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미 하나요/애니메이션
1. 개요
애니메이션에서의 코이즈미 하나요.
애니메이션에서 상당한 버프를 받은 캐릭터에 속한다. 역반무테 안경 착용과 머리 모양의 변경 등 외형 면에서도 보다 특징있는 모습이 나타났고, 인지도를 깎아먹는 요소였던 소심한 성격이 도리어 하나요를 응원해 준 두 1학년 친구들의 우정과 더불어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게 해 주어 하나요의 인지도를 높여 주었다. 또한, 첫 공연날 해산 위기에 놓였던 뮤즈를 구해준 가장 큰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자, 아이돌 덕후 속성을 활용한 해설역 부여는 뮤즈 내 하나요의 입지 뿐 아니라 인기 상승에도 큰 몫을 해줬다.
2. 작중 행적
2.1. 1기
1화에서 호시조라 린과 달려가는 장면으로 딱 한번 등장하며, 어째서인지 안경을 쓰고 나왔다. 어릴 적의 회상에서도 안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꽤 오랫동안 쓴 듯하다. 멤버들 사이에서 외모가 평범한 편인지라 이를 커버하기 위해 들어간 설정으로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호평 내지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넘어오면서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는데, 초창기에는 린과 비슷하게 머리가 짧고 실루엣이 둥그렇게 말려 있는 바가지 머리였으나, 머리가 좀 더 길어지고 끝에 웨이브가 생긴 5번째 싱글에서의 모습을 1화부터 유지하고 있다. 현재 문서 오른쪽의 있는 일러스트가 현재의 하나요.
2화에서는 코사카 호노카 일행이 그룹 이름을 모집할 때 관심을 가졌으나, 2화에서 보여준 하나요가 표를 넣은 듯한 연출과는 다르게 실제로 표를 넣지는 않았다.[1] 그 외에도 니시키노 마키를 찾으러 온 호노카에게 힘내라며 응원을 해 주었다.
3화부터 하나요의 비중이 급상승했는데, 아이돌에 대한 동경심이 조금 더 강하게 드러난다. 라이브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솔직하게 말을 못한 탓에, 육상부 체험을 가자던 린에게 끌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어떻게 린을 따돌리고(?) 헉헉거리며 강당에 시작 시간보다 약간 늦게 뛰어들어와, 멘붕했던 호노카가 정신을 추스려 라이브를 강행토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라이브를 굉장히 기대했고 또 그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했는지, 눈물까지 살짝 흘리며 끝난 뒤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4화에서는 스토리의 주역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소극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영어선생님이 영문장을 읽어보라고 시키는 신이 나오는데 엄청 조그맣게 읽어서 다른 동급생에게 넘길 정도.[2] 알파카를 보고 있던 호노카 일행과 만나게 되는데, 이 때 하나요가 사육부를 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부활동 기간이 다 끝나가도록 부활동을 정하지 못한 시점에서 린에게 아이돌을 제안해 보지만 린은 거절. 그러나 학생증을 돌려주려 찾아간 마키네 집에서의 마키에게,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들른 호노카네 가게인 호무라[3] 에서의 호노카 일행에게 언제든 기다릴테니 아이돌을 함께 해보는 걸 생각해보라는 조언 및 제안을 받게 된다.
다음 날, 전날 밤 호노카 일행의 권유와 어린 시절의 사진 등을 보며 겨우 결심했던 입부 신청 의지가 위에서 말한 수업 중의 낭독 실수로 꺾여 의기소침해진 하나요를 본 린과 마키가 반 강제로 호노카 일행이 있는 옥상까지 끌고간다. 이 때, 계속 망설이는 하나요를 더는 못 봐주고 강제 연행하기 위해 서로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아웅다웅하는 린과 마키의 모습이 꽤 재미있다. 결국 옥상에서 린과 마키의 격려 덕분에 용기를 내어 자진 입부를 신청한다.
많은 하나요 팬들의 눈물을 뽑아낸 4화의 입부 신청 장면에서의 대사.저, 코이즈미 하나요라고 합니다.
1학년이고, 키도 작고, 목소리도 작고, 낯가림도 심하고,... 특기랄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도, 그래도! 아이돌을 향한 바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까...
'''뮤즈의 멤버로 받아 주세요!'''
그리고 같이 온 린과 마키와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셋이 사이좋게 뮤즈에 들어가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는 어느 정도 좋아했던 듯 하다. 마키는 하나요의 목소리가 예쁘니까 고음을 낼 수만 있게 되면 좋을 것이라 평했다.
이후 안경을 벗고 렌즈로 교체. 안경 속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나요가 안경 끼는 장면이 드물어져서 많이 슬퍼했다. 그래도 사복 착용시 종종 안경 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안경 착용하고 등교한 모습은 Music S.T.A.R.T!!의 한정판 BD 특전영상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볼 수 있다.
5화에서는 야자와 니코가 갖고있던 콜렉션을 보다가 전설의 아이돌 전설이라는 희귀한 DVD를 발견하자 소극적인 모습은 어디로 가고, 흥분해서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노카가 캐릭터 바뀐 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 한 술 더 떠 니코가 집에 하나 더 있다는 말을 하자 니코를 존경하는 시선으로 쳐다봐 동경하는 수준이 아닌 빼도박도 못한 아이돌 오타쿠 인증. 그리고 니코의 아이돌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혼자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걸 보면 니코를 존경하게 된 듯하다. 니코가 니코니코니를 시전하자 다른 멤버들은 충격에 빠진 반면 하나요는 혼자서 필기까지 했다.
6, 7화에서는 4, 5화에서 제작진이 너무 밀어줬다는 걸 의식했는지 공기에 가깝게 비중이 확 줄었다. 말은 많이 했지만 묻혀버린 니코와는 다르게 출연 시간도 길지 않았고, 6화에서 한 대사라고는 취재 때 얼버무린 것과 호노카에게 센터가 중요하다고 피력한 것 정도가 끝. 7화에선 초반에 스쿨 아이돌 토너먼트인 러브라이브를 설명한 것 외엔 대사가 거의 없었으며, 그마저도 러브라이브의 '출전'이 아닌 '관람'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선 절대영역 속성이 없어졌다. 6화까지 위의 프로필 사진과 다르게 허벅지 끝까지 검은 스타킹, 즉 절대영역이 없었으며 하복을 입기 시작한 7화부터는 무릎 밑에서 끝나는 평범한 니 삭스를 신고 있었다. 그리고 기존의 검은색 스타킹 절대영역은 노조미가 가져갔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식탐은 상당하다. 7화에서는 린이 공부하기 싫어서 '흰 밥이다!'고 소리치자 아무도 안 속는데 혼자만 속아서 밥을 열심히 찾고 있었다. 10화에서는 유독 혼자만 큰 밥그릇에 밥을 가득 담아서, 그것도 남들 한그릇 먹을 때 두 그릇 먹었다.
최종화에서는 뮤즈가 잠시 해산되었을때, 니코와 린과 함께 남아서 연습을 계속하였다.
2.2. 2기
성우의 영향을 받아 특정 상황에서 폭주하여 말이 빨라지고 인격이 거의 다르다시피 바뀌는 모습이 자주 나오게 되었다.
1화에선 아이돌덕후 속성을 적절히 활용한 연출을 통해 새로이 규칙이 바뀌게 된 러브라이브 대회에 대한 정보 해설역을 하게 되었고, 이후로도 관련된 이야기에서는 대사가 부쩍 늘게 되면서 비중도 상승하였다. 아이돌 덕질을 보다 오래 했던 니코보다도 러브라이브 관련 정보들을 훨씬 빨리 접하고 멤버들에게 전파했다.
3화에서는 초반에 해설 연습을 할 때 목소리가 작은 탓에 마키가 볼륨을 올리라고 지시했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없었다. 중후반부에는 호노카를 데리고 가는 A-RISE의 츠바사를 따라 들어가서 A-RISE 멤버들에게 부끄러워하며 사인을 해달라는 말을 했다.
4화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중간에 니코를 제외한 8명이 니코에 대해 얘기할때 마키가 니코의 자존심에대해 얘기할때 그저 자존심이 높은건 아닐거라고 아이돌을좋아하는 니코를 이해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5화는 린의 주무대였지만, 하나요의 보조 역시 돋보였다. 자신은 여자아이 답지 않다고 자꾸 피하는 린에게 껴안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면서 끈질기게 설득한 덕분에 린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었다. 1기 4화때 린과 마키가 자신을 밀어주었던 것 처럼 이번엔 자신이 마키와 함께 린의 등을 밀어주게 된다. 여러가지로 린의 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 때 수학여행으로 불참한 2학년들을 뺀 다른 1, 3학년 멤버들과 입었던 턱시도 복장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린파나 지지자들에게 웨딩 드레스 차림의 린과 함께 꽤 많이 그려지는 편이다. 이 2기 5화의 턱시도 하나요 & 웨딩 드레스 린 차림은 성우들이 실제 무대 행사 때 입기도 했고 후술했듯 피규어도 발매됐다.
6화에서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A-RISE를 이기기 위해 부활동계 아이돌이라는 컨셉을 시험하던 와중에 과일 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다. 도대체 이 코스튬은 어느 부 유니폼이냐고 우미가 호노카에게 물었을 정도로 뜬금없는 복장이었다.[4] 역할 바꾸기에서는 니코 역할을 맡아 머뭇머뭇하더니 열심히 니코니코니를 재현.
7화에서는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대왕 주먹밥을 먹는데, 크기가 보통 주먹밥의 몇 배는 된다. 한 트위터리안이 재현을 했는데 600g 가량, 햇반 3개분의 밥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신나게 먹다가 자신도 체중이 늘어난 것을 린과 마키가 말해서 알게 되며 주먹밥을 먹다가 절규한다.[5] 우미가 짠 계획대로 열심히 운동을 하는가 싶더니 호노카의 꾐에 넘어가면서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게 된다. 그런데 호노카가 하나요를 꾀는 장면에서 제대로 된 일본어가 아니라 헉헉대는 숨소리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물론 다이어트 에피소드에 나오는 클리셰 장면이니만큼 이해에 지장은 없다. 결과적으로 체중감량에 실패한 호노카와 달리 이를 성공했다. 그리고 예산안이 통과된 뒤 외친 대사는 셀프 패러디.
8화에서 노조미의 제안에 따라 러브송을 만들어보기로 하는데, 뮤즈 멤버 9명 전부 연애경험이 없는지라 모티브를 얻기 위해서 먼저 발렌타인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건네주는 연기를 하게 된다. 이는 4번째 싱글인 もぎゅっと“love”で接近中!의 PV에서 나오는 장면의 오마주다.
9화에서는 마키를 기다리며 춥다고 징징거리는 린에게 "힘내자"고 격려한다. 이에 린은 "물론이다"라고 대답. 이후 학생회 멤버들보다 무대에 먼저 도착하여 무대의 크기에 감탄한다.
10화에서는 새해를 맞아 소원을 빌러 신사에 가는데 소원을 비는중 어느새 뒤로 밀려나더니 다레카 다스케테!(누가 좀 도와줘!)를 외치고 가까스로 구조된다. 그리고 신사에서 일하고 있는 3학년 멤버들을 보며 "이제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네 3학년들..." 하며 아쉬워 한다. 그 후 호노카가 본선진출 답례 차원에서 전교생에게 떡을 만들어 돌리려는 장면에서는 대식가 답게 떡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쌀로 만드는만큼 떡에도 꽤 애정을 보인다. 그렇다고 떡만 먹진 않고 돌리는 것 또한 도와주는데 여기서 하는 말이 "한줄로 서~ 떡은 도망가지 않으니까~."
11화의 뮤즈 해체 선언 이후, 단체 사진을 찍고서 애써 웃으면서 돌아가려던 일행 중 제일 먼저 울음을 터뜨리면서 나머지 일행들도 차례차례 슬픈 감정을 토해내게 된다. 공교롭게도, 니코린파나의 마지막 방송(98회) 때도 결국 아쉬운 감정을 못 숨기고 울음을 터뜨린 게 쿠보 유리카였다.
12화에서는 초반에 다른 멤버들이 니코가 순서를 뽑은 것에대해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일 때 니코에게 저래봬도 모두 니코에게 감사하고있다며 니코와 둘이서 대화를 했다. 마지막 라이브 준비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 애써 숨기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요와 멤버들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신사에 들러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한 후 귀가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뮤즈 멤버들 또한 하나요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귀가하지 못했고 결국엔 귀가하는 대신 학교에서 다함께 합숙하며 러브라이브 본선 전야를 보내게 된다. 라이브가 끝난 후 무대 뒤에서 11화 때처럼 가장 먼저 울음보가 터지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화에서는 니코의 지명을 받고 차기 아이돌 연구부의 부장이 되었다. 그 뒤 부부장으로 마키를 지명했다. 암컷인 갈색 알파카가 새끼를 가지자 기뻐하였으며 그리고 휴대폰으로 어떤 소식을 보고 폭주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2.3. 극장판
2기 마지막화에서 이어지는 장면으로, 제3회 러브라이브 대회가 아키바 돔에서 열릴 수 있음을 먼저 안 것이 하나요였다. 너무 놀란 나머지 '돔'을 '듐'이라고 듀무라고 잘못 말하기까지 한다.[6] 오프닝 크레딧에서 공항 구경을 하자고 뛰어가는 린에게 끌려가면서 그녀의 상징과도 같은 '누가 좀 도와줘~'를 외쳐 주었다.
뉴욕에 오고 첫 뮤지컬 씬 이후 식당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다. 다른 멤버들은 아픈 건 아닌지, 향수병인지 걱정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쌀밥이 먹고 싶어서라고.[7] 우미가 어제 라이스가 나오지 않았냐며 묻자, 날카로워진 하나요가 "'''밥은 반찬이 아니고 주식!''' 그런 샤프란은 밥이 아니라구요! 따끈따끈한 흰 쌀밥이야말로 진정한 주식이라고요!"라고 발끈하면서 밥 사랑을 표현했다. 그리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빵을 먹는데 "어? 이 빵 맛있네"라고 했다. 결국 마키가 알고 있던 근처 일식집[8] 에서 밥을 실컷 먹고는 흡족해했다.
귀국 후, 러브라이브 돔 대회 개최를 돕는 차원에서 스쿨 아이돌이 아니라도 좋으니 계속 한 그룹으로 활동을 지속해 달라는 주최측의 제안을 전달받고 뮤즈 멤버들이 고민하게 되었을 때, 성격상 강하게 주장은 못 했지만 활동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장 강한 듯한 의사를 린과 함께 표했다. 뮤즈로서의 활동 연장을 가장 반대했던 마키와 이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고민하던 중 린과 함께 음악실에서 마키의 피아노 연주를 함께 감상하는 등 사이가 틀어지진 않았다. 결국 9명이 모두 뮤즈로서의 활동은 약속한 대로 3학년이 떠나면 끝내는 데엔 동의했지만, 돔 대회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엔 여전히 마음을 두고 있었고, 호노카가 하나요의 아쉬움을 듣자마자 자신이 계획한 스쿨 아이돌 합동 라이브 제안을 들려준다.
그리고 SUNNY DAY SONG 라이브 전에 모든 스쿨 아이돌들이 모여서 라이브 준비를 했다. 린과 니코는 노점을 만들어 간단한 간식거리를 팔았는데, 메뉴 중에 '''백미 스무디'''가 있어서 손님들과 판매하던 린과 니코를 당황하게 했다. 이 백미 스무디는 실제로 발매되기도 했다.
뮤즈의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라이브 이후 행적은 나오지 않았는데, 졸업 후 아이돌부의 모습을 보면 린, 마키와 함께 활동을 지속하며 부의 관리 및 존속을 졸업할 때까지 해낸 듯 하다.
작중 같은 업계쪽 작품들을 패러디한 듯한, '돔이에요! 돔!'과 위에서 언급한 '밥은 반찬이 아닌 주식'이란 말들을 했다. 그리고, TVA 때와 달리 안경을 한 번도 끼지 않았다.
보쿠히카에서 개인 배경으로 나온 꽃은 동백(흰색)이며 꽃말은 비밀스런 사랑이다.
[1] 이름을 지은 사람은 토죠 노조미라는 것이 8화에서 드러난다.[2] 선생님 성우는 우치야마 유미인데, 코토우라 양에서 하나요 성우인 쿠보 유리카가 맡았던 캐릭터인 모리타니 히요리의 엄마 성우이기도 했다.[3] 호노카네 가게인 줄은 몰랐고, 엄마에게 줄 빵이나 사갈까 하다 우연히 들어간 것이다.[4] 3rd 라이브 티켓 구매자들에게 증정되는 드라마시디에서도 공연의 컨셉을 생각할 때, 귤 코스프레를 하고서 개그를 시전하였는데 그것의 영상화이다.[5] 이때 호노카가 우린 동지라고 말하자, 하나요가 "동지?! 그게 무슨 소리에요?" 하며 눈 돌린다. 이에 호노카가 눈을 째려보며 정색하는 게 포인트.[6] 공식 발매된 BD 영어자막에서는 듐을 '''doom'''이라고 번역했다.#[7] 첫날 식당 씬에서 혼자 메뉴를 못 정하고 열심히 밥을 찾고 있는 # 하나요의 모습을 볼 수 있다.[8] TVA 2기 7화에 나온 일식집인 GOHAN-YA의 미국 지점이다. 가게 이름은 실존하는 게 아니지만 모티브가 되는 가게가 실제로 뉴욕에 있다. 다만 실존 가게에는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 민감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극장판에서는 이를 삭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