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황
1. 개요
바이트초이카 하이퍼의 등장인물.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쿵푸보이 바이터.
차신 못지 않게 승부욕이 강하고 레이스를 진정으로 즐긴다.
성격은 유쾌하고 호탕한 편이며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부모님이 중화요리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물만두를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차신과 비슷하여 차신을 라이벌이자 진정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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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만 밝은 노란색으로 물들여진 검은색 머리의 짧은 샤기컷에, 갈색과 노란색의 파이아이, 노란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트레이닝 복을 입은 소년. 중국계 미국인 출신으로, 중화요리점을 경영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 중이다.
여러 면에서 차신과 흡사한 인물. 평상시의 밝은 성격과 뛰어난 운동신경, 강한 승부욕은 물론, 가족이 식당을 운영하는데, 거기서 만두가 최고라고 칭하거나, 반칙없는 진정한 레이스를 선호한다는 점까지 신의 대표적 특징을 다 지녔으며, 심지어 작화를 보면 겉 모습만 다른거지 전체적인 얼굴 생김새는 마치 신을 복붙한 것처럼 비슷하게 그려진다. 얼굴만 붙이고 구별하라하면 구별하기도 어려울 정도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눈썹 형태가 약간 다른 정도.
차신과는 라이벌이자, 동시에 진정한 친구 관계.
2. 작중 행적
2.1.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1화에 첫 등장. 차이나타운에서 차신과 부딪힌 불량 소년들이 치료비를 달라며 지갑을 빼앗으려고 달려들자, 쌍절곤을 휘둘러 신을 구해주었다. 구해준 것을 인연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신이 배고프다고 하자, 가족이 운영하는 중화요리집에서 물만두를 먹는게 좋겠다 강요하며, 부모님의 물만두가 세계 최고라고 내세운다. 자신의 엄마가 만든 군만두가 최고라 여기던 신도 우리 쪽이 더 최고라고 하며 다투다, 중화요리집 주방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유전은 유전인지 각자 만든 만두를 먹고 감탄하며 결과는 무승부 처리.
만두를 맛있게 먹고, 타이론이 자신은 레이스를 해야한다고 떠나려 할 때 타이론도 바이터라는 것을 깨달은 신은 타이론을 따라가기로 결정한다. 레이스를 하고픈 신이 제트 스톰본을 가지러 호텔로 향하자, 서세인과 베리가 어디갔다 온거냐 화낸다. 꾸중을 들은 신이는 우선 레이스를 하러 가야한다며 타이론에게 향한다. 세인도 마침 리빌 베히모스의 힘을 시험해보고 싶다며 신vs세인vs타이론 이렇게 세 사람이 배틀을 하게 되고, 타이론은 두 사람과의 레이스에서 가볍게 승리한다.
2화에서 신, 세인과 로키 산맥 레이스에 참가하려 했으나, 따뜻한 곳에서만 자라 추위에 적응 못했는지 감기에 걸려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레이스가 끝난 후 신과 세인에게 월드 그랑프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3. 기타
[1] 천흑호처럼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것도 아닌데도, 12세인 차신과는 차이가 나며, 13세 서세인보다도 약간 더 크다.[2] 후에 샤이닝 위너즈의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