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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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кетные катера проекта 183-Р «Комар»'''
1. 제원
2. 개요
3. 실전
4. 국가별 보유 수량
5. 관련 항목


1. 제원


표준 배수량
61.5 톤
만재 배수량
66.5 톤
전장
25.4 m
선폭
6.24 m
흘수
1.24 m
속력
44 노트
승조원
17 명
무장
대함 미사일
2 x P-15M 테르밋(스틱스 대함 미사일)
대공미사일 발사기

함포
1 × 2M-3M 2연장 25mm 기관포
수상탐색 및 표적획득
MR-331 랑오웃
전자전
니흐롬; IFF
디코이 발사기

엔진
4 × 1200 마력 M-50F-4 디젤 엔진
총 생산량
112 척

2. 개요


코마급은 구 소련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미사일 고속정'''으로 소련에서는 프로젝트 183R형 미사일정으로 부른다. 한편 나토에서는 러시아어로 모기를 뜻하는 코마르라는 이름을 붙였고, 한국에서는 이것을 다시 축약시켜 코마급으로 부르고 있다.
구 소련은 1956년스틱스 대함 미사일을 개발하였고, 다음해인 1957년부터 스틱스 미사일을 장착한 고속정 개발에 착수해서 바로 시험함 183E를 건조하였고, 1959년 최종 완성형인 183R형이 탄생한다. 비교적 항속능력, 내파성, 거주성이 무난한 수준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과 빠른 생산속도로 제3세계 국가들이 운용하기에 알맞은 군함이었다.

3. 실전


코마급은 1967년 10월 21일 중동에서 첫 실전을 기록하였다. 제3차 중동전쟁 도중 이집트 해군 소속의 코마급이 두 발의 스틱스 대함 미사일을 발사해서 무력 시위중이던 이스라엘 해군의 구축함 '아일라트'를 격침시켰다. 이 사건은 '''아일라트 쇼크'''로 불리우면서 전세계적으로 미사일 고속정의 붐을 가져왔다.
그리고 6년뒤 제4차 중동전쟁이 한참이던 1973년 10월 7일, 시리아+이집트 연합 해군과 이스라엘 해군이 격돌한 라타키아 해전에서 미사일 고속정간의 첫 전투가 벌어졌다. 코마급은 여기서 이스라엘 소속의 Sa'ar 3급 미사일 고속정에게 도리어 27척이 격침당했다. 스틱스 대함 미사일 항목 참조

4. 국가별 보유 수량


쿠바
18
1962년~1966년, 18척을 인도받음.
인도네시아
12
1962년대에 12척을 인도 받으나 모두 퇴역함. 퇴역의 원인은 기후조건임.
북한
10
중국과 소련으로부터 10척을 인도받음. 북한의 카피판인 소흥급 6척이 존재함.
시리아
9
1960년대 12척을 도입함. 1980년대 모두 퇴역했다가 다시 재취역함.
소련
18
1975년 모두 퇴역함.
중화인민공화국
8
1961년
이집트
7
1962년~1967년, 7척을 인도받음. 자체 버전도 존재했으나 모두 퇴역함.
알제리
6
1967년
베트남
4
4척을 인도받았으나 퇴역했다는 정보가 있다.
이란
3
1972년~1976년

5.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