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케라몬
'''トリケラモン''' ''TRICER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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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생물계 디지몬 중에서는 톱 클래스에 속하는 튼튼한 표피를 가졌으며. 특히 이마에 돋아난 2개의 뿔은 모노크로몬을 능가하는 초경질로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성격은 온후. 그러나, 평소의 느긋한 동작만 봐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돌진은, 광물계 디지몬조차 파괴해 버릴 정도.
필살기는 세 개의 뿔을 앞세우고 적에게 돌진하는 "트라이 혼 어택". 한국판 파워디지몬에선 '삼각뿔 공격'으로 직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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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공룡의 쌍두마차인 트리케라톱스이기 때문인지 취급은 꽤 좋은 편이다. 헌데 라이벌격인 티라노몬이 러스트티라노몬이라는 궁극체가 공개되었건만 트리케라몬은 아직 소식이 없다.[1] 펜들럼 시리즈 최초 등장 당시 트리케라몬은 샤벨레오몬[2] 으로 진화하기는 했는데 아마 트리케라톱스나 검치호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고생물이라는 공통점 때문인 듯.
여담으로 보통은 트리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 매체에서는 동급으로 묘사는 되는데 라이벌 격인 티라노몬이 성숙기인데 이쪽은 더 높은 완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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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몬의 성에 들어가기 위한 V테이머 태그가 있는 첫번째 구역, '용의 계곡'의 수호자. 초목의 디지몬을 상징하는 '대지의 태그'를 지키고 있었다. 본래는 온후하고 선량한 성격의 데이터 종이었으나 마왕몬의 힘에 의해 사악하게 바뀌었다는 모양. 부하 디지몬으로는 델타몬과 다크티라노몬을 두고 있다.
작중 브이드라몬 제로가 처음으로 '제대로' 상대한 완전체. 스스로가 완전체라는 것에 자부심이 매우 강했고 제로를 성숙기라고 깔보며 무시했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선보였다.
펀치를 정면으로 맞고도 멀쩡한 강인한 몸과, 완력승부에서도 압도하는 힘으로 제로를 밀어붙인다. 특히, 필살기 트라이 혼 어택에 이르러서는 작은 동산 하나를 날려버리는 터무니 없는 위력을 자랑.
하지만 결국 타이치의 작전과 제로의 잠재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테이머가 자아내는 유연한 대처와 자신의 모든 힘을 전력으로 쏟아부을 수 있는 콤비네이션의 힘을 간과한 탓. 완전체랍시고 뻐기더니 약초 잘못 먹었다고 구토하는 등 의외로 허당.[3]
비록 첫번째로 등장한 완전체이긴 했지만 이후에 나온 마린데블몬[4] 이나 묘티스몬[5] 등 과는 달리 심플한 파워 대결에서 제로를 완벽하게 압도했었고, 만신창이로 만들어놨다는 점에서 평가가 높다.
타이치 역시 이기긴 했지만 이 녀석으로 인해 완전체의 힘에 전율을 느낄 정도였고. 적어도 나중에 나온 완전체들 중 '1 : 1의 패널티없는 정면 승부'에서 이 녀석만큼 제로를 몰아붙인 완전체는 전투 초반 한정 메탈그레이몬 정도다. 그러나 메탈그레이몬은 중간에 네오가 훼방을 놓았기 때문에 제대로 결말을 낸 경우는 이 녀석이 유일하다. 한편으로 최후에 자신이 왜 패배했는지를 확실히 인지하고 태일과 제로를 인정하며 소멸하는 진정한 무인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리얼 월드에 어둠의 탑이 출현했을 때, 나타난 디지몬. 엑스브이몬과 스팅몬이 필살기를 날리지만, 성숙기의 필살기로는 흠집도 나지 않았고, 가볍게 둘을 건물에 박아버린다. 이후 파일드라몬으로 진화해서 싸우지만, 놀랍게도 파일드라몬을 '''힘에서 압도하면서''' 밀어붙인다.[6] 이후 이 광경을 본 미이라몬까지 옳다구나하며[7] 서포트를 하기 시작하며 파일드라몬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다가 파일드라몬이 황제드라몬으로 진화하여 한 손에 잡아채 디지몬 월드로 돌아갔다.
X 항체의 모습으로 나온다. 티라노몬, 프테라몬과 함께 카메오로 나오며 같이 오메가몬에게 학살당하고 나중엔 저항군의 일원으로 나온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모가미 료마가 아스타몬에게 디지크로스 시키는 게 유일한 등장. 어떤 의미로는 디지몬 작품 중에서 가장 취급이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헌트하는 디지몬을 선별하는 료마가 아스타몬의 디지크로스용으로 남겨둔 걸 보면 여기서도 꽤 강한 디지몬인 모양이다. [다만]
4장 초반 회상씬을 통해 등장. 선대 선택받은 아이들 중 한 명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다크 마스터즈들과의 대결로 인해 쓰러졌다. 하지만 호메오스타시스의 능력으로 '''사성수'''인 '''청룡몬'''으로 진화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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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
- 종족 : 각룡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트라이 혼 어택 : 3개의 뿔을 앞세워 적에게 돌격하는 기술.
- 노크 버스터 : 불명
생물계 디지몬 중에서는 톱 클래스에 속하는 튼튼한 표피를 가졌으며. 특히 이마에 돋아난 2개의 뿔은 모노크로몬을 능가하는 초경질로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성격은 온후. 그러나, 평소의 느긋한 동작만 봐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돌진은, 광물계 디지몬조차 파괴해 버릴 정도.
필살기는 세 개의 뿔을 앞세우고 적에게 돌진하는 "트라이 혼 어택". 한국판 파워디지몬에선 '삼각뿔 공격'으로 직역했다.
2. 트리케라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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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완전체
- 종족 : 각룡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트라이 혼 어택 : 3개의 뿔을 앞세워 공격하는 기술.
- 골든 트라이 혼 어택 : 뿔에 고속 회전을 해서 공격하는 기술.
- 노크 버스터 : 불명
3. 작중 묘사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공룡의 쌍두마차인 트리케라톱스이기 때문인지 취급은 꽤 좋은 편이다. 헌데 라이벌격인 티라노몬이 러스트티라노몬이라는 궁극체가 공개되었건만 트리케라몬은 아직 소식이 없다.[1] 펜들럼 시리즈 최초 등장 당시 트리케라몬은 샤벨레오몬[2] 으로 진화하기는 했는데 아마 트리케라톱스나 검치호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고생물이라는 공통점 때문인 듯.
여담으로 보통은 트리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 매체에서는 동급으로 묘사는 되는데 라이벌 격인 티라노몬이 성숙기인데 이쪽은 더 높은 완전체다.
3.1. 디지몬 어드벤쳐 V테이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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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몬의 성에 들어가기 위한 V테이머 태그가 있는 첫번째 구역, '용의 계곡'의 수호자. 초목의 디지몬을 상징하는 '대지의 태그'를 지키고 있었다. 본래는 온후하고 선량한 성격의 데이터 종이었으나 마왕몬의 힘에 의해 사악하게 바뀌었다는 모양. 부하 디지몬으로는 델타몬과 다크티라노몬을 두고 있다.
작중 브이드라몬 제로가 처음으로 '제대로' 상대한 완전체. 스스로가 완전체라는 것에 자부심이 매우 강했고 제로를 성숙기라고 깔보며 무시했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선보였다.
펀치를 정면으로 맞고도 멀쩡한 강인한 몸과, 완력승부에서도 압도하는 힘으로 제로를 밀어붙인다. 특히, 필살기 트라이 혼 어택에 이르러서는 작은 동산 하나를 날려버리는 터무니 없는 위력을 자랑.
하지만 결국 타이치의 작전과 제로의 잠재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테이머가 자아내는 유연한 대처와 자신의 모든 힘을 전력으로 쏟아부을 수 있는 콤비네이션의 힘을 간과한 탓. 완전체랍시고 뻐기더니 약초 잘못 먹었다고 구토하는 등 의외로 허당.[3]
비록 첫번째로 등장한 완전체이긴 했지만 이후에 나온 마린데블몬[4] 이나 묘티스몬[5] 등 과는 달리 심플한 파워 대결에서 제로를 완벽하게 압도했었고, 만신창이로 만들어놨다는 점에서 평가가 높다.
타이치 역시 이기긴 했지만 이 녀석으로 인해 완전체의 힘에 전율을 느낄 정도였고. 적어도 나중에 나온 완전체들 중 '1 : 1의 패널티없는 정면 승부'에서 이 녀석만큼 제로를 몰아붙인 완전체는 전투 초반 한정 메탈그레이몬 정도다. 그러나 메탈그레이몬은 중간에 네오가 훼방을 놓았기 때문에 제대로 결말을 낸 경우는 이 녀석이 유일하다. 한편으로 최후에 자신이 왜 패배했는지를 확실히 인지하고 태일과 제로를 인정하며 소멸하는 진정한 무인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3.2. 파워 디지몬
리얼 월드에 어둠의 탑이 출현했을 때, 나타난 디지몬. 엑스브이몬과 스팅몬이 필살기를 날리지만, 성숙기의 필살기로는 흠집도 나지 않았고, 가볍게 둘을 건물에 박아버린다. 이후 파일드라몬으로 진화해서 싸우지만, 놀랍게도 파일드라몬을 '''힘에서 압도하면서''' 밀어붙인다.[6] 이후 이 광경을 본 미이라몬까지 옳다구나하며[7] 서포트를 하기 시작하며 파일드라몬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다가 파일드라몬이 황제드라몬으로 진화하여 한 손에 잡아채 디지몬 월드로 돌아갔다.
3.3. 디지몬 제볼루션
X 항체의 모습으로 나온다. 티라노몬, 프테라몬과 함께 카메오로 나오며 같이 오메가몬에게 학살당하고 나중엔 저항군의 일원으로 나온다.
3.4. 디지몬 크로스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년 헌터들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모가미 료마가 아스타몬에게 디지크로스 시키는 게 유일한 등장. 어떤 의미로는 디지몬 작품 중에서 가장 취급이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헌트하는 디지몬을 선별하는 료마가 아스타몬의 디지크로스용으로 남겨둔 걸 보면 여기서도 꽤 강한 디지몬인 모양이다. [다만]
3.5.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4장 초반 회상씬을 통해 등장. 선대 선택받은 아이들 중 한 명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다크 마스터즈들과의 대결로 인해 쓰러졌다. 하지만 호메오스타시스의 능력으로 '''사성수'''인 '''청룡몬'''으로 진화한다.[8]
[1] 트리케라몬보다 한참 늦게 공개된 비슷하게 초식공룡을 모티브로한 완전체인 브라키몬은 등장당시 이미 플레시오몬, 캐논드라몬 같이 외형에 맞는 궁극체가 존재한데다 따로 '''공식 진화형'''인 얼티메이트브라키몬도 같이 나온걸 생각하면 비교된다. 대신 전단계로 브라키몬은 이미지에 맞는 적당한 디지몬이 없는것에 반해, 트리케라몬은 진화전으로 모노크로몬과 태스크몬이라는 본인 이미지에 맞는 디지몬이 존재한다.[2] 최초의 궁극체 중 하나다![3] 일부러 제로마루가 상처치료용으로 약초를 바른 곳을 트리케라몬이 물도록 유도했다. 그 이후 트리케라몬은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져버린다. 그러나 트리케라몬을 마냥 허당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이 약초 '''무지 쓰다!''' 신태일과 제로마루가 처음 디지털 월드에 온 후 디지털 월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모두 몸으로 부딪혀보는 무식한 방도로 경험을 쌓았는데, 못 먹는 풀을 먹고 토하거나 독버섯을 먹고 마비되는 등 별별 고생을 다 겪었고 그 중에서 가장 최악이었던 것이 '''이 약초의 쓴 맛'''이었다고 둘이 평할 정도였다. 치료효과는 좋지만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파스처럼 몸에 붙이는 방식으로만 쓴다. '''아마도 파스를 입에 넣은 것'''(...)과 같은 맛이 아닐까 여겨진다. 트리케라몬을 나무랄게 아니다.[4] 수중전의 달인이고 스피드도 상당했었지만, 완전체치곤 방어력이 상당히 시원찮아서 제로마루의 펀치 두 방 맞고 소멸(…)[5] 제로가 성숙기의 능력 한계치에 다다랐을 때 싸웠으며 펀치 한방에 그로기가 된 뒤 V브레스 애로우에 사망[6] 어디까지나 생포가 목적이라 데스페라도 블래스터를 쓰지않았지만 파일드라몬도 자기보다 몇배는 거대한 왕쿠가몬을 간단히 집어던질 정도로 힘이 센데, 이를 정면에서 찍어누른 것.[7]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의 지원이 오지않자 지금이라면 파일드라몬을 처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다만] 아스타몬의 정체와 당시의 료마가 행한 일을 생각하면 이녀석이 과연 멀쩡한 상태였는지 의문이다.[8] 재미있게도 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선택받은 디지몬의 파트너가 청룡몬의 힘으로 진화해 처음으로 싸웠던게 바로 트리케라몬이다. 어쩌면 이를 감안하고 선발한 것으로 보인다.