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1. 소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플레어단의 과학자로 보라색 숏컷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후늬시티의 볼 공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바라, 여성 간부와 함께 단원들을 이끌고 볼 공장을 점령해 대량의 몬스터볼을 강탈한다. 공장 사장에게 500만원을 내면 플레어단 단원이 될 수 있다며 플레어단을 위해 일하라고 협박한다. 주인공이 간부를 쓰러트리면 간부를 디스한 후 바라와 함께 주인공을 다굴하려고 한다. 이때 조무래기를 상대하던 칼름/세레나가 사무실로 들어와 주인공과 태그를 짜서 2:2 배틀을 하니 질 걱정은 없다. 배틀에서 패배하면 안타깝게도 주인공에게 져벼렸다는 대사와 함께 물러난다.
미르시티의 플라드리 레버러토리에서도 등장하는데 돌아다니다보면 오른쪽 연구실에서 만나게 된다. 주인공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플레어단은 아니라며 바라와 함께 이번에는 태그배틀이 아닌 2연속 배틀로 승부를 걸어온다. 배틀에서 패배한 후에는 바라와 함께 주인공에게 그동안 플레어단이 벌인 사건의 목적을 설명해준다.[1]
플라드리가 최종병기가 있는 옥유마을로 갔을 때 다른 과학자들처럼 따라가지 않았으며 이후 플레어단이 해산하자 자취를 감춘다.
3. 그외
3.1. 기타
- 보스 플라드리와는 동료 관계. 그 때문에 서로 대화할 때도 말을 놓고 편하게 대화한다.
- 플레어단 여과학자들은 존재감이 상당히 부족한데 일단 외모부터 선글라스나 입술색으로 구분해야하고 크세로시키처럼 딱히 그럴듯한 에피소드도 없기 때문..
- 같은 과학자인 바라와 동행을 자주해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 바라와 많이 엮이는 편.
- 같은 과학자인 아케비하고 머리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앞머리 모양과 머리 색, 복장이 다르다.
- 여담으로,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모두 땅밖에 약점이 없다.
3.2. 삽화
3.3. 국가별 명칭
4. 소유 포켓몬
4.1. X·Y
4.1.1. 1차전(바라와의 협동 배틀)
4.1.2. 2차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image]
XY&Z 1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수하들을 이끌고 최강 메가진화 ACT4에서 마농의 도치마론의 도움으로 플레어단의 연구소에서 탈출한 지가르데 코어 Z1을 추적한다. 추적 도중 Z1을 발견하자 부하들에게 포위해서 포획하라고 명령하고 Z2를 추적 중이던 모미지에게 연락해 Z2의 포획 여부를 묻는다. 모미지가 Z2를 놓쳤다며 혀를 차자 유감이라면서 놀리고 자신이 먼저 Z1을 잡겠다고 자랑한다. 이후 혼란을 틈타 지우 일행에게서 벗어난 Z1을 포위해 포획하는데 성공하고 연구소로 귀환하려고 하지만, 포획 과정에서 자신의 드래피온이 발사한 바늘미사일로 인해 생성된 연기를 발견하고 온 지우 일행에게 방해받는다.
지우 일행이 고통스러워하는 말랑이의 모습을 보며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태연하게 우리 애를 어떻게 다루던 우리 마음이라고 답변한다. 하지만 재차 말랑이를 풀어달라는 요구와 정체가 뭐냐는 질문을 받자 귀찮다면서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드래피온을 시켜 지우 일행을 '''대놓고 살해하려고 한다'''[2] . 전투 도중 지우의 피카츄와 승태의 나무돌이의 협공으로 Z1을 지우 일행에게 빼앗기고, 지우의 피카츄와 자신의 드래피온이 격돌하면서 큰 후폭풍이 인 사이 지우 일행이 도주하자 잘도 해주고 있다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 뒤 본부에 작전을 실패했다는 보고를 하며 모미지와 함께 상관인 크세로시키에게 갈굼당한다. 크세로시키에게 죄송하다며 추적을 속행하겠다고 하지만 그에게서 아케비와 바라에게도 출동 명령이 내려졌다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아케비와 바라가 처음부터 자신들에게 맡겼으면 좋았을 것이라면서 자신을 비웃자 분노하며 Z1 추적을 재개한다. 이후 Z1과 재조우하며 포획하려고 하지만 지우 일행에게 방해 받는다. 또다시 자신들을 방해한 지우 일행을 귀찮게 여기며 전투를 벌이지만, 그들과 싸우는 사이에 Z1이 도주하자 일행을 따돌린 뒤 후퇴한다.
이후 Z1을 잡으려다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바라의 말[3] 에 살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여담으로 성우 때문에 맘에 든 사람도 있다는 듯 하다. 정말 여담인데, 일판 한정으로 말버릇인지 언제나는 아니지만 대화할 때 말 앞에 '싫다(야다)'를 잘 붙인다.
9화에서는 끝의 동굴 입구에 먼저 도착해 있다가 뒤이어 도착한 바라에게 늦었다며 디스한 뒤 끝의 동굴 안으로 안내한다. 지우 일행과 충돌하고 바라와 함께 광선총으로 은신한 말랑이를 공격해 부상을 입힌 뒤 포획하려고 하지만 로켓단이 난입해 방해받는다. 아수라장 속에서 흥분한 나머지 말랑이는 보통 존재가 아니고 우리들 플레어단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라며 말랑이의 대한 정보를 누설할 뻔하나 바라의 제지로 정신을 차린다. 자신들을 도발하는 로켓단을 공격한 뒤 지우 일행이 바라의 경고를 무시하자 다시 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직후 말랑이가 셀들을 흡수해 10%폼으로 변신해 근방의 대지를 박살내고 도망친다. 바라와 각각 썬더볼트, 레파르다스를 꺼내 추격하지만, 지우 일행에게 방해받고, 대결 도중 지우의 개굴닌자가 폼체인지하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후 상황이 불리해지자 후퇴한다. 9화 끝에 말랑이를 놓친 일에 대해 바라와 짧은 이야기를 나누고 멀리서 지우 일행을 지켜본다. 로켓단이 나타나 말랑이는 자신들이 잡을 것이니 방해하지 말라고 선전포고하자 귀찮아한다.
원작에서처럼 드래피온과 썬더볼트를 소지하고 있다. 드래피온의 기술 배치는 바늘미사일/오물폭탄/맹독/크로스포이즌/이상한빛이며, 썬더볼트의 기술 배치는 10만볼트/전격파/할퀴기/플래시다.
10화에선 바라와 함께 특수 차량 안에서 Z1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었다. 센서를 통해 Z1이 Z2와 교신하는 것을 감지해 Z1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고 추적에 나서나 이미 놓친 후였다. 센서를 관리하는 부하에게 Z1의 위치를 묻지만 파동의 발신을 멈춘 탓에 놓쳤다는 보고를 받고 도움 안된다며 디스한다. 지우 일행을 감시하던 추적반 측에서도 말랑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고를 하자 자신들이 감시할 것이라 생각한 말랑이가 지우 일행을 포기하고 떠났다고 판단한 뒤 추적반을 철수시키며 Z1의 추적은 R 구역으로 좁혀서 진행하라고 명령한다.
39화에서는 지가르데의 폭주로 생겨난 거목들을 제거하려는 알랭과 지우를 습격한다. 지우에게 알랭이 자신들과 동료 같은 존재라고 설명하는 한편, 마농이 자신들과 함께 있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런 뒤 플라드리의 명령이라며 그와 피카츄를 기절시킨 다음 납치한다. 알랭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
40화에서는 플레어단 본부에서 모미지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대기 중이라니 유감이라면서 모미지를 비꼰다. 이후 마농 일행이 탄 보도 헬기가 접근 중이라는 정보를 듣늗다.
41화에서는 본부 안으로 진입한 마농 일행을 막아선다. 본부 내부를 보도하는 로켓단 3인방에게 선공을 가하며, 취재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된다고 말한다. 이후 정체를 밝힌 로켓단과 대치한다.
42화에서는 모미지와 함께 로켓단과 격돌한다. 결전 끝에 패배하고, 로이가 쏜 포획 그물에 갇힌다. 그 후 등장은 없지만 모든 일이 끝난 후 자신에게 플레어단의 뒷처리를 맡기라고 언급한 파키라에게 처분된 것으로 보인다.
[1] 이때 10번도로의 세워진 돌들의 정체가 포켓몬들의 무덤이며 최종병기는 수많은 포켓몬들의 생명을 앗아간 장치라는 사실을 알려준다.[2] 유리카에 오물폭탄을 던졌다[3] Z에게 또 다른 모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