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오사무
久保田 修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뮤지션. 1965년 6월 6일생. BEMANI 시리즈에서의 명의는 Osamu Kubota라고 표기한다.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 출신.
도쿄대학교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일본의 방송쪽에서 음악을 많이 작곡했으며, 게임음악 작곡도 많이하였다. 참고로 음악 전공자가 아니다. 교양학부에 입학했으나 불문과로 갔다고.
TaQ와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 TaQ의 곡 still my words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기도 했다. Distress에서는 오케스트라 트랙을 담당하기도. 지금도 TaQ와 함께 ongaq 레이블에 속해있다.
이외에도 한국에선 친한 아티스트로 유명한데,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온라인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NED, 삼국지천의 배경음악을 작곡했다. 그리고 한국 한정은 아닌 건지 beatmania IIDX의 11번째 시리즈인 RED의 수록곡인 惑 -perplexity-에서는 한국의 민속악기 꽹과리를 사용했다. 게다가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연세대학교 한국어 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워 한국어도 능숙하다고 한다.
2002년 한창 EZ2DJ 4th를 인컴 테스트 중이었던 우리들의 놀이터 수유점(현 아케이드원)에 방문한 적이 있다.
또한 2003년, 한국에서 CION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Etude라는 음반을 냈다. 여기의 수록곡은 여름향기 등의 KBS, SBS 드라마에 사용되었다.
이후, 2018년 7th KAC에서 노스텔지어로 Carezza가 이식되자, '''한국어로''' (이 악곡이) 부활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여기서 따로, 10년동안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올리는 걸 보면 지금까지도 한국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은 듯.
BEMANI 시리즈에도 참여했는데, beatmania IIDX에 주로 곡을 제공하며 그 외에 키보드매니아, 팝픈뮤직에도 곡을 제공한 바 있다. BEMANI 시리즈에서도 첫곡 Presto를 시작으로 역시 피아노를 곡에 많이 사용했고, 15번째 시리즈인 DJ TROOPERS에서는 beatmania IIDX 시리즈 최초로 피아노'만' 사용한 곡 avant-guerre를 발표하기도 했다. [1]
꾸준히 참여했었으나, 현재 시리즈에서 그의 곡이 대부분 삭제된 것이 안타깝다. 17 SIRIUS에 와서는 단 4곡 밖에 남아있지 않을 정도이다. 다행히 이 이후 현행 버전인 22 PENDUAL까지 더 삭제된 곡은 없다. 사사키 히로후미와 함께 비마니 시리즈에서 '피아노' 하면 먼저 생각이 나는 뮤지션.
IIDX 이외의 BEMANI 시리즈에서는 키보드매니아의 수록곡 Carezza[2] , 팝픈뮤직에 Celia라는 명의로 l'eternita를 제공한 사례 이외엔 없다.
이후 한동안 BEMANI 시리즈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BEMANI 시리즈 아티스트의 개인 앨범에 게스트 참여해서 곡을 어레인지해주기도 한다. dj TAKA의 앨범 milestone의 嘆きの樹의 리믹스라든가, wac 개인앨범 音楽의 2번째 디스크를 담당한다던가.
그 뒤, 2019년에 노스텔지어 Op.2에 신곡 Scandal을 오랜만에 투고했다.
2017년 기준으로(25 CANNON BALLER 가동중) 살아있는 곡은 ◆표시.
2016년 3월 3일 CHUNITHM PLUS에서 L'épisode 라는 오리지날 곡으로 리듬게임 쪽에 근황을 알려줬다.
1. 개요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뮤지션. 1965년 6월 6일생. BEMANI 시리즈에서의 명의는 Osamu Kubota라고 표기한다.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 출신.
도쿄대학교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일본의 방송쪽에서 음악을 많이 작곡했으며, 게임음악 작곡도 많이하였다. 참고로 음악 전공자가 아니다. 교양학부에 입학했으나 불문과로 갔다고.
TaQ와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 TaQ의 곡 still my words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기도 했다. Distress에서는 오케스트라 트랙을 담당하기도. 지금도 TaQ와 함께 ongaq 레이블에 속해있다.
2. 친한으로서의 쿠보타 오사무
이외에도 한국에선 친한 아티스트로 유명한데,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온라인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NED, 삼국지천의 배경음악을 작곡했다. 그리고 한국 한정은 아닌 건지 beatmania IIDX의 11번째 시리즈인 RED의 수록곡인 惑 -perplexity-에서는 한국의 민속악기 꽹과리를 사용했다. 게다가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연세대학교 한국어 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워 한국어도 능숙하다고 한다.
2002년 한창 EZ2DJ 4th를 인컴 테스트 중이었던 우리들의 놀이터 수유점(현 아케이드원)에 방문한 적이 있다.
또한 2003년, 한국에서 CION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Etude라는 음반을 냈다. 여기의 수록곡은 여름향기 등의 KBS, SBS 드라마에 사용되었다.
이후, 2018년 7th KAC에서 노스텔지어로 Carezza가 이식되자, '''한국어로''' (이 악곡이) 부활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여기서 따로, 10년동안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올리는 걸 보면 지금까지도 한국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은 듯.
3. BEMANI 시리즈에서
BEMANI 시리즈에도 참여했는데, beatmania IIDX에 주로 곡을 제공하며 그 외에 키보드매니아, 팝픈뮤직에도 곡을 제공한 바 있다. BEMANI 시리즈에서도 첫곡 Presto를 시작으로 역시 피아노를 곡에 많이 사용했고, 15번째 시리즈인 DJ TROOPERS에서는 beatmania IIDX 시리즈 최초로 피아노'만' 사용한 곡 avant-guerre를 발표하기도 했다. [1]
꾸준히 참여했었으나, 현재 시리즈에서 그의 곡이 대부분 삭제된 것이 안타깝다. 17 SIRIUS에 와서는 단 4곡 밖에 남아있지 않을 정도이다. 다행히 이 이후 현행 버전인 22 PENDUAL까지 더 삭제된 곡은 없다. 사사키 히로후미와 함께 비마니 시리즈에서 '피아노' 하면 먼저 생각이 나는 뮤지션.
IIDX 이외의 BEMANI 시리즈에서는 키보드매니아의 수록곡 Carezza[2] , 팝픈뮤직에 Celia라는 명의로 l'eternita를 제공한 사례 이외엔 없다.
이후 한동안 BEMANI 시리즈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BEMANI 시리즈 아티스트의 개인 앨범에 게스트 참여해서 곡을 어레인지해주기도 한다. dj TAKA의 앨범 milestone의 嘆きの樹의 리믹스라든가, wac 개인앨범 音楽의 2번째 디스크를 담당한다던가.
그 뒤, 2019년에 노스텔지어 Op.2에 신곡 Scandal을 오랜만에 투고했다.
3.1.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 일람
3.1.1. beatmania IIDX
2017년 기준으로(25 CANNON BALLER 가동중) 살아있는 곡은 ◆표시.
- 3rd Style
- Presto ◆
- 4th Style
- Vienna
이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로케테스트시에는 스크롤상 bpm이 230(!)으로 책정되었으나 현재의 115로 수정되었다고한다. 비트매니아 IIDX 19 Lincle의 더미 데이터에서 이 곡의 데이터가 있던것이 확인되었다. 부활하려다가 어딘가가 어긋나 취소된 듯.
- sanctus
이 곡의 보컬은 쿠보타 오사무 본인. 댄스 매니악스에도 이식된 사례가 있다.
- 5th Style
- 1989
sanctus와 비슷한 느낌의 웅장한 코러스의 곡이지만 BPM 88이기 때문에 sanctus보다는 다소 느린 곡조. 중후반부에 곡조가 잠시 바뀌지만 BPM 변속이 없으며, sanctus처럼 이 곡도 쿠보타 오사무 본인이 보컬을 담당했다.
- Estella
- 6th Style
- Five Regrets
아르헨티나 재즈 스타일의 곡이지만 핫핑크 기조색의 기하학적인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된 전용 BGA가 특징. 대신에 곡과의 싱크로율이 높아서 BGA 퀄리티 자체는 괜찮은 편. 중반부부터 곡조가 바뀌지만 BPM이 변속되지 않는다.
- Doigts de Fatima -ファティマの掌-
Sizzle Ohtaka가 피쳐링 보컬을 맏은 켈트 스타일의 곡으로, 채보 난이도가 낮지만 BPM 217(!)이라서 초보자 한정으로 방심하다가 낭패보기 쉬운 곡.
- 7th Style
- foreplay ◆
- 8th Style
- Red Nikita
- 9th Style
- Golden Horn ◆
제목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금각만(金角灣)에서 따왔다고 한다. 드럼앤 베이스 리듬을 타고 있지만, 7/4박자라는 괴이한 박자의 곡이기도 하다.
- 10th Style
- scherzo
- 11 IIDX RED
- 惑 -perplexity-
- 12 Happy Sky
- mind the gap
- 14 GOLD
- 2 hot 2 eat
제목을 풀자면 too hot to eat, 그러니까 너무 뜨거워서(매워서) 먹을 수 없다. 장르명도 힌두 살사라는, 여러모로 기묘한 악곡.
- 15 DJ TROOPERS
3.1.2. 키보드매니아
- 3rd
3.1.3. 팝픈뮤직
- 19 TUNE STREET
Celia 명의로 곡을 냄. 이 명의는 단독명의는 아니고 밴드의 명의, 곡명의 의미는 영원.
3.1.4. 노스텔지어 시리즈
- Op.2
- Op.3
4. BEMANI 시리즈 이외에서
2016년 3월 3일 CHUNITHM PLUS에서 L'épisode 라는 오리지날 곡으로 리듬게임 쪽에 근황을 알려줬다.
5. 앨범
- Snow in Saigon
- Etude (CION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