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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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Bad Guy '''
1. 프로필
2. 개요
3. 커리어
3.1. 연습생 시절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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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Bad Guy" Tama T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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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Kava
King Tonga Jr.
Pate Fifita
'''타마 통가 (タマ・トンガ; Tama Tonga)'''[1]
'''본명'''
Alipate "Pate" Aloisio Leone
(알리페이트 "페이트" 알로이시오 리온)
'''생년월일'''
1982. 10. 25 (41세)
'''신장'''
183cm
'''체중'''
95kg
'''출생지'''
통가[image] 누쿠알로파[2]
'''성장지'''
미국[image] 플로리다 주[image] 포인시아나(Poinciana)[3]
'''가족 관계'''
양부 하쿠[4]
의동생 탕가 로아[5], 친동생 히쿠레오
사촌 배드 럭 팔레
'''시그니쳐 무브'''
드롭킥
스팅거 스플래시
통간 트위스트
베레노
'''피니쉬 무브'''
베레노
'''건 스턴'''[6]
'''별명'''
The Bad Boy(ザ・バッド・ボーイ
'''The Good Bad Guy(ザ・グッド・バッド・ガイ'''
'''테마곡'''
WAO! (2010 - 2013.5)
SPIDER DANCE (2013.9 - 2016.3)
GUERRILLA TACTICS (2016.4 - 2018)
'''G.O.D (Firing Squad) feat.Kashis Keyz
- No Name Tim (2019 - )'''
'''데뷔'''
2008년 11월 8일 플로리다 알타몬테 스프링스[7]
'''SCW'''[8]
vs
아시안 슈퍼스타 오가니제이션 (제이슨 헥스 & 라이즈)
(w/누쿠)[9]
'''SNS'''


2. 개요




G1 클라이맥스 27 VTR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레귤러 참전 중인 프로레슬러이자 불릿 클럽의 창립 멤버. 유명 레슬러 하쿠의 양아들이며, 하쿠의 친아들인 의동생 탕가 로아와 함께 태그팀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Guerrillas of Destiny)'''로 활동함과 동시에 2018년 6월을 기점으로 불릿 클럽 내 세력이자 분리된 스테이블인 '''블릿 클럽 OG(Original)-파이어링 스쿼드(Firing Squad)''' 소속.

3. 커리어



3.1. 연습생 시절


어릴적 동생 타울라와 함께 친척이었던 하쿠에게 입양되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미공군에 입대하여 군생활을 했다. 제대 후 생물학적 사촌이자 동생인 테비타와 함께 더들리 보이즈가 운영하는 팀 3D 아카데미에 들어가 수련을 받았으며, 이후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며 2008년에는 WWE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기도 한다.
이후 2010년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장에서 수련을 받던 중 데이브 리처즈와 함께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신일본에서 데뷔하게 된다.[10] 이후 고토 히로오키와 함께 태그팀 활동을 하기도 하고, 헤비급 전향 이후인 2012년에는 CMLL로 무사수행을 다녀온다.

3.2. 불릿 클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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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일본으로 돌아와 2013년 5월 레슬링 돈타쿠에서 프린스 데빗, 배드 럭 파레, 칼 앤더슨과 함께 타나하시 히로시를 린치하는데 가담함으로써 '''불릿 클럽'''의 결성 멤버가 된다. 그리고 2016년 WWETNA에서 활동하던 동생 탕가 로아와 함께 태그팀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를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2017년 G1 클라이맥스 27에서 리더십을 두고 케니 오메가와 잠시 대립을 벌이기도 한다.

케니 오메가의 불릿 클럽에 대한 리더십 부재를 비난하는 타마 통가

네가 불릿 클럽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그럼 불릿 클럽을 대표하든가! 그 망할 놈의 디 엘리트는 대체 뭐야? 드림팀? 무슨 잘나신 클릭#s-6.1이야? 네가 불릿 클럽이 되고 싶다면, 너도 우리의 일원이 되시든지!


3.3. OG Bullet Club


2018년 뉴 이어 대쉬를 기점으로 시작된 불릿 클럽 내전 시나리오에서 '''오리지널 갱스터(OG) 불릿 클럽''' 세력을 대표하여 내전 발생 자체에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한다. 불릿 클럽의 터줏대감인 자신들을 놔두고 케니 오메가코디 로즈 같은 뜨내기들이 불릿 클럽의 리더를 자처하는 것은 두고 보지 못하겠다는 것.

Being the Elite에서 케니 오메가코디 로즈 대립을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관망하는 타마 통가
이후 레슬링 돈타쿠 2018에서 분쟁 당사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간에는 잠시 갈등이 봉합되는 기미가 보이지만, 지속되는 갈등 끝에 타마 통가는 단독으로 이시모리 타이지를 영입하는 등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또한 케니 오메가IWGP 헤비급 왕좌 등극을 보면서 노골적으로 흉계를 꾸미는 티를 낸다.
그리고 결국 G1 스페셜 in 샌프란시스코에서 결국 코디를 상대로 승리한 케니 오메가와 그 곁의 영 벅스를 축하해주는 척하다 뒤에서 탕가 로아 그리고 하쿠와 함께 급습한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불릿 클럽 패밀리'''라고 자처하며 '''파이어링 스쿼드'''를 결성했음을 과시한다.
디 엘리트가 신일본 무대를 떠나면서 불릿 클럽의 주도권을 되찾은 타마 통가는 제이 화이트를 새로운 리더로 추대함과 동시에 자신은 더이상 '배드 보이'가 아닌 '굿 보이'로 활동할 것임을 알린다. 타마 통가의 선한 모습에 당황하는 동료들의 모습은 덤. 결국 더 뉴 비기닝 2019 시리즈에서 죽도로 마카베 토우기야노 토루를 잔인하게 공격하며 배드 보이로서의 면모를 되찾았다. 현재는 스스로를 "굿 배드 보이"로 자처하는 중.

[1] 양아버지 하쿠가 젊을 적에 쓰던 링네임을 물려받은 것으로, 통가의 전쟁의 신의 이름이라고 한다.[2] 어렸을 적에는 통가의 구 수도인 무아(Muʻa)에서 자랐다고 한다.[3] 1991년 이모부 하쿠에게 입양된 후에 같이 하쿠가 살던 포인시아나로 건너갔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 공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거기서 살았다.[4] 생물학적으로는 이모부.[5] 탕가는 하쿠의 친아들이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는 이종사촌이다.[6]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건 이 기술을 피니셔로 쓰던 '머신 건' 칼 앤더슨이 불릿 클럽을 떠난 이후로, 훌륭한 신체 능력으로 높이 점프해 정점에서 양 다리를 한번 펴주면서 가속을 받아 찍는다. 칼 앤더슨도 이 기술을 꽤 잘썼던만큼 자칫 묻히기 쉬운 기술이었지만 타마 통가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술을 소화해 내면서 훌륭한 임팩트와 시전력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7] SCW가 항상 알타몬테 스프링스에서의 이벤트를 이스트몬테 공원 시빅 센터에서 치뤄왔으나 타마와 탕가의 데뷔전의 경우 확인 불가능.[8] Southern Championship Wrestling Florida[9] 당시 태그팀 명은 '선즈 오브 통가(Sons of Tonga)'였으며 타마의 링네임은 카바(Kava), 탕가의 링네임은 누쿠(Nuku)였다.[10] 타마 통가 자신의 표현에 따르면 정식으로 영 라이온을 거쳤다기보다는 "반 정도쯤" 걸쳤던거라고.26분 정도부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