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가 로아
1. 프로필
2.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레귤러 참전 중인 프로레슬러. 유명 레슬러 하쿠의 친아들이며, 이복/이부 형제인 타마 통가와 함께 태그팀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Guerrillas of Destiny)'''로 활동하고 있다.
3. 커리어
3.1. 데뷔 전, WWE, TNA
하쿠의 친아들이며, 텍사스 대학 엘패소 캠퍼스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WWE 트라이아웃에서 합격하여 FCW를 거친 뒤 '''카마초(Camacho)'''라는 링네임으로 우니코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6월 WWE에서 방출된 뒤 TNA에서는 "Micah"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3.2. 신일본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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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이복/이부 형제인 타마 통가를 따라 불릿 클럽에 입단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출전하고, 태그팀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Guerrillas of Destiny)'''를 결성하여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 2018년 불릿 클럽 내전 상황에서 타마 통가를 따라 OG Bullet Club의 편에 서서 활동하던 도중, 결국 G1 스페셜 in 샌프란시스코에서 결국 코디를 상대로 승리한 케니 오메가와 그 곁의 영 벅스를 축하해주는 척하다 뒤에서 타마 통가 그리고 하쿠와 함께 급습한다.
G1 클라이맥스 28에선 출전하지 않았으나 동료들의 지원군을 자처하며 불릿 클럽 OG 멤버들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 난입하였으며, 공식전 전날에 열리는 전초전에선 태그팀 파트너로 출전해 모든 경기에서 승리, '''G1 C블록의 우승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경기 후 파이팅 언리시드 미국원정에서 영 벅스에게서 태그팀 타이틀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참여해서 EVIL & SANADA팀과 승점 20점 동률로 우승 결정전을 치룬 결과 패배하며 3년 연속으로 준우승에 머무른다. 그리고 레슬킹덤 13에서 영 벅스까지 합세한 3-WAY매치에서 패배하며 타이틀을 잃는다.리더 따윈 없다! 우린 모두 평등해! 케니, 코디, 너희들의 헛짓거리는 이제 끝났어! 이게 바로 불릿 클럽이다!
아너 라이징 2019에서 타이틀을 탈환하는데 성공한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는 G1 슈퍼카드에서 벌어진 ROH 태그팀 챔피언 벨트까지 걸린 통합 타이틀전에서까지 승리하며 절정을 달렸다. 7월 20일 맨하튼 메이헴에서 ROH 태그팀 타이틀을 잃었지만,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은 7번이나 방어해내며 월드 태그 리그 2019를 맞이하게 됐다. 그러나 우승에는 실패하였고, 곧이어 레슬킹덤에서 핀레이 & 쥬스 팀에게 벨트를 잃었다. 2020년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고 미국지부 무관중 쇼인 NJPW STRONG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월드 태그 리그 2020 시즌에 입국했고, 여러번의 준우승 끝에, 감격의 우승을 거두었다.
[1] 인디에서 형 타마 통가와 함께 'The Sons of Tonga'로 활동할 때의 링네임.[2] FCW 극 초창기에 잠깐 쓴 링네임. 양복을 빼입은 에이전트 기믹이었다.[3] FCW에서 WWE 본 단체로 콜업될 때까지 써오던 링네임.[4] WWE 본 단체로 콜업되어 우니코와 함께 다닐때의 링네임. 히스패닉 혈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였지만 생뚱맞게 멕시칸 갱 기믹을 부여받아 활동했다.[5] WWE 방출 이후 TNA로 넘어갔을 때 쓰던 링네임.[6] 신일본에 넘어온 이후 사용하기 시작한 링네임으로 초창기에는 Loa가 아니라 Roa였다. 통가의 바다의 신의 이름이라고 한다.[7] 신일본 모든 로스터 내 외국인 선수중 본명이 가장 길다. 2016년 7월 2일 오디오붐에서 타마 통가가 탕가를 소개하면서 이걸 따라할 수 있냐며 본명을 직접 발음했는데,(3분 10초경부터) 통가쪽의 발음상 실제 발음은 '떼비따 뚜아모엘로아 뻬따이아끼모에아따 삐삐따' 쯤에 가깝다. [8] WWE시절 카마초로 활동할 때는 설정상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로, 멕시코 갱이라는 기믹상 우니코와 같이 멕시코의 개막장 범죄도시 겸 마약굴인 이곳이 출신지로 소개됐다.[9] 친아버지로, 위에 비카(Vika)라는 이름의 누나가 한 명 있다.[10] 이 둘은 모두 탕가 로아의 큰이모의 아들이라 생물학적으로는 이종사촌이지만 하쿠가 1991년에 둘을 입양하여 형제가 되었다.[11] 미식축구로도 제법 유명한 학교로 미식축구팀에서 디펜시브 엔드로 활약했다.[12] 형사행정학.[13] 크로스페이스. Operation Jado Killer의 약칭으로 주로 세컨드로 나오는 자도의 피니시인 '크로스페이스 오브 JADO'를 전수받았다.[14] Ape sit.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15] TNA시절 쓰던 테마곡.[16] SCW가 항상 알타몬테 스프링스에서의 이벤트를 이스트몬테 공원 시빅 센터에서 치뤄왔으나 타마와 탕가의 데뷔전의 경우 확인 불가능.[17] Southern Championship Wrestling Florida[18] 당시 태그팀 명은 '선즈 오브 통가(Sons of Tonga)'였으며 타마의 링네임은 카바(Kava), 탕가의 링네임은 누쿠(Nuku)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