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키 변호사 SOS

 

1. 개요
2. 기존 등장인물
3. 사건 진행
3.1. 사건 발생
3.2. 사건 2시간 전
3.3. 키사키 변호사를 찾아라
3.4. 중반부
3.5. 메시지의 암호풀이 해결
3.6. 해결
4. 범인
5. 여담


1. 개요


애니메이션 901 ~ 902화, 국내판 17기 35~36화. 단행본 93권, 연재분 File.984 ~ 986의 에피소드
란의 엄마이자 코고로의 아내 키사키 에리 변호사가 누군가에 의해서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로인해 코난과 코고로, 란은 휴대폰을 통해 키사키 변호사가 남긴 채팅창 메시지를 통해 납치당한 장소를 찾기 시작한다.

2. 기존 등장인물


  • 에도가와 코난(코난)
  • 모리 란(유미란)
  • 모리 코고로(유명한)
  • 키사키 에리(노애리)
  • 타카기 순사부장(신형선)
  • 오키노 요코(오소라)[1]

3. 사건 진행



3.1. 사건 발생


란은 에리와 영화를 보러 가기위해 준비하라고 하지만 코고로는 영화 내용이 마음에 안드니 가지 않겠다는 둥 딴청을 부린다.
그러다가 란의 휴대폰의 메세지 어플에 "'''키사키 에리'''"에게서 신규 친구 신청이 온다. 이미 엄마와는 친구 등록이 된 사이였기에 어리둥절해했지만 비서인 쿠리야마가 장난으로 보낸거 아니냐는 코난의 지적에 신청을 승락한다. 곧이어 에리에게서 날아온 메세지는 '''납치당했으니 경찰에 연락하라는 내용'''. 곧 "농담이다"라는 문자가 날아오긴 했지만 코난이 처음 보낸 계정의 아이콘과는 이미지가 다른것을 지적하며 누군가 에리를 사칭하는것이라는걸 알아챈다. 두명의 에리 가운데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콘까지 동일하게 미설정으로 바뀌자 탐정사무소 일동은 혼란에 빠진다.

3.2. 사건 2시간 전


란에게 문자가 오기까지 2시간 전.
키사키 에리는 사무소 일 때문에 끼니를 거르고 일하다가 비서인 쿠리야마에게 간단한 요깃거리 심부름을 부탁한 참이었다. 쿠리야마가 사온 것은 샌드위치와 토마토 쥬스. 직후 사무소의 초인종 벨소리를 듣고 누군지 확인하러 쿠리야마가 나갔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 에리가 직접 확인하러 나가자 얼굴을 가린 뚱뚱한 남자가 전기충격기를 들이댄다. 바로 엎어치기로 제압후 경찰에 연락하려 했지만 일행이 한명 더 있어서 꼼짝없이 기절, 납치범 일당은 에리와 에리의 휴대폰도 챙겨서 간다.[2] 차를 타고 도착한 어느 폐건물로 들어가고 마른 남자는 촬영준비를 하기위해 올라가고 뚱뚱한 남자는 에리를 실은 상자를 옮기던중 가방에서 피가 흐르자 일행에게 연락을 한다.
이때 일행중 한명인 남자에게서 열때는 조심하라고 전하자 마른남자는 리더격 남자에게서 들은말 그대로 주의하지만 이를 열던중 가방문에 세게 가격당해 기절한다. 사실 이 피는 토마토 주스였던것. 에리는 바로 건물상황을 보지만 셔터는 너무 무거워서 안올라가고 창문에는 철사가 들어가있어서 깨트리는건 힘들다고 결론을 내린후 건물안에 숨어있기로 결정한다. 나중에 상황파악한 마른 남자는 뚱뚱한 남자를 주먹으로 친후 휴대폰까지 뺏기다니 만약 경찰이나 남편에게 연락하면 어쩔거냐며 화내자 리더격 남자는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데다 만약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면 곧바로 잡힐거라고 말한다. 숨을곳을 찾던중 어느 방에있던 서랍을 발견하자 딸과의 대화를 떠올리고 잠시 서랍에 숨은후 전화통화가 아닌 메일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란의 메시지 어플을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지만 납치일당은 이 사실을 알게되자 리더격 남자는 혼란시킬 목적으로 마른남자에게서 여변호사인 척하고 채팅에 참여해 막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3.3. 키사키 변호사를 찾아라


메시지로 인해 혼란에 빠진 코고로와 란 이때 란은 왜 전화를 안하는거냐며 의문을 품지만 코난은 범인들에게 납치당한 상태라서 그런것이라고 말하자 코고로는 그룹채팅을 끄라고 지시하지만 코난은 오히려 이대로가 좋을지 모른다고 말하자 코고로는 어이없어하지만 키사키 선생님도 어딘지 모르니 이대로 채팅을 계속해 납치범들을 실수하게 만드는게 좋을것이며 게다가 머리가 좋으니 실수는 안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아냐고 코고로는 화내지만 알수있어요 키사키 선생님은 변호사죠? 변호사는 서류쓸때 서류의 쉼표는 점이 아닌 콤마를 쓰기 때문에 변호사들은 그것이 버릇되는 바람에 평소 문장을 쓸때도 콤마를 쓴다고 알려준다. 란은 이를 확인하니 전에 있던 메세지에도 납치당했다는 메세지에도 콤마가 쓰여있다고 말하자 코고로는 납치당했다는 말은 진실이였냐며 분노하는 동시에 경찰에 연락해 변호사 사무소의 상황을 확인할테니 란은 채팅을 계속하며 모른다는 동시에 콤마를 붙여쓰라고 말한다. 그리고 에리도 콤마를 붙여쓰는걸 확인하며 거기서 뭐가 보이냐는 메시지를 본다. 그러자 코고로는 당황하지만 키사키 선생은 몰라도 범인들이라면 이라는 말을 하자 메세지에는 도청건물은 보이지만 토토타워는 보이지 않는다고 보내자 그럼 토토타워가 보이는건가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시간을 본 코난은 란에게 전화하라고 메세지를 보내라고 말하자 하지만 전화하면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선생님도 안다고!!라며 화내자 전화하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3.4. 중반부


메세지를 받고 전화를 걸자 코난은 화면을 보자 050으로 시작되는 전화를 보자 인터넷전화냐며 속으로 한탄한다.[3] 그리고 전화를 받자 서둘러 가져온뒤 말을 하지 않아도 되니 제 말에 따라달라며 곧 5시가 되면 탐정사무소옆에 있는 교회의 종이 울리니 그 소리가 들리면 스마트폰을 두번 손톱으로 두드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알았다는 뜻으로 손톱으로 두드리자 "알았어요 곧 울릴거예요"라고 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종이 울리는걸 확인한 애리가 두 번 두드리자 시간을 확인하니 약 3초, 뭐하는거냐며 묻자 소리는 1초에 340m에 가는데다 오늘은 거의무풍이므로 여기서 1km거리에 있다고 확신하고 나가자 란은 이런 일이 몇번있었다며 코난을 다시 신이치로 의심하기 시작하지만 일단 엄마를 구하는데 집중한다. 이때 코고로의 전화를 통해서 타카기 형사에게서 변호사 사무소에 관한 정보를 듣고 서둘러 달린다. 하필 이때 에리는 범인들이 라커룸이나 서랍쪽을 뒤지는중 자신이 숨어있는 서랍까지 살펴보고 발각직전까지 왔지만 이때 배에서 소리나는 바람에 들킨줄 알았지만 매마른 남자는 뚱뚱한 남자에게서 소리가 나는걸로 착각하고 그런데 있을리가 없으니 빨리가자고 핀잔한다.[4] 그후 코난은 토토타워가 보이는 어느 절에서 다시 애리에게 연락하며 다시 소리가 날테니 들리면 두드려달라며 말한 후 축구공을 이용해 종을 울리는데 두드릴때까지는 약 1초 이 요소를 추정해 교회의 종과 절의 종이 겹치는 장소는 부르크 거리나 스탄 거리중 하나라고 예측하지만 문제는 어느쪽으로 가던 사람을 납치해 끌고갈만한 폐건물이나 폐옥은 있다보니 문제가 꼬였다. 그런데 일당의 멤버가 에리가 숨어있던 장소에 다시 와보니 아직 따뜻하니 조금전엔 여기에 있었지만 곧 빠져나갔다는걸 알아채고 그 휴대폰은 이미 해킹했으니 어디있던 간에 전부 드러난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애리는 전부 다 들었고 이미 노출된다면 아예 도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메세지도 코난일행에게 알려져서 그 메세지를 확인하는데 이 메세지의 내용은

'''게는 덜익었지만 그 덕에 청세치 두마리는 맛있겠네 오늘 밤은 밝으니 밖에서 먹을까'''

란은 무슨뜻이냐고 의문을 표하고 코고로는 메시지를 보자 음식얘기할때냐며 어이없어하지만 코난은 보름달을 보자 바로 메세지의 내용을 해독하는데 성공한다.

3.5. 메시지의 암호풀이 해결


코난은 이 메시지를 해독하고 란과 코고로에게 알려주는데 코고로는 의문을 표하지만 코난은 그 메시지에 답이 있다며 말해준다.
게는 덜익었지만: 게는 살아있을때는 검지만 익으면 붉은색 그런데 덜익었다는건 그다지 빨개지지 않았으며 즉 원래는 빨갛지만 반쯤 검어진 무언가: 건물을 뜻하는거라면 보름날 조명을 반쯤 끈 건물 → 토토타워[5]
오늘밤은 밝으니: 현재 달은 보름달
그덕에 황새치 두 마리는 맛있겠네: 맛있겠네는 아름답다는 뜻 황새치는 영어로 '''Sword'''fish. 즉 황새치 두 마리는 검 두 자루(이도류) → 이도류의 대표 미야모토 무사시(쌍검전사 이무) → 벨트리 타워의 높이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고로아와세에서 따온 634m[6]. 더빙판에서는 쌍검전사 이무가 벤 구렁이의 길이가 벨트리 타워와 같은 634m라고 번역.
이것을 해석하면 토토타워는 어두어졌지만 그 덕에 벨트리 타워가 아름답게 보인다는건 토토타워 너머로 벨트리 타워가 겹쳐서 보이는 스탄거리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추리해낸다.

3.6. 해결


비실이 범인은 당황해하며 이쪽으로 온다고 말하자 리더격 남자는 휴대폰 내용을 살펴보더니 콤마가 있다는걸 눈치채고 너도 콤마를 쓰라고 명령후 어차피 딸도 오면 벗겨버리면 그만이라며 비웃는다. 란도 이걸 눈치채고 콤마를 붙였다며 당황한다. 그리고 한쪽이 철근 콘크리트 또 한쪽은 목조건물이라며 말하자 다시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에리도 이걸 눈치채고 그럼 이건 어떠냐며 다시 메세지를 보낸다. 메세지 내용은

'''1층이 차고인데 누런빛이 도는 따스한 느낌이 드는 쥐색셔터가 달려있었던 같아'''

이 말에 범인들은 회색셔터는 거짓말이야! 나무문이야 나무문!
코고로는 이래서는 모른다고 대답하지만 란은 주저말고 셔터를 선택한다. 그 이유를 묻는 코난에게 장갑사러 갔을때 엄마가 동물이름이 들어간 색은 따뜻할거라는 말을 했기 때문. 이를 들은 코고로는 이를 찾던중 이에 걸맞는 셔터를 발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자 에리도 코고로를 발견하자 바로 난 여기있다고 알린다. 이때 리더격 남자가 나타나 에리를 잡고 원래는 알몸사죄영상을 찍으려고 했지만 경찰이 올테니 널 기절시키고 알몸 사진을 인터넷에 풀어버리겠다며 전기충격기를 갖다대려는 순간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를 막는다.

'''모리 코고로''': ''''바보! 에리의 알몸을 봐도 되는건 이 세상에서 단 한명 나 뿐이야''''[7]

[8]

이라는 말을 하며 범인의 행동을 저지한 코고로는[9] 에리를 납치한 범인을 향해 (밭다리 걸기+삼각조르기)로 응징했다.
그후 이 녀석 누구야?라는 코고로의 질문에 에리는 어이없어하며 이 남잔 아내에게 이혼소송을 당한 가정폭력남이며 재판에서 자신에게 패한 분풀이로 똑같이 이혼소송 재판에서 패한 남자들과 손잡아서 자신을 납치해 사죄영상을 찍으려는것 같다고 말한다. 에리는 생각난듯 마른 도박남과 뚱뚱한 불륜남도 이 건물안에 있을거라고 걱정하지만 코고로는 헤에 그럼 지금쯤이라고 말하던중 엄청난 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모리 란이 건물 셔터를 발차기로 부숴버린것 잽싸게 달려나가 뚱뚱한 불륜남을 무릎차기로 박살낸후 마른 도박남을 찾지만 쇠파이프를 들며 자신은 검도대회에서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발차기로 넉다운[10] 코난은 이걸 보고 괜찮냐고 물어보자 응 괜찮다는 동시에 엄마가 걱정된다고 말하자 코난은 속으로 걱정되는건 이 둘이라며 둘러본후 뭐 발차기로 차고셔터를 부순시점에서는 압승이지만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란은 타카기 형사에게 장소를 연락한후 코난에 대해서 여기까지온 너의 추리 넌 역시라고 말하자 코난은 응... 그래 란 누나가 생각하는대로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휴대폰을 보여주는데 그 전화에 신이치의 목소리가 들리며 란에게 너네 엄마에게 주의좀 하라고 당부한후 끊어버리자 그 형과 전화하고 있었다며 말하자 넌 역시 코난은 코난이라면서 엄마를 만나러 간다. 코난은 이걸 보고 역시 의심했군 내 목소리를 녹음하길 잘했다고 한숨돌린다.

4. 범인


전원 키사키 에리가 변호사로서 나온 이혼 소송 재판에서 지는 바람에 에리에게 원한을 가지고 납치한 일당들 3사람 전부 키사키 에리에 의한 피해자 모임이라고 말하지만 완전 개소리로 전부 자업자득으로 인해[11] 이혼소송에서 진걸 가지고 키사키 에리를 납치후 알몸 사죄영상을 찍으려고 했지만 코난의 추리와 분노한 코고로와 란에게 제대로 응징당했다. 이후 경찰에 연행되었다. 원판과는 달리 더빙판에는 이름이 있다.
  • 파란옷의 남자/유덕철: 성우는 이시이 코지[12]/김준[13]
키사키 에리를 납치한 일당의 리더격 되는 인물 수많은 가정폭력을 일삼다 아내에게 이혼소송을 당했고 키사키 에리에 의해서 이혼 소송 재판에서 지는 바람에 에리를 증오했고 결국 똑같이 이혼소송 재판에서 진 다른 남편들과 같이 키사키 에리를 납치했다. 다른 남자들과 다르게 머리가 잘돌아가는 성격으로 4층에서 에리를 발견하자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에리의 알몸을 찍고 인터넷에 유포하기위해 전기 충격기를 갖다대려는 순간 납치장소에 도착한 모리 코고로가 4층까지 홈통을 타고 올라가 이를 저지한후 유도기술로 기절시켜버렸다. 그후 다른 남자들과 같이 경찰에 붙잡혔다.
혐의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강간과 추행 미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키사키 에리를 납치한 일당중 한명 파마머리에 마른체형의 남성으로 도박을 멈추지않아서 아내에게 이혼소송 재판에서 패한후 다른 남자들과 같이 키사키 에리를 납치한후 누드영상을 찍으려했다. 뚱뚱한 남자를 제압후 방심한 키사키 에리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켜 납치하고 에리의 휴대전화를 뺏은후 코난과 코고로, 란을 혼란시켰다. 그후 납치장소에 도착한후 자기엄마를 납치한 분노로 머리끝까지 폭발한 란의 가라데(한국판은 태권도)로 박살났다. 애니에서는 자긴 예전 검도대회에서라고 말하던순간 란의 발차기로 아작났다. 역시 경찰에 잡혔다.
혐의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강간과 추행 미수
  • 뚱뚱한 남자/양창수: 성우는 카츠 안리/송준석[14]
키사키 에리를 납치한 일당중 한명 뚱뚱한 체형에 콧수염이 있는 남성이다. 불륜을 저질러서 이혼소송 재판에서 패한후 다른 남자들과 같이 키사키 에리를 납치한후 누드영상을 찍으려고 했다. 다른 남성들중 키사키 에리에 의해 엄청 얻어터졌는데 한번은 에리를 납치할려고 했지만 코고로에게 배운 유도기술로 단번에 내팽개쳤고 에리를 납치한 가방에서 피[15]가 나는걸로 오해하고 가방을 열었다가 키사키 에리가 가방문을 세게 열어서 턱을 가격당한다.[16] 이후 엄마를 납치한 대가로 란의 발차기에 응징당한다. 이후 경찰에 잡혔다.
혐의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강간과 추행 미수

5. 여담


  • 코난에서 몇 안되는 성범죄를 다룬 사건.(정확히 성범죄가 될 뻔한) 한국에서는 수위 문제로 성범죄를 연상 시키는 대사가 수정되었다.
  • 사건 종료 후 코고로와 에리가 꽤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뭉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하필 코고로와 에리가 본 영화가 처음에는 코고로가 불만을 가졌지만 영화가 끝나자 에리가 불만을 가지는데 법정에서 소리만 지르지 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지 않다며 일침을 하자 코고로는 당신이 원래 그렇게 하잖아 사돈 남 말 하시는구만이라며 말하는바람에 재결합은 또 뒤로 미뤄졌다.
  • 한동안 나오지 않아서 오랜만에 란이 코난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갖는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이다. 물론 항상 코난의 대처능력으로 정체가 탄로날 위기를 무사히 잘 넘기는 건 매한가지. 하도 우려먹는 레퍼토리다 보니 란이 의심했을 때 위기감을 느낄 독자는 1명도 없다.
  • 더빙판 방영 시, 메세지에서 미야모토 무사시가 포함되었기에 로컬라이징이 어려워 보였으나, 이무로 번안하였다.[17]
하지만 썩 좋은 로컬라이징이 되지 못했는데 우선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에서 유명한 검호이지만 이무는 국내에서 유명하다 할 정도의 무사가 아니기에 코고로(유명한)가 바로 '두 자루의 검 하면 떠오르는 무사'란 말에서 해당 인물을 떠올리는 게 매우 어색해졌다. 또한, 원작에서 이어서 벨트리 타워의 높이가 634, 고로아와세로 무사시가 되는 식으로 연결됐으나 더빙판은 이무가 잡은 구렁이가 벨트리 타워의 높이와 똑같다는 식으로 번안되어 역시 어색해졌다.[18]

[1] 에필로그에서 영화속 주연으로 등장한다. 영화 속 이름은 키리에 사키, 국내에서는 오내리. 각각 키사키 에리와 노애리를 아나그램 한 이름이다.[2] 이유는 아내의 부끄러운 영상을 남편에게서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로[3] 인터넷 전화로는 추적이 불가능하니 답답해한걸로 보인다. 더빙판은 IP 070으로 바뀌었다.[4] 위험천만했는데 완전히 어깨와 얼굴이 완전히 노출했는데도 돌아보지않고 갔다. 운이 따라준셈 에리는 배고픈덕에 살았다고 한숨을 쉬었다.[5] 란이 왜 꺼져있냐며 의문을 품자 코고로는 분명 도쿄타워는 보름날 달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조명을 반쯤 끈다는 연출을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대꾸한다.[6] 그런데 벨트리 타워가 첫등장한 이차원의 저격수에서는 635m라고 나온다. 설정오류.[7] 더빙판에서는 수위 문제로 알몸 사죄 영상이 그냥 '무릎 꿇고 싹싹 비는 영상' 정도로 순화되어 해당 대사가 완전히 다르게 나왔다.[8] 더빙판의 대사는 이렇다. "이 자식이! 감히 어디 겁도 없이 우리 애리한테! 허튼 수작 부렸다간... 넌 끝이다!"[9] 나중에 코고로가 홈통을 타고 올라왔다는게 밝혀졌다. 어떻게 올라왔냐는 질문에 코고로는 대충 유야무야하게 넘겼는데 이때 건물밖으로 시선이 바뀌는데 이때 홈통이 엉망진창인걸로 보아 에리가 누군가에 의해 위험에 처한걸 보자 서둘러 올라온걸로 보인다.[10] 애니판에서 추가된 장면 원작에서는 마른 도박남을 발차기로 걷어차는 장면만 나왔고 뚱뚱한 불륜남은 이미 란에게 넉다운 상태[11] 전부 이혼소송 당해도 할말없는게 각각 가정폭력, 도박, 불륜으로 이혼소송 당했다. 전부 악행이 있는데도 키사키 에리에게 이혼소송에서 졌다는 이유로 이런짓을 벌였다.[12] 후에 나카모리 긴조 2대 성우가 된다.[13] 한일 성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 아누비스를 맡았다.[14] 최종보스 사와키 코헤이와 중간보스 아이리시(명탐정 코난)을 맡은 적이 있다.[15] 피가 아니고 토마토 주스라고 바로 밝혀졌다.[16] 리더격 남자가 이를 눈치채고 마른 남자에게서 내말을 그대로 전하라고 했는데도 이 꼴을 당했다.[17] 코고로가 무사시를 연상할 때 뒤에 무사시의 이미지가 떴었으나 더빙판은 그냥 지워버렸다. 번안된 인물인 이무는 무사시의 이미지를 대체할 마땅한 이미지가 따로 없기 때문.[18] 차라리 료마처럼 과감히 무사시를 살리거나 쌍칼이라는 존재를 활용하여 무사시를 대체 내지는 변형하는 방식으로 번안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특히 번역하면 투니버스일 정도로 번역 작업에 정평이 나있기에 안타까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