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image]
예명
키디비 (KittiB)
본명
김보미
출생
1990년 7월 27일 (33세)
[image] 경기도 시흥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60cm, 49kg
학력
은행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무소속[1]
소속 크루
로열 클래스
데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I’m Her]
SNS

1. 소개
2. 활동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4.1. 지코 저격
4.2. 래퍼 블랙넛 고소
4.3. 스윙스 저격


1. 소개


대한민국의 일반인. 시흥 은행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당시 어머니가 운영하는 치킨집이 잠깐 나왔는데 장소가 시흥인 것을 보아 경기도 시흥 출생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고양이처럼 눈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녀서 고양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본명 보미의 이니셜을 추가해 이름을 키디비라고 지었다.

2. 활동



2.1. 디스전


한창이던 컨트롤 디스전이 휩쓸고 지나간 몇 달 뒤인 2013년 11월, 졸리브이Jolly V <Bad Bitches>라는 타이미와 키디비를 저격한 디스곡을 발표한다. 타이미와 키디비 또한 각각 맞디스곡인 <FROM. YOUR BITCH>, <I'm a Woman>으로 대응한다.
흥미롭다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대체로 곡들의 완성도가 떨어져 별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그 뒤엔 별다른 맞대응 없이 마무리되었다.

2.2. SHOW ME THE MONEY 3


1차 예선에서 졸리브이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잠깐 나왔다. 그러나 이후에는 결국 탈락했다.

2.3. 언프리티 랩스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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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에서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모습, 종종 여린 모습들을 보여주며 엔젤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초반에는 가사 실수를 몇번 반복하며 아쉬운 모습이었으나 중반 이후 감을 잡은건지 실력을 제대로 선보이기 시작, 도끼&더콰이엇 미션에서 간발의 차로 트랙을 놓쳤다가 YDG 미션에서 우승해 트랙을 따내고 '아슬아슬해'를 발매했다. 그리고 세미파이널에서 'RRF'로 언프리티2 최고의 무대중 하나를 만들고 준우승까지 차지.
언프리티 출연으로 이미지 상승과 실력 증명까지 성공하며 이후 브랜뉴 뮤직과의 전속 계약까지 성사되는 등 키디비에게 있어서는 큰 전환점이 되었던 방송이다.

2.4. 힙합의 민족


브랜뉴 뮤직 합류 후, 같은 소속사 래퍼 한해와 함께 출연하였다.

3. 디스코그래피


  • 싱글 《 I'm Her (Feat. Zion.T) 》 (2012)
  • 싱글 《 LEOPARD GUN 》 (2013)
  • 싱글 《 Wake Me Up 》 (2013)
  • 싱글 《 좋겠다 (Feat. 심스 Of M.I.B) 》 (2014)
  • 싱글 《 Back To Basic 》 (2015)
  • 《 언프리티 랩스타 2 컴필레이션 》 (2015)
  • 싱글 《 Doin' Good (Feat. 버벌진트) 》 (2016)
  • 싱글 《 바쁘다 바빠 》 (2016)[2]
  • 싱글 《 Nobody's Perfect 》 (2016)
  • 싱글 《 초속 5cm 》 (2017)
  • 싱글 《 1718 (SALEM) 》 (2019)
  • 싱글 《 1718 [psycho] 》 (2020)
  • 싱글 《 오히려 》 (2020)

4. 여담


  • 자이언티와 연애했던 과거가 있다.래뻐카 '키디비' 편 中 자이언티와 교차점 하나 없어 보이는 신인 래퍼의 데뷔곡에 그의 프로듀싱과 피처링이 들어간 이유가 이해되는 대목. 2013년경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11월, bnt와의 인터뷰에서 "1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뷰 본문을 읽어보면 라이머가 키디비의 초창기 싱글 때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다는 걸 알 수 있다. 러브콜 이후 3년 만에 계약을 수락한 것. 친한 여자 래퍼로는 길미, 예지, 수민을 꼽았고, 효린과는 집이 가까워 같이 유기견 봉사활동도 가고 금요일엔 효린 집에서 함께 UPR2를 시청했다고 한다. 또한 VMC의 래퍼 QM과도 친분이 깊다.[3]
  • 의류 브랜드 <블랙후디>의 16SS 시즌 모델로 발탁되었다. #
  • 남성혐오적 트윗을 자주 올린다. 정치 성향이 래디컬 페미니즘에 가까워 메갈과 워마드같은 여초사이트에서 인기가 많다


  • 월간 윤종신 2016년 6월호 신곡 <의미 없다>한해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 2017년에는 새로운 EP에 수록될 <초속 5cm>를 싱글로 선공개 하였는데 사정으로 인해 EP 발매는 무기한 연기되었고 2019년 6월 16일에 싱글 <1718 (SALEM)>이 발매된걸로 보아 EP는 사실상 엎고 새로작업한듯하다, 리스너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 [image] 지드래곤의 반려견 방치 논란에 대해 인스타를 통해 비판했고 이후 오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4] 지금까지도 사이가 안좋다.
  • 2020년 11월 7일부로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였다. #

4.1. 지코 저격


2016년 11월 21일, 키디비는 더블 싱글 앨범인 'Nobody's Perfect'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Nobody's Perfect'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흘러나온다.

외출을 할 때 거울 앞의 난

미간에 주름 한 번은 잡고(중략)

어린 소녀들이 떼로

짧은 치마를 입었지 경쟁 속

적은 투표율을 받은 그녀에겐

밋밋한 몸, 못난 얼굴이 error[5]

메쓰거운 속을 달래며 돌린 채널

요즘 핫하다는 노래 가사에선

아름다운 여잔 받아야 한대 대접

보다시피, 마지막 가사는 지코의 노래인 Boys And Girls의 가사의 일부인 "아름다운 여자는 대접받아야 해."를 저격한 것이다. 지코 뮤비의 연출이 여성의 몸매를 부각했기에 뮤비 출연자들과 같은 외모만이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고, 이러한 점을 근거로 키디비가 지코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4.2. 래퍼 블랙넛 고소


키디비가 자신의 랩네임을 거론하며 성폭력적인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을 고소했다. 2017년 5월 25일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최초에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와 '모욕죄'로 고소하였으나, '통신매체이용음란죄'는 불기소처분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저스트 뮤직의 컴필레이선 곡 Indigo Child에서 블랙넛 부분에서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쳐봤지"라는 부분에 대한 논란이었다. 이에 대해 본인은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팬들의 분노를 보고 고소를 고민하기까지 했다고. 그리고 적당히 하라고 협박 겸 호소까지 했음에도 그 다음 노래 'too real'에서 또 키디비를 언급하는 가사[6]를 쓰자 법적대응하겠다고 나섰다. 기사 맞디스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리스너들의 발언에 '가사에 이름쓰기도 더러운데 뭔 맞디스입니까 님들 눈엔 저게 리얼 힙합? 리얼 힙합 다 죽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블랙넛의 팬들은 '미국에서는 아무리 수위 높은 디스를 해도 고소를 한적은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이라며 블랙넛을 옹호하지만 실제로 에미넴같은 래퍼는 고소를 여러번 당한 바 있다.
2017년 9월 4일 블랙넛이 키디비를 성적 모욕한 혐의로 송치되었다. 7월 5일부로는 모욕죄까지 추가로 기소되었다.

4.3. 스윙스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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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의 소속사 사장인 스윙스를 저격하는 글을 여러차례 올렸다. 실제로 키디비와 스윙스의 사이는 좋지 않은 듯 하다. 스윙스 논란 문서에도 있듯이 한창 키디비와 블랙넛 사이의 법적 공방이 크게 논란이 되었을 때 스윙스가 '규칙 좀 깨, 너그럽게 용서해'등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하여 키디비를 돌려 까는 것이 확실한 글을 올린 것, 스윙스가 현재까지도 블랙넛을 '영혼의 단짝'이라고 옹호하는 점 등과 키디비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음을 트위터에서 인증한 것을 보았을 때, 둘의 사이 또한 그닥 좋지는 않은 듯 하다. 복면가왕에 스윙스는 6월, 키디비는 7월에 출연하였는데, 사실 원래는 둘이 1라운드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키디비의 출연 날짜가 1달이나 미뤄졌다고 한다. 키디비는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스윙스와 붙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스윙스가 질까봐 걱정돼서 그랬는지 방송국에 난리피운 것 같다고 주장하였는데 사실 무근이다.
[1] 2020년 11월 7일부로 브랜뉴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2] 미스에스 맴버 제이스와 공동으로 작업한 콜라보 싱글이다.[3] 앞서 언급한 로열 클래스라는 같은 크루였다.[4] 오왼이 키디비더러 '자기도 고양이 아무데서나 데려왔다가 남한테 쉽게 넘긴 주제에 왜 지디더러 그러냐'라는 투의 어조로 키디비의 의견에 반박하였다. 허나 키디비가 추후 인스타 스토리 및 트위터에서 둘의 문자 내용을 밝힌 바로는 이후 오해를 풀고 오왼이 자신의 유튜브에 사과문을 올린다고 키디비에게 연락한 이후 사과문을 검토해달라고까지 하였으나 오왼이 그대로 잠수타고 다시 인스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이는 키디비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5] 프로듀스 101을 두고 하는 말로 보인다.[6] '걍 가볍게 딸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