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롱맨 나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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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도에 방영한 한국 만화영화. 스튜디오 카브 작품으로 뚜루뚜루뚜 나롱이에 이은 '''2번째 나롱이 시리즈'''다. 한편당 10분으로 총 52화 완결.
타이틀 로고가 어째 토이스토리의 판박이이지만 별탈 없이 넘어갔다.[1]
의외로 아동용 만화임에 불구하고 히어로물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후반부에 갈수록 잔혹한 묘사가 많아진다.[2] 그래서 인지 내용이 유독 진지하고 시리어스한 전개가 많은 편이다.[3] 다만 그렇다고 선을 넘지 않는편으로 완급조절이 잘된 편.
스튜디오 카브 작품 중 유일하게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4]
네이버TV 슈퍼 서프라이즈 채널에서 전 회 감상할 수 있다.
평범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인 ‘나롱이’는 여자친구 ‘우꺄’로부터 “넌 착하기만 하고, 남자다운 매력이 없어.”라는 절교선언을 듣고 어떻게 하면 남자다운 남자가 되는지 상담을 받기 위해 ‘펭글박사님’께 간다. 한편 펭글박사님은 마음을 담아 기도하면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변신기계를 개발중이었는데, 마침 세계 정복학교에서 파견되어 룰루숲속 랄라마을을 정복하러 온 ‘아짱나’에게 마을의 1순위 제거대상으로 찍혀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 때 펭글박사집에 도착한 착한 나롱이는 펭글박사를 구하려고 무작정 ‘아짱나’에게 덤벼든다. 순간 강해지고 싶다는 나롱이의 염원이 미완성인 펭글박사의 변신기계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아짱나’의 공격 레이저를 오히려 에너지원으로 융합하여, 나롱이를 <쾌걸 롱맨>으로 변신케 한다.
자신도 모르게 원하던 남자다운 힘을 얻은 나롱이는 아짱나를 얼떨결에 물리치고 펭글박사님을 위기에서 구한다. 예상치 못한 <쾌걸 롱맨>의 일격을 당한 ‘아짱나’는 마을의 평화를 파괴하기 위해 다시 오겠다고 하고, 펭글박사는 우연히 변신한 나롱이의 힘을 어떻게든 지속시키기 위해 <3분 변신약>을 개발해 내어 나롱이로 하여금 <쾌걸 롱맨>으로서 마을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나롱이/등장지역 참조
1. 개요
2006~2007년도에 방영한 한국 만화영화. 스튜디오 카브 작품으로 뚜루뚜루뚜 나롱이에 이은 '''2번째 나롱이 시리즈'''다. 한편당 10분으로 총 52화 완결.
타이틀 로고가 어째 토이스토리의 판박이이지만 별탈 없이 넘어갔다.[1]
의외로 아동용 만화임에 불구하고 히어로물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후반부에 갈수록 잔혹한 묘사가 많아진다.[2] 그래서 인지 내용이 유독 진지하고 시리어스한 전개가 많은 편이다.[3] 다만 그렇다고 선을 넘지 않는편으로 완급조절이 잘된 편.
스튜디오 카브 작품 중 유일하게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4]
네이버TV 슈퍼 서프라이즈 채널에서 전 회 감상할 수 있다.
2. 줄거리
평범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인 ‘나롱이’는 여자친구 ‘우꺄’로부터 “넌 착하기만 하고, 남자다운 매력이 없어.”라는 절교선언을 듣고 어떻게 하면 남자다운 남자가 되는지 상담을 받기 위해 ‘펭글박사님’께 간다. 한편 펭글박사님은 마음을 담아 기도하면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변신기계를 개발중이었는데, 마침 세계 정복학교에서 파견되어 룰루숲속 랄라마을을 정복하러 온 ‘아짱나’에게 마을의 1순위 제거대상으로 찍혀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 때 펭글박사집에 도착한 착한 나롱이는 펭글박사를 구하려고 무작정 ‘아짱나’에게 덤벼든다. 순간 강해지고 싶다는 나롱이의 염원이 미완성인 펭글박사의 변신기계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아짱나’의 공격 레이저를 오히려 에너지원으로 융합하여, 나롱이를 <쾌걸 롱맨>으로 변신케 한다.
자신도 모르게 원하던 남자다운 힘을 얻은 나롱이는 아짱나를 얼떨결에 물리치고 펭글박사님을 위기에서 구한다. 예상치 못한 <쾌걸 롱맨>의 일격을 당한 ‘아짱나’는 마을의 평화를 파괴하기 위해 다시 오겠다고 하고, 펭글박사는 우연히 변신한 나롱이의 힘을 어떻게든 지속시키기 위해 <3분 변신약>을 개발해 내어 나롱이로 하여금 <쾌걸 롱맨>으로서 마을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3. 노래
3.1. OP
- 오프닝 <쾌걸롱맨>
- 작곡: 이종교
- 노래: 김미정
3.2. ED
- 엔딩 <아짱나님이시다>
- 작곡: 이종교
- 노래: 김미정
4. 제작진
- 총 감독 : 유재운
- 프로듀서 : 최가희,안성은
- 미술감독 : 김해성
- 시나리오 작가 : 황석연,안지원,박영희
- 음악: 이종교
- 콘티작가 : 아리토미 코오지
- 마케팅 : 김신화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귀요미 그 자체인 하늘 다람쥐. 엄마의 유품인 붉은 구슬을 목에 항상 달고 다닌다. 갈라지기도 하는데 거기엔 갓태어난 나롱이를 안고 있는 엄마 사진이 있다. 위로 10쌍둥이 형이 있다. 아버지는 경찰이다. 그래선지 엄격한 편이다. 초코볼을 좋아한다.[6] 우정을 중요시 한다. 성우는 김서영
- 쾌걸 롱맨
부유한 집의 공주병 분홍 수달. 스피어즈,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까지는 보라색이었으나 시리즈를 넘어오면서 분홍색으로 바뀌고 더 예뻐졌다. 떽떽거리는 모범생 캐릭터다. 성우는 우정신.
5.2. 그 외에 인물
원숭이로 우꺄와 사이가 나쁜 장난끼있는 꼬마이다. 그래도 나롱이나 타조리와는 사이가 좋으며 프로레슬링을 무척 좋아한다. 성우는 김영선.
랄라마을 학교의 선생님이다. 쾌걸롱맨으로 변신할수 있는 변신 초코볼을 개발했다. 성우는 이철용.
5.3. 악역
주연급 악당, 불량 고양이, 세계정복학교 최악의 수석으로 짜증이 많고 변명하기 바쁘며 자료 수집이나 분석에 열을 올린다. 사실상 이작품의 또다른 주인공이다. 랄라마을을 정복하기 위해 왔지만 쾌걸롱맨에게 매번 당한다. 결국 세계정복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쾌걸롱맨이 나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아쵸'로 위장해서 랄라학교에 잠입. 나롱이를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나롱이와 가까워지고 이 때문에 혼란을 겪는다. 이후 엔딩에선 갱생을 하고 3기로 넘어가면서 나롱이, 우꺄와 함께 영웅이 되고 만다. 성우는 한채언.
세계정복학교 차석생으로 아짱나의 라이벌. 프리지아의 명령으로[10] 세계정복학교의 수석생 자리를 놓고 아짱나와 대결하게 된다. 아짱나를 거의 일방적으로 쳐바르고 죽이려 했으나 아짱나가 뿌린 모래 때문에 실패하고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아짱나는 그리드를 떨어뜨려 죽이려 했으나 그리드는 우린 친구 아니냐며 [11]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한다. 그래서 아짱나가 구해주었을 때 그리드는 오히려 반격으로 아짱나에게 확인사살을 시도한다.그러나 아짱나의 발길질 한 번에 절벽으로 떨어져서 죽는다.[12] 여담으로 아짱나와 나롱이 친구들과 있을 때 속으로 '아짱나 이녀석이 여자라는 사실을 역시 말하지 않았군'이라는 독백을 함으로써 아짱나가 여자라는 사실을 밝힌 인물이기도 하다. 성우는 숭숭이와 동일 성우인 김영선.[13]
- 프리지아
세계정복학교의 교장이다. 등장 캐릭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인간형 캐릭터 이지만 매우 냉혹한 악역. 처음 아짱나를 만났을 때 어린 아짱나의 당돌함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동을 보고 써먹을 수 있겠다며 세계정복학교에 입학시켰다.그리고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넌 반드시 강해져서 세상에 복수하고 세계를 정복해라' 등의 말로 어린 아짱나를 철저히 세뇌(?)한다. 그리고 아짱나가 수석졸업 예정자가 되자 카카를 주고 실습으로 랄라마을을 정복하고 오라며 아짱나를 파견했으나 롱맨때문에 아짱나가 계속 실패만 하자 아짱나를 퇴학시켜버린다. 그런데 카카에게 당분간 아짱나 곁에 머물면서 아짱나의 동태를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짱나를 버리지 않고 기회를 한 번 더 준 셈. 그리고 나중에 그리드에게 아짱나를 제거하면 수석자리를 주겠다고 해 놓고 아짱나가 이기자 아짱나에게 정말 훌륭했다고 해준다(...).[14] 그리고 롱맨(나롱이)을 제거하라고 했으나 제거하는데 실패하자 아짱나 목에 있던 목걸이를 봉인 해제하여[15] 전기고문시키고 죽이려 했으나 나롱이 때문에 실패하고 분노한 프리지아는 카카를 조종하여 나롱이를 죽이려 했으나 아짱나 때문에 실패한다. 그 뒤엔 언급이 없다.[16] 성우는 류점희.
- 세계정복학교 이사들
총 4명으로 고양이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17] 24화에서 아짱나의 실망스러운 실적을 보고 의견을 나눈다.[18] 그리고 이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프리지아는 아짱나를 퇴학조치시킨다. 그 후엔 프리지아의 언급만 나온다. 묘하게 프리지아랑 경쟁관계에 있는듯하며 모두 노인이다.
6. 등장지역
나롱이/등장지역 참조
[1] [image]
방영 초기에는 다른 모양의 타이틀 로고가 쓰였다.[2] 물론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리드의 사망이나 아예 작정하고 죽이려 드는 장면들이 나온다.[3] 정확히는 아짱나가 퇴학당하기 이전까지는 거의 개그 위주였던 반면 퇴학당한 후로 개그가 확 줄고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로 변했다.[4] 현재는 스튜디오 카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5] 초기판에는 이 가사가 '불러봐'가 아닌 '달려봐'였다.초기판 오프닝[6] 이건 전작인 스피어즈와 같아서 그런지 그대로 나온다.[7] 이건 쾌걸 헤딩맨의 기술인 뱅글뱅글 헤딩어택에서 나왔다.[8] 여담으로 오프닝 맨 마지막이나 위 일러스트 등에서는 망토를 착용한 모습이 나오지만 정작 본편에선 단 한번도 망토를 착용한 적이 없다.[9] 여러 가지 무기로 변할 수 있다.레이저를 발사한다던가,전기가 흐르는 채찍으로 변한다던가,장봉으로 변한다던가...심지어 정체불명의 빛(?)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거나 정신을 잃게 하기도 한다.[10] 그리드에게 아짱나를 제거하고 랄라마을을 정복하고 오면 수석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11] 이때 아짱나의 마음이 살짝 흔들렸던 걸 보면 어렸을 때 그래도 약간이나마 친했었던 듯 싶다. 사실 둘의 사이가 안좋은 까닭은 아짱나가 수석을 차지했기 때문인데 콩라인으로서의 질투심이 대단한듯하다.[12] 절벽에 떨어지고 시신에 대한 다른 언급이 없는걸로 보면 바위에 부딪혀 죽은뒤 바다에 흘러가 버리거나 아짱나 혹은 세계정복학교 측에서 시신을 수습한것으로 추정된다.[13] 진과 목소리가 거의 똑같다. 우연의 일치로 어떻게 보면 둘 다 파란 머리•파란 눈 미남들이기도 하다![14] 다만 이후에 전개를 생각해보면 아짱나에게 화를 내든 칭찬을 해주든 결국 어차피 아짱나는 버려질 운명이기에 사실상 절망감을 더 안겨주려고 그렇게 말한것으로 보인다.[15] 그 목걸이가 있는 한 아짱나는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했다. 아짱나는 프리지아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정작 프리지아는 그런 아짱나를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한 셈.[16] 하지만 대놓고 살인을 저지르려는 행위를 했기에 살해에 실패하자 다른 곳으로 도피하거나 체포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근거로 학교의 명예와 이름을 알리는 카카를 회수 하지 못했다는거와 양산품이라도 어쨋든 학교 내부에선 중요한 물건이기에 수습조차 못한걸 보면 무사히 끝난것으로 보이진 않는다.[17] 아짱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와 꼬리를 빼면 사람같은것과는 달리 이들은 그냥 고양이가 사람모습을 한 형태[18] 이때 이번 수석 결정엔 의견이 분분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어찌보면 그리드가 차석이 된것에 만족못한 이유를 설명해줄수 있을듯
방영 초기에는 다른 모양의 타이틀 로고가 쓰였다.[2] 물론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리드의 사망이나 아예 작정하고 죽이려 드는 장면들이 나온다.[3] 정확히는 아짱나가 퇴학당하기 이전까지는 거의 개그 위주였던 반면 퇴학당한 후로 개그가 확 줄고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로 변했다.[4] 현재는 스튜디오 카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5] 초기판에는 이 가사가 '불러봐'가 아닌 '달려봐'였다.초기판 오프닝[6] 이건 전작인 스피어즈와 같아서 그런지 그대로 나온다.[7] 이건 쾌걸 헤딩맨의 기술인 뱅글뱅글 헤딩어택에서 나왔다.[8] 여담으로 오프닝 맨 마지막이나 위 일러스트 등에서는 망토를 착용한 모습이 나오지만 정작 본편에선 단 한번도 망토를 착용한 적이 없다.[9] 여러 가지 무기로 변할 수 있다.레이저를 발사한다던가,전기가 흐르는 채찍으로 변한다던가,장봉으로 변한다던가...심지어 정체불명의 빛(?)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거나 정신을 잃게 하기도 한다.[10] 그리드에게 아짱나를 제거하고 랄라마을을 정복하고 오면 수석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11] 이때 아짱나의 마음이 살짝 흔들렸던 걸 보면 어렸을 때 그래도 약간이나마 친했었던 듯 싶다. 사실 둘의 사이가 안좋은 까닭은 아짱나가 수석을 차지했기 때문인데 콩라인으로서의 질투심이 대단한듯하다.[12] 절벽에 떨어지고 시신에 대한 다른 언급이 없는걸로 보면 바위에 부딪혀 죽은뒤 바다에 흘러가 버리거나 아짱나 혹은 세계정복학교 측에서 시신을 수습한것으로 추정된다.[13] 진과 목소리가 거의 똑같다. 우연의 일치로 어떻게 보면 둘 다 파란 머리•파란 눈 미남들이기도 하다![14] 다만 이후에 전개를 생각해보면 아짱나에게 화를 내든 칭찬을 해주든 결국 어차피 아짱나는 버려질 운명이기에 사실상 절망감을 더 안겨주려고 그렇게 말한것으로 보인다.[15] 그 목걸이가 있는 한 아짱나는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했다. 아짱나는 프리지아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정작 프리지아는 그런 아짱나를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한 셈.[16] 하지만 대놓고 살인을 저지르려는 행위를 했기에 살해에 실패하자 다른 곳으로 도피하거나 체포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근거로 학교의 명예와 이름을 알리는 카카를 회수 하지 못했다는거와 양산품이라도 어쨋든 학교 내부에선 중요한 물건이기에 수습조차 못한걸 보면 무사히 끝난것으로 보이진 않는다.[17] 아짱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와 꼬리를 빼면 사람같은것과는 달리 이들은 그냥 고양이가 사람모습을 한 형태[18] 이때 이번 수석 결정엔 의견이 분분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어찌보면 그리드가 차석이 된것에 만족못한 이유를 설명해줄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