는 지루해하다가 점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버튼 액션이 주인 게임인데 버튼 입력을 계속 이상하게 하는 버릇 때문에 보는 사람들에게 발암을 유발시키다가 나중에 가서 본인이 컨트롤을 이상하게 하고 있었다는 걸 인지해서 나중에서는 실수가 줄어들지만 결국 직화구이 엔딩을 보고야 말았다. 에밀리가 본인 사는 동네 편의점의 아주머니와 닮았다고 편의점 아줌마라고 계속 부른다.

2.2. 스트라이더 히류


2014년 판 리메이크 게임 플레이를 진행했다.
케인답지 않게 처음 플레이 한것 치고 매우 진행이 빠르고 막힘 없이 진행했지만 아쉬운 점은 대사가 죄다 영어인바람에 케인도 해석을 못하고 시청자들도 해석을 못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캐릭터가 너무 작아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이라도 시청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었다.
케인은 매우 재밌게 플레이 했다.

2.3. Volgarr the Viking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게임평론가 및 작곡가인 톰캣의 추천으로 플레이 하게 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렵고 중간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없어서 플레이 하는 케인도 시청자들도 고통 받았다. 너무나도 어려운 플레이를 시청자들도 느껴야 한다는 생각에 유튜브에도 편집 없는 통파일을 업로드 할 정도로 어렵게 클리어 한 게임이며 특히나 CITY of AKRON에서는 이틀간에 걸쳐서 할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였다.

2.4. 마피아 3


스트라이더 히류 이후 별다른 게임 콘텐츠가 없어서 '''"신작빨을 받고 싶다!"'''라는 생각에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추천받았는데 하필 그 게임이 마피아 3였다. 지나치게 작은 자막,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운전, 으로 인해 평균 시청자 수가 50명 정도에서 20~30명으로 크게 줄고 새벽시간에는 10명대까지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시청자들은 마피아3를 얼른 그만 두고 다른 게임을 하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한번 시작한 이상 멈출수 없다.'라는 이유로 '''편집[1]→잠→먹방→마피아3→편집→잠→먹방→마피아3'''라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된다.
결국 끝끝내 엔딩을 보고 난 뒤 '시청자 투표 게임선정'은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때 케인과 함께 고통을 함께 한 시청자들을 '마피아30용사'라 칭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마피아 3를 시청하던 도중 어그로를 끌던 시청자 '하더놈'이 현재 유튜브 편집자가 되었다. 방송 당시엔 케인 TV에 위기를 불러온 콘텐츠였지만, 후에 본인의 방송을 대흥행하게 만들어준 파트너를 만났으니 전화위복 & 새옹지마나 다름이 없다.

2.5. GTA 5


마피아 3 도중 고통을 받던 케인을 보다 못한 시청자가 케인에게 GTA 5를 선물해주었고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는지 비 유튜브용[2] 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미숙한 운전 실력과 패드를 고집해[3] 조작의 어려움을 느꼈고 마이클을 몇번 조작해보더니 '''시간날 때 할께용''' 이라는 말을 남기고 플레이를 종료하였다.[4]

2.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GTA 5와 마찬가지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도 비 유튜브용으로 플레이 하였다.
언틸 던과 마찬가지로 케인의 빈정거림과 스토리를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과 죽은 시체들의 엉덩이에 총알을 몇발 더 꽂으면서 '''나쁜놈'''을 시전하는게 일품. 특히 중간에 저격을 피해 건물 내부의 적들을 잡아야 하는 미션에서 수도 없이 죽으면서 중얼거리는 장면이 일품. 결국 DLC 추가 시나리오까지 클리어에 성공하면서 시청자와 케인 모두 다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2.7. 문명 6


다른 게임 선정을 하던 도중 문명 5가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니 이에 신작게임인 문명 6를 시청자의 선물로 플레이 하기로 하였다. 하단에 후술 될 풋볼 매니저 2017과 마찬가지로 튜토리얼에서 상당한 고생을 했고 결국 튜토리얼도 다 깨지못한 채 40분만에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 하지 못하고 게임을 종료 하였다.

2.8. 용과 같이 시리즈


팬 중에 한 명으로부터 후원받은 PS4를 구매하여 설치 및 PSN 가입 때 잘 되지 않아 투덜거렸으나 결국 해결하고 PS4 첫 타이틀로 시작한 게임. 본인이 한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나름 친절하게 웬만한 스크립트는 다 읽어주면서 진행한다. 중반까지는 딜캐나 회피 등 컨트롤링에서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무기 사용을 잘 하지 않고 오로지 주먹질로만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백미는 서브스토리 중 '버블의 추억' 때 열악한 크로마키 환경[5] 에서 바디콘 입은 여자와 같이 직접 춤을 추는 장면. 상당히 재밌게 했는지 최종보스전에서는 끝내기 싫다고 호소하더니 결국 엔딩을 보고 허무해 했다. 특히 엔딩 영상에서 좀 과할 정도로 돈얘기를 꺼내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출시된 용과 같이 0도 연달아 플레이했다.
초반에 약간 루즈한 느낌이 있었지만 확실히 점점 익숙해지고 끝에 가까워 질수록 케인도 스토리에 몰입하며 점점 진지하게 플레이하였다 극에서 사용했던 키류보단 제로에서 새로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마지마를 플레이 하는 걸 더 좋아했으며 플레이를 다 마치고 후기에서는 용과 같이 제로가 끝나 앞으로 할게 없어졌다면서 우울증에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후기를 밝히는 도중 용과 같이 6의 한글판 발매 취소에 짜증섞인 슬픔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캐릭터 이름을 중간중간 틀리게 말하는 경우가 있었다
ex)사가와 → 사와노
용과 같이 극 2는 나오기전부터 나오자마자 무조건 한다고 공지했고 발매당일 새벽까지 기다린끝에 바로 구매후 방송을 시작.
결국 명작으로 칭할만한 은평구의 용과 같이 극 2가 탄생하고야 말았다. 서브퀘스트까지 모조리 다파겠다고 굳게 다짐한 모양이며 너무 재밌다며 게임을 극찬하는 중이다. 미니게임을 빙자하여 팬들을 위해 그라비아 아이돌을 촬영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이후에 용과 같이 시리즈가 한국에 여러번 정발되었지만, 일체 건드리지 않고 있다.[6] 아마도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이 발매일에 맞춰 앞다투어 콘텐츠로 밀다보니 시청자 확보 경쟁문제도 있고, 이래저래 진행중인 콘텐츠가 많은데 플레이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이 시리즈를 하기엔 부담이돼서 그런듯.

2.9.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


친한 동생 렐라가 데카모리 섬란카구라를 하는 걸 지켜보았던 케인은 '''"저거 해보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고 결국 그 '''섬란카구라'''를 하게 되었다. '''목석같은 나'''를 표방하며 의연한 태도로 게임을 시작했지만 게임하는 케인의 얼굴에선 행복에 잔뜩 취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100% 우세로 이기기 위해[7] 격겜방송용 스틱까지 꺼내 사용하는 등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기도 했다. 100% 우세로 이긴 판에선 카메라 각도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흐뭇하게 관찰하기도 하였다.

2.10. 풋볼 매니저 2017


유희낙락 출연 기념으로 작가가 챙겨준 풋볼 매니저를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케인은 평소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진행에 매우 큰 애로사항을 겪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권유로 또 다른 케인이 소속된 토트넘 핫스퍼를 골랐는데 축구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해 이래저래 답답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소속된 모습에 놀라워했고 2군과의 친선 경기에 후보를 단 한 명만 집어넣었으며 선수들 이름을 멋대로 부르는 등[8] 소소한 웃음거리들을 제공한 끝에 2군과의 전반전 45분을 마지막으로 FM2017은 케인의 석빙고(베란다)행...

2.11. 리틀 나이트메어


방송 애청자인 시청자[9] 중 한 명이 선물을 해줘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스토리 내용은 전혀 파악 못하고 케인식으로 해당 상황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나가는것이 백미. 본인은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를 했다지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았는지 소리 소문 없이 지나가버렸다.

2.12. To the Moon


[image]

2.13. 앙빅


악명높은 앙빅 5성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마침내 5성 클리어했다.

2.14. 바이오하자드 7


평소 본인의 언급인 '''"나는 공포게임 같은 거 무서워하지 않는다."'''와 '''"벌레는 너무 징그러워서 싫다."''' 두 가지를 제대로 증명한 게임. 바퀴벌레 한 마리만 나와도 격한 리액션을 보이며 여전히 스토리 위주의 게임에서는 케인 특유의 '''멋대로 억측해서 지어내기'''가 빛을 발한다. 그런데 정말로 바하7 공략 동안 가장 인상적인 것은 시청자들의 기부금 도네이션 영상이 게임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흥돋는 BGM'''을 보내는, 이른바 '''도네빌런'''이 시도때도 없이 창궐할 때로 갑자기 튀어나온다. 분위기 깨지 말라고 케인이 면박을 주는데도 그 모습마저도 재밌다. 케인답게 역시 초반에는 길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맵 UI를 이해하고나서부터는 좀처럼 헤매지 않는다.

2.15. 워킹 데드 : 시즌 1


아주 오랜만에 시청자 게임 선정에서 트게더에 예전부터 하기로 마음 먹었던 워킹 데드를 플레이했다.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크게 높은 게임은 아닌지라, 막힘 없이 또 자신의 입맛에 따라 스토리를 해석하며 투덜거리면서 게임을 진행하였다.
선택지가 나왔을때 여자 캐릭터에게 은근 좋은 선택지를 고르면서 '''이렇게 극한의 상황에서는 종족 번식을 위해 여자를 살려야 한다'''는 개드립을 치며 칼리에게 좋은 선택지를 주었으나, 칼리가 허무하게 죽어버리자 분노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케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저주를 퍼붓고, 벤 폴을 나쁜 사람이라 칭하며 계속 욕을 했다. 시즌1 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클레멘타인이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 도망간다고 중얼거리면서 게임을 마쳤다.

2.16. 컵헤드


앙빅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컵헤드를 플레이 하게 되었다.
1회차 플레이치고는 김나성 같은 괴물급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는 잘한 편에 속했지만 유튜브에서는 못한다고 비난 일색이었다.
2017년 10월 9일 오전 2시 경부터 2회차 플레이를 하여 '''깔끔'''하게 클리어를 하겠다 하였지만, 1회차보다는 확실히 쉽게 넘어갔지만, 2회차라는게 무색할 만큼 오랜시간이 걸렸다.

2.17. ABZÛ


새벽에 할 최신 게임을 찾던 중 힐링이 필요하실거 같다고 한 시청자의 추천으로 시작. 시작부터 조회수가 별로 안나올거같다고 비 유튜브용 게임이 될 것을 명명하였으며 유명한 힐링 게임이기에 아름다운 배경과 브금, 그리고 중간 중간 놀라운 연출 등은 케인 역시 칭찬했지만 세일 때 진행했음에도 역시 게임에 액션 부분이 거의 없는걸 지적하며 '''돈이 아깝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
힐링 게임은 역시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인증했다. 허나 시청자들에게 짦은 플레이타임을 듣고 결국 엔딩까지 보았으며 게임이 전하는 중요 메세지인 인간이 망가뜨린 자연을 사랑하자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려다가 엔딩이 뭔가 허무하다며 결론은 유치원생들이나 할 그지탱이 게임으로 명명. 게임 진행 중에 새벽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과 함께 수상생물에 대한 썰을 풀기도...
케인은 VR로 하면 재밌겠다라고 얘기했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VR 지원이 되는 게임이다.

2.18. 어 웨이 아웃


렐라와 2인 플레이로 진행하였다. 케인이 빈센트를, 렐라가 리오를 담당했는데 특히 돋보인 부분은 렐라의 실시간 통역에 가까운 직독직해로 케인이 경탄했을 정도. 이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렐라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기에는 케인의 컴퓨터 문제가 한몫했는데 자꾸 바탕화면으로 튕거거나 하여 게임이 중간에 끊기는 사고가 빈번했었다. 간만에 케인의 발컨이 부각된 콘텐츠로 특히 후반부의 오토바이 운전에서는 연달아 삑싸리를 내기도.

2.19.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역시나 케인다운 스토리 억측, 인간 혐오 사상과 더불어 몰입을 방해하는 도네 브금 빌런들의 미친 존재감이 엄청났던 콘텐츠. 안드로이드의 세상을 만들자, 인간을 학살하자는 슬로건으로 진행했지만 역시나 착한 마음씨가 발동해서 중간중간 쫄보스러운 선택지를 골랐다. 플레이 시 보여준 피지컬은 좋은 편으로 이야기하다가 선택지를 몇 번 놓친 거 말고는 적절한 타이밍에 연타를 한 까닭에 위기 상황들을 잘 넘어갔으며 맵에 있는 웬만한 것들도 놓치지 않고 체크하려고 노력한 편. 단 시야가 무척 좁은 편이라 게임진행이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 많다. 처음에는 전세계 통계에 신경을 안 쓰다가 나중에는 체크를 계속했다. 중간중간 소수만이 선택한 루트를 타기도 했지만 결국 본 엔딩은 나름 평범한 축에 속하는 분기였다.
하지만 위에서 보다시피 도네 브금 빌런들이 미친 존재감인 이유는 처음엔 웃고 넘어가줬지만 몇몇 브금 빌런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브금 도네가 지속됐고 결국 케인의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동영상을 보면 몰입하게 되는 장면에서 브금 도네가 '''한 번이 아니라 여려 장면에서 나왔으며''' 댓글도 '브금빌런 진짜 게임 몰입 방해하게 만드네'라는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그래서 케인도 다음부턴 영상 도네와[10] 글자 음성 도네도 끈다고 했다.

2.20. 페르시아 왕자


챕터 1챕터 2
케인답게 이곳 저곳을 마구 헤짚고 다녔다. 그런데 의외로 스테이지 1에서 뻘짓하다 몇 번 죽고 나서는 스테이지 5까지 안 죽었다. 의외로 잘하는데 케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징징거리지 않고 게임을 했다. 중간에 쥐가 와서 문을 열어주자 채팅창은 이명박 드립이 나왔다. 다만 그래도 케인은 케인인지라 일기토에서 취약점을 보여줬다. 뚱뚱이 상대로 하마터면 패할 뻔했다.[11]. 본래 페르시아 왕자 1은 60분이 제한시간인데 본인의 실력문제 때문에 120분으로 늘려서 진행하였다.

2.21. 두근두근 문예부!


https://www.youtube.com/watch?v=0HBuQVergVw&list=PL66Aatd3M8_Ga4orfdQkTXqI123RrTo8v
자신도 최신유행을 따라해야한다면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매우 사심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작했다. 일단 겉모습으로는 미연시의 모습이기에 하단의 자막을 따라 읽으면서 진행하는데 중간중간 캐릭터들에게 사심 섞인 대화와 기행으로 매우 느린진행속도를 보였다. 그리고 1회차가 끝나고 2회차로 들어서자 캐릭터들이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댓글창은 07나츠키, 07유리 드립으로 도배가 됐었다. 중간중간 게임내 여러 화면상황으로 놀라기도 했다. 케인의 이해도와 추리능력을 볼 수 있는 게임.

2.22. 점프킹


케인도 2020년 1월22일, 트위치에서 상당히 유행했던 그 게임을 플레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07케인을 아득히 뛰어넘은 20케인의 전설이 시작되고 말았다.''' 케인은 15년에 인터넷방송에 복귀한뒤 그동안 방송에서 욕설을 굉장히 자제했었지만[12] 이 게임을 하면서 07년보다도 더한 쌍욕을 난무해 버렸다.
고바베를 진행하던 시점에는 상당히 화가 난 말투와 표정을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놀리거나 정신공격을 하는게 아닌 일반적인 구독이나 도네가 들어와도 하지마라고 화를 낼 정도로 심각한 분노 상태로 게임을 진행했다. 게다가 때마침 트위치에서 잠방이 허용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에 이 게임을 하다가 지쳐서 수면 방송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오리지널 모드를 4일차인 1월26일에 17시간 10분 33초 클리어[13]1월 27일부터 DLC모드 뉴바베+ 를 도전,2월2일에 34시간 45분 클리어.[14]
얼마 뒤인 2월 3일에 고바베 모드를 도전, 그렇게 고통의 도전이 이어지고 대망의 2020년 2월 10일, 고바베까지 모두 클리어한 케인은 세계에서 뉴바베, 뉴바베+, 고바베를 모두 정복한 0.3%의 사람이 되었다. 참고로 고바베를 깨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51시간 6분 59초였고[15] 누적 점프 횟수는 총 7만회'''였다. 덤으로 추락횟수는 4610회.
그리고 2020년 2월 11일, 30분 안에 오리지널판을 깨는 도전에서 케인은 고작 '''28분 45초만에 오리지널판을 클리어, 누적 점프횟수는 고작 770번'''만에 해내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 직후에 바로 도전한 '''뉴바베+ 플레이는 1시간 4분 11초 누적점프횟수 1404회 추락횟수 104회만에 클리어를 해냈다.''' 또 뉴바베+를 클리어한 직후 이어서 '''고바베를 1시간 28분 43초,누적점프횟수는 2610회, 추락횟수는 99회만에 클리어해버리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그는 점프킹 고인물이 되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투 더 문 이후로 처음으로 게임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23. 캐서린


21년 1월 8일 시청자의 추천을 받고 시작, 1스테이지만 거의 2시간 가까이 헤매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후 게임에는 점점 익숙해졌으나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자 클리어시간에 큰 변화는 없었다.
결국 2일차에 6챕터 2스테이지를 두시간 넘게 헤매다 빡종엔딩을 맞이했는데, 점프킹보다 어렵다고 평했다.
바로 다음날에 심기일전하여 결국 클리어했고, 이후 연달아 달려서 K서린 연인 노말 엔딩으로 클리어했는데 클리어시간만 근 30시간 가량으로 일반수준의 2배 가까이 소요됐다.
클리어 후 스토리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확장판인 캐서린 풀 보디까지 하고싶은데 송출제한이 걸려서 매우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후로도 영도시간에 가끔 캐서린 관련 영도가 오면 풀보디를 하고싶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이후 요통으로 3일간 휴방을 하였으며, 돌아온 후 캐서린 초고수가 되었다며 자신감 넘치게 2회차를 도전했으나 중후반부터는 마찬가지로 매우 헤매며 스토리를 거진 스킵하였음에도 11시간 넘게 고생하다 겨우겨우 C서린 진엔딩을 본 뒤 또 몸져누워 이틀 휴방을 때렸다(...)
결국 캐서린 이후 허리가 계속 아프다며 장기간 고생하게 된다.
[1] 그때는 현재 편집자가 아직 일을 시작하기 전이였다.[2] GTA 5가 나온지 좀 된 게임인 것을 감안해 유튜브에는 올리지않았다.[3] 대체적으로 GTA 5는 키보드 조작보다는 패드 조작이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다.[4] 2020년 현재 까지도 하지않고 있다.[5] 심지어 크로마키 천에 조명이 세게 들어가서 배경이 다 빠지지도 않았다.[6]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잘 보면 용과 같이 3 리마스터가 있긴 하다.[7] 100% 우세로 승리하면... 자세한 내용은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 문서를 참고.[8] 무사 뎀벨레 = '''마우스''' 주앙 무티뉴 = '''조아오 마운틴''' 등...[9] 드림캐스트, 엑스박스 360, 각종 게임 패키지 등 일반 유저들이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상품들을 선물해준 시청자이다.[10] 보통 스토리게임을 할때는 영상 도네를 끈다고 한다.[11] 뚱뚱이 상대로 체력 6칸 중 4칸을 쓰고 겨우 이겼다. 참고로 뚱뚱이는 체력 5칸짜리 몹이다.[12] 당장 케인이 희철에 의해 유희낙락에 캐스팅 된 것도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 까닭에서였다.[13] 바로 다음날 2회차시도는 1시간 14분 23초만에 클리어하는 놀라운모습을 보여줬다.[14] 34시간 39분 53초에 클리어포인트에 도달했으나 골인지점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여서 시간이 더걸렸다.[15] 게임내 타이머는 62시간 24분 35초지만 켜놓고 자리를 비우거나 잠방을 한적이 있어서 별도로 켜둔 타이머시간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