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렉수스 어쌔신
'''Culexus 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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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인류제국의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에서 운용하는 어쌔신 집단의 하나. 쿨렉수스 템플(Culexus Temple)에 소속되어 있다.
쿨렉수스 어쌔신은 퍼라이어 유전자를 가진 자들만을 모아 만든 어쌔신들로, 퍼라이어 유전자에 의해 대 사이킥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이커의 무력화 및 제거에 특화되어 있는 대 사이커용 최종병기이다. 물론 사이커만 잡는 것은 아니고 종종 비사이커 타겟을 제거하기도 하는데[4] 이 경우에는 퍼라이어 고유의 옅은 존재감을 이용한다. 역사속 암살자의 속성을 반영한 제국의 여러 암살자들 중, 가장 이질적인 설정을 가진게 특징이다.
쿨렉수스 템플은 모든 어쌔신 템플 중에서 가장 음흉한 곳으로 요원들은 해골 핼멧을 쓴 죽음의 징조이자, 희생자의 영혼을 처단하는 볼 수 없는 공포이다. 아사시노룸의 고위층 조차도 이들을 극한의 주의상황에서만 볼수 있으며, 이는 쿨렉수스 어쌔신의 작전이나 암살법 때문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 때문이다.
쿨렉수스 어쌔신들은 수십억 중에 한명 꼴로 발현하는 희귀한 유전자인 퍼라이어 유전자를 가진 자들이다. 이 유전자를 가진 이들을 일반인이 만날 경우, 반감을 주거나, 두통, 방향성 상실 등을 일으키고, 싸이커의 경우 감각을 영구적으로 파괴하고, 극도의 공포감에 따른 패닉상태에 이르게 만들며, 통제불능 상태가 된다. 심지어 강력한 사이커일 경우 그 영혼이 타들어가 버릴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다.
다만 역시나 사이킥 능력에 따른 개인차는 있는지 일반 사이커, 소서러들은 손쉽게 무력화되지만 프라이마크인 마그누스의 경우 리만 러스가 이런 퍼라이어,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 부대를 트럭으로 끌고갔는데도 씹고 사이킥으로 천지를 뒤집었다고도 하고 어새신 중에서는 아예 카오스 소서러 가까이서 싸우다 칼빵맞고 죽은 사례 또한 존재하며, 직접적인 사이킥 공격이 막혀도 간접적인 방법(재밍 범위 바깥에서 사이킥으로 전함 파편들을 집어던진다던지, 마그누스처럼 스태프로 두들겨 팬다던지 아니면 재밍이고 뭐고 쌩까고 그냥 압도적인 사이킥 출력으로 패죽이던지...)도 많다고 한다.[5]
종족 전원이 사이커나 다름이 없는 엘다에게는 매우 치명적인데, '리탄드로스-에스만실'이라는 파시어를 암살하기 위하여 쿨렉수스 어새신이 파견된 일이 있었다. 미래를 예지하는 파시어는 위험 자체는 예측했지만, 워프 속에서 불가해한 존재가 오는 것은 감지할 수 없었기에 그저 도주만을 반복했고 결국 지쳐서 자살하다시피 목숨을 내준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크래프트월드 '알라이톡'의 파시어 '알라드리오스 쿨카시안'은 수세기에 걸친 노력 끝에 쿨렉서스 어쌔신 전당의 위치를 알아내었고 이를 파괴하기 위하여 '엘다네쉬의 유산'이라 불리는 쉐도우 급 순양함을 파견했다. 그러나 예지를 통해 이 행위가 크래프트월드의 파멸을 불러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경악한다. 정확히는 쿨렉서스 어쌔신들이 알라이톡과 싸워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쿨렉서스 어쌔신들을 파괴하는 행위가 크탄을 분노케 해서 파멸을 불러올 거라는 사실을 알고 공격을 하지 않은 것.
이러한 영향력에는 카오스에도 마찬가지라 악마들과 군단원들의 보호를 받는 사우전드 선 소속의 카오스 소서러를 주변인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한 상태로 홀로 들어가 암살한 경우도 있다.
설정상 한 쿨렉수스 어쌔신이 말페시우스라는 카오스 로드를 암살하기로 되어 있는데 해당 카오스 로드는 빈디카레 어쌔신이나 에버서 어쌔신조차 암살에 실패한 위험한 존재였다.. 그래서 쿨렉수스 어쌔신이 투입되었는데 문제는 카오스 로드가 사이커가 아니였기에 대 사이커용 암살자인 쿨렉수스 어쌔신에게 있어서 상성이 좋지 않았지만, 어찌 해서든 암살은 해야 했기에 해당 쿨렉수스 어쌔신이 한 행위는 몇년 간 꾸준하게 카오스 로드가 알지 못하도록 미행한 한 다음 카오스 로드가 데몬 프린스로의 승천이 성공하자 워프의 존재로 바뀐 틈을 타서 그냥 터벅터벅 걸어가서 사이크-아웃 수류탄을 던지고 에니무스 스펙쿨룸 공격하여 완벽하게 소멸시킨 경우도 있었다.
사이커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과 워프의 영향을 미미하게 받는 타우에게도 예외는 없어서 자기들의 지도자를 죽이기 위해 바로 옆에서 터벅 터벅 걸어가는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극도의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각종 감지 기기로도 포착하기는 커녕 그대로 망가져 버리고 호위 병력들과 인공지능 배틀슈트들은 뭘 하지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에너지 볼트를 맞아 박살나 버리는 등 악령을 연상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초자연적인 존재가 따로 없다.
쿨렉수스 어쌔신들은 다른 템플들과 달리 아싸시노룸의 고위층에게 직접 통제를 받으며, 템플은 아스트로 노미칸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한 "영혼없는 자의 요새 Fortress of Souless"이다. 이곳에는 많은 수의 퍼라이어와 쿨렉수스 어쌔신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그들의 출입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다.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 4대 암살자 중 하나로 불러올 수 있다.
대 사이커용 암살자답게 사이커를 노리는 규칙이 많다. 모든 사이킥 파워의 효과에 완전히 면역이고, 자신 주변으로 광범위한 영역 내에서 사이킥 파워 시전과 디나이 더 위치를 방해한다. 주무기인 아니무스 스페쿨룸은 사이커가 근처에 있을 경우 발사 횟수가 크게 늘어나고, 사이커에게 발사할 경우 저격 무기처럼 아군의 호위를 무력화하고 직접 사이커 모델을 타격할 수 있다. 목표가 사이커일 경우 아니무스 스페쿨룸 공격과 함께 사이크-아웃 수류탄을 동시에 투척할 수 있다.
또한, 쿨렉수스의 근접 공격은 아머 세이브를 완전히 무시한다.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는 설정을 살린 방어적인 특수 능력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적의 WS와 BS를 최하로 깎아버린다. 만약 공격을 시도하는 적에게 추가 WS/BS 감소 페널티가 있을 경우 이 적은 아예 공격 자체를 시도할 수 없다. 하지만 플레이머와 같은 오토힛 무기는 WS/BS 수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동으로 명중하므로 무조건 맞게 된다.[8] 따라서 비-사이커를 상대로 쿨렉수스는 적 모델의 숫자가 적고 강할수록 상대적으로 더 오래 물고 늘어질 수 있으나, 반대로 원래 WS/BS가 낮아 별 영향이 없는 호드를 상대로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살되는 강강약약의 면모를 보여준다.
Battlefleet Gothic: Armada 2에서는 인류제국 전용 업그레이드로 나온다. 임페리얼 네이비,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성능은 강습에 사기 피해치 500을 부여한다. 이 사기 피해의 효과가 어마어마해서[9] 철갑탄이나 아그리피나 패턴 보이드 쉴드, 어뢰 가속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거의 필수적으로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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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공포를 불러오는 법이다."'''
- 쿨렉서스의 교서
1. 개요
Warhammer 40,000의 인류제국의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에서 운용하는 어쌔신 집단의 하나. 쿨렉수스 템플(Culexus Temple)에 소속되어 있다.
2. 설정[3]
쿨렉수스 어쌔신은 퍼라이어 유전자를 가진 자들만을 모아 만든 어쌔신들로, 퍼라이어 유전자에 의해 대 사이킥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이커의 무력화 및 제거에 특화되어 있는 대 사이커용 최종병기이다. 물론 사이커만 잡는 것은 아니고 종종 비사이커 타겟을 제거하기도 하는데[4] 이 경우에는 퍼라이어 고유의 옅은 존재감을 이용한다. 역사속 암살자의 속성을 반영한 제국의 여러 암살자들 중, 가장 이질적인 설정을 가진게 특징이다.
쿨렉수스 템플은 모든 어쌔신 템플 중에서 가장 음흉한 곳으로 요원들은 해골 핼멧을 쓴 죽음의 징조이자, 희생자의 영혼을 처단하는 볼 수 없는 공포이다. 아사시노룸의 고위층 조차도 이들을 극한의 주의상황에서만 볼수 있으며, 이는 쿨렉수스 어쌔신의 작전이나 암살법 때문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 때문이다.
쿨렉수스 어쌔신들은 수십억 중에 한명 꼴로 발현하는 희귀한 유전자인 퍼라이어 유전자를 가진 자들이다. 이 유전자를 가진 이들을 일반인이 만날 경우, 반감을 주거나, 두통, 방향성 상실 등을 일으키고, 싸이커의 경우 감각을 영구적으로 파괴하고, 극도의 공포감에 따른 패닉상태에 이르게 만들며, 통제불능 상태가 된다. 심지어 강력한 사이커일 경우 그 영혼이 타들어가 버릴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다.
다만 역시나 사이킥 능력에 따른 개인차는 있는지 일반 사이커, 소서러들은 손쉽게 무력화되지만 프라이마크인 마그누스의 경우 리만 러스가 이런 퍼라이어,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 부대를 트럭으로 끌고갔는데도 씹고 사이킥으로 천지를 뒤집었다고도 하고 어새신 중에서는 아예 카오스 소서러 가까이서 싸우다 칼빵맞고 죽은 사례 또한 존재하며, 직접적인 사이킥 공격이 막혀도 간접적인 방법(재밍 범위 바깥에서 사이킥으로 전함 파편들을 집어던진다던지, 마그누스처럼 스태프로 두들겨 팬다던지 아니면 재밍이고 뭐고 쌩까고 그냥 압도적인 사이킥 출력으로 패죽이던지...)도 많다고 한다.[5]
종족 전원이 사이커나 다름이 없는 엘다에게는 매우 치명적인데, '리탄드로스-에스만실'이라는 파시어를 암살하기 위하여 쿨렉수스 어새신이 파견된 일이 있었다. 미래를 예지하는 파시어는 위험 자체는 예측했지만, 워프 속에서 불가해한 존재가 오는 것은 감지할 수 없었기에 그저 도주만을 반복했고 결국 지쳐서 자살하다시피 목숨을 내준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크래프트월드 '알라이톡'의 파시어 '알라드리오스 쿨카시안'은 수세기에 걸친 노력 끝에 쿨렉서스 어쌔신 전당의 위치를 알아내었고 이를 파괴하기 위하여 '엘다네쉬의 유산'이라 불리는 쉐도우 급 순양함을 파견했다. 그러나 예지를 통해 이 행위가 크래프트월드의 파멸을 불러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경악한다. 정확히는 쿨렉서스 어쌔신들이 알라이톡과 싸워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쿨렉서스 어쌔신들을 파괴하는 행위가 크탄을 분노케 해서 파멸을 불러올 거라는 사실을 알고 공격을 하지 않은 것.
이러한 영향력에는 카오스에도 마찬가지라 악마들과 군단원들의 보호를 받는 사우전드 선 소속의 카오스 소서러를 주변인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한 상태로 홀로 들어가 암살한 경우도 있다.
설정상 한 쿨렉수스 어쌔신이 말페시우스라는 카오스 로드를 암살하기로 되어 있는데 해당 카오스 로드는 빈디카레 어쌔신이나 에버서 어쌔신조차 암살에 실패한 위험한 존재였다.. 그래서 쿨렉수스 어쌔신이 투입되었는데 문제는 카오스 로드가 사이커가 아니였기에 대 사이커용 암살자인 쿨렉수스 어쌔신에게 있어서 상성이 좋지 않았지만, 어찌 해서든 암살은 해야 했기에 해당 쿨렉수스 어쌔신이 한 행위는 몇년 간 꾸준하게 카오스 로드가 알지 못하도록 미행한 한 다음 카오스 로드가 데몬 프린스로의 승천이 성공하자 워프의 존재로 바뀐 틈을 타서 그냥 터벅터벅 걸어가서 사이크-아웃 수류탄을 던지고 에니무스 스펙쿨룸 공격하여 완벽하게 소멸시킨 경우도 있었다.
사이커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과 워프의 영향을 미미하게 받는 타우에게도 예외는 없어서 자기들의 지도자를 죽이기 위해 바로 옆에서 터벅 터벅 걸어가는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극도의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각종 감지 기기로도 포착하기는 커녕 그대로 망가져 버리고 호위 병력들과 인공지능 배틀슈트들은 뭘 하지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에너지 볼트를 맞아 박살나 버리는 등 악령을 연상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초자연적인 존재가 따로 없다.
쿨렉수스 어쌔신들은 다른 템플들과 달리 아싸시노룸의 고위층에게 직접 통제를 받으며, 템플은 아스트로 노미칸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한 "영혼없는 자의 요새 Fortress of Souless"이다. 이곳에는 많은 수의 퍼라이어와 쿨렉수스 어쌔신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그들의 출입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다.
쿨렉수스 템플이 명령을 받으면, 어쌔신을 골라 특수한 보호막이 있는 우주선에 탑승시켜 수송한다. 이 때 쿨렉수스 어쌔신은 "아니무스 스페쿨룸 Animus Speculum"이라는 거대한 투구를 착용하게 된다.[6] 이 장치는 워프의 힘을 흡수하고, 타는듯한 에너지 볼트를 발사하며 어쌔신의 존재감을 지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이용해 탁트인 전장에서 활동하거나 엄청난 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이용된다. 장치를 조절함에 따라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단순한 공포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공포를 심어줄 수 있으며, 심지어 기계 센서에도 포착되지 않는다.고통은 감각의 환상이고, 절망은 마음의 환상이다.
- 어쌔신 격언
3. 게임에서
3.1. 미니어처 게임[7]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 4대 암살자 중 하나로 불러올 수 있다.
대 사이커용 암살자답게 사이커를 노리는 규칙이 많다. 모든 사이킥 파워의 효과에 완전히 면역이고, 자신 주변으로 광범위한 영역 내에서 사이킥 파워 시전과 디나이 더 위치를 방해한다. 주무기인 아니무스 스페쿨룸은 사이커가 근처에 있을 경우 발사 횟수가 크게 늘어나고, 사이커에게 발사할 경우 저격 무기처럼 아군의 호위를 무력화하고 직접 사이커 모델을 타격할 수 있다. 목표가 사이커일 경우 아니무스 스페쿨룸 공격과 함께 사이크-아웃 수류탄을 동시에 투척할 수 있다.
또한, 쿨렉수스의 근접 공격은 아머 세이브를 완전히 무시한다.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는 설정을 살린 방어적인 특수 능력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적의 WS와 BS를 최하로 깎아버린다. 만약 공격을 시도하는 적에게 추가 WS/BS 감소 페널티가 있을 경우 이 적은 아예 공격 자체를 시도할 수 없다. 하지만 플레이머와 같은 오토힛 무기는 WS/BS 수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동으로 명중하므로 무조건 맞게 된다.[8] 따라서 비-사이커를 상대로 쿨렉수스는 적 모델의 숫자가 적고 강할수록 상대적으로 더 오래 물고 늘어질 수 있으나, 반대로 원래 WS/BS가 낮아 별 영향이 없는 호드를 상대로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살되는 강강약약의 면모를 보여준다.
3.2. PC 게임
Battlefleet Gothic: Armada 2에서는 인류제국 전용 업그레이드로 나온다. 임페리얼 네이비,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성능은 강습에 사기 피해치 500을 부여한다. 이 사기 피해의 효과가 어마어마해서[9] 철갑탄이나 아그리피나 패턴 보이드 쉴드, 어뢰 가속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거의 필수적으로 채택된다.
[1] 출처 : Dataslate - Officio Assassinorum "Culexus Temple"[2] 출처: Index Imperialis: Assassins, 8th Ed.[3] 출처 : Dataslate - Officio Assassinorum "Culexus Temple"[4] 아운바 암살이 대표적인 케이스.[5]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는 커스토디안 가드와 함께 강력한 사이커의 침입에 대비하여 황금옥좌를 지키는 근위병의 역할도 하는데 황제의 사이킥 장막에 가려져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제의 본모습을 볼 수 없고 본인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황제의 모습을 볼 뿐이지만 이들에게는 다 썩은 해골 신세가 된 황제의 육신과 황금옥좌에서 고통받는 황제의 영혼이 그대로 보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여 길리먼이 놀랄 정도라 퍼라이어가 초월자 수준의 힘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과 황제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6] 맨 위 일러스트에서 둥그런 잠수복 헬멧같은 장비이다. 정확히는 투구 옆에 달린 장치이며 어쌔신의 머리를 감싸는 투구는 원통 왼쪽에 있는 해골바가지다.[7] 출처: Index Imperialis: Assassins, 8th Ed.[8] 칸 더 비트레이어 역시 고어차일드의 특수 규칙으로 WS에 관계 없이 명중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WS 저하에 영향받지 않는다. 따라서 (교체 스트라타젬이 있으므로 이론상의 영역이지만) 쿨렉수스가 칸과 근접전으로 붙으면 제네티아 크롤의 사례처럼 순식간에 끔살당하게 된다.[9] 함선의 기본 사기 수치가 1000이라서 저걸 한 번 맞은 다음에 점사당하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모랄빵이 떠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