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야마 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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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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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遠山キンジ


1. 설명


비탄의 아리아주인공. 성우는 마지마 준지/토드 하버콘.

2. 비탄의 아리아


무정고의 학생으로 정의의 사도를 동경하였기 때문에 무정이 되었으며 원래는 강습과 소속이었다.
그러나 유능했던 무정이었으며 동경의 대상이었던 형 '토오야마 킨이치(遠山 金一)'가 언베릴호 사건에서 승객들을 모두 구하면서 정작 본인은 실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간에서는 오히려 무정인 주제에 사건을 사전에 막지 못했다는 억지를 주장하며 역으로 비난을 하자 '무정(무장탐정)'이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일반인을 목표로 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일부러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서 E랭크로 강등되고, 강습과에서 탐정과로 옮기면서 학교를 다니다가 퇴학신청을 하고 무정고교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아리아를 만나면서 일상이 달라지게 된다.
성적 흥분을 하게 되면 두뇌와 신체 능력이 초인적으로 향상되는 HSS(히스테리아 서번트 신드롬)라는 유전성 특이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뇌내 전달물질의 분비량 및 그 이동속도가 30배가량 빨라진다고 한다. 형인 킨이치의 언급에 따르면 킨지의 잠재력은 역대 토오야마 일족에서도 최고이며 이는 초대마저도 능가한다고 한다. 아시아의 초인 랭크 89위(17권 시점에선 71위로 상승, 30권 시점에서는 아시아 39위, 세계 랭크는 92위로 또 상승)에 등록되어 있었으며 그간 벌여온 싸움 덕에 뒷세계에서는 유명인[1]이 되었다고. 뒷세계에서는 벌써부터 언오피셜로 인에이블러, 저주의 남자 등으로 불리고 있었다.[2] 13권이 되어 국제무정연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남자(인에이블러)'''라는 두번째 이름을 얻었다. 본인은 아리아에게 불가능을 '''금지당한''' 남자라고 평한다.
이로 인해 칸자키 홈즈 아리아의 파트너가 되고 다른 여캐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플래그를 꽂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발동하면 성격이 제비족이 되는 HSS의 특성 때문에 여성들에게 이용당한 적도 있어서 이를 꺼려하고 있다. 주위의 평판은 '제비'라고 불리는 등 좋지 않은 듯. 또한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여성을 극구 피하고, 또 연애나 이성과 관련된 화제 자체도 피하다 보니 이런 쪽의 상식이 대단히 부족하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아리아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놓은 주제에 그 의미를 모르며 거기다 아리아가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 참고로 이 때 아리아가 한 말은 "여, 연애라니, 시덥지 않아!" 라든가 "연애 따윈 그, 그런 시간 낭비, 해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 라든가 "연애라든가 그런 건……, 아, 아무래도 상관없어!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아무래도 상관없어! 정말이니까 말이지?!" 또한 시라유키한테는 예배당에 데려가서는 '''토오야마 시라유키가 되어줘'''라고 얘기했다. 그것도 한쪽 무릎을 꿇고 장미 꽃다발을 내밀면서 했으니 요리보고 죠리봐도 100% 프로포즈.[3] 물론 본인은 무슨 의민지 전혀 모르고 있지만 아리아와 시라유키는 서로 정처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쯤되면 어떤 의미로는 정말 대단한 녀석.
주 무장은 베레타 M92F. + 버터플라이 나이프. 작중말에 따르면 주일미군에서 헐값에 판매하는 미제총알을 사용하는 거란다. 킨지가 베레타를 쓰는 이유는 딱 두가지. 장탄 수가 넉넉하고 탄약이 싸기 때문이라고. 이 후 아버지의 유품인 데저트 이글이 추가되었다. 또 8권에서는 총알 돌리기용 장갑 '오로치'의 제작을 의뢰했다. 일단 오른손 쪽만 먼저 사용하고 있다가 10권에서 양손 다 완성되었다.
버터플라이 나이프가 특이하게 붉은색을 띄는데, 1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킨이치가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킨지에게 주기 전에 히히이로카네를 도금해두었기 때문이라고. 히히 이로카네와 공명하여 점차 그 효과를 상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파트라 전 때는 가사상태에 빠진 아리아를 깨운 것도 이 공명현상을 이용한 것이었다고. 18권에서 일회적으로 이로카네아야메의 효과를 내어 히히가미를 겨우 쫒아내지만 히히가미의 마지막 발악으로 이 붉은 빛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제서야 킨이치는 버터플라이 나이프의 진실을 말해준다. 이후 19권에서 루루이로카네를 입혀 푸른색이 되었다가, 20권에서 모순으로 히히가미 아리아의 여의봉(레이저)를 막고 다시 색이 빠진 버터플라이 나이프로 되었다.
5권을 기점으로 흑막 셜록 홈즈(?!)가 갖고 있던 스크래머삭스를 셜록 사후 본인이 쓰게 되며,[4] 이후 15권에서야 왓슨에게 물어보고 엑스칼리버라고 알게 된다. 문제는 영국의 국보이기 때문에 이.우의 붕괴 이후 무려 MI600시리즈가 이 검을 수색하고 있다고 한다..만약 부러지거나 손상되면 제임스 본드가 킨지를 죽이기 위해 날아올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왓슨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이미 여의봉을 막다가 원래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녹아버렸기에 킨지는 안색이 파래졌다. 그러나 20권에서 코우가 코코에게서 수리 및 개조받은 스크래머삭스를 돌려준다. 사실 아무도 그게 엑스칼리버인줄은 몰랐지만 어마어마하게 좋은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원주인인 킨지에게 주러 왔다고. 근데 25권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사실 킨지가 가지고 간 칼은 엑스칼리버가 아니라 라그나로크로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영국 황실의 보검이지만 전혀 다른 검이라고.
HSS가 아니면 평범한 무정이지만, 레키는 '모종의 카리스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사실 HSS 상태의 무력 때문에 가려져 있지만 지휘관으로서의 능력 또한 보통 이상으로 뛰어난 편이다. 7권에서 열차 내 폭탄이 설치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자마자 침착하면서도 정확한 판단으로 폭탄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적들의 습격까지 막아내면서. 게다가 애초에 무정의 기준은 일반인과 다른듯 하다. 평상시의 킨지도 신체능력이 일반인 정도는 충분히 뛰어넘는다는 것이 12권에서 나왔다. 정학당한 양아치 2인에게 일방적으로 계속 맞고 하는 소리가 "좀 더 세게맞았으면 안마라도 됐을 텐데…."다.
사실 주인공답게(?) 전투(특히 보스전)에선 제일 많이 구른다. 4권과 5권은 시라유키와 형의 활약이 너무 조루였는데다가 정작 상대 진영에 별 피해도 못 줬고, 전투를 거의 자기 혼자 치뤘다. 거기에다 8권은 완전히 자기 혼자서 치뤘다. 사실 이 편은 자기가 싸움을 건 것이나 다름없어서 자업자득이지만.
근데 웃기는 사실은 여성혐오(까진 아니더란도 꺼려하는 것은 맞다.) 비슷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인기만발. 주인공의 정조를 노리는 시라유키는 3권 양호실에서, 리코 또한 3권 시작하면서, 레키는 6권 수학여행때, 15권에서는 무려 와 , 16권에서는 해당권에서 만난 리사와..... 왓슨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이름있는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인 나카소라치 미사키까지 호감도가 만땅이라 "그, 그전에 옷을 갈아입게 해주세요! 특히 아래를!"라고 한다. 거기다가 10권에서는 그대로 두 명 더 추가. 후배인 후우마 히나가 넘어지는 것을 강습과 버릇(…)대로 감싸다가 뒤에서 덮치는 형태가 되었는데 변명하다가 그걸 수련이랍시고 시키고 여동생인 토오야마 카나메의 열렬한 애정공세에서도 결국 한 번 할 뻔 했다. 그야말로 밥상을 차려주긴 커녕 밥을 입에 넣어주면 뱉어내는 놈. 덕분에 무정고에서는 난봉꾼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비탄의 아리아 AA에서 시마 카린이 "아, 그 난봉꾼으로 유명한 선배요?"라고 할 정도.
가족관계로 조부모와 (부모님은 이미 사망) 형 킨이치(카나), 동생 G-III(지서드=토오야마 킨조(金三)), 여동생 G-IV(지포스=토오야마 카나메(金女))가 있다. 동생들 쪽은 킨지 형제의 아버지의 클론들이다. 이들의 코드네임에 서드, 포스가 붙은 이유는 이미 장남인 카나와 차남인 킨지가 있었기 때문. 참고로 킨지가 지서드보다 아주 약간 일찍 태어났다고 한다. 여기서 카나메라는 이름은 킨지가, 킨조라는 이름은 킨지의 할머니가 지었다. 전자는 갑자기 나타난 여동생을 얼머무리기 위해서 형의 여장모드인 '카나'로부터 힌트를 얻어 순간적으로 지은 이름이고 후자는 그냥 킨지의 할머니가 지서드라는 발음을 잘하지 못해서...
자기 자신을 정상인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아리아 등 무정고 학생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정반대로 이 소설에서도 수위권의 이레귤러이자 어브노말이다. 특히 12권에서 일반 학교로 전학가면서 이런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은 아무리 봐도 PTSD에 시달리는 참전 병사의 그것인데다가[5], 일반인 불량배들에게 아무런 저항없이 두들겨 맞아도 '''타격이 조금만 더 강해도 마사지 수준은 될텐데...'''라고 오히려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즉, 1인칭 시점이다보니 작중에서 킨지 자신이 노멀하다고 거의 자기세뇌 수준으로 반복적으로 되뇌이기 때문에 처음 읽으면 아 그런가 싶을 수도 있지만 이는 작가의 서술트릭. 토오야마 킨지 본인이야말로 작중에 손꼽히는 어브노멀이며, 애초에 잘 읽어보면 킨지보다 더 인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킨지가 '아, 나는 평범하구나'하고 자각하는 대상들 대부분이 아예 인간이 아니거나 혹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괴물들이다. 더군다나 그 중 적으로 나타난 이들은 사이온과 공안0과의 시도를 빼고는 전부 히스테리아 모드의 킨지에게 패배했으며, 따라서 킨지가 괴팍하다고 생각하는 무정고 학생들도 실상은 상대적으로 킨지보다 압도적으로 정상에 가까운 인종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6] 그래서 싸움이 끝나고 상대방이 정체를 물어올 때 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조금 편차지가 낮은 고등학교의..'''라는 말은 본인은 진심이지만 상대방은 언제나 반대로 알아듣는다. '''아직도 진짜 정체를 숨기고 있다고'''.
참고로 여장을 하면 어마어마한 미인이 되는 듯 하다. 16권에서 리사와 네덜란드로 도피하던 중[7], 도피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여장을 했다. 검은 메텔 같은 느낌의 미소녀처럼 보인다고 하며 본인은 눈에 띄고 싶어하지 않지만 여장을 한 모습에 마을 청년들이 반한데다가 도피생활로 가끔씩만 얼굴을 비추는지라 오히려 더 유명해져 버렸다. 게다가 어딜가나 미친 놈들은 있어서 카페에서 지내던 이 검은 메텔 씨를 몰카로 찍어서는 페북에 올려놨는데 인기가 폭발했으며 심지어 팬클럽까지 생겼다. 또, 거울을 봤다가 자기 자신에게 반할 뻔하여(...) 배덕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 후 일본으로 귀국한 뒤 리사가 장난삼아 킨지의 방에 그 초상화를 걸어놓자 바커스빌 멤버 전원이 그 압도적인 미모에 넋을 잃고 패배감조차 사그라들 정도라고... 18권에서 이 사실을 안 카나와 파트라(파트라는 16권에서 알았다.)[8]는 킨지를 여장시켜 형제끼리 알콩달콩 하는 장면을 연출할 뻔 했다. 다행히도 직전에 카나가 딥슬립해서 미수로 그쳤다.
또한 상당한 골초인 듯. 16권에서 이뷔리타가 유려한 손놀림으로(...) 불을 붙여준 소브라니 한대를 아무 거리낌 없이 빤다. 기침도 하지 않는다. 고2때 담배를 필정도면 이미 경험자 또는 새까만 폐의 소유자.
그리고 19권 중반에 MI6(영국 비밀정보부)의 특전대 00섹션에 최연소로 합격한 사이온 본드를 상대로 싸워 '''드디어 졌다!''' 그것도 킨지는 히스테리아 모드 상태였던데다 사이온은 살인 면허를 가지고있지만 킨지에겐 살인 허가가 없으니 공평하지 않다는 이유로 죽지 않도록 봐줬으며 게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밝혀진 바로는 오른손잡이면서 왼손으로 싸웠다고... 현재 킨지보다 SDA 랭크가 높은(55위) 인물은 무정고 X반의 잇세키 마사토라는 동급생, 그리고 킨지를 체포하러온 공안0과의 5명이다.[9][근데]
여담으로 22권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시도는 환승이라고 한다. 환승은, 쉽게 풀이하면 유전계 천재다. 환승은 여기서 또 여러가지 방면으로 나뉘어 지는데 킨지는 신경계 환승인데 비해서 시도는 근섬유계 환승으로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의 근육이 2의 힘을 낸다면 시도는 512의 힘을 낼수있다고 한다. 즉, 일반인보다 256배의 힘을 낼수있다는 것. 참고로 킨지는 조건부 환승 레벨 30. 제일 약한 HSS모드였기는 하지만, 이사실을 안 킨지는 lv30짜리가 lv256을 이기는건 불가능 하다고 절망한다. 이 특성 때문에 킨지의 필살의 8배 벚꽃조차 맨몸으로 받아냈다.[10]
그렇게 시도를 포함한 구 0과, 요토 하라다 세이지에게 포위당하고 힐다가 도우러 오지만 밀려서 결국 강제 스카웃 되려는 때에 무정 검사가 한명 나타났고 킨지가 유급했다는 소식을 날리며 킨지의 스카웃은 일단 보류되어진다.[11]시도는 킨지를 무척 높게 평가한다. 콘자의 아들이자, 자신의 기술로도 죽지 않기에 당연하다. 콘자의 눈빛과는 다르지만 좋은 눈빛이라 하고 더욱 스카우트하려 애를 쓴다. 이후 유급을 이유로 교무과에 불려간다. 무정고는 상하관계가 중요한데 유급을 하게되면 그 상하관계가 흔들린다며 킨지에게 전학을 권하지만 국내 그 어떤 무정고도 킨지를 받아주지 않자 해외에 눈을 돌리고 유일하게 킨지를 받아준 이탈리아의 로마 무정고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배울때까진 변장을 하고 무정고에 다니기로 하는데 들키지 않게 선택(?)한[12] 변장이 바로 예전 리사와 도망자 생활을 할때 했던 쿠로메텔의 여장이었다. 리사와의 특훈으로 여장에 익숙해져 학교를 갔는데 아무도 그가 킨지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거기에 2학년 여자 중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힌다.
쿠로메텔의 도촬 사진은 역대 최고가로 거래되며 인터넷으로 팬클럽도 만들어졌다.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팬클럽이 있으며 무정고 학생들은 일본에도 만들자고 말하며 국제적인 팬클럽이 형성되어 진다.
킨지가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니자 도쿄 무정고 남학생들 전체가 시름시름 앓았다고 한다.
22권에서는 시도에게서 아버지, 토오야마 콘자가 사실은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과 아버지를 죽인 여자, 이토 마키리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되었고, 더불어 무장검사에게 이 사건의 진상(토오야마 콘자의 생존과 관련된 무언가)은 무장검사나 구 공안0과가 아니면 알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되어 무려 작품 시작 이후 최초로 일반인으로의 삶과 완전히 동떨어진 길. 무장검사를 목표로 삼게 된다.
공부에 관심없던 킨지가 모치즈키 모에에게 동경대 법학부 같은 높은 학력의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며 진지하게 상담받기도 한다.[13]
이후, 유급 건으로 화난 아리아를 피해 기숙사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요토 하라다 세이지에게 연락해 로마 무정고로 전학갈 때 까지만 세이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세이지와 같이 사는 요괴, 누에를 보고 내연녀가 아닐까 오해하거나 마검 앨리스벨은 어디갔는지 궁금해한다.
집에서 밥을 하는 누에를 보고 세이지에게 '핑크색 머리의 꼬마와 같이 사는 위험한 취미가 있냐'고 말하지만 '너도 그렇잖아'라는 세이지의 반격에 아무말도 못한다.
세이지에게 '네가 벨기에에서 만난 가짜는 사실 진짜 나였다'고 고백하고 '너 때문에 이뷔리터에게 죽을 뻔했으니 이 집에서 한달 정도 살아도 네가 불평할 권리는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세이지에게 '죽여서 미안했다.'라는 사과를 듣기도 한다.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위해서 다니는 외국어 학교에서 잠입 임무 중인 구 0과의 카무이와 선후배로서 친해지거나 요토의 집에서 구 0과의 멤버들과 함께 파티를 벌이거나 하는 등, 구 0과와도 친해진다.
23권에서는 전 0과이자 국제 테러리스트 이토 마키리가 총리 암살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세이지, 카무이, 시라누이와 함께 행동하며 마키리를 막아내며 비밀결사 N의 정보를 듣는다.
세이지의 집에서 나와 로마 무정고로 전학을 가며 세이지, 누에와 '또 보자.'고 말하며 만남을 기약한다.
24권에서는 로마 무정고로 전학을 가지만 공항에서 만난 베레타 사 사장의 딸, 베레타 베레타에게 붙들려 돈을 갚으라는 말을 듣는다.
킨지가 베레타 사에서 받은 장학금의 계약서에는 유급을 하면 즉각, 전액 반환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베레타 사에서 무보수 노동이라는 조항이 있었던 것.
도망치려 했지만 베레타에게 고용된 레키, 세일러 후드에게 저격구금 당한다.
그 후, 베레타에게 속옷 하나만 남기고 탈탈 털린다.[14]
베레타에게는 일해서 갚겠다고 말하고 학교에 다니는 것만은 허락받는다.
베레타에게도 사정은 있었는데 킨지의 활약상과 영상을 보고 히스테리아 모드의 영웅적인 킨지에게 반해버려 장학금을 주었는데 킨지가 유급해버려 회사 내의 입지가 곤란해진데다 실물로 본 통상 모드의 킨지가 너무 형편 없는 남자라며 속았다고 분개한다.
로마 무정고는 5학년까지 있는 학교라 도쿄 무정고 2학년생의 킨지는 로마 무정고 3학년으로 편입하며 '평범한 고등학생 3학년'이라고 말하게 된다.
전 강습과 S랭크지만 현재는 탐정과 E랭크의 킨지는 랭크 별로 반을 나눈 로마 무정고의 E3클래스에 들어가고 베레타와 동급생이 된다.
베레타도 사실 로마 무정고 3학년 학생이었으며 건 스미스로서는 초일류의 병기기사.
정비과 S랭크였지만 일부러 전과해서 차량과 E랭크에 속해 있다.
그리고 담임선생으로는 로마 무정고를 졸업해 교사가 된 메이야 로마노.
마지막에는 셜록 주최의 제 1회 이·우 동창회에 초대받고 그 자리에 난입한 N의 멤버들과 맞닥뜨린다.
25권에서 N의 멤버들과 교전 결과 셜록은 가사상태에 놓이게 되고 N의 목표였던 베레타 또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킨지의 회천을 이용한 심장 마사지로 다행히 부활한다. 이후 베레타가 목표로한 정의 사자를 만드는 방침인 주스토의 실험체(;;) 0호로써 고용되고 그 보답으로 새로운 프로텍터인 야마타노오로치[15] 를 받게 된다.
그리고 로마 무정고 랭크 시험을 치르는데 마지막 면접 시험만을 놔두고 베레타가 N에 납치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결국 무정으로 있기를 포기하며 베레타를 구출하러 간다. 그곳에서 N의 멤버이자 사자형 수인인 그란두카와 격전을 펼치게 되고 새로운 필살기를 이용해 결국 승리한다. 승리 직후에도 네모[16]의 순간이동 공격에 바다 깊은 곳으로 강제 이동할뻔 했지만 다행이도 아리아가 맞 순간이동을 사용해 무사히 살아남는다. 이후 결국 로마 무정고에서도 퇴학이 결정되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대로면 무정면허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 자신과 마찬가지로 카나가와 무정고에서 퇴학을 당한[17] 나카소라치와 만나게 되고 리사가 베레타에게 들은 조언[18]을 보이스 레코더를 통해 알려주며 토오야먀 무정 사무소를 개업해야할 상황에 놓인다.
26권에서 무정면허의 유지 필요하여 하는 수 없이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는 성공적으로 발족한다. 사장 '토오야마 킨지', '사원 나카소라치 미사키' 라는 2인 기업으로 가장 먼저 필요한 사무실을 얻기 위해 움직인 곳에서 무정고 선배(여자)를 사회인으로 처음 시작으로 사기당해 전제산의 절반 가량으로 만쥬공장을 구입한다. 거기다 위치가 치안이 별로 좋지 않으며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그선배가 거대한 사무실을 차렸다.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지만 간판도 없어 무정사무소인지도 몰라 절망속에 빠져 있을때, 나카소라치가 놀라운 청소 실력으로 만쥬공장을 반짝반짝 빛나게 청소해줘, 정신 차리고 일할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때 마침 찾아온 왓슨과 과거 아리아와 처음으로 했던 일(고양이 찾기)의 의뢰주가 또 고양이를 잃어버려 고양이 찾기 의뢰를 선배네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돈의 액수로 의뢰를 받지 않아, 돈에 담긴 마음의 무게로 의뢰를 받지'라는 명언을 던지고 의뢰를 받아 최초의 수익을 올린다(어린애 저금통금액).
그 후 만쥬공장에 만쥬제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찾아내 만쥬에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와 무정고 마크를 찍어 근처 축제때 무료로 배포, 결과 무정고 마크가 들어간 만쥬[19]가 의외로 방범 효과가 나타내면서 대히트를 쳤다.
우연히 찾아온 공안 0과의 만쥬장인에게 만쥬공장의 중심에 있는 기게가 엄청나게 좋은 기계라는 소리를 듣고 기술을 일부전수 받아 맛을 발전,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시작하여 배화점의 옷가게 앞에 2호점을 냈다. 그때 여성의 관점이 필요하여 '시라유키'. '미네 리코' '잔느'를 불려 아이디를 모았고 핑크색, 노랑색등 색을 입히고 맛을 변화를 주며, 가게 이름이 딱딱하다고 하여 초성만 따서 합치고 읽는 법을 바꿔 '''[타베루제(먹어주마)]'''라는 이름으로 2호점으 냈지만 인기 몰이가 조금 부족하여 어떡할까 싶었는데, 그때 유명한 여자 연애인이 방송에서 홍보,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이 오는것을 꺼려하는 것 같아 '''쿠로메텔'''로 변장하여, 아시아의 초인 랭크 41위가 돼서 그것을 공개적으로 홍보, 결과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며, 며칠동안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해도 1호점, 2호점, 1호점앞 자판기까지 동원해도 매진, 일손이 부족하여 무정고 1학년 여학생들까지 아르바이트로 동원할 정도로 때 돈을 벌었다.
가게의 매상은 안정적으로 접어 들고 무정업무를 시작하려고 하자마자 N일당의 습격 사건을 격은 뒤, 회사를 전부 '나카소라치'에게 양도, 때돈을 벌고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장직을 퇴임한다. 애초부터 장사가 목적이 아닌, 나카소라치의 경제적 안전과 무정먼허의 유지가 목적이 었기 때문에 무정만으로 무정고의 이미지를 좋게 해준 업적으로 3년간 무정면허를 유지해 줄 것을 약속받아고, 나카소라치도 경제적 안전을 유지시켜준것으로 마음편히 나온다. 후에 무정고가 있는 섬에서 조금 떨어진 원룸 아파트를 아무도 모르게 구해 대학 준비를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어떤 인물에게 들킨다.
27권 시작하면서 등장한 2번째 여동생. G피프스. 2세대 인공천재라고 자칭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동생에게 거점을 들키며 시작한다.

3. 무기


1. 버터플나이프 : 형의 유품으로 사용한 불은 도체의 나이프. 킨지의 주무기 이자 필살기 [벚꽃(사쿠라)]의 핵심이 되는 무기 .
2. 베레타(킨지모델) : 총알 및 부품이 싸다는 이유로 사용하던 권총이지만 애착이 생겨 애인처럼 다룬다. 히라기라고 하는 천재 발명가의 손에의해 개조되어 하나 뿐인 제품이 됐으며, 이 총하나로 온갖 괴물들과 싸우며 홍보한다고 베레타사에게 장학금까지 받았다.
3. 엑스칼리버(라그나로크) : 셜록홈즈와 싸우다가 셜록이 버리고간 한손검. 영국의 보검이라고 하지만 쓰기 쉽게 한다고 짧게 개조하여 등에 넣고 다녔다지만 손과의 대결에서 여의봉을 막기위해 방패로 사용했다가 홍콩에 바닷속에 침몰했다
4. 나이프 : 손이 가져다준 엑스칼리버(라그나로크)의 파편으로 만든 검, 버터플나이프를 잃어버려 대처할 무기로 사용, 재료가 재료인 만큼 명검이며, 킨지의 온갖 기행을 견뎌내고 있다.
5. 오로치(야마타노오로치) : 총알을 손으로 잡고 막기위해 히라가에게 만들게한 무정마크가 손등에 새겨진 글러브, 마하의 펀치를 견디는 내구, 검이나 총으로 찢어지지 않는 방탄성능을 겸비한 뛰어난 글러브인 오로치가 천재 총기사 베레타와 킨조에게 받은 장갑의 기술과 합쳐져 외투형태의 1000발짜리 장탄으로 진화했다. 총기 자동회수, 자동장전에 뛰어난 방어력을 겸비하고 있어 킨지의 인외의 기술들이 진화시켰다

4. 기술


자식에게 물려주는 기술을 100가지로 제한하는 토오야마 가문의 규칙에 따라 아버지로부터 방어계 기술 52가지를 전수받았다..[20] 하지만 작중 언급되는 것은 회피기인 잠림(潛林)과 반격기인 절뇌(絶牢) 정도이며, 가장 많이 쓰는 "벚꽃"과 그 파생기들은 아미카인 후우마 히나의 닌자 기술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이다.
  • 적반하장: 토오야마 가문의 비전 기술로 말싸움에서 불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사용하면 말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거뭔데...
  • 말 돌리기: 마찬가지로 말싸움에서 불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사용하면 화제를 전환하여 위기를 넘길 수있다. 너무 자주 사용해서 이걸 눈치챈 아리아에게 총알세례를 당한다고.
  • 불러 움직이기(호탕): 킨지가 킨이치에게 배운 기술로 이성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름을 여러 번 불러서 부탁하여 상대를 일종의 최면 상태로 만드는 기술로 킨이치가 악용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한 기술이다. 열차잭에서 시라유키에게 한 번, 유럽에서 잔에게 한 번 총 두 번 사용....이 아니라 위기 때마다 아리아에게 시도때도 없이 써댄다(...).
  • 캐슬링 턴: 코코 3인방(메이메이, 파오냥, 쥬쥬)vs킨지일행(킨지, 아리아, 레키)가 신칸센 납치 사건 때 사용한 기술이다. 킨지가 중심에서, 양쪽의 두 사람을 반바퀴 돌며 위치를 전환시켜 싸움에 유리한 위치를 만드는 기술. 체스에서의 기술 캐슬링을 활용하여 기술명을 지었다.
  • 총알 치기(빌리어트) : 진행 중인 총알에 총알을 맞춰 탄도수정을 가하는 것. 가장 먼저 소개된 킨지의 권총 기술이다. '무한죄의 블라드'와 싸울 때 처음 선보였다. 4년후 시점인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 외전에선 통화를 하면서도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수준이 된다.
  • 보이지 않는 총알(Invisible Bullet): 히스테리아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총을 뽑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사격을 하는 것으로 히스테리아 모드로 극대화된 감각들을 이용한 위협하는 기술로 본래는 킨이치가 사용하였고 킨지가 이를 따라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거울 치기(미러): 상대가 쏜 총알의 정면에 총알을 맞춤으로써, 그 반탄력으로 상대 총알을 상대의 총신으로 튕겨내 상대 총을 파괴하는 기술. 사실 1권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 소개는 4권에서 '카나'와 싸울 때 등장.
  • 총알 돌리기(캐터필트): 단 0.1초 이내에 손가락을 #자로 겹쳐, 날아오는 총알을 끼워 비틀어버림으로써 탄도를 수정하는 기술, 되돌리는 것도 가능한 듯 하지만 역시 맨손은 무리인지라[21] 장갑을 써서 강화했다. 극동전쟁 후반부에와선 귤꽃을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맨손으로도 무난히 사용할수 있게된다.
  • 맨손칼날잡기(에지 캐칭 비크): 2권에서 아리아가 반강제적으로 주입한 기술로, 아리아나 통상 모드의 킨지는 양 손으로 칼날을 잡는다.
  • 도탄사격: 타겟이 아닌 다른 사물에게 사격하여 그 사물에 튕겨나간 탄환으로 타겟을 맞추는 기술.
  • 벚꽃(필살기): 킨지가 아미카인 후우마 히나의 닌자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필살기로, 질주+각 신체부위의 반사신경을 한 번에 가동함으로써 시속 1236km의 속도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다만 음속의 벽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팔에 상처가 무진장 남는다. 본인은 일단 피할 수 없는 기술이라고 했지만… 막혔다. 그런데 이건 아무리 봐도 오로치 카츠미의 음속권이다. 카츠미는 한번 쓰고 팔의 근육이 찢겨져 뼈가 드러났는데 킨지는 팔이 찢겨 나가서 톱니 모양 흉터가 생긴 게 전부.[22] 8권에서는 오로치를 낀 오른손으로 사용해 손가락을 철벽에 박아 넣기까지 한다… 이 경험으로 상처 입지 않는 전신연동이 아닌 한 팔이나 한 다리로 가능한 아음속의 벚꽃을 익혔다. 20권에서는 마하 8의 벚꽃으로 하비를 쓰러뜨리고 22권에서도 쓰지만 상대가 공안 0과 소속 말승 LV 256의 시도인지라 두방이나 날렸지만 막히고 만다. 참고로 처음 등장시엔 너무 쉽게 막혀버렸고 이후에도 등장할때마다 이렇다 할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 벚꽃의 위력은 검지만을 이용해 발동한 불완전한 1배 벚꽃으로 때린 딱밤만으로도 a랭크의 무정을 한바퀴 하고도 4분의 3을 회전시키며 날려버릴 위력으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일본어에서 아음속의 벚꽃은 오우카로 불리고 초음속의 벚꽃은 사쿠라바나로 불리며 뜻은 우리말로 벚꽃. 전자는 순수 일본어인 히라가나이고 후자는 벚꽃의 한자인 앵화(櫻花)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 뿐이다. 둘 다 태평양전쟁 당시 노답 일제가 자폭용으로 개발한 비행기의 이름이다(...)
  • 절뇌: 토오야마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기중의 비기로 '남에게 보여주지 마, 본 녀석은 죽여라'는 말과 함께 토오야마가의 남자만이 전수받는 기술이다. 하지만 위성이 감시하는 상황에 써서 그런 거 없게 되었다(...). 합기술을 응용한 기술로 몸의 무게중심을 완전히 중앙에 놓고 온몸을 회전문처럼 써서, 적의 타격의 위력을 이용해서 반격하기 위한 자세다. 어떤 적이라도 이 기술을 사용 중인 자를 때리면, 회전문을 때렸을 때와 같이 자신의 공격과 같은 무게의 타격을 돌려준다. 상대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력해지는 카운터. 물론 G-서드의 유성(=벚꽃)과 같은 회전문 자체를 박살낼 정도로 강한 공격에는 소용없다... 만 킨지는 그 자리에서 귤꽃이라는 신기술을 만들어 응용함으로서 승리를 따낸다.
  • 블라인드·엘·엘: 손과의 싸움에서 버스위에서 사용한 히스테리아 모드의 공간파악력을 믿고, 보이지 않는 장소에 있는 특정한 것을 튀는 총알로 쏘는 기술.
  • 추수: 토오야마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기중 하나. 작중에서는 킨지의 할아버지가 킨지와 레키에게 히죽히죽대며 농담을 날리다가 할머니에게 이걸로 머리를 두들겨 맞는 무시무시한 시츄에이션으로 첫 시연 되었다(...). 총알이 가벼운 무게지만 빠른 속도로 위력을 낸다면 추수는 그 반대로 중국 무술에서 말하는 촌경의 극한으로, 느린 공격이지만 조그만 부위에 자신의 전체중을 싣기에 무서운 위력이 나온다. 킨지의 언급에 따르면 주먹 크기의 면적에 쏟아붓는 전신 몸통박치기. 결과적으로 킨지는 할머니의 이 공격을 직접 목격함으로 인해 '총알 잡기'를 하거나 , 제로거리에서 발사된 총격을 두개골 뼈로 흘리는 등 인간에서 더 동떨어지게 된다(...)
  • 귤꽃: 감속 방어에 쓰는 제2의 벚꽃으로 상대의 공격을 받을 때 아슬아슬하게 몸이 파괴되지 않을 충격만 주도록 상대의 공격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벚꽃을 사용하여 충격을 없애는 방어기술
  • 총알잡기(제로): 말그대로 총알을 잡는 기술이다. 순간적으로 손을 총알과 비슷한 속도로 휘둘러 총알을 잡는 사기기술… 귤꽃을 사용하여 총알을 잡은 채로 추수를 이용해 자신이 발생시킨 운동 에너지도 모두 없앤다고... 12권에서 처음으로 사용. 참고로 킨지가 사용하면서 평범한 인간이길 포기한 기술.(...)
  • 박치기(돌머리): 토오야마가의 남자들은 다들 돌머리라고 하는데 이 돌머리를 이용해서 말그대로 박치기를 한다. 킨지의 말에 따르면 토오야마가의 남자들의 공통적인 비장의 무기인 듯 하다. 여담으로 돌머리로 겨뤄서 형(토오야마 킨이치=카나)를 당해내지 못한다고 한다.
  • 회천: 킨지의 자체 제세동기(...) 양 손으로 벛꽂을 심장에 동시에 날려 그 경력이 심장 내에서 폭발, 정지된 심박이 되돌아오도록 하는 기술이다. 일종의 강제 물리 제세동기. 보통 죽은(?) 후 사용한다. 히스테리아-아고니잔테가 있기에 가능한 기술, 사용 후에는 부활 뿐만 아니라 아고니잔테 때문에 더욱 강력해 진다. 유럽에서 익사당했을 때 한 번, 엔에게 나찰을 맞았을 때 한 번, 그리고 히히가미 아리아에게 다가가며 초고열의 압력으로 심장이 멈췄을 때 한 번 작중 총 세 번 사용했다. 다만 특성 때문에 뇌나 팔이 날아가면 아고니잔테가 작동하지 않아 그대로 죽어버린다고
  • 나찰: 적의 심폐를 정지시키는 기술, 심장을 특정 방향으로 가격하면 일어나는 심장진탕, 치사적부정맥을 의도적으로 일으켜 즉사시켜 버리는 살인기이다. 킨지의 조상이 절뇌와 함께 엔의 부모를 죽일 때 쓴 기술로, 엔은 이를 보고 습득하여 킨지에게 시전했지만 킨지가 회천으로 이를 파훼,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이를 습득한 킨지가 엔에게 쓰지만 도깨비의 강인한 피부를 전부 뚫지 못하고 다시 파훼당한다.
다만 일본의 무정인 킨지에게는 살인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못할 듯 하다. 혹 기계 등을 멈추는데 쓰일지도?
  • 절화: 벚꽃 등의 음속/아음속 기술에 대한 반격기로, 상대가 시전한 벚꽃의 충격을 반대방향 귤꽃으로 없애는 동시에 여기에 절뇌의 원리까지 가미하여 반격하는 기술이다. G-Ⅲ의 유성[23]을 되받아치며 처음 사용했으며, 19권에서는 19권에서는 붉은 도깨비 진영의 No. 02인 엔과 이 절화로 27합까지 주고받은 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따냈다.
  • 앵성: 연료를 공급하는 탄수차와 기차로 이루어져있는 증기기관차를 보고 생각해낸 지서드와의 연계기술. 지서드가 유성(지서드판 벚꽃)으로 킨지를 미는 순간 벚꽃을 사용하여 마하2의 속도를 만들어내어 통상적인 벚꽃을 월등히 능가하는 파괴력을 낸다. 작중 킨지와 지서드는 달리는 열차위에서 이를 시전, 사파이어급의 내구성의 쉘터를 박살내고 미군 기지에 진입 성공한다.
정확한 타이밍에 두 사람이 벚꽃을 연계시켜야 하기에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안되지만 형제니까 서로의 호흡을 맞출 필요는 없다고(...). 18권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지만 20권에서 자력으로 마하8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돼서 나중에 다시 나온다면 킨지의 최대 속도의 2배라는 설정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 우물통 뺏기: 18권에서 이름이 처음 언급된 기술. 킨지가 아리아와 처음 만난 날 아리아의 예비탄창을 빼돌렸던 기술이다. 기술의 창시자는 킨지의 조상인 토오야마 킨시로의 아버지인 토오야마 카게미치로 부하였던 닌자의 '토비우가치(鳶穿)'를 모방한 열화판 기술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우물통 뺏기는 양손으로 사용하지만, 토비우가치는 한손으로 사용하며 원래는 상대의 배꼽이나 입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어 뚫어 눈알, 장기, 뇌간 등을 빼내는 암살기술이다. 아리아의 아미카(전투자매)인 마미야 아카리의 조상이 토오야마 카게미치의 부하였던 마미야 린조.
  • 모순: 15권에서 손과의 전투 때 시전한 기술로 20권에서도 한번 더 시전한다. 본래 모순이란 반드시 뚫을 수 있는 창과 반드시 막는 방패의 서로 반대되는 주제의 충돌로 인한 논리의 오류를 뜻하나 여기서는 창으로써 방패의 역할을 수행한다라는 대강의 뜻으로 보면 된다. 15권에서는 손의, 20권에서는 히히가미가 된 아리아의 레이저(여의봉)을 막는데 사용한다. 칼을 레이저의 진행방향으로 뻗어 레이저를 자신의 칼을 희생시켜 상쇄시키는 기술로, 18권에서 한번 킨이치(=카나) 역시 자신의 근접무기인 스콜피오[24]로 막으려 했다. 그러나 택도 안되는 길이[25]라 파트라가 렌즈를 만들어 분산시켰다.
  • 여장: 엄연히 기술이다(...) 유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형인 킨이치와 마찬가지로 여장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16권에서 리사와 도망다닐때 처음으로 시전했는데 이때 모습이 마치 눈매가 나쁜 검은 메텔과 같다고 해서 여장상태의 킨지를 쿠로메텔이라고 부른다. 외모는 작중 다른 히로인들 그 이상으로 최고 미인인 카나(...)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있다. 22권에선 여장훈련 도중 거울속 웃는 모습에 히스테리아 모드가 될뻔하기도 한다. 네덜란드에서 잠시 도망자 생활을 할때 이 모습을 본 네덜란드 남성들이 한눈에 반해 사진을 sns에 올려 급속도로퍼졌다거나 22권에서 사정상 유급한 킨지가 여장을 하고 등교를 했는데 이 모습이 2학년 여자들중 1위를 차지하고 도촬사진은 역대 최고액으로 팔리고있다고. 덤으로 미국과 네덜란드 쪽에는 이미 팬클럽 같은 것도 생겼다고, 아이돌 제의까지 생각해 보고있었다고 한다. 덤으로 변성술은 잘 못하지만 작게 말하는 정도라면 어느정도 여자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덤으로 킨지와의 인상이 너무 달라 아무도 이게 킨지인지 정말 아무도 못 알아본다. 22권에서 학교 남학생은 물론 같은 반의 마미야나 그 친구들, 교사인 란표, 후배인 후우마, 심지어 아리아 조차 눈치채지 못했다! 유일하게 알아차린 카나메조차 파트라에게 미리 그 모습을 들어서 알아챈것.. 후일 23권에서 한동안 도쿄 무정고에서는 크로메텔씨가 없어졌다 해서 크로로스라는 말이 유행했다 한다. ~ 이 때 킨지는 전부 죽어버려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눈동자에서 빛이 사라졌다.
  • 활경: 모든 기억에 실시간으로 풀 액세스 가능한 히스테리아 모드와 평상시의 기억체계를 이어주는 일종의 기억 정착술. 구체적인 원리는 여러 기억을 세분화하고 그 기억을 꺼내는데 쓰는 열쇠를 각 카테고리 별로 인위적으로 양산하여 평상시에도 관련된 기억을 순식간에 불러와 따로 기억을 되새길 필요없이 바로 떠오르도록 하는 것이다. 16권에서 리사와 도피 생활 때 현지 소통을 위한 영어 회화능력 습득을 위해 사용했으며, 불과 30분~1시간 만에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를 각각 10분만에 마스터하고 평소 취미로 봐왔던 헐리우드 영화[26]에 나오는 주연, 조연은 물론 배경 엑스트라의 대사까지 몽땅 다 외워서 영어를 마스터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서 남는 시간에 이탈리아 마피아 영화를 매개로 초보적인 이탈리아어 회화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이 기술을 개발한 선조가 불경을 통째로 외웠다가 스님한테 혼나고 봉인되어 사장됐던 기술이지만, 킨지가 초등학생 때 킨이치와 캐치볼을 하고 놀다가 정원 구석의 지장보살을 깨먹고 그 안에서 나온 비법이 적힌 두루마리를 봄으로 인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물론 깨진 지장보살은 순간접착제로 복구하여 증거도 인멸 완료라고(...) 여담으로 '영대 일본의 어떠한 곳에서도 사용을 금한다'고 적혀있었기에 킨지는 '여기는 일본이 아니니 괜찮지요 선조 나으리?' 하고 자기합리화를 했다(...)
  • 호탄: 25권에서 나온 신기술로 요약하면 커브하는 탄환 . 방법은 일단 총알을 발사하고 그 총알이 총구를 벗어나는 순간 나이브로 총알에 상처를 내서 총알이 나선형 호를 그리며 날아가게 만드는 기술이다. 여러모로 작가가 건 액션류 영화를 좋아하는것 같다. 영화 원티드에 나온 커브 총알이라든지 이퀼리브리엄에 나온 건 카타 라든지
  • 철풍(템페스트): 26권에서 나온 신기술. 충격파 벽을 두르는 토오야마 킨이치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자, 말하자면 연사 총알치기의 공격형 버전. 수십발의 총알을 난사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진짜 공격용의 한발이 있으며, 이 총알만은 상대가 튕겨내면 이미 쏘았던 다른 탄환에 맞아 다시 궤도가 재수정되어 상대를 맞춘다. 작중에서 처음 사용했을때에는 9번 총알치기 당한 반쪽짜리 총알이 상대의 방어 틈을 뚫고 유효타를 내었다. 킨지가 조리예지에 눈뜬다는 암시일지도? 다만 상대의 공격조차 예측해야하기 때문에 히스테리아 상태에서도 엄청난 계산력을 요구한다는 듯.
  • 나유타 : 10의 60제곱이란 의미로 27권에서 계속해서 재생하는 수은 여자를 상대하던 중 재생하기전에 한대 더 때리는 걸로 타격을 준다는 킨지다운 발상을 하면서 사용한 신기술로 무려 벚꽃의 포화타격이라는 충공깽 기술. 시도에게 벚꽃이 막힌 것을 계기로 벚꽃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연습을 한끝에 그 간격을 거의 0로 한체로 연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오른쪽 반신이 벚꽅을 날리는 사이 왼쪽 반신은 다음 벚꽃의 준비를, 왼쪽 벚꽃을 날리면 다시 오른쪽이 준비를 하는 형태로 무한히 벚꽃을 날릴 수 있게 했다. 29권에서는 심지어 나유타로 화력이 부족해서 전신의 모든 타점을 사용한 배수 나유타를 쓴다.
…보면 알겠지만 가면 갈수록 하는 짓이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다.(…)

5. 이윽고 마검의 앨리스벨



5.1. 근황


3년 후, 2013년 시점에선 정권이 바뀌어 부활한 공안 0과 소속이며 도쿄대에 재학 중이다. 시도라는 공안0과 선배와 같이 등장하며 둘 다 지나가는 여자들이 모두 힐끔 쳐다볼 정도의 미남이다.(…) 사실 표현이 안 돼서 그렇지 원래부터 킨지는 여성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미남으로 보인다. 난 일반인이 될거야, 무정고는 싫어~라며 어둡고, 찜찜한 분위기를 풀풀 풍겨서 그렇지, 평범해진(?) 킨지는 그야말로 눈에 콩깍지 씌우는 능력.
총 실력은 무지 늘어서 콤마 몇초만에 총을 뽑아 상대방을 겨눌 정도이고 가방의 속에 숨겨져 있는 총을 알아보는 예지력(?)이 생겼다.[27] 여전히 여자들의 성적인 것을 꺼리지만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히스테리아 모드가 된다. 실제로 맥이 치마를 찢어 여성의 다리를 강조하자 이것만으로 히스테리아 모드가 되었다. 사실상 여자만 곁에 있어도 히스테리아 모드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셈.[28][29]
'판스페르미아의 요새'라는 국가 사항의 임무의 일환으로[30] 맥을 잡으려 한다. 도중에 동일하게 맥을 잡으려고 나타난 아리아와 레키와 만났지만 아리아와 레키는 공안 0과와 입장이 다른 듯, 오히려 아리아는 맥을 먼저 잡아 공안0과와 거래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31] 전투력 평가는 총알을 받아넘기고 멈추고 일정 속도로 되돌려 주며 미사일, 레이저, ESP, 마법 등이 소용없는 전장의 사신 등으로 취급되며 인외존재인 맥조차 도시괴담으로 치급할정도의 전적을 가지고있다.[32] [33] 그리고 이 괴물같은 초인과 초능력자 사이에 끼여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고 있는 앨리스벨 쪽 인물들은 참으로 불쌍...
여담이지만 엘리스벨의 결말=비탄의 아리아의 결말이 아니다. 작가가 팬서비스 느낌으로 킨지 외 인물들을 넣어준거지,
열린 결말이란 느낌을 강하게 준다. 애초에 원작자가 직접 비탄의 아리아의 결말은 다르다고 말했다.

[1] 그냥 유명한 정도가 아니라 "절대 건드려서는 안될 상대"로 인식되고 있다. 심지어 극동전쟁의 적들은 "죽여도 죽지 않는 놈을 어떻게 이기라는 거냐"며 휴전을 제의할 정도[2] 26권에서는 이미 앞세계에서도 업계에서 유명하다는것이 밝혀졌다. 심지어 아시아 랭킹 41위(26권)의 이름값은 일반인들도 알고 찾아오는데, 이걸 킨지만 흑역사 취급하며 숨기고 있던 것이었다.[3] 참고로 무릎은 부상으로 인한 격통이 급작스렇게 찾아와서 그런 것이었고, 꽃다발은 잔의 추천으로 꽃을 사러 갔다가 꽃집 주인이 오해해서 줬다. 무엇보다 저 대사의 속 뜻은 "내 여동생을 연기해줘"이다.[4] 셜록과 싸울 당시 보며 '''뭐 대충 엑스칼리버나 라그나로크같은 거겠지'''하고 말했는데 이에 셜록조차도 놀라며 명탐정의 소질이 있다고 칭찬하는 장면이 백미[5] 철제 필통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총기가 장전되는 소리로, 펜이 책상에 부딪히는 소리를 수류탄 안전핀 뽑는 소리로 착각한다[6] 작중 내 최대 규모의 분쟁인 극동전쟁은 킨지의 적대세력인 권속 측에서 "죽여도 죽지 않는 놈을 어떻게 이기란 말이냐"라는 이유로 정전 협상에 응했을 정도면 설명이 따로 필요 없다.[7] 여기서도 토오야마 킨지답게 권속에서 쫒겨난 미소녀 메이드를 동반해서 도망친다.[8] 이걸 카나에게 떠들어서 킨지는 자신의 형의 여장사실을 공포한 벌을 그대로 받았다.[9] 이 중 세명이 SDA랭크 20위 이내라고 한다. 시도, 나다, 다이몬, 카무이, 하라다 세이지[근데] 22권에서 킨지의 저 순위는 평상시에는 랭크 밖인 노멀 모드 킨지와 히스테리아 모드 킨지의 평균이란 것이 밝혀졌고 히스테리아 모드의 킨지는 20위권 이내의 실력자라고 인정받는다.[10] 요즘 툭하면 벚꽃을 써대서 그렇지 벚꽃은 애초에 킨지의 필살기이며 특히 8배 벚꽃은 인간에게 쓸려고 만든 기술이 아니다. 이걸 쓴 상대는 도깨비나 히히가미 같은 인지를 초월한 존재들뿐..22권에서도 이걸 쓴 여파만으로 그 건물의 층의 창분이 깨지고 주변 인물들의 옷이 펄럭일 정도니...[11] 내규상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수료한 사람부터 스카웃 가능한데 유급하는 바람에 여전히 고2가 되어 스카웃에서 열외된다..[12] 리사에게 물어봤다 논파당하고 설득당했다.[13] 유급 건에 대해서는 모에도 '이 학교에서 유급이라니, 토오야마 군......' 이라며 어이없어한다.[14] 이 와중에 미소녀들에게 둘러 쌓여서 옷이 벗겨지고 알몸 상태가 된 것에 히스테리아 모드가 될 뻔하기도 한다.[15] 겉보기엔 평범한 검은 재킷이지만 손동작 만으로 총을 장비할 수 있는 슬리브 건 기술과 재 장전 기술, 재 장비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고 강도도 사자가 물어도 몇초동안 멀쩡히 버틸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텍터로 수용할수 있는 총알의 개수가 무려 1천발이 넘는다. 기술 부분에 후술하겠지만 영화 이퀼리브리엄을 사랑하는 작가는 영화의 건 카타 액션에 나온 컨셉을 똑같이 가져왔다. https://youtu.be/wPBeWlnqBlI 슬리브 건과 자동 장전은 각각 25초와 3분쯤에 나온다. [16] N의 고위 간부로 추정되는 소녀로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초초능력자'''이며 그 별칭은 킨지와 정 반대인 '''가능을 불가능으로 하는 여자'''. 셜록을 쓰러뜨린 것도 이 녀석이다.[17] 체육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신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퇴학되었다고...[18] 킨지가 무정으로서 남을수 있는 방법[19] '''무정만'''이라고 이름 지었다[20] 토오야마의 남자가 너무 강해지면 만일의 경우 누가 토오야마의 남자를 막을 수 있겠느냐라는 이유로 제한되었다[21] 시전 후 손가락이 골절이 아니라 그냥 삔거다.[22] 카츠미나 킨지나 가공의 이야기이기에 억지로 저렇게 끼워맞춰 넣은거지 실제로 인체로 음속을 돌파하면 소닉붐 때문에 주먹은 커녕 상반신 전체가 갈갈이 찢기는게 현실이다. 항공 엔지니어들이 음속 돌파에 견딜 수 있는 동체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티타늄으로 만든 기체들도 소닉붐을 견디지 못했 펑펑 터져 나갔음을 주지하자.[23] 이름만 다를 뿐 벚꽃과 동일한 기술이다.[24] 작중 묘사에서는 전갈의 꼬리의 형상을 한 낫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콜피오라고 하는듯. 소설판 4권의 표지에서 카나가 들고있다.[25] 사실 두번의 모순 전부 외부의 도움이 있었다. 15권에서는 약 2m정도의 스크래머삭스(=엑스칼리버)로도 막지못해서 아리아의 한발이 예측샷 으로 적용되었고, 두번째에서는 루루가미의 도움으로 막았다. 사실 손잡이를 포함해도 길이가 얼마 안되는 낫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약 2m의 스크래머삭스도 못막았는데...[26] 영화에 나오는 비현실적인 전투 액션 장면이 히스테리아 모드 때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봤다고 한다.[27] 이 예지력에 관해 두가지의 추측이 가능한데 하나는 셜록의 조리예지를 킨지도 할수있게되었다. 형인 킨이치도 가능했으니 킨지도 가능할 확률이 높다. 두번째는 이로카네에 의한 초능력의 발생. 작중 직접 나타나지 않은 모든 이로카네들의 모체에 본인이 킨이로카네라는 별칭을 붙였으니 이 이로카네에게 힘을 받았을 수도 있다. [28] 혹은 엘리스벨 시점에선 히스테리아 모드를 완전히 컨트롤 할수있게 되었을 수도 있다. 이미 본편 22권에서 자력으로 히스테리아 모드가 되는데 성공했으니...[29] 추가로 통상모드에서도 시도의 움직임을 따라가고 맥을 상대로 혼자서도 자신감 있게 나섰던 걸 보면 통상보드의 전투력도 지서드나 킨이치처럼 상당히 상승한 듯.[30] 맥 본인은 '판스페르미아의 요새'와는 무관계하였다. 하지만 임무의 일환으로 생사를 불문하고였으니...[31] 보면 알겠지만 아리아와 바스커빌 멤버들의 목적은 공안 0과로부터 연인인 킨지를 되찾는 것.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싸움 끝에 겨우 지켜낸 사랑이 결국 몇 년이 지나도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이 애달프다.[32] 실제로 저위에 언급한 총알은 툭하면 막아내고 미사일은 11권 지서드전에서 레이저는 14권 손전에서 ESP는 직접 싸우진 않았지만 18권에서 루루이로카네를 찾으러 갈 때 지서드 일행과 잠시 교전했고 마법은 초능력자들이 판치는 이 소설에서 툭하면 튀어나와서 싸우고 있다. 즉 저 소문은 얼추 사실이란 소리![33] 덤으로 킨지는 이미 요괴들의 위계서열 1위인 봉황과 동급인 손을 물리친 전적이 있으니..요괴들 사이에서 저런 소문이 떠돌아 다녀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