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Tymee
타이미
'''
<colbgcolor=#0000ff><colcolor=#fff> '''이름'''
타이미 (Tymee)
'''본명'''
이옥주
'''출생'''
1986년 1월 15일 (38세)[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166cm, A형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데뷔'''
2009년 EP 앨범
<E.Via a.k.a Happy E.Vil>
'''소속그룹'''
프리지본
'''소속사'''
무소속[2]
'''SNS'''
[3]
1. 이력
2. 방송 출연
2.2.1. 디스전
2.2.2. 비판
2.2.2.1. 전 소속사 프로듀서 김디지
2.2.2.2. 대중의 평가
3. 근황
4. 논란 및 사건사고
4.2. 사진 작가 ROTTA 팔로우 논란
4.3. 신곡 가사 논란
4.5.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디스전
5. 여담

'''다 씹어 버릴테니까 니네 좆같은 손가락질'''

'''내 랩이 걔네 아가리 때려박는 못과 망치'''


1. 이력


데뷔하기 전에는 ''''Napper''''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 때는 상당히 저음으로 내리 깐 목소리로 랩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상당히 바뀌었다. 하지만 타이미로 와서 컨트롤 디스전의 곡을 들어보면 다시 저음으로 돌아온 것 같다. 2009년, 인세인 디지의 디라인아트미디어에 들어가면서 2012년까지 이비아(e.via)라는 이름을 사용했다.[4][5]
참고로 이 당시 타이미는 본인이 내퍼임을 부정했으며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My 약’이라는 곡에 feat. Napper 이라는 표기를 넣었다. 실제로는 본인이 모든 부분을 다 불렀다.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2009년에 정식 앨범 "shake"[6]을 냈지만 '여자 에미넴', '여자 랩퍼로는 이례적으로 1분에 160 박자를 넘는 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자 아웃사이더' 등의 심기가 불편해지는 언플과 더불어 실력 논란이 일면서 인기는 커녕 비호감만 끌어모으고 말았다.
뮤직뱅크2010년 5월 7일 출연한 것이 지상파 첫 출연. 이날 오전 11시경 드라이 리허설을 하는 도중 선정성이 담겨있는 안무라는 연출진의 수정 요청을 받아들여 담당 안무 팀은 '''안무 일부분을 수정'''하여 아무런 문제 없이 방송 일정을 마쳤다. 이후 곰TV 뮤직차트쇼(GMC)에 2010년 5월 19일부터 9월 28일까지 18회 동안 출연하게 되었다.
2013년 1월 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예명인 이비아에서 사정상 타이미(Tymee)로 변경하게 됐다는 글을 올린 후 다음 날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이유를 설명하였다. 디라인과 계약 후 점점 상업적으로 변질되어가는 음악 때문에 디라인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소속사 관계자에게 이를 말했더니, 한 달 전만 해도 700만원 가량 있었던 정산 금액이 270만원으로 갑자기 줄어버렸으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담뱃갑을 집어던지는 등 인격 모욕을 당했다고 한다. 더구나 디라인이 이비아(E.via)란 예명에 대한 상표권 출원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에 이비아라는 이름은 더 이상 쓸 수 없기 때문에 모든 SNS(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미니홈피)에 관련 글을 다 삭제한 상태며, 미투데이는 아예 새로 시작한 상태다. 관련 뉴스 기사 참고. 공식 팬카페 또한 이비아라는 이름을 더 이상 사용 할 수 없어 새 공식 카페 이름에 대한 공모전을 열었다. 그 결과 "Tymeeing"라는 이름으로 새 카페를 열어 이전했다.
2013년 5월,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아싸커뮤니케이션과 계약했다.

컴백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결국 곡을 냈다. 2016년 8월 19일, 미니 앨범 'SYMBOL'을 발표. 'Cinderella' MV가 공개되었다. 굉장한 기세. 타이틀 곡은 'Cinderella'. 이번 앨범에는 본인이 춤을 추는 게 이 곡을 살릴 거라 생각해서 과감하게 춤을 넣었다고 한다. '래퍼가 무슨 춤이냐는 등의 편견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곡에 어울리는 것을 놓치게 된다면, 그건 좋은 아티스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라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실 타이미뿐만 아니라 치타, 제시도 랩 곡에 어느 정도 안무를 넣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신데렐라'보다 다른 곡이 타이틀에 적합하지 않느냐" 라는 말도 많다. 안무도 "트월킹이 아닌 강해보이는 걸스 힙합스러운 안무를 하면 더 낫지 않았겠냐" 라는 말도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3 8화에서 데스매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본인이 지금 하시는 게 랩이라고는 생각하시는 건지"라며 일침을 날렸다.
그 해, 랩 레슨을 진행하며 약 4년간의 경력을 쌓았다. 그에 따라 레슨 방식과 커리큘럼을 정형화 하여 에어클래스 서비스에 '타이미의 랩 스케치'라는 온라인 랩 레슨을 오픈하였다.
2020년 3월 19일, 싱글 '게으른 하루'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이름은 '게으른 하루'. 그전까지 과격하고 위협적인 랩과는 다르게 잔잔한 노래를 선보였다. 발매 후, 자신의 유튜브에 '게으른 하루'와 수록곡인 'water'의 리릭 비디오(가사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2. 방송 출연



2.1.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 3에 참가자로 출연하였다. 상술했듯이 악연이 있는 스윙스가 심사 위원이고, 과거 디스전을 벌인 전력이 있는 여성 래퍼 졸리브이도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1차 예선에서는 스윙스와는 이미 화해했기 때문에 스윙스와의 관계는 부각되지 않았으나, 졸리브이와는 제작진에서 서로를 신경 쓰는 라이벌 구도를 잡아주었다.
1차 예선은 가볍게 합격했으나, 2차 예선 때 무대 시작과 동시에 박자를 놓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겨우 박자를 잡고 랩을 재시작하긴 했으나, 이미 30초를 훌쩍 넘기고 FAIL도 무려 3개나 받은 시점이었기에... 라이벌인 Jolly V는 가볍게 합격하여 더욱 대조되었다. 탈락 후 아쉬움에 스스로 '병x 같은 무대'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2.2. 언프리티 랩스타


[image]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 출연하였다.
처음에는 'Tough Cookie' 무대 때 가사를 까먹어서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4화 1:1 디스 배틀 때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고, 이후로 호감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타이미 랩 레전드 영상.

2.2.1. 디스전


특히 5화에서 드디어 졸리브이와 디스전을 펼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선공에 나선 타이미는 졸리브이에게 "네 소원 들어줄게 잘 들어라"라고 입을 열며 "넌 그냥 똥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난 사람 아닌 돼지랑은 못 놀겠네",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 "발성이랑 발음부터가 급이 다르다. 잘 봐둬", "네 몸뚱이는 코끼리" 등의 직설적인 랩을 뱉어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를 들은 졸리브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깔 게 외모밖에 없나. 실리콘부터 빼고 얘기하라고 해요 진짜"라며 억울함을 털어놨다. 이어 반격에 나선 졸리브이는 타이미에게 "넌 고작 할 수 있는 게 고작 욕과 허세. 이비아에서 타이미, 바뀐 것도 없다"며 타이미를 도발했다. 그리고 마지막엔 '오빠! 나 해도 돼?' 로 카운터를 먹였다. 이를 들은 타이미가 발끈하며 욕설을 내뱉자 졸리브이는 "랩으로 해달라. 욕으로 밀어 붙이지 말라. 더는 하고 싶지 않다. 이 언니는 이제 식은 떡밥"이라며 타이미 못지 않은 거친 디스를 이어갔다.
그런데 이 랩 배틀 자체가 엠넷이 방송 시청률 높이고 싶어서 억지로 만든 거고, 애초에 타이미는 할 생각도 없었는데 졸리브이산이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부추겨서 하게 된 것이다. 당장 전 화에서 졸리브이가 아닌 제이스와 맞붙었던 것을 보면...[7] 덕분에 엠넷졸리브이는 맛있게 욕을 먹고 있다고 한다. 디스 자체도 졸리브이가 먼저 시작한 일이고[8] 소속사가 시켜서 선정적인 이미지의 랩퍼가 되었던 타이미를 디스한 것이기에, 알 만한 팬들은 타이미가 강제적으로 하게 된 일을 가지고 졸리브이가 디스했다고 보아 졸리브이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2016년 8월 21일 타이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졸리브이와 카톡한 내용을 올리면서 화해한 걸 인증했다. 카톡 내용에는 서로 응원하고, 심지어 그렇게 타이미를 까던 졸리브이가 존대를 쓰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이미 본인 말로는 인생의 원수가 될 뻔했던 친구와 음악이나 앨범 얘기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한다. 아예 첫 문장부터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졸리브이와의 친분''''이라고 했으니 훈훈함이 넘친다. 사람들의 반응도 서로 화해한 모습이 멋지다고 하는 등 대인배 소리를 듣고 있다.

2.2.2. 비판



2.2.2.1. 전 소속사 프로듀서 김디지

김디지가 타이미의 피해자 드립에 대해 신랄하게 디스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게 기사화 되었다. 사실상 폭로에 가까운 글이고 거짓일 경우 김디지에게 소송을 걸 수 있는 사안임에도 타이미 측에서 무대응으로 나오고 있어 사실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9]

2.2.2.2. 대중의 평가

타이미가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고 해서, 그것이 타이미의 인신 공격을 정당화 시켜주지는 않는다. 음악적인 부분을 완전히 제한 뒤에 도덕적인 관점만 놓고 보더라도 상대가 인신 공격을 한다고 해서 똑같이 인신 공격으로 대응해도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더군다나 졸리브이와 타이미의 디스전을 쭉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인신 공격의 정도는 타이미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 예로 자신의 디스 곡에서 타이미는 ''''졸리브이가 벌리면 먹고 싶겠냐''''고 조롱한 전적이 있다. 이처럼 디스는 거의 둘 다 심각하게 했다고 봐도 무방비하다. 졸리브이의 곡에서도 성희롱이 심하지만 힙합에서의 태도는 리스너들 사이에선 졸리브이의 편을 들어준다. 인신 공격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비아 때의 음악이 구리다는 건 자타공인하는 사실이긴 했고, 리스너들이 기대하는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태도와는 거리가 멀어서 문제였다. 타이미로 변한 그녀의 모습을 평가하는 이들이 단 한 명도 없다. 이비아 때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그녀 또한 굉장히 싫어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졸리브이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카톡을 인증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6화에서 키썸, 지민이 귀여움과 팀플로만 2등을 한 데 비해 타이미는 뛰어난 랩을 보여주고도 [10]탈락하는 사단이 나자 그 반대급부로 인기가 다시 급상승했다.

3. 근황


2015년 6월 25일 '사랑은' 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타이미 이름을 쓸 때는 밝은 이미지로 낸 앨범이 없었는데, 이번엔 굉장히 밝은 곡을 썼다. 달샤벳수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린 듯 하다.
게다가 게릴라 공연을 활발하게 하는 등 조짐을 보인다. 참고로 직접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할 때마다 부르는 곡 중 ''''Get down''''이라는 곡이 있다.
2015년 3월부터 미니 앨범을 낸다고 계속 말하고 다녔다. 계속 나오지 않고 오는 달마다 앨범이 나온다고 말하며 미뤄지는 듯 하다. 팬들의 기대가 이어졌지만 팬들은 지쳐가고 있다.
'Get Down'은 여기서 볼 수 있다
[image]
길거리 공연을, 그것도 홍대거리에서 한 것은 많은 진전이다.
그리고 10월 17일자로 이노베이터베이식 래퍼 치타와 함께 현대 언더그라운드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기로 밝혀졌다. 이후에도 언더그라운드나 각종 행사 등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3월 28일, 브린이 진행하는 유튜브 컨텐츠 연봉협상에 싱글 앨범 홍보 겸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아때못망 등 화려한 랩을 팬들이 좋아하는 건 알지만, 사람은 항상 바뀌는데 듣는 사람들의 귀에 맞추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변화에 대해 걱정이 좀 많았다고 언급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전


  • 오버로 올라오며 까이게 된 주 원인이 과도한 언플[11]과 상업적 음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내퍼 시절엔 국내 톱 여성 랩퍼라는 얘기까지 나왔으나, 오버로 올라오며 논란이 거듭되면서 곡은 물론 실력에 대한 평가도 떨어지게 된 것. 첫 공개곡인 'Hey!'는 의미 없는 욕설이라며 공격을 받았으며, 선정성 논란으로 안무를 수정해야 했던 'Shake', 전자음으로 떡칠한 '삐까 chu'[12], 자극적인 M/V에 피쳐링에 이수[13]를 내세운 '미친 인연' 등등 노래 하나하나 발매할 때마다 논란이 따라온 셈이다.
  • 스윙스하고 악연이 있다. 내퍼 시절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는데, 홍대거리 놀이터에서 우연히 딥플로우스윙스를 만났는데 서로 소개시켜주고 딥플로우가 장난식으로 '한 번 뽀뽀 해봐라'라고 했는데 스윙스가 진짜 하려고 하자 화가 났다는 내용이 힙합 팬들 사이에서 퍼진 적이 있다. 2014년 현재는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한다.

4.2. 사진 작가 ROTTA 팔로우 논란


2016년 8월 말 여초 사이트들에서 예전부터 로리타 컨셉의 사진[14]을 찍는다는 의혹이 있어 예전부터 비판/비난을 받아왔던 '로타(ROTTA)'라는 사진 작가를 타이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것이 알려져 적지 않은 여성팬들이 실망감을 표하거나, 탈덕을 표했다.
타이미 본인은 '''"로타 작가의 관련 논란은 이미 알고 있으며, 소아성애는 절대 지지하지 않으나 로타 작가의 동물, 자연 등을 찍은 일상 사진이 좋으며,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팔로우했다.'''"고 팬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해명했다. '''타이미의 피드백.''' 그러나 댓글에서 보이듯 여초 반응은 부정적이다. "다른 사진 작가들도 많은데 왜 하필 구설수가 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받느냐"는 것.
사실 로리타 논란은 타이미가 처음은 아니다. 그래서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관련 이야기를 알 수 밖에 없는데, 논란을 알면서도 그러했다는 점이 더 실망스럽다는 반응. 특히 로리타 관련해서 민감해하는 여초 특성상 반응이 나쁠 수 밖에 없다.

4.3. 신곡 가사 논란


2016년 8월 20일 타이미의 새 앨범 'SYMBOL'이 발매되었다. 새 앨범이 공개된 후 수록곡 'ㄴㄴㄷㄲㅈ'의 일부 가사가 자국 이성 혐오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되었다. 문제가 된 가사는 다음과 같다.

넌 나를 사랑하니까 이젠 잊어 /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기적 / 미안해 요즘 내가 쫌 busy yo / 예쁜게 죄야 난 무기징역 인정 / 비싼 자동차나 재벌집 차남 / 불합격 니들은 내 앞에서는 찬밥 / 돈이랑 빽이면 다 된다는 착각 / 니 깝깝한 미래가 불쌍하다 아가''' / '''a yo 여자들 잘들어 / 야 사치하고 싶으면 니가 나가 벌어 / 몰랐음 받아 적어 / 헛바람 접어 / 꿈꿔도 안돼 넌 순정만화 처럼 / 얼굴 바꿔도 안돼 넌 절대 나 처럼''' / 난 천원 한장없이 남잘 갖고 놀지 / 내 매력 알아보고 몰래 올리는 엄지 / but he can’t touch ma body and pouch

이 중 굵은 글씨로 된 부분의 가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노래의 전체적인 내용은 자신의 재력과 배경으로 여자의 마음을 얻어보려 하는 어리석은 남자들을 풍자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남성을 일반화시켜 비하했다는 주장이 있다. 게다가 남성을 "돈이나 빽이면 다 되겠느냐", "니들은 불합격이다", "니 미래가 불쌍하다 아가"라는 것이 논란점이다. '''성별을 바꿔 남성 랩퍼가 여성을 일반화하며 "니들은 불합격", "니 미래가 불쌍하다 아가"라고 했다면?''' 모든 것을 여혐이라 주장하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비난을 들었을 것이다.
또한 타이미가 ''''여자들''''이 '''남자의 돈으로 사치를 하며, 신데렐라의 꿈을 가지고 그를 위해 성형까지 불사하는 것처럼 묘사'''한 가사가 여성을 일반화시켜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여자들"이라고 굳이 복수형을 강조하여 여자들에게 훈계하는 듯한 모양새도 분명 여성들이 듣기에 절대로 유쾌하지 않다. 어쨌거나 이런 논란으로 '''타이미를 옹호하는 측에서도 '곡의 의도는 알겠는데 가사를 잘못 썼다'는 반응이 다수'''.
된장녀, 한남충, 김치녀와 같은 이성혐오적 단어가 유행어처럼 퍼질 정도로 자국이성혐오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남성과 여성을 일반화시켜 비하했다는 오해를 살 수 있는 가사를 쓴 것은 뮤지션으로서 타이미 본인의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런 논란에 대해 지나친 궁예질이라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주장도 있다. 당연한 것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타이미를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4.4. 언프리티 랩스타 3 디스


2016년 8월 24일, 언프리티 랩스타3을 디스했다. 곡 명은 '엿 프리티 언랩스타'로 "언프리티 랩스타에 애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방송이 나오는 모습에 분개했다."라고 했다. 대충 '하나 같이 인정을 받기 위해 랩을 보여주기 보다는 외모 치장에만 신경 쓴다.'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점은 해당 방송 내에서 제이니육지담 및 다른 래퍼들의 주요 갈등 소재이다. 타이미는 ''''실력을 갖추고 나서 꾸몄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곡이 공개된 뒤 현재 페이스북 좋아요 수는 10만에 가까운 수준으로, 언프리티 랩스타3에 대한 불만과 타이미에 대한 지지가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디스에서 자이언트핑크육지담은 제외한다고 했다. 길거리 공연에서도 가장 잘하는 래퍼를 묻자 육지담이 잘하긴 하지만 역시 자이언트 핑크라고 답했다. 이후 최악인 래퍼로는 나다를 꼽았다. 하지만 상황과는 다르게 나다가 역대 최다 트랙 보유자가 되면서 타이미의 혜안도 그다지 넓지는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타이미는 이러한 여론 반응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는지 마이크 스웨거에서 ''''반지의 개수가 실력인 줄 아는 꼬꼬마들 병X신''''이라는 가사를 넣어 반박했다.
심혜지가 디스곡을 낸 이후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Pup이라는 언더 래퍼가 'Fuck Tymee'라는 제목의 맞디스곡을 냈다.'''
다른 건 몰라도 Pup의 음색이 타이미랑 상당히 비슷해서(...) "타이미가 타이미를 디스하는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 맞디스곡을 따로 내진 않았지만, '마이크 스웨거'에서 PUP의 디스곡의 가사를 인용하여 짧지만 굵게 디스하였다.[15]

4.5.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디스전



2021년 1월 27일 인스타로 자신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같은 크루 소속이기도 했던 아웃사이더를 인스타에서 저격한 뒤 디스곡을 발표한 가오가이를 인스타로 샤라웃해주며 서로 맞팔까지 맺었다. 응원한다는 반응과 함께 전 소속사 동료들과 재밌게 듣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내용도 덧붙였다.
그 후 추가적인 내용이 더 올라왔는데 놀랍게도 아웃사이더와의 불화가 암시된 내용이었다. 한 때나마 가족같이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아웃사이더를 직접적으로 깠다.
2021년 1월 29일 투탁과 함께 아웃사이더 디스곡 속도의 한계를 공개했다. 웬일로 속사포 랩이 나오는데, 아웃사이더한테 '너 랩 느리게 하면 랩 못 하는 거 들키잖아'라는 부분에서 쓰고 있다. 랩 실력 관련해서 호평을 받았다.

5. 여담


  • 겜덕후라고 한다. 던전 앤 파이터의 신캐로 남자 마법사가 공개되자 열심히 굴려주겠다며 하악댔다. 이비아로 활동하기도 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던파 페스티벌 등에 찾아간 적도 있다고. 리그 오브 레전드도 즐기는데, '한판만 연예인 입롤대회'에 출전하는가 하면 컨트롤 디스전 때는 가사에 "I'm a Jungler Queen like Evelynn"이라고 쓰기도 했다. 2020년 7월경 스트리머 조매력의 방송에서 본인의 입으로 전 시즌 플래티넘이라고 이야기하였다.
  • 최군과는 정말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있다. 10년이 넘었다고... 친해지고 오랫동안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이유는 타이미, 최군 모두 무명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려운 시절에 만나 의지도 되고 술을 먹으며 한탄하다 보니 오랫동안 친해졌다고. 별명도 쿤민누나.
  • 2019년 4월 22일, 타이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계정 자체는 2012년에 개설되었지만 공식적인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된 이유는 영상을 통해 직접 밝혔다.

  • 2021년 현재 활동이 전혀 없다.

[1] 현재 프로필 상으로는 1985년 12월 6일이라고 되어있는데, 음력 생일이다. 예전 이비아 시절의 프로필 생일인 1986년 1월 15일과 음력 1985년 12월 6일과 똑같이 일치한다.[2]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지만 작년 기준으로 퇴사했다고 밝혔다.[3] 2019년 4월 22일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4] 타이미가 먼저 김디지한테 직접 작업물을 건네주었다. [5] 세바퀴 출연 당시 이비아의 이름 뜻은 '입이 아프도록'을 소리나는대로 쓴것에서 따온거라 밝힌바 있다.[6] Pitbull의 'Hotel Room Service'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샘플링의 문제였던 모양.[7] 물론 그 디스가 제이스가 아닌 졸리브이에게 향했다는 추측이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실력으론 자신 없었나 너 왜 내이름에 숟가락 얹어놔'라거나, '이 언닌 짓궂어'(제이스가 81년생, 타이미가 85년생) 같이 제이스를 향한 디스로 보이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8] 길게 보면 타이미가 'Control' 사태 때 '여자 MC들 다 쳐자냐'고 시비 건 게 먼저라고 볼 수는 있다.[9] 하지만 김디지의 과거도 그렇고 디라인에서의 타이미의 대우가 워낙 시궁창이라서 오히려 김디지만 '구질구질하다.', '뻔뻔하다.' 등의 비난과 욕을 먹고 있다.[10] 하지만 무삭제판을 본 사람들은 제이스는 충분히 제 몫을 했다는 평가를 한다. [11] 여자 에미넴, 여자 아웃사이더라든지, 'shake'가 나왔을 당시 유재석의 깨방정 춤(혹은 메뚜기 춤)과 별로 상관이 없는 안무였음에도 불구, 유재석에게 허락을 맡고 쓴다는 식으로 언플을 한 적도 있다.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을 요약하면 '듣보잡이 유느님 이름 팔아먹는다'(...)[12] 여담으로 이 곡 앨범 소개에는 포켓몬스터피카츄디지몬 어드벤처의 주인공으로 소개하고 있다. [13] 성매매 사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기어나오냐고 욕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아무리 사건 여파로 앞날이 막혀버려도 어떻게 이수급의 가수가 이런 듣보잡(...)한테 피처링을 해주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정도로 인지도와 평판이 바닥 수준이었다고 보면 된다.[14] 정확히 말하자면 헤베필리아에페보필리아에 가깝다.[15] "'이기지도 못하는게 왜 대들어 까불어, 너 제대로 잡고 패버릴까 제발 개소린 닥쳐, 박치는 그만 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